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5/04 18:53:48
Name 베스타
Subject [LOL] 현실화된 한-중 이벤트 매치, 여러분이 원하는 포맷은?


기사화까지 된데다가 라이엇 코리아 및 라이엇 본사의 의지도 확고한 한것으로 보이는 마당이라, 조만간 거의 이벤트전의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벤트인가가 최우선 관심거리겠죠.

현재 롤 커뮤들의 분위기를 둘러보면 절대다수의 여론은 정식 협곡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롤토체스라든가 랜덤픽 이런거 할 바에야 그냥 안하는게 낫다는 견해들도 많이 보이구요. 벌써 '짭리라'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정식 5 대 5 협곡 매치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분위기네요. 저도 그 중에 한사람입니다만 크크


LCK, LPL 각 지역별 스프링 스플릿 1-3위까지는 거의 참가하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파이를 좀 더 늘려서 4위 혹은 5위팀까지도 포함을 하는가도 궁금해지는데... 우선 4개팀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일정도 하루가 아니라 2-3일 정도로 잡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나의 포맷으로만 경기를 치르는게 아니라 몇 가지 포맷으로 나눠잡아 치를 수도 있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원하는 포맷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정은 대략 3일 정도

2) 참가팀은 LCK, LPL 스프링 스플릿 최종 1-4위 (or 5위)

3) 게임 방식은 5 대 5 소환사 협곡 대전

4) 1, 2일차는 LCK vs LPL 정식 5전 3선승 매치 (format.A)
-각 지역의 순위 역순으로 순차적 매치업
-승부와 무관하게 모든 세트를 진행
-각 세트는 3전 2선승으로 진행

e.g.) 4개팀 참가일 경우 (각 세트 Bo3)
1세트 - DWG vs IG / 2세트 - DRX vs FPX / 3세트 - GEN vs JDG / 4세트 - T1 vs TES
5세트 - 에이스결정전 (단판)
(5위팀까지 참가일 때는 에이스결정전이 사라지고 5위팀부터 1세트 시작)

5) 3일차는 리프트 라이벌즈 형식 (format.B)
-엔트리는 각 지역에서 자유롭게 설정
-승부와 무관하게 모든 세트를 진행
-각 세트는 단판으로 진행



PGR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04 18:56
수정 아이콘
이대로 한다면 리프트 라이벌즈보다 판이 더 커보이네요. 관점에 따라서는 MSI보다 빅매치인거 같기도 하고... 어떤 형식으로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인들은 국제전 경험치 먹기에 너무나 좋은 매치라서..
베스타
20/05/04 18:59
수정 아이콘
리프트 라이벌즈는 단일 지역대항전 성격으로는 규모가 작았죠. 그게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지니까 합치면 규모가 크다고 봐야 하고... MSI는 모든 지역이 붙고 상위 Bo5 토너먼트 라운드가 있으니 포맷면에서도 더 우위라고 봅니다. 어쨌든 이건 한-중으로 국한된 이벤트전이니까요.
자몽맛쌈무
20/05/04 19:03
수정 아이콘
리프트라이벌즈는 사실상 한중전이라는 느낌이 강했죠. 어차피 결승은 LCK LPL이었으니
지성파크
20/05/04 18:57
수정 아이콘
칼바람이나 TFT 빼고 기존 리라 형식의 포맷
혹은 퍼스트팀 세컨트팀 서드팀 등 올프로 투표를 통해 선정된 팀매치
딱 여기까지가 몰입의 한계라고 봅니다
뭐 팀끼리 섞어서 엔트리 제출해서 붙는다 이런건 전혀 끌리지가 않아요
베스타
20/05/04 19:01
수정 아이콘
팀끼리 섞는다는게 선수를 섞는다는게 아니죠. 기존 리라형식의 포맷이 그겁니다만... 리라도 순위별로 매치업을 고정시켜놓고 한게 아니라서요.
지성파크
20/05/04 19: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자율적으로 선수 섞는다는건 끌리지 않다는겁니다
퍼스트팀 세컨드팀 이런거면 몰라도요
베스타
20/05/04 19:0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선수를 섞는 방식의 포맷은 선호하지 않아요. 본문에 제가 원하는 방식도 둘다 팀 멤버를 바꾸는건 없습니다. 단지 팀간 매치업이 순위별로 고정이냐 아니면 순위 무관 섞이느냐 그거 2개 매치로 나눈거라서...
20/05/04 19:00
수정 아이콘
리라 결승처럼 하고 세트를 bo5로 하면 완벽할듯.

