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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15:57
원작 캐릭터디자이너가 한국인인데, 왜 은퇴하셨는지 정확히 말씀하지는 않았지만 트윗 등에서 언급하시는걸 보면 몸을 아래로 숙이는 데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심하게 다치셨던 모양입니다. 낙서 정도가 한계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다른 일 하시는 모양이고...
https://twitter.com/dkground 낙서로 그리시는 그림도 너무 이쁩니다. 꼭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1/02/26 16:38
확실히 니어 시리즈가 BGM 은 잘 뽑는 것 같습니다. 첫 영상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피가 확 끓어오르네요.
'어서 나오기만 해라~' 모드 입니다.
21/02/26 16:56
언어장벽을 뚫고 어떻게든 하긴 한 게임인데 스토리 비중 큰 게임을 고대로 한번 더 해야하는건가 하는 갈등이 조금 있습니다.
그놈의 굿즈때문에 예약구매 걸어놓긴 했는데 이게 과연 잘 하는 짓인지...
21/02/26 17:45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오케스트라 BGM과 파고들기요소가 있어 다회차 플레이에 재미가 있어요 서브퀘스트 스토리들도 가벼운거부터 무거운 주제까지 다양하게 있고 무기별 스토리가 존재해서 무기를 수집하면서 스토리 읽어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전투부분에선 카메라 시점에 관한 호불호가 있는거 같은데 저는 굉장히 신선해서 불편한것도 모르고 재밌게 했었네요
21/02/26 18:52
니어오토마타 나오자마자 사서 재밌게 했고 하면서 레플리칸트 스토리를 다 알아버려서 고민중인데 모델링이 너무 취저라 고민중입니다. 스토리를 모르면 주저없이 샀겠는데...게임성 자체도 악평이 자자해서 음...진짜 모델링만 보면 마려운데
21/02/26 20:31
게임 플레이쪽만 잘 리메이크 했으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일듯 하네요. 특히 오토마타 재밌게 하신 분들이라면 똑같이 재밌게 할만할듯
21/02/26 22:26
니어 오토마타 전투가 재밌었는데(원거리 공격이 아닌 투기장에서 하는 전투, 특히 수몰도시 ex)
그 정도 전투만 구현되면 살껀데 이번엔 플레티넘 제작이 아니라 그런 전투를 구현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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