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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17:16
저도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보통 엠바고를 깨려는 의도라면 기사 삭제를 하지 않겠는데, 칼삭한거 보면 시간착각인 것 같아요.
19/12/04 17:17
19/12/04 17:24
이번 사건으로 엄청난 수의 팬이 늘었을 씨맥 + 원래 팬 많은 데프트의 조합이라
T1을 제외하면 DRX가 인기 1위를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19/12/04 17:32
KT 홍진호 등짝 강민 멤버의 스타1부터 팬이었는데...
LCK우승하고 한이 풀렸다가... 이제 뭐하는지도 모르겠는 프론트에 오만정 다 떨어졌습니다. 만약 LCK 본다면 DRX 응원할듯 하네요...
19/12/04 18:01
올해 킹존도 매력적인 팀이었지만
내년 drx는 매력도 매력인데 스토리 라인이 무궁무진 하네요. 쵸비는 지금도 잘하지만 좀만 더 터져주면 슈퍼스타가 될거 같네요. 얼굴도 귀욤상에 키도 크고 마이크웤은 "말할거 있었는데 까먹음." 이걸로 증명했죠.
19/12/04 18:06
저도 최근의 크고 작은 사건들 때문에 씨맥과 쵸비를
응원하고 싶어지더군요. DRX와 그리핀이 하는 경기는 꼭 봐야할 것 같아요. 만날때마다 2:0으로 이겼으면...
19/12/04 20:27
확실히 불안정한 탑이긴한데 몇 번 보여줬던 캐리력에서 그 고점이 꽤 높아보이는 선수였기도해서 나름 기대되긴 하네요 안정적이지만 그런 모습을 절대 못 보여주는 선수들도 꽤 많더라구요
19/12/05 10:41
도란은 실력은 논외로 치고 아이디 너무 잘 지었어요! 리그오브 레전드의 역사와 함께한 아이템 이름인데 왜 아직까지 이걸 아이디로 한 사람이 없었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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