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03 15:48:59
Name Pokemon
Subject [LOL] 팬들의 눈높이만 너무 높았던 것 일수도 있습니다
18 IG 이끌면서 상체 캐리 게임으로 롤드컵 우승 , 가는 팀마다 최소 롤드컵 진출은 보장하던 김정수

20 담원을 한층 성장시키면서 완전체 팀으로 롤드컵 우승시킨 제파

롤 역사상 최고의 코치로 평가받는 꼬마


전임자들이 무려 위의 3명입니다

롤역사상 코칭스태프 베스트를 꾸려봐도 최우범 감독과 더불어 TOP 4로 뽑아도 가능할만한 라인업입니다.

즉 티원 선수단은 롤 역사상 베스트 3명의 코칭을 2년동안 겪어왔지만 실패한 구성입니다.

19시즌 이후 잔류한 선수들은

- 19 G2전 패배 당시 자야를 풀어준 제파의 밴픽을 비판했지만 실상은 자야를 카이사로 상대할수 있다면서 실전에서는 퍽즈의 자야에 말그대로 박살이 난 원딜러

- 1세트 니코, 4세트 키아나로 결정적인 순간 스로잉 하면서 MSI에 이어 엄청난 미드 영향력 차이를 보여준 미드

- 게임 내내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 사실상 다 이긴 경기인 3경기에서 역대급 스로잉 레오나를 보여주며 교체된 서포터


반면 떠난 선수들은

- 원더의 카밀을 라인전에서 솔킬내고 , 사이드에서 원더 캡스의 2:1 상대로도 이겨버리는 칸

- 경기 내내 변수 창출에 있어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던 19시즌 LCK 최고의 정글러 클리드입니다.

20 티원은 G2전 패배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3명을 중심으로 리빌딩합니다


20시즌을 살펴보면

동부권 미드들을 상대로도 최대 반반을 가는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던 페이커를 클로저로 교체한후

시원한 경기력으로 연승을 달립니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과정에서도 난 티원이 아니라 페이커의 팬인가 보다 , 페이커가 나오지 않아 이겨도 기쁘지 않다 " 등등의

감독으로서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 헛소리들이 팬덤 혹은 외부에서 난무합니다.

당연히 무시하는것이 맞고 선수 기용의 결정은 감독의 고유권한입니다. 게다가 성적으로 그 이유를 증명한 감독에게도 위와 같은 헛소리가
나왔엇죠.

절정을 찍은것이 DRX전 클로저 페이커 클로저의 교체였죠. 큰경기인 플옵을 압두고 페이커를 조커카드로 쓸수 잇을지의 컨디션 점검을 위해

투입하는 결정은 감독으로서 당연히 해볼수있는거고 페이커가 투입되자마자 팀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시 교체는 필수적인 결정입니다.

결국 클로저는 3세트 아칼리로 준수하게 쵸비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김정수 감독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후에 또 어떤 반응들이 나왔나요?

리스펙트가 없다, 선수를 무시하는 행동이었다는 등등의 이미 성적으로 그 이유를 증명한 감독에게

물어뜯는 여론이 상당했습니다.


당장 티원 선수단의 퀄리티는 훌륭하지 않습니다. 19년부터 이어저온 코어들의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미드는 과거와 달리 라인전이 최대 반반가는 것을 선호하며 라인전 부터 상대방을 찍어누르거나 압도하려는 시도는 적습니다

원딜은 데뷔 이래 라인전에서 강점을 보여준적이 없는 원딜러이며 강한 후반캐리력이라는 장점과 동시에 팀적인 자원이 많이 들어간다는
약점도 존재합니다. 서머 후반에는 캐리력이라는 장점마저 줄어들며 키우기는 힘든데 리턴은 적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서폿의 경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끔 고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팀을 완전히 박살내는 쓰로잉의 빈도가 상당합니다.
게다가 그 빈도수가 중요경기마다 높아지기에 엄청난 불안요소입니다.