우리팀 엔트리 적팀 엔트리 맞추는 재미도 있고, 1~4위팀 다 등장도 할 수 있고요. 5전3선승 볼수도있고. + 에이스 결정전도 있고
베스타
20/05/04 19:04
수정 아이콘
어떤 포맷으로 하든 승부가 목적이 아니라 모든 팀들이 다 경기에 나서는게 먼저인건 못박야 한다고 봅니다. 승부가리는 걸 먼저로 두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팀도 생길 수 있으니... 그리고 세트를 bo5로 하면 일정이 너무 길어진다고 봐요. 하루에 bo5를 2경기 한다고 하면 10세트 풀로 해버리면 낮에 시작해서 새벽에 끝날지도 모르죠... 온라인이라 어떤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그럼 결국 하루 1매치라고 하면 4-5일 이상인데 이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게 되면 저도 이쪽이 더 좋긴 합니다만...
20/05/04 19:10
수정 아이콘
음 5일 연장으로 해서 하루에 한경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엔트리야 사전에 미리 짜서 그 날짜에 맞춰서 연습하면 될거 같고,
또 에이스 결정전 가는 팀이 부담이 좀 덜한데 그래봐야 연일 5전제 수준이라...
어차피 온라인이라서 선수 체류 비나 식비나 뭐 하여간 기타 부대 비용은 많이 빠지니.

근데 진짜 한국선수들은 문제 없는데 LPL 선수들 중에 한국선수들이 입국을 한 경우에는 이게 제대로된 경기력이 나올까 싶어요.
아무래도 디스코드로만 대화하는거랑 바로 옆에서 실시간 피드백 하면서 빡겜하는게 좀 달라서. 전 오히려 이쪽이 더 걱정됩니다.
서로 100% 전력으로 맞붙어야 이기든 지든 뭔 핑계를 못대죠 크크 또 괜히 정신승리각 주고 싶진 않네요

+ 죽은경기로 3:0이 나올경우를 우려하시는거군요 흐흐
베스타
20/05/04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바로 그부분... 이벤트전 전체 일정이 4-5일까지 갈 수 있느냐 아니냐가 좀 애매해서요. 제가 일정을 3일로 국한한 것도 그런 면에서는 현실적으로 Bo5를 다 보기엔 좀 애매하지 않나 싶고... 그리고 사실 1위팀 vs 1위팀 보고 싶기도 하고 또 순위 무관하게 다양하게 붙는걸 보고 싶기도 하고 이런 부분을 다 만족할 방법이 없나 고민하다가 3일 일정으로 할 수 있는게 이정도다 싶어서 본문에 저렇게 포맷을 정한거라서요. 사실 1위 vs 4위 이렇게 붙으면 업셋 일어나는거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해도 좀 김새는 부분도 있잖아요? 리라에서 못즐기는 부분이 서로 전력차나는 대진끼리 붙으면 좀 밋밋한 경우도 생기고 이래서...

