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1/11 00:12:23
Name 오늘하루맑음
Link #1 없음
Subject 자낳대 우승 - 핵가족 (수정됨)
1) 핵가족

경매시점부터 이미 우승이 유력했고 그대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룩삼은 탑신에게 가장 필요한 강력한 중심 미드가 갖추어지자 다른 탑솔러를 무릎꿀렸습니다

자낳대 역사상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로 봅니다

탑신 / 강타의 신 / 하드캐리 미드 / 생존력 맥스 원딜 / 변수 창출 되는 서포터의 조합은 매우 강했습니다 


2) 해기 버스 데이

탑 최대 구멍 해기가 있었으나 다른 라인은 충분히 강했습니다

다만 스나랑이 정글 최고 매물 값을 못 한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3) 대하드라마

모든 라인에 구멍은 없었는데 1위~2위팀에 비교될만한 캐리러는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는 괜찮았는데 팀 벨류는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가장 치명타로 작용한건 해기한테 솔킬따이고 탑을 못 뚫은 중력정도..?


4) 너네얍칸푸

롤 역사상 띵장 중 하나인 래퍼드와 옛날옛적 챌이었던 네클릿이 캐리력을 뽐냈으나

바텀 정글의 구멍은 매우 컸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팀은 화목하게 야발을 박으면서 남탓하며 랜선회식중입니다


5) 피지컬젤러리

허위티어 2명의 스노우볼링으로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치킨쿤은 여전히 중요경기 1 능력치가 발동되었고 

특히 김남봉은 허위티어의 정점을 찍으며 1인분이 한계였습니다

미드 최약체로 뽑히던 쿠하는 럭스를 뽑자 1인분 이상 및 바론 스틸까지 행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6) 뒷담원 게이밍

팀 밸런스는 괜찮아 보였으나 죄다 자아가 강했습니다

한때 다이아에 오버워치 결승전도 뛰어봤던 러너

다년간 LCK 감독으로 지냈던 한상용

최근에 우승도 했던 재넌까지 죄다 자아가 쌔버렸고 마지막 경기 이길뻔 했으나 아쉽게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상용 감독이 경력 생각하면 이런 레벨 대회에서 최소한 1인분+ 은 해줘야되는데 

챔프 숙련도 (대표적으로 무면허 운전 누누) 등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 하나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1-11 07:37)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혜향
21/01/11 00:16
수정 아이콘
너네얍칸푸가 결승전에 왔으면 5꽉했을거 같긴합니다. 근데 핵가족팀 너무 강해요 ! 승자가 될만한 자격이 충분했어요
기사왕
21/01/11 00:29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3,4위전 이상으로 더 처참하게 박살났을 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조별 예선 끝나고 2등했을 때도 해기버스데이 안 만나서 다행이라고 다들 생각했어요. 바텀 진짜 우주 끝까지 관광당할게 뻔히 보여서...
21/01/11 00:19
수정 아이콘
여기 유게인디 크크 잘못쓰신듯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F.Lampard
21/01/11 00:22
수정 아이콘
플레임팀 위주로봤는데 한상용감독은 숙련도 문제가아니라 보는눈에 비해 (잘못된)자아가 너무...

솔직히 1세대에 매니지먼트 감독이라고 생각한걸 감안해도 현직경력을 생각하면 심각할정도라

차라리 플레임 골텍모드가 아쉬울정도로 오히려 너무 얌전히(적어도 방송상으론) 피드백한게 독이되지않았나싶네요

마지막경기에서도 틀린오더라도 미드쪽으로 오더밀어주기로 정하고 들어갔는데도 게임끝날때까지 풀피세주가 이거 들어가면 안되었어 하면서 피드백하는거보니 참..
오늘하루맑음
21/01/11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까지 이야기하면 너무 좀 그랬습니다

빛돌이 맨날 그님티 가불기 당하는거 보면 티어도 중요한데 빛돌보다 낮은 골드였으니...

동수칸을 안습적인 정글 숙련도에도 래퍼드가 픽한건 이유가 있긴해요.

