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2/05 12:12:28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얼추 확인해보는 LCK 로스터 (수정됨)
샌드박스

탑: Summit
정글: Croco, OnFleek
미드: FATE
바텀: Leo, Route
서포터: Effort, Kabbie


담원

탑: Chasy, Khan
정글: Canyon
미드: ShowMaker
바텀: Ghost
서포터: BeryL


젠지

탑: Rascal
정글: Clid, Flawless
미드: Bdd, Karis
바텀: Ruler
서포터: Life


다이나믹스

탑: Rich
정글: Juhan, Peanut
미드: Bay
바텀: deokdam
서포터: Kellin


드래곤 X

탑: Destroy, Kingen
정글: Pyosik
미드: SOLCA
바텀: BAO
서포터: Becca


아프리카 프릭스

탑: Kiin
정글: Dread
미드: Fly
바텀: Bang
서포터: Lehends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탑: Hoya
정글: Chieftrain, Mightybear, UmTi
미드: Lava
바텀: Hena
서포터: Crecent


kt 롤스터

탑: Doran
정글: Bonnie, GIDEON
미드: Ucal
바텀: 5kid, HyBriD
서포터: Harp, Rebel


T1

탑: Canna, Zeus
정글: Cuzz, Ellim, Oner
미드: Clozer, Faker
바텀: Gumayusi, Teddy
서포터: Keria


한화

탑: DuDu, Morgan, Riss
정글: Athur, CaD, Winter
미드: Chovy, Mask
바텀: Cheoni, Deft
서포터: Baut, Vsta


내년 lck도 다들 화이팅하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사왕
20/12/05 12:13
수정 아이콘
로스터만 보면 하이프레시가 독보적인 꼴지 후보인데 흠...
20/12/05 12:16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는 진지하게 1승하냐 마냐의 문제같은데..
오늘하루맑음
20/12/05 12: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4강 담원/한화/T1/젠지
1중 아프리카
4하 KT/샌박/DRX/농심
1최하 하이프레시

이렇게 봅니다 상위권 팀과 아닌 팀의 차이가 너무 커보이는...
20/12/05 12:40
수정 아이콘
차이가 너무 나서 lck는 올해보다도 더 재미없을꺼 같네요. 하위 5개팀 스쿼드는 챌코팀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공항아저씨
20/12/05 12:20
수정 아이콘
t1 3정글 1서폿... 이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
세타휠
20/12/05 12:22
수정 아이콘
스프링 전에 케스파컵밖에 없나요? 선수들 경기하는 거 보고 싶네요.
엘제나로
20/12/05 12:24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는 왜 정글을 3정글로...
1명은 2군 간다 쳐도 미드가 더 급하지 않았나 싶은데
비오는풍경
20/12/05 12:37
수정 아이콘
마이티베어는 남미 가는거 같습니다
반포동원딜러
20/12/05 12:24
수정 아이콘
??? : 프렌차이즈는 선수대우의 강화를 불러와, LCK의 좋은 인재를 국내에 유치시킬수 있습니다.
Lord Be Goja
20/12/05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등없으니 안심하고 들어오는 대형 스폰 머시기로 하위팀 재정강화 ! 경쟁력재고!
반포동원딜러
20/12/05 13:46
수정 아이콘
현실 : 해외 진출 했다가 성적 안나온 한국 선수들만 LCK 컴백(피넛제외), LCK에서 꼭 잡아야하는 팀의 코어선수들 LPL 진출
Mephisto
20/12/05 15:36
수정 아이콘
근데 솔찍히 안했으면 더 암울한 상황인거죠.
프랜차이즈 했음에도 선수대우의 차이가 극심해서 이런결과가 나온건데 안했으면 경쟁력 다운이 아닌 그냥 몰락의 길로....
아츠푸
20/12/05 16:33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죠. 프랜차이즈 가입비로 몇년간 무리하게 자금지출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현 상황인데다가 그렇다고 확실한 스폰서들만 들어온것도 아닌데
아이폰텐
20/12/05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로스터만 봤을깨 작년만 못한 느낌...
20/12/05 12:32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 강팀은 안보여서 그런가 21시즌은 물고 물리고가 좀 많을 것 같네요
스타듀밸리
20/12/05 12:33
수정 아이콘
상위권 경기 아니면 볼 일이 없겠네요. 쩝..
묻고 더블로 가!
20/12/05 12:36
수정 아이콘
전시즌이랑 비교해서 딱히 강해진 팀이 없네요 (한화는 전시즌 DRX로 대입하고)