만약 코칭스태프로서 현역에 계신분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원하신다면

꼬마,제파,김정수가 전임자로서 실패한 팀에 들어가서

페이커,테디,에포트를 코어로 지휘봉을 잡고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3 15:51
수정 아이콘
팀에 페이커가 있는 한 지금의 코칭스탭 구성이 정답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팀이 어디까지 갈 거냐? 글쎄요. 롤드컵이나 가면 다행일 것 같긴 한데...
감별사
20/11/03 15:52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19년 실패한 3인방이 코어가 된 팀이 어떻게 20년 스프링은 우승했나요?
김정수 감독은 DRX전 클-페-클로 욕 먹은 게 아닙니다.
담원전 이후 와카전에서 클-페-페로 욕먹은거죠.
그 이후 7일의 전사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칸이 19년 내내 잘했던가요? 클리드는 19년 한체정이었으니 20년에도 한체정이었겠죠?
칸은 20년 FPX 주전 선수로 롤드컵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했을 테고요.
20/11/03 15:54
수정 아이콘
클페클도 말 나오긴 했죠. 클페페로 터진거고. 근데 클로저 연승은 거의 동부상대였는데 좀 웃기는 글이긴 합니다. 작성글 보기 하면 왜 이런 글 쓰셨는지는 짐작가는 분이긴 한데..
감별사
20/11/03 15:56
수정 아이콘
클페클에서는 굳이 페이커를 저렇게 내보내야 했냐, 리스펙트해야 하지 않냐 라는 반응이 북미쪽, 중국쪽에서 많이 나왔죠.
뭐, 저도 어느 정도는 그렇게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그러나 가장 후폭풍이 크게 터진 건 클-페-페였죠.
그 전 인터뷰로도 논란이 심했고요. 오더가 통일됐다, 가 대표적이죠.
가을의전설
20/11/03 16:33
수정 아이콘
매번 들을떄마다 이해가 안가는건데 클페페가 왜 문제인가요?
반포동원딜러
20/11/03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클페페가 무슨 문제인가요?
미드라이너 누가 나왔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것 같은데..
GjCKetaHi
20/11/03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페클 했을때 욕을 안 먹었다구요? 왜곡은 하지 마시죠. 그때 해외에서는 에포트가 일부러 던져서 졌다 이 소리 나왔는데요.

당장 클페클때 본인께서 쓰신 글 댓글 보면 아수라장입니다. 물론 쌍욕은 없죠. Pgr 규정이 그러니

https://pgr21.com/free2/69169
감별사
20/11/03 15:58
수정 아이콘
네, 해외에서는 시끌벅적했죠.
저도 페이커 팬인데 이렇게 내보냈다가 다시 교체해야 하는 거 맞냐, 어차피 리그 막바지고 4위 확정인데 굳이 그럴 필요 있냐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더 심각한 건 클-페-클보다 클-페-페였습니다.
저 당시에는 해외여론에서 등을 돌렸다면 클-페-페 때에는 국내여론까지 등을 돌렸으니까요.
GjCKetaHi
20/11/03 15:59
수정 아이콘
제가 링크로 단 글 (감별사님이 쓰신 글) 첫 댓부터 기분 더럽다로 시작하고 추천이 26개가 박힙니다. 욕이 없었다는 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감별사
20/11/03 16:02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 입장에서는 기분 더러울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납득 못했던 건 아니잖아요.
정정하죠. DRX전에서 클-페-클로 일부 욕먹은 건 맞습니다. 페이커 팬덤이 뒤숭숭해진 것도 맞고요.
그래도 적어도 경질까지 갈만큼 불타오를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보라준
20/11/03 16:00
수정 아이콘
디씨에서도 슼마갤에서 페이커팬들 갈라져서 마갤 만든 게 저때일걸요?
김정수 전감독이 그 전에도 dm으로 욕 먹는다고 하소연했는데 저 날 기점으로 얼마나 쌍욕을 먹었을지..
감별사
20/11/03 16:00
수정 아이콘
제 전글을 가져와주셔서 알겠지만 저는 플옵에서 페이커 못 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교체를 단행한 김정수 감독을 대담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러나 플옵에서 클-페-페 한 순간 짜게 식었죠.

그리고 김정수 감독은 3세트에서 클로저로 다시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정말 대담한 감독이죠.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봅니다.
김정수 감독의 현재 구상에 페이커는 없다, 라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플옵에서 페이커를 쓸 생각이 있었으면 3세트에서도 페이커를 썼을 거라고 보거든요.

냉정히 지금 T1은 클로저가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팀입니다.
그래야 롤드컵 진출에 더 유리할 테고요.
그렇다보니 아마 플레이오프에서 페이커는 못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클로저가 피레안처럼 망하지 않는 이상은...혹은 그래도 클로저가 계속 나올 거 같고요.)

페이커팬인 제 입장에서 제가 저렇게 썼다는 것만 봐도 어떤 의미인지 짐작이 가실 텐데요?
GjCKetaHi
20/11/03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본인 의견을 근거로 제시하시죠???? 본인이 여론이신가요??? 저는 그 글을 얘기한게 아니고 그 글의 댓글을 얘기한건데요.

김정수 감독은 DRX전 클-페-클로 욕 먹은 게 아닙니다.
담원전 이후 와카전에서 클-페-페로 욕먹은거죠.