그리고 3 대 0 나와도 어차피 모든 팀 다 경기한다고 서두에 못박아야 한다고 했으니 이벤트 진행에 있어서 승부는 별 상관이 없죠. 다만 그 매치업자체가 좀 재미없을 수도 있으니.. 그래서 1, 2일차에는 각 지역 순위대로 각 세트당 Bo3로 붙고 3일차에는 순위 믹스매치로(예전 리라처럼) 단판제로 붙고 이렇게... 2가지 포맷을 1, 2일차 / 3일차에 나눠서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아닌가 하고 써봤습니다.
큿죽여라
20/05/04 19:01
수정 아이콘
양국에서 리그 순위대로 네 팀씩 모여서 4선승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Janzisuka
20/05/04 19:01
수정 아이콘
나가가라하와이 같은 것도 좀..못본 챔프좀
FRONTIER SETTER
20/05/04 19:02
수정 아이콘
어떤 식이든 협곡에서 빡겜 했으면 좋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0/05/04 1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그냥 하루 날 잡아서 7판 4선승제로 했음 좋겠어요
1경기부터 4경기까지는 무조건 1~4위팀 나오는 리라 형태 방식
그리고 이후 5~7경기는 나온 팀 또 나오는, 리라 5판3선 5경기 형태의 방식
팀은 안 섞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 팀 색채들이 좋아요
그리고 저도 글쓴분 말씀대로 출전하는 모든 팀이 다 나오고, 대신 죽은경기가 없는 형태가 옳다고 봅니다 그게 이벤트 매치이자 라이벌전 상징성, 대표성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구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0/05/04 19: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퍼스트 세컨드 이런식으로 나가는것도 별로고 걍 클럽멤버 그대로 가서 붙었으면 좋겠네요. 그게 진짜 주력이라 생각해서.
베스타
20/05/04 19:08
수정 아이콘
저도 선수 믹스하는 매치는 별로인거 같아요. 그래서 포맷도 순위고정 리라방식 A / 순위무관 리라방식 B 이렇게 2개를 각각 1, 2일차(세트 Bo3) / 3일차(세트 단판)에 모두 하자고 적은거고...
20/05/04 19:06
수정 아이콘
저도 팀대팀 선호로 바꿉니다. 크
비역슨
20/05/04 19:08
수정 아이콘
연승전(팀리그) 식의 대전도 한번 보고싶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베스타
20/05/04 19:09
수정 아이콘
근데 연승전 방식이 실제 정식 국제대회라면 제일 꿀잼이지만 이런 이벤트매치에서는 모든 팀이 다 경기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서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20/05/04 19:1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부담을 줄이는 구조(TFT같은 예능, 선수섞기로 승패에 큰 의미를 못두게 하기)를 원하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전 과몰입하든 어쨋든 스프링 1~3위나 1~4위로 붙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선수만 섞어도(예전 올스타라던지) 흥미가 반은 줄어서
전립선
20/05/04 19:10
수정 아이콘
팀리그방식이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0/05/04 19:11
수정 아이콘
선수를 섞으면 미드정글도 봇듀오도 사실상 호흡도 못맞춰보고 나가는거라 힘이 왕창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A급 이상 선수는 대충 모아두면 호흡 맞는다! 이런 생각 하시는분은 대퍼팀 이후로는 사라지셨을겁니다.

퍼스트든 세컨드든 서드든 그 멤버들 다전제로 붙으면 티원은 커녕 3등 drx도 못이긴다 봐요. 아니 걍 담원 KT선에서 터질듯
Endymion
20/05/04 19:12
수정 아이콘
1~3위로 팀 유지하고 다전제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전 단판제로는 빡겜해도 좀 가치가 줄어들어서 아깝다는 느낌이라.
제대로 빡겜 다전제 해볼 기회가 중간에 있었으면 해요.
저자극
20/05/04 19:13
수정 아이콘
전 bo7 국가대항 연승전형식이 껴있었으면 좋겠네용
카락아줄
20/05/04 19:29
수정 아이콘
클럽간 위너스리그 or 3 2 1위팀 끼리 한번씩 다붙어보는 리그형식 그리고 휴식타임 tft
바람의바람
20/05/04 19:37
수정 아이콘
전 빡겜 무조건 원합니다.
興盡悲來
20/05/04 19:38
수정 아이콘
군면제 달려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숙한 S씨
20/05/04 19:40
수정 아이콘
그럼 LPL이 이기고 JDG가 우승하면 카나비 로컨이 군 면제 받는건가요? 크크
스타듀밸리
20/05/05 10:47
수정 아이콘
스코어: ???
미숙한 S씨
20/05/04 19:38
수정 아이콘
포맷은 둘째치고 빡겜으로 해주면 좋겠네요.