플레임이 골텍 모드 박아버리면 씨맥처럼 '거 버릇 없는 녀석일세'로 끝날지...
F.Lampard
21/01/11 00:51
수정 아이콘
스크림이나 대회보면서도 이거 플레임이 노답물질모드 정도는 보여주는게 한감독살리는 길이다라고 생각했을정도였는데 결과까지 안좋게나와서 한감독은 적어도 자낳대류에선 얼굴보기 힘들어졌죠

플레임도 동수칸입찰하지않았었나요? 플레임현팀에 동수칸들어갔으면 재넌의 인천게이밍을 생각하게하는 으라차차 차력쇼가 성공해서 우승권이었을수도...
커먼넌
21/01/11 08:12
수정 아이콘
한감독은 골드 탑솔러인데 포변까지 해버려서 참작해보려해도..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봅니다
따라큐
21/01/11 00:24
수정 아이콘
유게로 잘못 쓰신거겠죠?
플레임팀만 예능 뒷풀이 없음ㅜㅜ
오늘하루맑음
21/01/11 00:2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응애세력도 그렇고 너무 팀워크 망하면 다 손절하더군요
21/01/11 02:06
수정 아이콘
지금 뒷풀이 하네요 크크
Chronic Fatigue
21/01/11 00:25
수정 아이콘
중력이 팀게임은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탑 다운 기량은 부족했군요....
21/01/11 00:29
수정 아이콘
전 응원팀 경기를 보자마자 패배하는 저주가 여기서 또..ㅠㅠ
엔타이어
21/01/11 0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 제가 잘못 알았봅니다. 별일 아니었나봐요.
오늘하루맑음
21/01/11 00:32
수정 아이콘
프로에서도 중요한게 감독한테 가장 중요한 능력이 분위기 창 안 나게 하는건데 그게 제일 힘들죠...
21/01/11 00:32
수정 아이콘
그 사건이 뭔가요??
김유라
21/01/11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무슨 사건 이야기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해기가 울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팀분위기 와해 수준까지인지는 잘; 되게 잘 끝났습니다.
21/01/11 00:53
수정 아이콘
해기 자아때문에 마이크 봉인 이야기 나왔다던데.. 그거때문일라나요
건전한닉네임3
21/01/11 00:33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있었죠? 결승간 팀이 어떤일이 있었길래 덜덜
21/01/11 00:32
수정 아이콘
너네얍칸푸 시점으로 쭉 봤는데 어제 진짜 너무 재밌게 게임봤네요. 오늘도 결승전보다 이팀 랜선회식이 더 재밌습니다 크크크크크
오늘하루맑음
21/01/11 00:33
수정 아이콘
여기가 회식 맛집이죠
21/01/11 00:34
수정 아이콘
중력이 r키만 눌렀어도 갱맘팀에 밀릴 전력이 아닌데 아이고..
김유라
21/01/11 00:39
수정 아이콘
끝나고 야리돌림 엄청 당했습니다 크크크크크
21/01/11 01:04
수정 아이콘
R키 잠깐 뽑혀있었다가 정설...에코도 R키 뽑였다는 풍문이...읍읍...
랜슬롯
21/01/11 00:35
수정 아이콘
동수칸은 나름 연습 많이하고 이해력은 많이 늘었지만 기본적인 포커싱 능력이나 순간순간 판단들이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도 많이 하면 늘텐데 정글러의 이해가 아쉬운게 눈에 보였습니다.
박수영
21/01/11 00:37
수정 아이콘
뒷담원게이밍은 김달걀이 상체 3인방한테 야발 수천번을 박아도 인정합니다