에서 제가 '여론이 클페클때 김정수 감독을 욕 했다.'를 얘기하는데 여기서 '저는 클페클은 괜찮았는데 클페페가 문제였다고 봅니다.' 라고 하시면 정상적인 의견 교환이 안 됩니다.
감별사
20/11/03 16:0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저는 국내에서 여론 대폭발한 건 클-페-클보다는 와카전 클-페-페 패배라고 봤거든요.
클-페-클은 펨코에서도 봤지만 아, 페이커도 이제 끝났구나. 부활 못하는구나. 이 정도 반응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일부는 김정수 감독이 굳이 저랬어야 하나 이야기하기도 했지만요.
제가 잘못 알았었나보네요.
대문과드래곤
20/11/03 20:23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의 기분과 여론을 동일하게 생각하신듯..
보라준
20/11/03 15:55
수정 아이콘
클-페-클로 여론 대폭발했는데요? 갑자기 이러시면..
Rorschach
20/11/03 16:03
수정 아이콘
감별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몰라도 클-페-클 때 이미 여론은 터지긴 했죠.
T1팬 아닌 입장에서 당시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불판 반응 등도 조금은 객관적으로 봤었기 때문에 상황이 기억나거든요.
다만 그 땐 일부 폭발 / 일부 그럴 수 있지로 의견이 좀 갈리긴 했다면 와카전에서는 뭐 말씀하신대로...
용노사빨리책써라
20/11/03 16:08
수정 아이콘
클페클에서 레전드 대접 이따위로 하는 구단이 어딨냐며 롤커뮤 죄다 터졌습니다
보라준
20/11/03 16:10
수정 아이콘
아직도 당시 페이커 팬들의 분노가 생생히 기억나는데 갑자기 클-페-클로 욕 먹은 게 아닙니다!
이래버리시니.. 어처구니가 하늘을 뚫고 사라지네요 크크크;
디스커버리
20/11/03 16:27
수정 아이콘
클페클에서 피지알만 6대4에서 7대3정도만 되고 나머지 커뮤니티는 폭발했던거 같고 클페페에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지 않았었나요?
유니언스
20/11/03 16:38
수정 아이콘
클페클 여기서도 엄청나게 욕먹었어요.
페이커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육수킹
20/11/03 16:58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20/11/03 17:34
수정 아이콘
헛소리죠. 계속 슼팬들이 클페클은 문제없고 클페페가 문제라고 하시는데 클페클이 모든것의 시작입니다. 클페페는 그 후에 터진 뒷 이야기에 불과해요.
올해는다르다
20/11/03 15:53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점만 쓰신거 같은데.. 20서머는 본문에서 칭찬한 시원한 경기력으로 막상 플옵가서 5등 박았고 악성팬들 얘기들어준다는 식으로 본문에서 혹평들은 라인업 짜니까 4등한 거라든가 하는거는 날라가부렸네요.
조휴일
20/11/03 15:54
수정 아이콘
이런 수준글은 무시가 되네요 다행히
20/11/03 15:54
수정 아이콘
사실 현실이 너무 황당하니까 어그로는 신경도 안쓰이는듯 크크
20/11/03 15:56
수정 아이콘
아이디가 눈에 익었죠 이제
1등급 저지방 우유
20/11/03 16:05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무시가 되는 레베루라니
도라지
20/11/03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분 아이디가 익숙해지기 시작했네요.
치토스
20/11/04 06:27
수정 아이콘
리스펙 합니다. 님 댓글 안 읽었으면 자연스럽게 댓글로 시간낭비 할뻔 했습니다.
20/11/03 15: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이적한 선수들은 뭐하죠? 우승컵 하나있어요?
갓럭시
20/11/03 15:5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선수욕하는각을 보시네
도라지
20/11/03 15:55
수정 아이콘
김정수는 꼬마 재파와 묶일 레벨이 아닙니다.
팀을 내부에서부터 흔드는데 어떤 팬이 좋아할까요?

타팀 팬들은 좋아할수도 있겠지만요.
20/11/03 15:57
수정 아이콘
팀을 내부에서부터 흔든건 팬들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요?
페이커없이 클로저로 연승을 달릴떄도
DRX 페이커의 패배를 클로저의 승리로 봉합했을때도 어떤 여론이 나왔엇죠?
본인의 판단을 성적으로 증명한 감독에게 레전드 무시,푸대접에 대해서 여러가지 잡음이 먼저 나왔다고 생각되는데요
갓럭시
20/11/03 15:5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와카전도 클로저로 쭉가시지..
20/11/03 16: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적으로 증명해서 클로저선발 투입후 패배하니까 바로 페이커 교체후 와카탈락하고 7일연습한 로스터로 선발전 탈락했나요?..
20/11/03 16:10
수정 아이콘
그게 김정수감독이 망가지고 경질당한 원인이고 끝까지 클로저로 밀고갓어야한다고 봅니다.