어설프게 1:1이니 롤토체스니 이런거 제발 다 빼주고 빡겜 only로 양국 모두 자존심 걸고 빡세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클로이
20/05/04 19:46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만 하지말자....
이호철
20/05/04 19: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MSI도 사라진 김에 이벤트 매치라곤 해도 웃음기 뺀 진검승부였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리머니 TFT니 1:1이니 이런거 싹 빼구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5/04 19: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온라인으로 할테니 3일 잡고
1위 vs 1위 2 vs 2 3 vs 3 5전 3승 빡겜 희망합니다.
총앤뀨
20/05/04 19:59
수정 아이콘
하루는 팀리그로 최강리그를 가리고
또 다른 이틀은 토너먼트로 최고의 팀을 가렸으면 좋겠어요
암드맨
20/05/04 20:09
수정 아이콘
연승방식이 제일 재미와 뽕맛은 있겠지만, 온라인 상황에서 8개팀을 무한 대기 상황으로 만들어서 대회진행하는건 난이도가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김군이 떵마려움이 한번만 생겨도 이걸 김태상씨가 감독에 전하고 코감독 온라인으로 라이엇 차이나에 전하고 그걸 또 라코에 보내서 통역해야합니다.
그사이에 기다리는 우리는 무슨일이지? 하면서 성캐쑈 랑 프로스트 경험담(10번째 재시청) 들어야합니다.
그동안 연승전이라 무한 대기중인 한국 나머지 팀원들은 하염없이 기다리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또 표식이가 콜라를 키보드에 쏟고...

뭐 전달 과정이야 더 효율적으로 바꿀순 있겠지만, 아무튼 온라인 상황에서 무한 대기는 힘들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
펠릭스30세(무직)
20/05/04 20:23
수정 아이콘
저기 4위가 IG고 여기 4위가 담원인데 4팀까지 불러야 하는거 아닙니까?

더샤이대 너구리!!!
스위치 메이커
20/05/04 20:33
수정 아이콘
8개팀 토너먼트로 갔으면 합니다. 중한중한중한중한 해서 조지명식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한국 1위가 중국 팀 뽑고 중국 1위팀이 한국 한팀 뽑고 한국 2위가 중국팀 뽑고 중국 2위가 남은 한국팀 고르는 식으로...
goldfish
20/05/06 10:31
수정 아이콘
저도 공뽑기+토너먼트까지 생각했는데 조지명식 뽑기면 확실히 재밌겠네요 크크
20/05/04 20:42
수정 아이콘
윗분처럼 저도 토너먼트가 가장 긴장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팀대팀 포맷은 논개작전이 있어서 맥빠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냥 작전 없이 순수 실력으로 맞대결했으면 합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건 4등까지 섭외해서 총 8팀으로 MSI처럼 1/2조 나눠서 리그전해서 4강 뽑고 토너먼트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베스타
20/05/04 20:48
수정 아이콘
논개작전 때문에 아예 순위 매치업을 정해놓는 포맷도 있죠. 1위vs1위 이런식으로 본문에 포맷A처럼...

그리고 리그전 이후 토너먼트 하는건 판이 너무 커지는 느낌입니다. MSI와 비슷한 왕중왕전, 마스터스 같은 개념이 되어버리는데 이러면 국내팀끼리 또 붙게 되고 이래서 원래 취지에서 좀 어긋나는게 있다고 봐서요. 어디까지나 지역대항전이라는 취지는 지키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20/05/04 21:43
수정 아이콘
비정규적 대회인만큼 규모 작게 간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만, MSI가 취소된 지금 다음 국가대항전까지 동아시아지역 롤 헤게모니를 공고히 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결국 그런 대회라면 어느 정도 규모를 크게 가져가서 다전제 승부도 보여주고 하는 식으로 이러저러한 잡음 없이 제대로 진검승부 보여주는 대회였으면 합니다.

