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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5 21:34:40
Name 삭제됨
Subject [LOL] 티원의 전통과 방향성을 신뢰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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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
21/02/25 21:39
수정 아이콘
감독믿어에서 프런트 믿어로 바뀌었군요
눈물고기
21/02/25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양 오리온때부터 티원 팬질 해와서 그런지

지금 느낌이 도재욱 정명훈 키우던 티원 느낌이 많아 나더라구요....

김택용 사온거처럼 쵸비 사오....
21/02/25 21:44
수정 아이콘
올해 페이커가 전성기급의 파괴력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클로저가 그정도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쇼메,쵸비 영입전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21/02/25 21:42
수정 아이콘
이전에 이거랑 비슷한 제목이랑 내용의 글 올라왔다가 삭제된 적이 있지 않았나요? 기분 탓인가?
Caligula
21/02/25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합니다
박수영
21/02/25 21: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을 위한 빌드업인가..

그 한줄 쓰고싶어서 참 꽉꽉 채워 썼다 싶네요
21/02/25 21:48
수정 아이콘
팩트) 팀이 알아서 흔들렸음
21/02/25 21:51
수정 아이콘
작년 김정수 감독한테 보낸 일부 개인 악성 팬덤 DM 사례는 잊으셨나요? 해당 시기 티원은 클로저 투입으로 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요.
박수영
21/02/25 21:53
수정 아이콘
참 참을성도 없으시지 큰걸 낚고싶으셨으면 참을성도 좀 기르셔야죠
21/02/25 21:54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는데요 뭘 낚고 싶다고 느끼시나요?
21/02/25 22:14
수정 아이콘
팬들 폭발하기 전에 LS 폴트 감독코치 선임하려고 했던 건 아직 기억하실거고...

클로저 스크림 메인으로 박고 쓰고 한화전까지 이긴 다음 담젠 페이커 세우고 이나마도 반반스크림, 그 다음 또 클로저 반 페이커 반 섞어가면서 가면갈수록 팀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 게 다 팬들의 흔들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거죠?

네 뭐 알겠습니다.
21/02/25 22:44
수정 아이콘
클로저 페이커 기용문제는 이기기 위해 더 필요한 선수를 알아서 기용한 거겟죠. 이번 양대인 감독 인터뷰를 봐도 상대팀 유형에 따라 출전 선수를 다르게 햇엇다고 말햇습니다. 그리고 스크림 비중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고 롤에 대한 현시점 최고의 전문가에 결정이라면 신뢰하고 싶은데요
21/02/25 21:53
수정 아이콘
It’s not even about the team’s performance; I even read a message that said something like, “If you don’t start Faker for the match, you can just go kill yourself”. I obviously blocked people like that, but obviously, it doesn’t feel good to receive such messages. Imagine if the players read messages like that. It’s okay to be critical, and even mix some curse words in between, but I hope that people refrain from writing personal attacks, and respect boundaries.

