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우너는 킹존 데이터담당 실무자였다.
2. 킹존이 7월에 월급이 밀릴수 있을정도로 재정난이었다
3. 도우너는 수뇌부로부터 지시를 받아 실무자로써 킹존을 세일즈하는 업무를 맡았다.
4. 팀을 파는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고용승계에 대한 대화를 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킹존멤버는 도우너를 수뇌부로 오해)
5. 이후 drx 전환후 단장 역할 맡게됨.
(https://pgr21.com/free2/69888#3390507)

└맞아요. 그런데 단장될 사람이 실무만 했을리가 있냐 이런게 의혹이고, 전 도우너 믿습니다.
(https://pgr21.com/free2/69888#3390508)


FEG는 중국계 회사고, DRX에 투자했고,
완전 합병한 이후에 사모펀드에 팀 매각하면서
DRX를 독립법인으로 분리.

사모펀드에 팔았다고 해도,
현재 DRX와 FEG코리아는 같은 장소에서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으니 사실상 한몸이 맞음.

도우너는 FEG소속이었다가 DRX단장을 겸하게
되었는데, 지금 도우너 이야기는,
강동훈 팽할때는 본인이 책임권자나 주도한게 아니란 거 같음.

본인은 FEG담당자로 실무처리를 한거고, 강동훈 킹부사정 지나고 임명됬다는 게 주요 이야기인듯.

진실은 믿기 나름인데, 전 믿어요.
(https://pgr21.com/free2/69888#3390494)


그렇군요. 사실 그렇다고 해도 납득은 잘 안 되는게 작년 drx 킹부사정 문제는 프런트가 어떤 결정을 내렸냐의 문제보다
그걸 얼마나 지저분하게 실행했냐의 문제가 더 컸던거같은데.. 내가 내린 결정이 아니니 상관없다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https://pgr21.com/free2/69888#33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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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보니까 댓글에서 방송 내용과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간략하게 정리들 잘해주신 것 같아
제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여기에 다시 옮겨와 봤습니다.
사실 바로 밑에서 다 나온 얘긴데 그걸 또 따로 굳이 이렇게 정리할 필요가 있나 저 스스로도 좀 그렇긴 한데
아닌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으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