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7/15 00:43:03
Name Leeka
File #1 0000204355_001_20200714122211260.jpg (181.8 KB), Download : 39
File #2 191b64db39d3366aaed04b27bddcaa2b.jpg (138.7 KB), Download : 34
Subject [LOL] 황부리그 서머 1~6주차 베스트 선수들





- 황부리그는 시즌 단위 결산만이 아닌
'주간 / 연간 ' 결산도 따로 하고 있는데요. (LCK도 이제 주간, 연간 결산도 생겼으면)


1~6주차 베스트 선수들입니다.
(1~2주차는 합쳐서 발표되었으며.. 3주차부턴 주단위 발표입니다.
사유라면 1주차가 풀타임이 아니라서..)


TOP


1~2 주 : 369 (TES)
3주 : 369 (TES)
4주 : Zoom (JDG)
5주 : Zoom (JDG)
6주 : 369 (TES)

> 369와 줌이 양분했습니다..   강형이 여기에서 빠진건 부상으로 쉬었던 18서머 빼고는 처음입니다..


JGL

1~2주 : XLB (RNG)
3주 : Ning (IG)
4주 : Kanavi (JDG)
5주 : Kanavi (JDG)
6주 : Kanavi (JDG)

초반 부진 이후.. 카나비가 3주 연속 질주하고 있습니다.   황부리그 스프링 통합 MVP의 위엄은 건재한..


MID

1~2주 : Knight (TES)
3주 : Rookie (IG)
4주 : Knight (TES)
5주 : Doinb (FPX)
6주 : Rookie (IG)

미드 주간 최고 라인업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BOT 

1~2주 : Light (LNG)
3주 : Jackeylove (TES)
4주 : Samd (V5)
5주 : Xubin (DMO)
6주 : Loken (JDG)

매주 다른 선수가 베스트를 먹었습니다.
특히 삼디는 젠지 아카데미에서 LPL로 떠난게 정말 신의 한수가

SPT

1~2주 : Mark (LGD)
3주 : Ming (RNG)
4주 : ppgod (V5)
5주 : Crisp (FPX)
6주 : Hang (VG)

 역시나 매주 다른 선수입니다. 



주간 최고의 선수(MVP)

1~2주 : Knight (TES)
3주 : Rookie (IG)
4주 : ppgod (V5)
5주 : Kanavi (JDG)
6주 : Kanavi (JDG)


카나비 2연속 수상 실화냐..  스프링 정규 통합 MVP & 정규시즌 우승.. 에 이어서
서머시즌에도 주간 최고의 선수를 홀로 2회 타면서..
정말 JDG가 모든걸 걸고 가져갈 가치가 있다는걸 입증했습니다.

이 선수를 헐값에 팔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을린 없겠죠.. 설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15 01:35
수정 아이콘
1~6주차를 대충 전반기로 치고, 전반기까지의 개인적인 어워드를 꼽아봤습니다

(All LPL Team)
1st : 369(TES) - 웨이웨이(V5) - 나이트(TES) - 재키러브(TES) - 뤼마오(JDG)
2nd : 줌(JDG) - 카나비(JDG) - 루키(IG) - 로컨(JDG) - 피피갓(V5)
3rd : 더샤이(IG) - 베이샹(WE) - 몰(V5) - 삼디(V5) - 미씽(WE)
Worst : 내추럴(DMO) - Xx(LNG) - 트윌라(DMO) - 윙스(BLG) - 미쓰키(DMO)