담원이 우승 못 하는게 이상할 듯
20/12/05 13:00
수정 아이콘
무려 너구리가 빠졌는데 그정도는 절대 아닌것 같아요..
묻고 더블로 가!
20/12/05 13:20
수정 아이콘
서머 기준으로 너구리 한 명 빠진 걸로 좁혀질 기량 차이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서요.
Lord Be Goja
20/12/05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너구리에서 칸은 그럭저럭 괜찮은거같은데 코치차이가 커보여서 걱정중입니다.김목경감독님이나 제파감독님이 괜찮은분이였어도 그때보다도 훨씬 강력했던 서머부터의 성과를 낼때는 양감독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해서요.
인간atm
20/12/05 13:06
수정 아이콘
담원 전력은 확실히 마이너스고 티원, 젠지는 최소한 현상유지라 0순위까지는 아닐 듯 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0/12/05 13:23
수정 아이콘
담원이 마이너스 되는 것과 동시에 티원 젠지가 플러스가 됐어야 동급으로 맞춰졌을 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안군-
20/12/05 14:07
수정 아이콘
저는 담원의 20 성적이 양파 감코의 역량이었는지, 선수들의 기량이 그만큼 향상됐던건지 확인해볼 좋은 기회라고 봐요.
돌아온탕아
20/12/05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젠슼한 4강에 아프리카 판독기각 이거 정확히 얼마전에 본구도인데..?
홀수해 플라이-검은수염 등판하면 샌박 농심 drx kt 중 유망주 터지는팀 한팀이 올라올거 같고요
하이프레시는 8위이상도 빡세보이고 7위부터는 뇌신 능력인정합니다
20/12/05 12:37
수정 아이콘
이름값 떼고 실력 평가만 보면

상: T1 담원 젠지
중: 다이나믹스 DRX 한화 아프리카 샌드박스 KT
하: 하이프레시

상: 구멍이 없음
중: 구멍이 있음. 메타따라 희비교차
하: 부족함
20/12/05 12:43
수정 아이콘
주전 멤버는 담젠/티압한/나머지라고 생각하는데
아카데미+감코 생각하면 티원이 위로 갈 수도 있어 보이는 정도네요
동부는 다들 불안요소가 많아서 딱히 하이프레시가 1하로 보이지는 않네요.
하이프레시가 7등 정도해도 엄청 놀라지는 않을듯(물론 플옵가면 혁명급...)
20/12/05 13: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하이프레시는 라바밖에 손을 못대나... 그래도 LCK주전이라 유망주 미드 끌고올만했을텐데...
기조 자체도 그렇고...
바람의바람
20/12/05 13:02
수정 아이콘
동부서부 차이가 너무 심한데요...
그 중 우승후보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동서부 차이는 나지만 같은 지역끼리는 치열할거 같아요
다시마두장
20/12/05 13:07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를 제외하고는 모든 팀이 나름대로 '안 봐도 패배 확정' 상황을 벗어날 비장의 한 발 정도는 갖췄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kt마저도 어떻게 하이브리드가 뭔가 해주지 않을까 기대볼 수 있을 것 같고요.
20/12/05 13:19
수정 아이콘
세보이는팀: 담원 젠지
경기력이 궁금한 팀: 앞 듀 한 t1
반포동원딜러
20/12/05 13:57
수정 아이콘
강 : 담원,젠지, 티원
중: 아프리카, 한화
하 : KT, DRX, 하이프레시, 다이나믹스, 샌박