서머 2라운드를 클로저로 성과내고 갑자기 본인의 믿음을 철회한게 여론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고요
에너지
20/11/03 15:56
수정 아이콘
정말 보고 싶은것만 보는군요.
패배 지분이 큰 3명이 LCK 스프링 우승하는 동안 두 선수가 올해 어땠는지를 보고도 이런말이 나오나요?
20/11/03 15:56
수정 아이콘
이렇게도 시점을 볼 수 있구나
그저 놀라고 갑니다
LaLaland
20/11/03 15:57
수정 아이콘
작성자 확인 후 끄덕끄덕
20/11/03 15:57
수정 아이콘
으악... 예시가 하필 칸... 클리드...
오연서
20/11/03 15:57
수정 아이콘
아 네
갓럭시
20/11/03 15:57
수정 아이콘
근데 잘했던부분은 의도적으로 언급안하는게 유머포인트죠?
20/11/03 15:58
수정 아이콘
잘했던부분은 스프링까지이고 저 3명의 선수들이 서머부터 롤드컵 진출전까지 보여준 모습에서 긍정적인게 뭐가있었죠?
갓럭시
20/11/03 16:00
수정 아이콘
스프링까지면 의도적으로 누락시켜도 되나요??

그리고 칸,클리드 언급은 뇌절같은데 크크 그선수들도 티원 떠나고 성적떨어졌는뎁숑
캬옹쉬바나
20/11/03 16:01
수정 아이콘
스프링 잘했던 것은 알면서 의도적으로 누락시키는 것은 뭐하는 거죠?
20/11/03 16:03
수정 아이콘
스프링 잘했던게 아무소용없다고 느껴져서요 시즌끝나고 평가할떄는 특히요

스프링 담원을 뭐라고 평가했죠? 작년에 비해 퇴보한거 같다 다들 나사빠진거 같다 그러다가 지금 담원의 평가는요

수능으로 처도 3월 모의고사 6월모의고사까지 잘보다가 9월 수능 말아먹는 학생을 봄에 잘햇으니 잘하는 놈이라고 하진않죠
올해는다르다
20/11/03 16:04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로 김정수 감동님도 봄에 잘한거 아닌가유
감별사
20/11/03 16:04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칸, 클리드 우승했어요?
19년 T1의 코어였던 두 선수는 어떻게 됐는데요?
20/11/03 16:08
수정 아이콘
칸은 t1이랑 똑같이 롤드컵 탈락 , 클리드는 t1박살내고 롤드컵 진출햇죠

이 두명을 남기고 리빌딩햇으면 아래 세명 남기고한것보다 더 결과 좋앗을거라고 전 생각하고요
20/11/03 15:58
수정 아이콘
오... 기자하셔도 되겠어요 글 기자같이 잘쓰시네요
20/11/03 16:21
수정 아이콘
남...?
스위치 메이커
20/11/03 16:00
수정 아이콘
엥간하면 낚여 주고 싶은데 조마쉬가 너무 하드트롤링해서 신경이 안 쓰인다.
20/11/03 16:0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네요.

1.난 롤드컵 우승을 한다면 페이커가 2군으로 가도 좋다.

2.페이커가 전 경기만 나올수 있다면 우승 못하고 롤드컵 가는 정도 성적만 나와도 괜찮다.

사상 검증이 아니라, 2번 고르는 사람이 꽤나 많고, 대 놓고 난 페이커 팬이다, 페이커 나가면 팀 인기 다 없어진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시점에서 타팀과 동일한 영입은 어렵죠.

지금 신임감독이 아무리 욕 먹어봤자, 진지하게 인터뷰로 '페이커는 무슨일이 있어도 전경기 출전할거고, 영입도 최대한 노력해서 해서 최고의 성적을 내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만 입 털어도, 만족할 사람 많을거에요.

어찌보면 조마쉬랑 같은 느낌일지도요.
'아 이 사람은 내 마음대로 되겠구나'
이십사연벙
20/11/03 16:01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 야리돌림 하려고 글썼네..
20/11/03 16:07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 야리돌림을 왜하죠?