전반기 MVP : 나이트(TES)
전반기 MIP : 웨이웨이(V5)
전반기 신인상 : 피피갓(V5)
전반기 재기상 : 닝(IG)
전반기 용병상 : 루키(IG) or 로컨(JDG)
전반기 영입상 : V5의 모든 영입
전반기 원장상 : 샤오펑(DMO) or 윙크(ES)
전반기 코치상 : 어썌신(V5)
클로로 루실후르
20/07/15 03:23
수정 아이콘
웨이웨이 선수는 주간 mvp 에 한번도 뽑힌적이 없는데 1st 팀으로 꼽을 정도로 돋보이나요?
더치커피
20/07/15 06:23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시즌 초 부진했고(주간 mvp 연속수상 이전) 웨이웨이는 꾸준한 편이었죠
그리고 최근 TES 전 승리의 1등공신이기도 했습니다
차은우
20/07/15 06:48
수정 아이콘
굳이 정글 분류해보자면 카나비/웨이웨이/베이샹/피넛 정도는 팀내 1옵션 캐리형 정글러고 상대적으로 카사/닝이랑은 느낌이 다르긴합니다. 팀내비중을 높게보는 올프로팀이면 웨이웨이는 충분히 올프로팀 들어갈만한 선수라 생각해요. 퍼포먼스도 충분하고요.
20/07/15 09:28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시즌 초 안좋았다가 현재 폼을 많이 끌어올리는 중이고, 개인적으로 웨이웨이는 전반기 내내 꾸준하게 잘해주면서 V5 돌풍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표상으로도 카나비와 더불어 1,2위를 다투는게 많고 카나비에 비해 본인이 망한 판 & 본인이 스로잉한 판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다시마두장
20/07/15 03:08
수정 아이콘
카나비 잘하는거 볼 때 마다 징동의 순애보가 보상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Autumn leaves
20/07/15 08:16
수정 아이콘
또 한국인 셋.. 크크크 이게 황부리그 견인기
20/07/15 09:23
수정 아이콘
진짜 씨맥 선수보는 눈하나는...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93 [LOL] 요즘은 LCK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115] 루데온배틀마스터14842 20/07/15 14842 7
68892 [LOL] 황부리그 서머 1~6주차 베스트 선수들 [8] Leeka9972 20/07/15 9972 1
68891 [LOL] 가위바위보의 LOL 교실 - 2장 [동귀어진] [16] 가위바위보9098 20/07/14 9098 3
68890 [스타2]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올리는 스타2 파워 랭킹 [1] 쏭예9695 20/07/14 9695 1
68889 [LOL] 브라질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여성LOL 프로게이머가 나오게 될까요? [23] 타바스코15858 20/07/14 15858 0
68888 [LOL] 김민아 아나운서가 LCK에서 하차합니다. [152] 삭제됨18656 20/07/14 18656 1
68887 [LOL] 야 아펠리오스! (PBE 10.15) [56] 스위치 메이커14952 20/07/14 14952 0
68886 [LOL] ESPN 파워 랭킹 (~7월 13일) [17] 삭제됨12243 20/07/14 12243 1
68885 [LOL] 19스프링부터 20서머 1R까지의 페이커 지표. [34] 삭제됨14142 20/07/13 14142 2
68884 [스타2] [GSL S2 16강 A조 프리뷰] 글로벌 A조, 8강에 진출할 선수는? [13] RagnaRocky10425 20/07/13 10425 3
68883 [LOL] 역대 롤드컵 우승팀 MID 세부지표 [30] 니시노 나나세12965 20/07/13 12965 1
68882 [LOL] 엘리스 정글 5년 했지만 몰랐던 것 [27] 스위치 메이커15709 20/07/13 15709 0
68881 [LOL] lck 원딜들의 상성 대비 라인전 지표 [36] 퍼리새15105 20/07/13 15105 4
68880 [LOL] 미드4명의 픽으로 보는 서머시즌 승률 [75] Leeka13762 20/07/13 13762 1
68879 [LOL] 어제 T1 vs DYN 이해 안 되는 드래곤 전투 운영 장면.jpg [44] 삭제됨13598 20/07/13 13598 2
68878 [LOL] 눕는 팀은 우승하면 안 된다 [67] roqur15331 20/07/13 15331 0
68877 [LOL] T1전 승리한 이후 다이나믹스 선수들의 말말말.txt [41] 삭제됨11452 20/07/13 11452 0
68876 [LOL] 어제 T1 경기를 본 울프의 코멘트 & T1의 특정챔프 의존도? [61] Ensis13827 20/07/13 13827 6
68875 [LOL] 오늘 나온 역대급 경기 & 하이라이트.....jpg (그의 미래는?) [33] Ensis14617 20/07/13 14617 0
68874 [LOL] LCK 4주차 종료. 이제 1R 종료까지 1경기 남았습니다. (feat 한화생명..) [65] Leeka14588 20/07/12 14588 0
68873 [LOL] 특정 팀이 못하는것과 LCK 의 발전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171] 김은동16214 20/07/12 16214 22
68872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테디로 범인 몰아가는거는 너무하다고 봅니다. [149] LacusClyne18560 20/07/12 18560 10
68871 [LOL] 우리가 대진빨이라고?.. 내가 동부의 삼룡이다! - LCK 20일 1경기 후기 [138] Leeka14786 20/07/12 147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