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0 22:30
서경종도 한패고 그냥 조규남이랑 따로 분리해서 볼 이유가 아예 없어요
라코-협회-스틸에잇-그리핀-조규남 다 한편에 똑같은새끼들 스1 카르텔 천벌받을 쓰레기들이 뭉쳐서 아주 잘 해먹네요
19/11/20 22:32
4번은 뭐 당연지사 부인할거면 나올말이 제외한다쳐도
1. 본인 의사면 카나비가 '이득'보는 부분이 있어야하는데 그 이득 보는 부분이 도대체 뭐죠? 2. 녹음된게 있는데요? 3. 가짜가 아니면 명확히 제시를 하든가, 본인들 죄를 지목하는 증거들은 구체적으로 쏟아져나오는데 도대체 이건 터진게 2개월 되가는데 아직도 구구절절말만하나요..
19/11/20 22:32
라코도 한패겠다 그냥 지들 본색 들어낸 거죠. 그런데 이거 지금 이러는거 대놓고 하태경 의원한테도 조사한거 다 엉터리라고 말하는 수준 같던데 하태경 의원이 가만 있을거라 생각하는 건가...
아무리 그래도 라코라는 회사 하나 믿고 하루도 안 되서 국회의원한테 이걸 개기려 드는 걸 보니 어이가 없네요.
19/11/20 22:36
언플날리고 안풀어줬습니다. '그리핀이 카나비 fa로 풀어준다고 한다'는 기사만 띄워서 풀렸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직 안풀렸습니다. 그래놓고 조규남은 인터뷰에서 지들은 풀어주고 싶은데 카나비가 fa로 풀려나는 계약서에 사인안했다고 했죠.
2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스틸에잇은 서진혁을 FA로 풀어주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강압적 계약 등이 논란이 되면서 스틸에잇에서 논의를 거쳐 서진혁을 FA로 풀어주자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19/11/20 22:34
쌍방대리나 카나비 에이전트 없다고 한 부분은 해명안하나요?
스틸에잇측이 무려 '선의로' '공짜로' 선수를 위하는 에이전트 선임해줬는데 왜 이사건 터지고 에이전트는 아무 일도 안하나요? 저딴걸 믿으라고 입장문이라고 내놓은건지 그리고 대체 카나비와 조규남 사이에 있었던 일을 그 당사자 둘 말고 누구한테 '여러 직간접적 증언'을 들었단 말입니까? 조규남이 얘들아 진혁이 템퍼링했다 중국에서 계약합의하고 왔대 이러면 그거 들은 래더랑 소드가 스틸에잇조사에 가서 증언하면 그게 여러루트로 직간접적 증언을 확보한겁니까?
19/11/20 22:36
만약에 DRX가 선수 영입 추진중에 씨맥 관련 기사로 인해 선수 영입에 실패한다면 그리고 씨맥이 무죄라면 DRX에서 스틸에잇 고소 가능한가요?
19/11/20 22:36
스틸에잇 라코 그리핀 조규남이 지금 저지르는 행태에 토악질이 나올 것 같네요..
저런 놈들이 e스포츠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게 너무 짜증나서 몸서리쳐질 정도입니다
19/11/20 22:37
이게 눈가리고 아웅이지만 1억벌금 맞고 이딴짓 더하면 시드권 몰수시킨다고 경고받은 팀이 할수있는 언행인가 싶습니다. 너무 뻔뻔하네요
19/11/20 22:37
질질 끌어 법정싸움 가면 씨맥은 그 동안 감독직 수행 불가할테고,
시간이 걸려서 법정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시간 동안에 스틸에잇은 이판에서 손씻고 나가는 그림일 것 같은데.. 하 제발 이런 그림의 결말만 아니게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19/11/20 22:38
애초에 라코까지 작당하고 감독직 못하게 징계 때려놓았죠
라이엇 본사가 개입해도 법정싸움으로 아예 막아버릴 추가 수를 두었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19/11/20 22:39
[서진혁 선수, 부모님 두 분 그리고 할머니가 동석한 자리에서 그리핀 담당자가 전통 스포츠를 예시로 들며 에이전시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다른 계약서와 달리 계약자가 키앤파트너스로 되어 있는 에이전시 계약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동 계약서에 날인을 받았다. ]
이부분이 쟁점 같기는 한데... 하태경 의원이 다시 좀 나서줬으면 싶네요. 여튼, 조규남도 말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던데, 스틸에잇도 너희는 말만 하는건 아니겠지? 자신있으면 법적으로 좀 가봅시다.