작년 제일 잘한 두명이 칸클리드고 이 두명을 위주로 리빌딩햇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전히

칸,클리드도 뿔뿔이 흩어졌고 클리드는 t1을 박살내고 롤드컵도 진출햇는데 야리돌림하는 근거도 없는데요
GjCKetaHi
20/11/03 16:10
수정 아이콘
칸 - 작년 디펜딩 챔피언을 6위 시켜버림
클리드 - 작년과 같이 G2에게 무너짐

안 돌리셨다기에 팩트만 하죠 뭐. 냉정히 칸 클리드 중심으로 했으면 선발전 최종 라운드도 장담 못 했을 것 같아요. 젠지는 스프링은 비디디, 서머는 룰러가 각성해서 롤드컵 간건데 사실...
20/11/03 16:16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 중심으로 김정수 감독에게 바통넘겻으면 전 더 좋은팀이 되엇을거 같은데요
GjCKetaHi
20/11/03 16:1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칸나 클리드라고 하시지..... 칸 선수 에이징 커브가 올해 너무 뚜렷하게 왔는데
이십사연벙
20/11/03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기가 팀 싫어서 나간 선수들을 어떻게 코어로 물려줄지는 둘째치고, 두 선수 다 올해 별로 좋은 활약을 못했는데 자꾸 더 나았다고 하니까 그러죠.

이러면 걔네는 올해 뭐했는데 라는 질문이 나올수밖에 없잖아요, 칸은 말하기도 그렇고.,. 클리드의 젠지도 올해도 우승못했어요. 결국 남은성적은 '무관'이죠. 본인의 활약도 스프링 극초반 제외하면 내내 애매했어요. (저는 젠지팬입니다)
스프링때는 무려 님이 개약해졌다고 한 티원한테 져서 준우승했죠. 이게 야리돌림이 아니면 뭔가요.
대한통운
20/11/03 22:36
수정 아이콘
같은데요 라는 말씀을 자꾸 쓰시는데 안타깝지만서도 칸.클리드 올해 두선수다 결과가 어떻게 된지를 보시고도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요.참 하다하다..별
20/11/03 16:0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T1의 페이커가 아닌 페이커의 T1인지라 별 수 없는 부분인듯..
라스보라
20/11/03 16:04
수정 아이콘
그냥 헤어질만해서 헤어진것 뿐입니다.
그전까지는 어쨋건 t1에서는 좋은 감독이 아니였어요. 꼬마랑 묶일 레벨이 아님
20/11/03 16:05
수정 아이콘
최근 감독들중 최고를 뽑자면 김정수도 당연히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최근 3년 기준으로보면 최고의 감독이고
라스보라
20/11/03 16:0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야구사에서 명장을 꼽으라면 김응룡 감독과 김성근 감독이 분명히 들어가겠지만...
한화 김응룡과 김성근은 좋은 감독이 아니였죠. 짤릴만한 감독이였지.
20/11/03 16:44
수정 아이콘
김응룡은 할만큼 하고 영전한거에 가깝지 않나요, 퍼거슨처럼.
유리에비친와따시
20/11/03 16:05
수정 아이콘
위에 나열한 것들이 기존의 현역 코칭스탭들이 가질 도전에대한 두려움과 부담이라고 치면 이후 내정자는 그에 상응하는 용기를 가진게 되겠고
성과를 내게되면 얻어가는것이 아주 많겠네요.
그리고 성과를 낸 현역 코치는 제파, 꼬마 뿐이고 김정수는 성과는 없었지만 취업에는 무리없을듯 합니다.
띵호와
20/11/03 16:08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SKT의 미래를 걱정하시고 김정수 감독을 싫어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이렇게 조리돌림하시는 것은 두 선수를 너무 비하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1/03 16:10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는 여전히 뛰어난 선수고

야리돌림할 의도는 전혀없엇습니다.

칸클리드 vs 페이커 테디 에포트를 비교햇을떄 전자의 가치가 월등하다고 생각해서요
띵호와
20/11/03 16:15
수정 아이콘
하... 칸 선수와 클리드 선수를 이 이상 비꼬신다면 대충 무슨무슨죄로 신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그만해주세요...
김정수 감독님도 어찌되었건 뛰어난 경력을 가진 감독님이십니다...
올해 성적에 화가 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비꼬시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0/11/03 16:12
수정 아이콘
푸하하
FRONTIER SETTER
20/11/03 16:14
수정 아이콘
진짜 티원 팬들은 제가 요번에 인기를 티원 무릎까지는 따라잡은 팀을 응원하느라고 이제서야 좀 느끼게 된 부분인데 지금까지 도대체 어떻게 팬질 하셨나 싶습니다