기대되는 팀 : 다이나믹스, 아프리카, 한화
전혀 기대 안되는 팀 : KT, 하이프레시

스토브리그 성공팀 : 티원, 한화, 다이나믹스
스토브리그 실패팀 : DRX, KT
스토리북
20/12/05 13:58
수정 아이콘
상하위 격차가 큰 게 재미는 적지만 롤드컵 생각하면 차라리 낫습니다. 셀링리그가 서로 아웅다웅하고 있으면 거기서 거기라는 거라....
20/12/05 13:58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이나 젠지가 + 아닌가요?
거창하게 업그레이드다 이런건 아니라도 적어도 올해보단 내년이 세보이는데..
딱히 그렇게까지 크게 전력손실 없고 담원출신 제파,양대인의 합류와 테스출신 꿍합류만해도 +같은데요.
제가la에있을때
20/12/05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하얀마녀
20/12/05 14:0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감독으로 누가 와서 플라이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고 뱅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높게는 3위에서 낮게는 8위까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공항아저씨
20/12/05 14:02
수정 아이콘
T1은 주전이 어떻게 정해질 지 모르겠네요. 성급하게 강팀으로 분류하기보단 그냥 빨리 내부적으로 로스터를 정리하는게 우선 같습니다.
워라밸이란
20/12/05 14:32
수정 아이콘
걍 T1 내부스크림 보는게 더 재밌을듯
20/12/05 14:38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가 크레센트 데려온게 놀라운데요.
케리아 2년계약 맺으면서 데뷔 못할거라 생각해서 나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놀랍습니다.
내가왜좋아?
20/12/05 14:39
수정 아이콘
노잼향기가 나기는 한데
티원, 한화, drx 경기력이 궁금하긴하네요.
Arcturus
20/12/05 14:56
수정 아이콘
인재가 많이 나온다는데 가면 갈수록 오히려 뎁스가 얇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옛날에는 쟁쟁했던 선수들이 각자 흩어져서 4팀 정도 치열하게 싸우고 롤드컵 나가도 3팀 중 어디가 우승해도 안 이상한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압도적 상위팀 몰아주기로 변해버린거 같아요
LEC가 또투 또나틱 일변도 였던거처럼 지역리그의 재미가 퇴색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롤드컵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1년의 대부분은 LCK와 함께하기 때문에 좀 더 박진감 남쳤으면 좋겠어요 이러다가 올해처럼 또 죽은경기만 계속 나오면 괴로울듯..
버거킹맘터
20/12/05 15:45
수정 아이콘
전 롤말고 가끔 해축정도 보는게 다지만 다른 스포츠 판도 상위 몇팀이 돌려먹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사이퍼
20/12/05 16:0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lck의 경쟁력이 예전에 강해서 그랬을뿐이죠 크크 프차랑 관련이 없는뎀
성큼걸이
20/12/05 14: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등제 폐지의 단점
대놓고 전력강화 포기하는 팀들이 생김->리그 노잼화, 수준저하
NBA는 탱킹을 통해 드래프트권 모아서 우승타이밍 노리는 식의 전략적 시즌 포기지만 롤판은 그런 것도 아니고... 내년 적지 않은 LCK 경기들이 볼 의미가 없는 매치일 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팀명들을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모두가 알죠
승률대폭상승!
20/12/05 15:04
수정 아이콘
너구리 바이퍼 두명 중국으로 나갔을뿐인데 하향평준화 너무함
담원
젠지티원
아프리카한화
그 외 5팀
올해 2시즌간 인재난이 심했는데(동부 생성의 원인)
스프링에 신인들 안터지면 한국롤 뎁스는 다 말라버렸다고 봐야

그와 별개로 프차하고 하향평준화는 별 관계없음 올해부터 터진것이라
퍼리새
20/12/05 15:27
수정 아이콘
바이퍼보단 에이밍 나간게 더 무게감있는 유출이죠.
승률대폭상승!
20/12/05 15:36
수정 아이콘
어쩐지 뭐 빠진느낌이다 했는데 에이밍을 빼먹었군여
유자농원
20/12/05 16:43
수정 아이콘
신인이 터져도 서부팀에서 터질거라는게 문제같습니다 다 쓸어간거라서
공항아저씨
20/12/05 15:04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단점이 누구나 예상가능했던 단점이었다면. 내년 프차 원년에 LCK. 라이엇코리아와 10 투자팀들의 컨텐츠 제작 능력과 상위권 팀들의 국제무대 경쟁력이 어느정도인지 지켜봐야겠네요. 단점을 떨칠 정도로 LCK 부활의 시대를 여는 첫 발걸음이 되길 응원합니다.. 아니면 욕만 먹을테니까요.
아이고배야
20/12/05 15:06
수정 아이콘
또다른 쵸비 케리아가 나오길..
라라 안티포바
20/12/05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최상위권 팀은 몰라도 하위권은 작년보다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이름값 대비 실력이 떨어진 선수들이 너무 많았어서...하위권으로 예상되는 5팀중에 한두팀만 긁혀도 작년보단 나을듯
최상위권은 확실히 내려갔다 봐야하고, 중위권은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아츠푸
20/12/05 16:38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오히려 선수유출 많아지면 많아졌지 결코 적어지진 않았죠. 강등도 없어져서 그냥 배째라 신인위주로 구성하는 팀들도 늘었고 제 예상에 리그 자체는 훨씬 재미없어질겁니다. 당장 하이프레쉬가 아니라 승강전 거쳐서 올라온 팀이었으면 멤버랑 상관없이 승강전에서 패고 올라온것만으로도 스토리가 자동으로 생기고 검증된 팀이겠죠.
와신상담
20/12/05 16:4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플라이 주전 불안하다 소리 나오고 서브 이야기 꼭 있었으며 저 또한 저평가했어요. 그런데 20시즌은 기대 이상으로 잘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미드는 큰 의혹은 없습니다.