상체 3인방이 지들 하고싶은대로 즐겜하다가 게임 다 버렸어요 그냥 그래놓고 서포터한테 다 뒤집어 씌우기 급급한 추한모습은 덤
21/01/11 00:48
수정 아이콘
유미 없는 재넌
티모대위
21/01/12 16:33
수정 아이콘
ㅠㅠ걀누나..
유니언스
21/01/11 00:37
수정 아이콘
가렌 밴했더니 피오라로 캐리해
피오라까지 밴했더니 모데로 캐리해
모데까지 막았더니 세트로 캐리해
그리고 나오지 않은 비밀병기 트런들.
진짜 자낳대 역대급 탑캐리였네요
루비스팍스
21/01/11 09:08
수정 아이콘
룩삼도 잘했지만 본대가 안물리게 컨트롤하고 끝까지 버티게 만든 빕케이가 진짜 대단하독 봅니다 냉정하게 원딜이 한타때 노딜인데 싸울 때마다 혼자 딜 다하고 스플릿 할때 시야 대치 오브젝트 스틸까지... 빕케이가 아니였으면 룩삼도 못살렸을듯
지독하게 직스 하는 이유도 그런거였고
Lapierre
21/01/11 00:44
수정 아이콘
저는 룩삼은 어느정도는 잘할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해기 제외한 다른 탑들이 진짜 너무 못한것 같기도 합니다. 러너,치킨쿤,중력 다 티어값도 제대로 못했다고 봐요.
스마트민방위
21/01/11 00:47
수정 아이콘
중력은 진짜.......
요슈아
21/01/11 01:50
수정 아이콘
룩삼 숨도 못 쉬게 패던 화웅 강소연 그립읍니다...
21/01/11 00:45
수정 아이콘
저 우승팀 캐리한 탑을 때려잡은 화웅 강소연...
다음시즌에 기대합니다
루비스팍스
21/01/11 09:0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안나온 강소연 몸값만 엄청 올라감 크크
다음 대회에 나오면 비싸게 팔릴듯
21/01/11 00:56
수정 아이콘
김나성방으로 계속보느라 자연스럽게 핵가족팀 위주로 봤는데 결승전 올라가면 우승은 할거 같다고 기대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루밍이 놀리는 악질게이머들.. 크크
가을바람
21/01/11 01:02
수정 아이콘
역대급 탑캐리 대회를 보는게 같은 탑라이너로서 흐뭇하게 잘 봤습니다. 크크 우스우스
MissNothing
21/01/11 01:06
수정 아이콘
러너도 전역했나요 크크 역시 남의 군생활은... 복한규는 한국 들어왓나?
21/01/11 01:11
수정 아이콘
랲허드는 LA에 있습니다
21/01/11 01:12
수정 아이콘
래퍼드 현재 아침 8시라서 모닝술중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1/01/11 01:13
수정 아이콘
룩삼 저번 대회였나 그때는 강소연님한테 참교육 당했었는데 이번엔 완전 잘했나보네요 크크
21/01/11 01:15
수정 아이콘
강없룩왕이 되니 탑신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히샬리송
21/01/11 01:26
수정 아이콘
소우릎, 지수소녀 등등 같이 어나더레벨들이 있었어서 최강팀은 아니라고 보지만 운영적으로 조합적으로 가장 완성도 높았던 팀이라고 봅니다.

자낳대는 구조적으로 모든팀이 포인트 많이 투자한 1~2명의 캐리를 가성비나 유찰매물이 보조해주는 전략일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매인캐리 오더를 따르라고 보조역할 팀원들 자아를 죽이면 아예 사소한거까지 뇌대리 해줘야하는 인형이 되서 캐리의 부담을 늘리고 그렇다고 자아를 살리면 오판해서 던져버리는 사고가 나서 그 사이의 황밸을 찾기위해 고생하는 팀이 많았는데 이렇게 메인오더 칼같이 따라주면서 본인 역할 자아도 살아있는 팀은 전무 후무할꺼 같아요.
요슈아
21/01/11 01:51
수정 아이콘
상대 전력 차이를 감안해도 이런 아마추어 대회에서 원탑 스플릿 운영이 된다는 것에서 이미 게임 끝이죠.
HealingRain
21/01/11 02:12
수정 아이콘
인젤팀 응원했는데 조별예선 떨어지고 인젤 울고 따효니 세상 다시없을 심각해질때 저도 멍해지더군요.
경매직후엔 경매 잘됐다고 좋아했는데 허위매물이 2명이나 있었을 줄이야....ㅜㅜ
인젤 감독으로 다시는 안나온다는데 다음 자낳대에서 감독으로 다시 명예회복했으면 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1/01/11 05:25
수정 아이콘
경매에 딱 2개 있던 허위매물에 다 물린 순간 끝난 거였죠

아니 서포터까지 3명인가...