무슨 이슈 하나씩 터질 때마다 렉카처럼 걱정해주는 척, 혹은 냉정히 분석하는 척하면서 조롱하려고 눈이 벌건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진짜 스트레스 오지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Dena harten
20/11/03 16:17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도 우승한번하면 싸그리 사라집니다. 글한번 안써요. 그런사람들.
물론 다음에 한판지면 어김없이 나타남
올해는다르다
20/11/03 16:17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케스파컵까지의 평화를 얻을 수 있지요 크크
감별사
20/11/03 16:23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그런 경우 많이 보죠 크크
지고 있을 때에는 어디서 갑자기 우르르 나타나더니...
이기거나 우승하면 쏙 사라짐.
아이폰텐
20/11/03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비슷한 글을 얼마전에 써서 뭔말인지 알아요 크크 그냥 잘하면 됨
FRONTIER SETTER
20/11/03 16:20
수정 아이콘
잘하는 것도 전력 치고는 이만하면 잘했다 같은 것도 안 먹히고 무조건 우승 못하면 쓰레기가 되는... 흐흐
아이폰텐
20/11/03 16:24
수정 아이콘
DRX도 이제 슬슬 성적 압박은 받긴할거에요. 쵸비를 잡는다면 말이죠.
FRONTIER SETTER
20/11/03 16:28
수정 아이콘
제가 스1 때부터 케텝빠였어서 대퍼팀도 응원해봤는데 뭔가 대퍼팀 시절에 느꼈던 분위기랑 DRX 응원하면서 느끼고 있는 분위기가 다른 거 같은 게 되게 기묘하고 신기합니다.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그때는 이 멤버로 성적이 그거밖에 안 나오냐는 소리를 들어도 티원 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티원 팬들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조금씩은 알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대퍼팀 쪽이 오히려 성적으로 보나 역사로 보나 팀 멤버의 화려함으로 보나 티원 쪽에 조금은 더 가깝다고 봐야 하는데... kt는 안티가 적었고 DRX는 안티가 많아서 그런가... 기묘합니다.
이십사연벙
20/11/03 16:45
수정 아이콘
그때보다 지금 팬들이 훨씬 날서있어요. 그..갈드컵이라고 하는 팬덤조롱문화가 엄청나게 몇년사이에 격화된 느낌이죠
그때는 그냥 밈삼아서 놀리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대놓고 살의를 담아서 음해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FRONTIER SETTER
20/11/03 16:57
수정 아이콘
어휴 그러게요... 환경 자체가 옛날보다 훨씬 더 악독해진 거 같기도 합니다. 약간 좀 그냥 일반적인 다른 스포츠랑 비교해서도... 야구로 치면 엘지랑 두산이랑 싸우고 기아랑 삼성이랑? 롯데랑 삼성이랑? 싸우는 그런 느낌보다 음습하기는 더 음습해진 거 같기도 하구요. 차라리 시원하게 쌍욕을 박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어휴
20/11/03 16:14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퍼포먼스는 본인의 전성기를 기준으로 점점 더 멀어질거라고 생각하고

테디의 나이는 19시즌 뱅 과 동일한 나이입니다.

에포트는 이미 3년을 긁어봣으며 푸만두,울프,마타 라는 역체폿 3명급의 코칭과 경험치를 받고도 현재 실력이고요

이 세명을 코어로 꼬마,제파,김정수가 실패한 곳에서 도전하는게

독이 든 독배를 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리에비친와따시
20/11/03 16:23
수정 아이콘
성적을 내면 잭팟이라서 성배가 맞습니다 아무리 우겨도 그건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티원팬, 페이커팬 저격으로 글쓰면서 김정수 끌어쓰고 칸, 클리드 끌어쓰고 아직 있지도 않은 후임 감독과, 선수들에게 저주를 퍼붓는것은
정신건강에 그리 좋지 않아보여요 적당히 거리두시길 바래요.
첫걸음
20/11/03 16:23
수정 아이콘
아 저 3선수를 까고 싶어서 글을 쓰고 싶었으면 글을 정확하게 쓰시지 애매하게 쓰셨네요.
팬들의 기대치는 항상 높죠. 어짜피 현실은 다르지만 응원하는 팀이니 높을 수 밖에요.
그게 잘못 일까요? 댓글까지 보니 기대를 낮추라는 글을 쓰신것 같은데 상관 없는 분이 이런 이야기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갓럭시
20/11/03 16:15
수정 아이콘
팬들이 팀의 전권을 쥐락펴락한다는게 글의 요지인거죠??

내가 티원을 지배할 힘을 가지고 있다니..