Kt는 진짜 유칼로 밀 생각인가봐요? 멘탈 특이하고 어린건 인정하는데 그거 말고 장점이 있나싶은 수준인데... 주류픽 빨리 습득 못하고 패치 막바지 가서도 소화 못했으며 한타는 재앙수준이었는데.. 그렇다고 라인전을 기깔나게 했냐? 로밍을 특출나게 잘한것도 아니구요. 신규 영입이 참 많지만 결국 미드가 약하면 겜 노답인거 롤 역사가 증명하는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12/05 17:30
수정 아이콘
담원은 증명하는 시즌이 되겠네요
1. 너구리의 팀내 비중은?
2. 제파의 영향력은?
3. 월즈 우승 후 오는 선수들의 번아웃
4. 검증된 꼬마. 푸만두는 글쎄??
미숙한 S씨
20/12/05 17:41
수정 아이콘
서부는 담젠티한앞 다섯팀이서 나눠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부디 동부에서 제 예상을 가볍게 깨트려주는 팀들이 나와주길 바라고, 한편 서부에서도 여러 팀들이 더더욱 치열하게,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는 한화나 응원해야겠네요. 헤헤...헤... ㅠㅠ
천혜향
20/12/05 18:03
수정 아이콘
중학챌린저중 하나인 유칼은 도대체.. 언제 만개하는거지;
20/12/05 18:20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아프리카, 티원, 한화까지가 서부리그겠네요.
wersdfhr
20/12/05 18:20
수정 아이콘
지금 로스터로만 예상해보자면 담/젠티한/앞듀샌농/킅/하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kt가 스토브리그 실패한건 맞는데 그래도 하이프레시랑 같이 묶기에는 좀 그럴 정도로 하이프레시 로스터가 흠;;;
당근케익
20/12/05 18:36
수정 아이콘
유스시스템 잘 갖춰놓으니까 티원도 그렇고 drx도 코인이 계속 생기는 느낌

올해 동부팀들이 의외성을 갖추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보는 맛이 있죠
천혜향
20/12/05 18:52
수정 아이콘
제 예상에 담원은 시즌초에 부침이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롤드컵 우승후 다음시즌이기도 하고 코어가 빠졌죠. 이건 굉장히 큰겁니다.
티원은.. 뭐 어떻게 말할수가 없는거 같고.. 한화는 초비가 열심히는 하겠지만 멤버가 그렇게 좋지 못하죠.
젠지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가 관건 같은데..
젠티한담 이 순서인가 아니면 티담젠한 순서일까 궁금하긴합니다.
나머지 여섯팀은 모르겠어요. 그냥 혼돈의 리그일거 같습니다. 4강은 뭐.. 99.9% 고정이구요. 이변은 없습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20/12/05 19:31
수정 아이콘
초비 + 데프트 만으로 한화가 플옵권은 확보한것 같아 좋네요.
너구리까지 어떻게 안되겠니..?
티모대위
20/12/06 00:0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한 리그가 이렇게 로스터가 뭔가 확 비고 신인선수들 위주로 로스터가 채워지는게
좀 생경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들 재능 폭발시켜서 리그 경쟁력을 유지시켜주길
쿼터파운더치즈
20/12/06 01:01
수정 아이콘
저는 아프리카 높게 생각 안해요
플라이 20시즌 에이스노릇(섬머시즌) 한거 스피릿이 노골적으로 미드만 바라봐주고 희생해준게 큰데
드레드는 성향이 전혀 그렇지가 못하죠 애초에 드레드 경기 많이 나온건 아니지만 플라이랑 극상성 스타일의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라인을 케어하며 희생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본인이 튼튼한 라인전 바탕으로 적정글 들어가면서 대가리 깨부수는 스타일이라
뱅 라인전도 일단은 의문이구요 미스틱은 본인이 죽든 말든 앞에서 들이대던 패기는 있어서 무난무난 라인전하려는 원딜들한테는 압도하는 모습 보였는데 지금 뱅은 그런 모습은 아니니까요