19/11/20 22:39
오늘 씨맥감독방송반응보니까 멘탈나간거같아서 몰아붙이는것같네요
저인간들은 암만 철저히 의혹제시해봐야 대충 아니라고 뭉개고 계속 밀어붙일생각인듯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있던인간들이라 하던방식으로 밀고나갈심산인가봅니다 제발 참교육부탁드립니다 하태경의원님
19/11/20 22:40
이건 진짜 하태경의원없었으면 대참사였겠네요
하.. 어찌어찌 정의구현되더라도 그 사이에 씨맥 멕여놓고 보복한거죠. 다 털고 튈거고?
19/11/20 22:42
[김대호 전 감독이 지난 11월 12일 방송을 통해 스틸에잇의 추가 협박이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이부분이겠죠. 씨맥은 녹취한게 있다고 했었는데도 이렇게 나오는거 보면 스틸에잇이 자신있으면 법으로 해결하면 될 거 같은데... 조규남도 그러다가 안하던데 과연 이번엔 어떨지.
19/11/20 22:41
최악의 경우 롤 e스포츠판에서 퇴출되더라도 인방이 흥했기 때문에 씨맥이 어느 정도 살길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소는 얘기가 다르죠. 아마 바른 시일내에 입장발표가 다시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하태경 의원측에서 제시한 고발사항에 대해 자기변호는 하면서도 공격은 철저하게 씨맥에 집중되어있네요. 이 사태에 대해 계속 싸움을 이어갈지 말지의 선택권은 하태경의원 본인에게 달려있는거죠. 이미 발 담군 싸움판에 쉽게 빠지는건 힘드니 좀 더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를 바라는데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11/20 23:23
저는 아직 대통령이 외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라는 말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건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왠지 여기서 큰 실망을 할 거 같네요. 도대체 이 건의 어디에서 평등 공정 정의라는 말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19/11/20 22:49
이쯤되니까 옳고그름의 문제보다도 시청자 및 팬들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하는 빡침이 더 크네요.
어차피 우리가 이렇게 배째도 니들 아무것도 못하잖아~ 이러고 조롱하는느낌입니다.
19/11/20 22:50
아마 스틸에잇의 법적조치는 씨맥이 방송으로 스틸에잇의 중국담당자를 밝힌거 때문일겁니다. 이거 방송 보다보니까 아무리 잘 모르는 저도 대놓고 이거 업무방해 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뭐나도는 이야기로는 스틸에잇쪽 중국담당자는 이판에서 상당히 유명한 중국 파이프고, 씨맥이 이사람 걸고 넘어진거 때문에 스틸에잇쪽 중국 업무가 완전 마비상태로 됐다고 하더라구요
19/11/20 22:54
사용인감 이야기 나왔는데 그럼 계약당시에 사용인감계 보여주거나 줬고 해당사항 확인했는지 보면 되겠네요.
아마 이건 했을수도 있다고 보이는 부분.
19/11/20 22:55
이래도 이 판 인간들 다 존버하면
롤판 역겹다 퉤 하고 안봐야 정상입니다. 자리 보존하려는 인간들 밥줄 떨어지게 하려면 안봐야죠. 멸망각 갑시다.
19/11/20 22:55
젠지 로스터 발표에 묻어가려고 한다는건 억지 해석인거 같네요. 오늘 발표난 스틸에잇 징계에 대한 자체 변론을 낸건데요. 여하간 쟁점은 추가 협박 녹음파일 당사자가 누구인지와 에이전시 계약은 사전에 부모님 동석하에 인지하고 이루어졌다는 부분 및 인감 진위 여부겠네요.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19/11/20 22:59
롤코 징계 발표가 오후 3시였습니다.
자체변론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런 오피셜을 밤 10시에 낼까요? 과연? 것도 젠지가 발표하는 도중에요? 이게 억지 해석으로 보이시나요?
19/11/20 23:11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지 말라는 좋은 속담이 있죠.
물증은 없지만 충분히 의심할만 하지 않나요? 뭐 물증이 없으니 억지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19/11/20 23:02
음... 그냥 오해였다는 거군요.
뭐 아무리 양보하더라도, 씨맥을 처벌할 근거도 없겠네요. 씨맥은 징동이 오해한 내용을 들은것 이니까요.
19/11/20 23:04
도란, 카나비, 쵸비, 바이퍼, 리헨즈, 플렉스는 확실히 씨맥 라인인 것 같은데 또 다른 피해를 입진 않겠죠?
케스파 라이엇이랑 척지면 귀찮은 일 고생할 일 자질구레하게 겪을 수 있을 것 같은데...