이게 와따시의 치카라..크큭
20/11/03 16: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갓럭시
20/11/03 16:22
수정 아이콘
엥? 어디서요?
20/11/03 16:24
수정 아이콘
그당시 불판이나 댓글중에 많았었는데요. 클로저가 나와서 연승하는걸 봐도 좋지않은거보면 나는 t1이 아니라 페이커 팬이엇구나 는식으로
말하는 의견들요
20/11/03 16:27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많았다고 하기엔 한손에 꼽을정도였습니다.
가을의전설
20/11/03 16:47
수정 아이콘
클페클 당시에 pgr은 물론이고 다른 커뮤에서도 자기가 t1팬인줄 알았는데 페이커 팬이었다고 자백하면서 이겼지만 기분 별로라던 사람들 엄청 많았습니다.
갓럭시
20/11/03 16:29
수정 아이콘
엥? 저는 못봤는뎅 서로 다른곳을 봤나봐용!
대문과드래곤
20/11/03 20:31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클페클만 생각해봐도.. 모르쇠와 정신승리가 언제나 답이 아닙니다
20/11/03 16:34
수정 아이콘
pgr이 그마나 덜(?) 불탓을뿐 가장 대표적으로 클페클로 승리한 DRX전 분명히 신인 미드인 클로저로 쵸비상대로 이겻음에도 페이커가 진것에 의미부여하면서 감독을 비판하는 여론도 상당햇었습니다. T1이 정규시즌 2위를 잡은 경기인데 저는 무슨 감독이 잘못한줄알앗엇어요
Cazellnu
20/11/03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은 선수들의 퀄리티가 우승컵을 노려볼만한 수준이라기엔 모자란다에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불가능할 정도의 선수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예로 봄시즌엔 우승도 했구요.

그렇다고 그런 극성팬들과 특정 선수팬들의 성화가 너무 쎄서 T1이라는 이름의 팀에 좋은 스탭들이 올수 없냐라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봐야죠.
다만 그런 팬들의 극성적인 면을 이용해 프런트의 입맞에 맞는 기용을 할 좋은 구실은 됩니다.
그렇다고 지금 기용한 스탭들이 정말 입맛에 맞는 기용인지 진지하게 성적을 내려고 기용한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0/11/03 16:17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VG가 롤드컵이라도 온 줄 알겠어요.
첫걸음
20/11/03 16:1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건이 뻔한 수순이거든요. 야구나 축구등 다른 스포츠도 똑같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있고 수많은 생각들과 마음이 있는 데 그걸 표출하는 악플러도 있고 그냥 응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팬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크크크 너무 관계자들을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20/11/03 16:19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내용이 팬들떄문에 이렇게되엇다라는게 핵심이 아닌데요.

전임자들은 역대최고 수준의 감독들인데

나한테 남겨진 재료들을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치는 현실과 다르게 하늘로 치솟는다라는거에요
20/11/03 16:24
수정 아이콘
남겨진 턱없이 부족한 수준의 재료들이 스프링 우승을 했는데 그렇다면 이 우승은 감독만의 공인가요? 서머시즌의 부진은 부족한 수준인 선수들만의 잘못이고요?
팬들이 여론으로 흔들어서 감독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부터 이해가 가지 않네요.
20/11/03 16:27
수정 아이콘
스프링메타는 사실상 제가 위에 언급한 페테에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을 살리는 거의 유일한 메타엿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본무대이자 중요한 시기인 서머부터 위 선수들 3명이 보여준 폼을 보시면 이번연도 전체로 평가하는데 잇어서 스프링때 우승햇으니

잘하는 선수들이라는 평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첫걸음
20/11/03 16:2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계속 보아온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희망을 가지는 것 뿐입니다.
그 희망을 깨부신 게 선수들의 실력이 아니라 조마쉬인것도 대해서 불만은 가지는 것 뿐입니다.
아웅이
20/11/03 16:17
수정 아이콘
겜게 답정너 몇명 글쓰는거보면 참.. 크크
뻐꾸기둘
20/11/03 16:20
수정 아이콘
작성글 보면 대략 왜 이런글 올라오는지 알 수 있죠.
허저비
20/11/03 16:21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어서 크크크 거봐라 내가 그럴줄 알았다?
LS가 꼴보기 싫은 만큼 이런분들 글도 꼴보기 싫은데
둘 다 봐야 되는 현실이 참 짜증나네요 당분간 피지알 겜게를 출입을 말던가 해야지 원
20/11/03 16: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새로운 네임드의 탄생인가요
얼척없네진짜
20/11/03 16:41
수정 아이콘
팬이 많으면 참 골때리네요 크크 그냥 못하는 팀인데
JimmyEatWorld
20/11/03 16:52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보면 그렇네요 흐흐
JimmyEatWorld
20/11/03 16:59
수정 아이콘
그냥 컴캐스트가 티원 단물만 단기간에 쪽 빨아먹으려 혈안된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사실 그렇게 보면 지금까지의 모든 행보와 지금의 인선 논란이 하나의 조각으로 맞춰지거든요
다크폰로니에
20/11/03 17:20
수정 아이콘
So what?
그래서 뭐 어쩌란거죠?
글에 비난과 이슈제기만 있고 대안은 1도 없는 글이네요
20/11/03 17:27
수정 아이콘
칸 클리드 언급이 오히려 망글로 간다는 느낌은 안 드시나요. 말씀하신 대로면 20년 티원 리빌딩의 중심이 되어야 할 칸과 19년 롤드컵 우승팀 FPX이 만났으니 올해도 롤드컵 씹어먹어야 했을 텐데. 아, 클리드도 영입했어야 하나요. 이래놓고 야리돌림이 아니라 하시면;
플리트비체
20/11/03 17:27
수정 아이콘
감코진들에게 T1이 생각보다 인기 없어서
팬들의 기대에 비해 좋은 감독코치 데려오기 힘들 수 있다
... 정도로 요약이 되고 정상적인 글 같네요
근데 댓글들은 왜 화가 난거죠? 본문에 틀린말은 없는데.
20/11/03 17:56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꼬마감독으로 올라가 있었는데 급전직하 하다 못해 바닥에 처박았으니 화나겠죠.
Enterprise
20/11/03 18:53
수정 아이콘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0/11/03 18:48
수정 아이콘
선수평가야 본인 자유고 그냥저냥 납득할만한 내용이지만 김정수나 김정균은 올해 망했잖아요? 일관성 있게 김정수나 김정균도 평가해주십시오. 김정수나 김정균도 롤드컵 우승 노리는 팀에선 필요 없다고
20/11/03 19:41
수정 아이콘
님 하고싶은 말 하려고 터무니없이 칸 클리드 멕이지 마세요
20/11/03 19:47
수정 아이콘
전 스프링때까진 티원 분위기 굉장히 좋아서 칸이랑 클리드 두선수가 크게 기억이 나지않을정도로 좋았는데 섬머부턴 점점...
딸기콩
20/11/03 19:58
수정 아이콘
남의 집에 관심 참 많은듯
20/11/03 20:00
수정 아이콘
이럴떈 제가 특정팀 팬이 아니라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진심으로 그 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런식으로 서로 물어뜯고 난리떠는걸 보면...