그 허위매물중 하나는 1인분도 못 하면서 팀원 하나랑 언쟁하기도 했고...
시간이지나면
21/01/11 02:48
수정 아이콘
너네얍칸푸 랜선회식 보다가 시간이 크크..
매번 자낳대 볼때마다 대회가 재밌었는데 이번대회는 6팀으로 늘렸어도 각팀마다 스토리부터 재미없는 팀이 없어서 좋았어요. 팀 더 늘리면 진짜 스트리머들 죽겠다 싶기도 하고 크크

다음대회에는 돌아온 화웅을 보고 싶습니다. 흐흐.
21/01/11 03:56
수정 아이콘
처음엔 6팀이라서 재밌을까 싶었는데 프로씬에서도 결과물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 팀을 다듬어 가는 과정들을 볼 수 있어서 재밌더군요. 롤드컵을 코칭 스탭으로 직접 경험했거나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이랑 비교하니까 경매 대박이 아닌 이상 인젤의 역량이 밀릴 수 밖에 없겠다 싶었습니다. 다음 자낳대도 고퀄리티 감독들을 섭외할 수만 있다면 계속 흥행할 거 같아요. 멸망전이랑 다른 매력이 있어요.
나선꽃
21/01/11 10:45
수정 아이콘
인젤이 이제 나가게되면 감독말고 코치나 차라리 선수로 나가겠다는 이유가 이거같아요. 다른 감독들의 인맥에서 비롯된 코치진 풀이 상대적으로 비교가 많이되서..
쿼터파운더치즈
21/01/11 0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론 최고의 자낳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매 시즌마다 속칭 창나는 팀이나 데면데면하게 끝나는 팀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시즌은 다들 뒷풀이비슷하게나나 같이 즐기고, 리뷰하고, 티키타카하더군요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아프리카쪽 ck나 롤대회는 소위 초고수들과 전프로들의 캐리쇼를 보는게 매력이라면 자낳대는 언더독의 성장드라마, 그리고 유명 감독코치진들의 실력을 볼 수 있다는게 매력으로 다가오는거 같네요
루비스팍스
21/01/11 09: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LCK보다 친근해서 더 재밌습니다.
팀원들간의 케미 보는거도 재미있고 크크
루비스팍스
21/01/11 0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퀴 팀이 진짜 아쉬웠음 결승 갔으면 3대0은 안나왔을 건데 중력이 해기에 밀려서 크크
밴픽도 제일 잘한 느낌이고...
34위전 마지막 경기에서 람머스 나온 순간 게임 끝났다고 봤음 요네 뽑고 모데 밴 당한 순간 탑에 뽑을 AP 픽이 없어서
강동원
21/01/11 09:37
수정 아이콘
강퀴팀 코치진 이야기로는 이게 6팀이 되니까 팀간 상성 같은게 생기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중력이 해기도 못뚫는 탑인데 오히려 룩삼한테 버티는 건 잘하고 쌍단이 빕케이 물고 늘어지면 결국 플러리가 다 쓸어버릴 수 있는 한타력이 되니까 할만한데
근데 해기버스데이 상대로는 중력이 해기를 못뚫고 팀스타일도 비슷해서 결국 한타 싸움인데 한타 때 R 못 누르면 져야죠. 크크크
21/01/11 09:55
수정 아이콘
6팀 체제 되면서 우려도 많았지만 결국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네요.
자낳대 2대회 정도 빼고는 다 챙겨봤는데 이번 대회는 오래 기억에 남을듯. 팀들 매력이 다 달라서 여러팀 챙겨 본것도 처음이었고
시즌 마다 리얼로 창나는팀 한번씩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6팀으로 많아졌는데도 다들 크게 창 안나고 뒤풀이로 서로 돌리면서 잘 풀고 끝난것도 좋았네요.
특히 너네얍칸푸 뒷풀이는 최근 인방 본 것중에 제일 웃겼습니다 크크

강퀴팀 응원 했었는데 그 놈의 R키 때문에 아쉽긴 합니다만 경매 사고나서 망했다는 팀이 코칭으로 폼 끌어올려서 3위까지 해서 나름 기분좋게 마무리 했네요.
2주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21/01/11 09:58
수정 아이콘
강퀴팀 역적이 중력이긴한데, 강퀴 입장에서도 마냥 뭐라하지 못하겠다고 얘기한 이유가
당장 팀 만들어지고 분위기 썩창일 때 스크림으로 승리 공식 만들 수 있던 원동력이 중력의 탑캐리였거든요.

탑라인 승리 - 용싸움 빠른 합류로 용싸움 리드 -> 한타 조합으로 후반 압승
이 승리 공식이 계속 이어져서 팀합도 맞추어지고, 지금 팀이 완성된 거라..