솔직히 단판전 팀전 이렇게는 이래저래 변수도 많고 져도 정신승리할수있는 부분도 많고 해서 시청자입장에서는 쫄리는 맛이 좀 부족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타
20/05/04 21:45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저도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거라는 의미지 이왕이면 경기 많이하고 판 커지는게 좋아요 크크
고라파덕
20/05/04 20:48
수정 아이콘
4팀 초청 팀리그하고 스코어 관계 없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5판 채우기
20/05/04 20:57
수정 아이콘
Bo5 로 하루에
한팀씩 진행

1일차부터 4일차까지 엔트리 한번에 내서 대진표짜짐

Bo5 최종승리 진영이 1포인트 가져감

4일차 까지 진행했는데 만약 2대2일경우

세트승 많은쪽 우승 or 에이스결정전
저격수
20/05/04 20:59
수정 아이콘
저는 리라 포맷을 진행한 후에 한중 레전드매치를 rck의 확장판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04 21:13
수정 아이콘
저는 연승전 방식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벤트 형식으로 각팀에서 최소 1명씩 나와서 하는 연합팀으로 매치 하는거 하나 들어가구..
도달자
20/05/04 21:23
수정 아이콘
5전제 끝장전으로(5대0 가능) 나흘정도하면 참 재밌을거같아요
반니스텔루이
20/05/04 21:27
수정 아이콘
맘같아선 예전 IPL처럼

각 4팀씩 8팀 참가해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했으면 좋겠네요.

결승전은 승자조 우승팀 1세트 주고 9전 5선승제. 빼앰
총앤뀨
20/05/04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틀간 한중 각각 4팀이 3전2선승제로 서로 싸우고 마지막날에 살아남은 팀간의 팀리그는 어떨까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리그가 3대1로 이틀간 이긴다면 마지막날에는 3대1의 팀리그전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만일 처음 2일간 한리그가 4대0으로 진다면 진리그의 1위팀 혼자 패자부활전 기회를 얻어 4대1의 연승전을 하는것이죠.

이러면 각팀마다 최소 2경기에서 최대 6경기 출장가능하기에 출전기회는 모두 보장받습니다
20/05/04 21:52
수정 아이콘
유럽축구 a매치에 네이션스리그를 도입한 걸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이벤트 매치더라도 빡겜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래서 6개팀 참가로 1주일 기간을 했으면 좋겠어요. 내전없이 한중매치만으로 bo3를 풀리그돌리는 방식으로요. 풀리그 성적으로 각 3위팀 각 2위팀 각 1위팀 끼리 bo5하면 좋겠는데 적고보니 실현가능성이 낮네요.
20/05/04 22:00
수정 아이콘
리그 위상 걸고 빡겜하는게 부담스러우면 그냥 퍼스트 팀 세컨드 팀 서드 팀끼리 급조해서 이벤트 매치 가볍게하는것도 즐겁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20/05/04 22:08
수정 아이콘
멤버 유지하고 연승전했음 좋겠어요. 이긴팀 남고 진팀 밀려나고. 그리고 에이스다 싶은 팀 하나 골라서 목숨 두 개.
20/05/04 22:08
수정 아이콘
TFT만 안하면 좋아요
20/05/04 22:31
수정 아이콘
서버 홈앤드어웨이로
한국서버 한판 중국서버 한판
홈서버에서 지면 개망신
자몽맛쌈무
20/05/04 22:46
수정 아이콘
저도 퍼스트 세컨 서드팀끼리 했으면 좋겠어요
거울방패
20/05/04 23:13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없고 TFT같은거 안하면 아무래도 상관없을듯
20/05/04 23:20
수정 아이콘
LCK 1~4위 (or 5위)
LPL 6강진출팀중 4~5팀
빡게임
20/05/04 23:26
수정 아이콘
리그별로 4팀 정도씩 참가해서 bo3 or bo5+위너스리그(승자연전)요.
20/05/04 23:45
수정 아이콘
퍼스트 세컨 서드 뽑아서 하는것도 전 좀 애매한거 같고...
그냥 원래 소속팀들끼리 정식 협곡전 빡겜하면 좋겠어요. tft 이런거 하면 전혀 관심이 안갈듯 하고...
여우사랑
20/05/04 23:56
수정 아이콘
4팀씩 갔다놓구 5판 3선승 토너먼트하면 재미있을듯요.
크로니쿠
20/05/05 01:33
수정 아이콘
이긴 팀은 계속 남는 단판 올킬제 보고싶어요. 더블 엘리 정도로
장고끝에악수
20/05/05 02:01
수정 아이콘
리라포맷이 모든 롤 대회중 재미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리라처럼 해야죠
20/05/05 09:03
수정 아이콘
이벤트성 매치니까 각자 장인챔, op조합으로 가는 블라인드 픽 한판만 넣었으면 좋겠어요..
안철수
20/05/05 10:06
수정 아이콘
4:4 올킬 방식이 제일 쫄깃한데 선봉 ig 한테 다 질까 무서워서...
20/05/05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재밌을거 같은데 선수들한테 너무 가혹하네요 크크크
스타듀밸리
20/05/05 10:48
수정 아이콘
모두들 빡겜 기대하고 계시겠지만 이벤트 대회죠.
바로 TFT 모바일 드드드즈

