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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1 13:10:38
Name Leeka
Subject [LOL] 역대급 결승전 무대. 19 롤드컵 오프닝



- 실내의 장점을 잘 살려서 스크린을 쫘라락..

에코 스킬 타이밍
키아나 배경
야스오 등장 타이밍과 연출
이렐리아 검무는 특히 멋지지 않았나..






- 라이엇 공식 중계진들이 멘트는 정말 장인들입니다.

중요 무대때마다 보면 감탄만..




- 시상식

티안이 MVP를 탈만하긴 했습니다.

1,3경기 리신의 발차기가 승부에 결정타를 날렸다고 보기 때문에





- 개최지 이관식..

이젠 이런것도 하네요.

상징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지 않았나..


틀릴수도 있지만

유럽 - 중국 - 북미 - 한국..   순으로 로테를 돌 확률이 당장은 가장 높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룹스테이지가 현행 제도로 완성된 뒤를 보면

14 한국 - 15 유럽 - 16 북미 - 17 중국
18 한국 - 19 유럽 - 20 중국 - 21 북미.   인데.    10주년 기념으로 중국과 북미 순서가 바뀐점.
그리고 둘이 바뀌면서 동양 - 서양 로테이션도 가능해 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위 방식으로 돌 확률이 가장 높지 않나..




- 엔딩

라이엇이 얼마나 멘트 장인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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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atm
19/11/11 13:23
수정 아이콘
전 갠적으로 RISE 뽕맛이 좋아서 작년이 나은 것 같네요.
파쿠만사
19/11/11 13:24
수정 아이콘
진짜 근-본 넘치는 연출 너무 멋졌습니다. 마지막 엔딩영상도 진짜 이게 가능해? 라고 생각할만큼의 속도로 결승전 영상과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어주는
도인비의 우승 외침까지.. 진짜 역대급 연출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그이름 라이엇"코리아".....하아...
RookieKid
19/11/11 13:25
수정 아이콘
전 브라질리그인가? 진이 카운트다운쏘는거에서 지려버려서..
파쿠만사
19/11/11 13:28
수정 아이콘
그 진 궁 퍼포먼스 였죠? 그것도 진짜 대박이긴 했죠
바다표범
19/11/11 13:29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 오프닝이 말씀하신 진 커튼콜 쏘고 이어진 CBLOL 결승 오프닝 공연이랑 느낌 비슷했죠,
오늘보다 나은 내일
19/11/11 15:41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보고 와야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11/11 13:45
수정 아이콘
실제 연기자와 대형 스크린, 그리고 AR의 조합으로 상상에서나 가능했던 무대연출이 가능해지네요.
풍경화
19/11/11 13:58
수정 아이콘
클리드가 짠하네요... 캠이랑 게임화면 같이보면 본인들 넥서스 터지는거 보기 싫어서 눈 가리는 느낌도 나서 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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