일단 감독 본인 현역 시절부터 긴장 많이한 스타일입니다만 흐흐흐
21/01/11 10:14
수정 아이콘
강퀴 왈 자기는 대회에서 긴장해도 약자 만나면 긴장안하고 패기 바빴던 스타일이라
중력이도 나랑 비슷한 스타일일줄 알고 패다가 긴장 풀리겠지 싶어서 케일 쥐어줬는데 나랑 스타일이 다르구나 그랬다고 크크
까리워냐
21/01/11 13:11
수정 아이콘
구멍이 하나 있을거면 탑라인이 제일 낫고, 탑 캐리 게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조건이 필요한가를 다시한번 잘 알수 있는 자낳대였습니다. 이걸 해낸 핵가족은 진짜 대단한거에요
21/01/11 16:41
수정 아이콘
퀴팀 응원했는데 중력....
후유야
21/01/11 22:01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자낳대 예선부터 결승까지 지켜봤는데 결승이 너무 일방적인걸 제외하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갱맘팀을 응원하면서 봤는데 평소에 스트리머들 잘 모르지만 뭔가 정도 생기고 결승전에서 질 때는 저도 마음이 아프더군요 크크
너네얍칸푸가 올라왔더라면 조금 더 치고 받는 공방전이 됐을거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1/01/12 10:26
수정 아이콘
경기 자체도 너무 재밌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623 [LOL] 크라운샷과 네메시스가 한국에 옵니다. [11] Rated11230 21/01/13 11230 0
70622 [기타] [PSN/스팀] 드래곤볼 파이터즈 / 8,770원 [10] 고쿠8261 21/01/13 8261 0
70621 [LOL] 11.2 패치 프리뷰 [20] BitSae10052 21/01/13 10052 0
70620 [모바일] 깨스통 기자가 한그오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한 영상을 다시 올렸습니다 [16] 캬옹쉬바나11331 21/01/13 11331 1
70619 [LOL] LCK 개막을 앞두고 여러가지 이야기 [27] Leeka11490 21/01/13 11490 1
70618 [LOL] 현질하고 나니 현타오네요 크크크 [29] 파란무테11111 21/01/13 11111 7
70617 [모바일] [원신] 감우 한정가챠가 시작됐습니다 [21] terralunar10030 21/01/12 10030 2
70616 [LOL] 중국의 맛 속칭 중뽕의 시작을 알렸던 스피릿 [16] Rated12287 21/01/12 12287 1
70615 [LOL] 현역선수중 롤드컵 우승보고 싶은 선수 한명은 ? [79] -Aka10841 21/01/12 10841 0
70614 [LOL] T1 양대인 감독 입장문 발표 [292] 아롱이다롱이23376 21/01/12 23376 2
70613 [LOL] 챔피언 리메이크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67] 고통빈11358 21/01/12 11358 1
70612 [LOL] 시즌 개막 전부터 활활 불타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311] 하얀마녀21617 21/01/12 21617 1
70611 [PC] [POE] 3.13 밸런스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27] 어강됴리10249 21/01/12 10249 0
70610 [LOL] 캐니언 선수 역대급인거..죠..? [84] 공항아저씨16741 21/01/12 16741 3
70609 [LOL] LCS 리그 포맷 대격변 [27] ELESIS14912 21/01/12 14912 2
70607 [스타1] 슈퍼방장 기능은 실제 존재하며, 슈퍼방장 기능은 버그입니다. [18] 삭제됨18983 21/01/11 18983 4
70606 [모바일] 명일방주 1주년 기념 리뷰 및 영업글(스압) [30] 돌아온탕아9496 21/01/11 9496 2
70604 [LOL] LCK 스프링 중계 스트리밍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0] Leeka16262 21/01/11 16262 1
70603 [LOL] 래퍼드 "올해는 스트리머로 활동할 것 같다" [83] 공항아저씨18467 21/01/11 18467 2
70602 [PC]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비공식 한글패치 팀 모집중 [27] 이런이런이런10307 21/01/11 10307 4
70601 자낳대 우승 - 핵가족 [59] 오늘하루맑음13077 21/01/11 13077 1
70599 [콘솔] 뒷북 라오어2 리뷰 [24] slo starer9837 21/01/10 9837 4
70598 [LOL] 2021 LCK에 대해 알아보자 [15] roqur13530 21/01/10 1353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