당시 영어인터뷰중 일부 내용입니다
아웅이
21/02/26 11: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뻘하게 웃기네요
21/02/25 21:49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말 진짜 잘 안하고 규정위반으로 벌점먹어도 할말없지만 이분은 관심 너무 좋아함
BlazePsyki
21/02/25 21:53
수정 아이콘
어김없이 나타나셨...
NewDIctionary
21/02/25 21: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안타깝네요..
모아찐
21/02/25 21:55
수정 아이콘
skt t1과 t1은 다릅니다. 그러니 skt t1과 결부짓지 마세요.
피를마시는새
21/02/25 22:15
수정 아이콘
여긴 게임 게시판이죠. 이 정도 수위의 글도 용납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다소 격하긴 하지만, 마지막 한 줄이 내포하는 바가 있기에 글쓴이 분이 오롯이 감당해야 할 비판이라고 보지만요.
라이언 덕후
21/02/25 22:15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스타크래프트 티원 프런트 하면 [선택과 집중] 했다가 여론에 얻어 터지고 철회한 기억만 생생...
라라 안티포바
21/02/25 22:22
수정 아이콘
선택과 떡실신 아니었나요?
고양이왕
21/02/25 22:39
수정 아이콘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보라준
21/02/26 17:2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크크크크크 개터짐 크크크크
장고끝에악수
21/02/25 22:5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 ls 폴트 영입 냅두고 페이커 무조건 주전박기 하는게 티원팬들 입장에선 좋은결말이었을수도?
21/02/25 23:57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이 아니고 일부 페이커개인팬들이이겠죠. 티원팬들은 미드에 제일 잘하는 선수를 원하죠 그게 누구든
21/02/25 23:30
수정 아이콘
감독쉴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이제는 프론트 쉴드도 나오는군요.
감독대신 9년차 팀레전드를 탱킹시키는 프런트를 보고도 이런 글을 쓸 수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21/02/25 23:38
수정 아이콘
와...절레 절레
21/02/25 23:58
수정 아이콘
폴트 LS 감코 계획하고 있었던 프런트가 어디였더라..
대한통운
21/02/26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글쓴이 제목보고 내용 유추가 정말 가능한거 였군요.
이웃집개발자
21/02/26 00:26
수정 아이콘
늘 뭔가 맞는말이 얼기설기 섞여있는데 뭔소린지 모르겠다.. 근데 암튼 티원 화이팅~
갓럭시
21/02/26 00:40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이런 비슷한글있었는데 그거 비꼬는글인가요?
이선화
21/02/26 00:51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양대인 감독의 방향성에 대해서 아쉽지만 성과가 있다면 용인할 수 있다고 보는 쪽인데, 왜 본문이나 글쓴이와 같은 분들은 감독과 프런트에 대한 비판을 정도에 상관없이 원천봉쇄하시는 건가요?

팬이라는 존재를 그냥 돈줄로 보고 계시는 건지.. 마음에 안 드는 형태로 팀이 운영되면 비판할 수 있는 게 팬의 당연한 권립니다. 물론 그런 팬의 여론대로 감독이 움직일 의무는 없을지라도...
21/02/26 1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의 톡시한 팬들 때문에 위축된 팬들 협박하려는 의도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니네 프런트, 감코 욕했어?
이런 톡시한 놈들 같으니~~
근데 사실 감코 프런트 비판은 어느 팀에서나 다 나오는 말인데 말이죠
코우사카 호노카
21/02/26 00:57
수정 아이콘
네다폴
네다ls
문성은
21/02/26 03:32
수정 아이콘
한경기 한경기에 너무 일희일비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1년 정도는 믿고 바라보려 합니다.
Un Triste
21/02/26 08:33
수정 아이콘
이분 예전 히스토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줄이 뭐 그리 못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커먼넌
21/02/26 10:46
수정 아이콘
조마쉬, 존킴 체제에서 전통과 방향성이 근거가 되나 싶네요. 결론이 못할 말은 아니지만 근거가 망상이에요
라스보라
21/02/26 11:01
수정 아이콘
좋은 신인과 좋은 선수와 좋은 감독이 올수 있었던건 t1 구단이 일을 잘해서도 물론 있겠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롤드컵 다회 우승에 lck 에서도 손꼽히는 강팀 명문구단이기 때문이죠. 그걸 보고 좋은 인재가 몰린거니까...
그리고 t1이 그럴수 있었던 그 이유의 상당지분은 페이커죠. 지금의 상황이 볼수록 안타깝네요.
만달라
21/02/26 11:29
수정 아이콘
결국 모든 스포츠는 결과(승리)를 추구함에 의미가 있으며 그 과정을 팬들이 주목함으로써 구단가치도 만들어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팬이든 구단팬이든 눈앞의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여론에 휩쓸리지말고 최종목표에 차근차근 다가서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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