왜냐하면 기획 주체가 라이엇 [코리아]기 때문에...
ioi(아이오아이)
20/05/05 1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3일 구성
1일차 순위별 리그 맞대결 우승 vs 우승 준우승 vs 준우승 이렇게
2일차 프로리그 방식
3일차 위너스 리그 방식

이왕 선수들한테 부담 줄거면 이렇게 해야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한다면, 진짜로 반쯤 목숨 걸고 해야죠.
qpskqwoksaqkpsq
20/05/05 19:43
수정 아이콘
두두둥장은 무조건 나오긴할거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756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082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8830 13
80702 [LOL] 롤 유니버스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관짝. 아케인2 slo starer1505 24/11/24 1505 3
80701 [콘솔] 모던 고우키 다이아 공략 - 파동 승룡과 기본기 편 [8] Kaestro1901 24/11/23 1901 4
80700 [LOL] 2024 LCK 어워드 예상은?! [올해의 밈?!] [66] Janzisuka4552 24/11/23 4552 0
80699 [LOL] 롤에서 각 포지션별 중요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71] 무한의검제4757 24/11/23 4757 0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32] 길갈8037 24/11/22 8037 1
80697 [LOL] 조마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feat.여기까지 [474] 카루오스21637 24/11/22 21637 0
80696 [LOL] LCK 감독+코치+주전 로스터 정리 > 한화 감독자리만 남음. [64] Leeka6425 24/11/22 6425 0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797] 카루오스29175 24/11/22 29175 1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53] TempestKim5401 24/11/22 5401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50] 찌단6760 24/11/22 6760 5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20] 검성8695 24/11/22 8695 9
80691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19] 흰긴수염돌고래3437 24/11/22 3437 10
80690 [LOL] kt 하이프 3년 재계약 [30] 카린5003 24/11/22 5003 0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200 24/11/22 3200 0
80688 [LOL] 조마쉬가 핵폭탄을 터뜨렸네요 ama 제우스 계약 사가를.. [543] 55만루홈런29302 24/11/22 29302 19
80687 [LOL] 티원, 마타와 2년 계약 [77] Leeka9342 24/11/22 9342 8
80686 [오버워치] [OWCS] OWCS 시즌 파이널이 시작합니다. [4] Riina1388 24/11/22 1388 2
80685 [LOL] 도란) 늦잠 자다가 T1이랑 계약했다.txt [34] insane6641 24/11/22 6641 7
80684 [LOL] 롤마노) 도란이 KT로 가고 싶어했는데, KT가 고민했음.. / 그 외 이야기 [133] Leeka10179 24/11/21 10179 4
80683 [LOL] 역체로스터 제오페구케 역대 성적 [15] 포스트시즌3183 24/11/21 318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