담원 젠지 티원 한화는 확고한 4강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6팀에 비해 미드가 확실히 압도적으로 튼튼하고 캐리가능한 코어라인들이 추가로 하나씩은 더 붙어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라인업 유출이나 변화는 전 크게 와닿지 않는다고 봐요 LPL도 팀 구성 변화 많이 예측되고 있고, 눈에 띄는 슈퍼팀도 안보이고
그리고 이상하게 LPL 유망주들은 고평가하고 LCK 유망주들은 저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인재풀이 넓은건 맞는데 그만큼 팀도 많고 엉성한 친구들도 많아요 그쪽에서 중위권 팀에 머물던 유망주들이 강팀으로 간다하면 벌벌벌 하면서 왜 LCK 유망주가 강팀 로스터 입성하고 타팀 이적하면 약해보인다고 하는지도 잘 이해가 안되고...결과론적으로 지금 BLG니 EDG니 등등 좋은 선수 모인다 이러는 팀중에 롤드컵 못온 선수가 태반이죠
너구리 나간건 뼈아프긴한데 그만큼 또 새로운 선수들이 올라오겠죠 샤이 막눈 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새로운 탑솔러들 튀어나왔고 누군가는 떠난 다른이의 자리를 대체해오곤 했죠 거기에 떠난 선수들이 lck에서 보여준 최정점의 폼을 보여주기보단 완전 떡락한 경우도 많았고.. lck 잘할거라 봐요
비오는풍경
20/12/06 09:05
수정 아이콘
저도 LCK 후려치기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올해 롤드컵 우승했던거 진짜로 까먹었나?
20/12/06 12:31
수정 아이콘
원래 우승한 날 방송 꺼지면 까먹는게 국룰 아닌가요?...물론 농담입니다만
20/12/06 14:11
수정 아이콘
담원이 우승한거지 lck가 우승한것은 아니다라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362 [LOL]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슈퍼팀 탄생 같은 뉴스가 안뜨네요. (+슈퍼팀 관련 주저리) [30] 원장11412 20/12/07 11412 0
70361 [LOL] 최근 3일 페이커 솔랭 상황 세부 데이터 [44] Hestia15403 20/12/07 15403 14
70360 [LOL] 이스포츠에도 FIDE레이팅 시스템이 필요할까요? [18] 문문문무9725 20/12/07 9725 1
70359 [LOL] 2021년 관심이 집중될 뱅헨즈 듀오 팀 공식 영상입니다. [20] 공항아저씨11474 20/12/07 11474 1
70358 [LOL] 만약 선수들이 전부 전성기로 돌아온다면? [79] Dunn12729 20/12/07 12729 0
70357 [LOL] LCK 승점제를 제안합니다. [93] ELESIS13960 20/12/07 13960 3
70355 [LOL] T1 선수들 솔랭 사설토토 사이트가 중국에서 운영중입니다. [174] 공항아저씨23504 20/12/07 23504 5
70353 [LOL] 파랑정수로 크로마스킨을 살 수 있네요 [25] TAEYEON17327 20/12/06 17327 0
70351 [PC]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인게임 플레이 팁. [16] 원장10294 20/12/06 10294 5
70350 [콘솔]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올 클리어 [15] 삭제됨11159 20/12/06 11159 4
70349 [LOL] Faker x 김광현 ? [11] 공항아저씨14535 20/12/05 14535 0
70348 [LOL] 스피릿 은퇴에 대한 서수길 대표의 축사 [45] 묻고 더블로 가!16341 20/12/05 16341 49
70347 [LOL] 얼추 확인해보는 LCK 로스터 [65] 반니스텔루이14715 20/12/05 14715 1
70346 [콘솔] NBA2K21 - PS5 vs XSX 디파 비교분석 [32] 아케이드10671 20/12/05 10671 0
70345 [LOL] 스토브리그 우승팀 강력후보 [55] roqur16371 20/12/05 16371 2
70343 [LOL] LAS 챔피언십 1주차 결과 및 2주차 중계 안내 [5] 비오는풍경9242 20/12/04 9242 1
70342 [LOL] 담원 'Poohmandu' 이정현 'Ares' 김민권 코치 영입 [51] Hudson.1514595 20/12/04 14595 0
70341 [LOL] 뜬다 뜬다 돌풍-케틀이 뜬다? [40] 공항아저씨15183 20/12/04 15183 1
70340 [PC] 크킹3 - 연대기 단편: 바르드가 1014년 왕위에 오르다. [22] Farce12933 20/12/04 12933 7
70339 [LOL] 너구리 선수의 인터뷰 + 수정 추가) 인터뷰 일부 발췌 텍스트 [14] 먹설턴트18740 20/12/04 18740 0
70338 [LOL] 통계사이트를 통해 본 현 버전 아이템 탑5 [17] TAEYEON13629 20/12/03 13629 0
70336 [기타] The Esports Night T.E.N 과 함께하는 철권 팀 최강자전 [5] Rated8382 20/12/03 8382 2
70335 [기타] 나는 그대, 그대는 나 페르소나 시리즈 노래 모음 [26] 라쇼16397 20/12/03 1639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