19/11/20 23:04
캬 끝내주네요. 라코-협회-스틸에잇-그리핀-조규남 스1 카르텔이 있는건 거의 확정적인것 같고... 그 카르텔의 힘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하태경 국회의원이 이거 개작살 내주면 다음번 총선에 바미당에 한표 던지는 것 진지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어차피 민주당 자한당 굴러가는거 보면 둘 다 내 마음 대변해줄 정당은 아닌거 같은데, 이거 해결해주면 바미당은 민주당 자한당보다 단 0.1점이라도 더 높은 점 수 줄 수 있을것 같네요.
19/11/20 23:06
헬조선 헬조선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조사하는 놈과 받는놈이 한통속인데 뭐 헬피 엔딩 뺴고 다른 결말이 있겠습니까 하하
19/11/20 23:07
노골적으로 나왔네요.
이 정도일 줄은 전혀 몰랐는데 어른들의 세계 이번 기회에 잘 배웁니다. 이런 어른들이 나 같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상상하면 기분이 되게 묘해집니다. 십년 가까이 보던 거라 끊는 게 쉽지 않은데 끊어야겠습니다.
19/11/20 23:12
이미 씨맥은 영구퇴출로 조져놨고 카나비는 소속이 지금껏 오리무중, 반면 그리핀은 1억 내고 멀쩡히 리그 참여할 테니 이대로 법정싸움 유도해서 시간 끌면 스틸에잇만 무조건 이득이죠. 하태경 의원도 재선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거기까지 생각했겠죠. 라코까지 합작해서 손 잘 써놨네요.
아니 저 입장문만 봐도 자기네가 자기네를 조사해봤는데 범인 아님 이 말인데 증거 깐 것도 아니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크크
19/11/20 23:18
진짜 궁금한게 얘네는 무서운게 있어요? 시청자도 밥이고 감독도 선수도 밥이고 국회의원도 밥이고? 아 돈 주는 로비스트는 무서우려나? 역겨워요. 진짜 이 판에서 좀 사라져주세요. 기생충들
진짜 벌점과 사이트 분위기때문에 참고참은 표현입니다...
19/11/20 23:20
이런 생각하면 좀 짜증나지만
전모씨랑 엮어서 민주당 적폐로 몰아갈수 있는 사안에 하태경이 발을 안담글리가 없는데 뭔 배짱인지 국회의원은 협회가 아니라 관리하는 부처를 조질수 있는데 뭔배짱?
19/11/20 23:25
국감도 끝났고 대정부질문도 없을거고...
당분간 대놓고 부처에게 질문할 일이 없거든요. 그거 믿고 배짱부린다고 봅니다. 이제 좀있으면 총선이니까요.
19/11/20 23:32
정부부처 자체 사안이면 국회의원이 계속 이슈를 붙잡고 있어야겠지만
고작 이스포츠 협회 일이잖아요 언론보도자료 내고 국회에 사람 모은 자리에 관련 국장 불러다가 한번 조지면 오토 돌리는 꼴이 될건데요 심지어 여성계랑 척지지 않고도 젊은 남성 유권자를 위한 행동을 하는 국회의원이라니 포지션 좋잖아요
19/11/20 23:24
이 악덕기업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서 무슨 입장을 어떻게 더 표명하든 놀랍지도 않네요.
제일 열받는 건 조규남도 스틸에잇도 아니고 라이엇코리아와 e스포츠협회예요. 이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징계를 내렸으면 이후 법정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든 여기서 일단락 되는 문제였어요. 이제는 씨맥, 카나비, 소드, 조규남 등 특정 개인의 문제도 아니고 스틸에잇 하나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선수와 스폰서쉽, 관중들 덕분에 유지되는 라코와 e스포츠협회라는 작자들이 자신들이 이 판의 중심이라는 오만하고 멍청한 생각을 뿌리뽑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건은 절대 헬피엔딩 식으로 끝나게 두지 않을 겁니다.
19/11/20 23:59
페이커 스트리밍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정도 악당일줄은 몰랐습니다. 능력 없지만 인맥과 구축한 권위로 먹고 사는 사회의 기생충들이네요. 퇴출당해서 대출 받아 식당이나 차렸음 좋겠는데. 혹시나 패소하고 라이엇 본사에서도 추가징계 한다 해도 잘 먹고 잘 살겠죠.
19/11/21 00:01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현웃 터졌는데
씨맥이 선수들에게 폭언한거는 피해자가 그렇게 느꼈으니 강압적이고 폭력적인게 맞다고 영구정지때려버리면서 왜 카나비는 본인이 강압적으로 협박당해 원치 않은 계약 사인한게 맞다는데 이건 진술만으로는 판단 못한다는 거죠? 진술만으로 유/무죄 가려낼거면 잣대라도 똑같아야죠 누구 말은 서로 팩트체크도 안해보고 믿어버리고 누구 말은 중립유지하고? 이러니 한통속이라 그러는거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