...하 다른 스포츠는 구단 응원안하면서 왜 하필 야구는 꼴데를 응원해갖고...
아이고배야
20/11/03 21:0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하드탱커네요
The)UnderTaker
20/11/03 23:38
수정 아이콘
클로저 잘할때 페이커한테 조롱댓글이나 달던 사람들이 안그랬던척 하고 있으니 웃길뿐이네요.
조미운
20/11/04 00:47
수정 아이콘
참 한결같다고 해야 할지... 진지하게 반박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말 안 섞고 갑니다.
20/11/04 11:48
수정 아이콘
LCK를 까다가 안 먹히니 T1으로 하겠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661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073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8735 13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19] 길갈3297 24/11/22 3297 0
80697 [LOL] 조마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feat.여기까지 [358] 카루오스12959 24/11/22 12959 0
80696 [LOL] LCK 감독+코치+주전 로스터 정리 > 한화 감독자리만 남음. [60] Leeka3654 24/11/22 3654 0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794] 카루오스25005 24/11/22 25005 0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50] TempestKim4193 24/11/22 4193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49] 찌단6368 24/11/22 6368 5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20] 검성8249 24/11/22 8249 9
80691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19] 흰긴수염돌고래3271 24/11/22 3271 9
80690 [LOL] kt 하이프 3년 재계약 [30] 카린4799 24/11/22 4799 0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072 24/11/22 3072 0
80688 [LOL] 조마쉬가 핵폭탄을 터뜨렸네요 ama 제우스 계약 사가를.. [543] 55만루홈런26831 24/11/22 26831 19
80687 [LOL] 티원, 마타와 2년 계약 [77] Leeka9143 24/11/22 9143 8
80686 [오버워치] [OWCS] OWCS 시즌 파이널이 시작합니다. [4] Riina1323 24/11/22 1323 2
80685 [LOL] 도란) 늦잠 자다가 T1이랑 계약했다.txt [34] insane6420 24/11/22 6420 7
80684 [LOL] 롤마노) 도란이 KT로 가고 싶어했는데, KT가 고민했음.. / 그 외 이야기 [133] Leeka9919 24/11/21 9919 4
80683 [LOL] 역체로스터 제오페구케 역대 성적 [15] 포스트시즌3088 24/11/21 3088 2
80682 [기타] 앞으로가 기대되는 턴제 덱빌딩 게임 Dimensionals [1] 티아라멘츠1962 24/11/21 1962 3
80681 [LOL] 11월 21일자 LCK 팀별 로스터 진행 상황 [20] EnergyFlow3058 24/11/21 3058 0
80680 [LOL] KT 스코어 감독 계약 [37] 본좌5541 24/11/21 5541 5
80679 [발로란트] 농심, 발로란트 VCT 퍼시픽리그로 승격한 "신프리사 게이밍"을 공식인수 [4] 아롱이다롱이1419 24/11/21 14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