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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9 11:29:28
Name 삭제됨
Subject [LOL] 변영섭 코치님을 응원합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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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 11:32
수정 아이콘
음...어...전 말을 아끼겠습니다
갓럭시
19/10/19 11:34
수정 아이콘
현 코치님이 잘못했다고는 생각을 안해서 지금 상황에서 자기 업무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응원을 해야하지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티모대위
19/10/19 11:33
수정 아이콘
명장 얘기 나오기엔 너무 이른거 아닌가 싶긴하네요. 응원은 좋지만요.
Chandler
19/10/19 11:34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랑 그선수빼곤 다 잘되길. 이분도 탈출해서 좋은곳이라도 가길. 그리핀은 시드권박탈이나 되길 기원합니다.(카나비건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3연준내내 그리핀빠돌이였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에휴...조규남과 그선수는 그리핀과 함께 침몰하길 바랍니다
미니온
19/10/19 11:34
수정 아이콘
변영섭님은 지금단계에서는 그냥 코치 아닌가요? 감독으로 승격하셨나요??
갓럭시
19/10/19 11:35
수정 아이콘
사실상 감독역할인거 같아서 감독이라고 썼는데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19/10/19 11:34
수정 아이콘
"피지알용 빛규남"을 좀 더 길게쓰셨네요
갓럭시
19/10/19 11:40
수정 아이콘
흐음..
곰그릇
19/10/19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핀 경기를 내내 보면서 리헨즈 선수를 참 칭찬해주고 싶더군요
인게임에서 잘하는 건 물론이고 선수들 간에 다독여주고 묶어주는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도 멘탈 터질텐데 멘탈 더 약한 팀동료들을 수습해주는듯
티모대위
19/10/19 11:38
수정 아이콘
리헨즈 정말 멋진 선수죠. 어제도 엄청 활약하고 옵더레로 선수들 기살려주는거 보면서 진짜 어른스럽다 생각했습니다.
19/10/19 11:40
수정 아이콘
전 리헨즈선수 없었으면 이정도까지 안됐을 것 같습니다.
겉모습만 보면요.
진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이야기는 리헨즈 선수가 엄마로 보여요
티모대위
19/10/19 11:42
수정 아이콘
간간히 들리는 선수들사이의 평가도 좋죠. 실력으로나 인성으로나...
19/10/19 12:50
수정 아이콘
경기내용 관계없이 평가랑 인터뷰만으로 거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매라급으로 호감이 생기긴 했습니다.
19/10/19 11:47
수정 아이콘
도란의 눈물 때도 그렇고 팀 유튜브만 꾸준히 봐도 평소 리헨즈의 역할이 커보이더라구요. 그리핀의 엄마 느낌.
마음속의빛
19/10/19 14:49
수정 아이콘
엄마라고 하면, 따스하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이미지라..

저는 리핸즈가 오히려 눈치빠른 마이페이스.. 친구 같은 아빠 타입 같아요.

평소 이미지로, 멤버 중에 가장 안 씻고, 엉뚱한 행동 많이 하는데, 필요할 때에는 과감해지기도 하고,
속 없어보이다가도 다정한 말 한 마디 던져주고, 팀원들에게 도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걸 보면..
황제의마린
19/10/19 11:42
수정 아이콘
전 왜 이 글이 어그로 글처럼 보이죠.
피카츄 배 만지기
19/10/19 11:43
수정 아이콘
변영섭 코치님 변영섭 감독님 호칭이 와따리가따리 거려서 헷갈리옵니다.
변영섭 코치가 승리에 기여했다는 데에 이견은 없습니다만, 변영섭 코치의 아이디대로 캐오스상태인 그리핀 상황에서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최강빌런 소리까지 듣게 만든 건 오로지 선수들의 공헌임이 매~~~우 크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전 그 검을 제외한 그리핀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갓럭시
19/10/19 11:46
수정 아이콘
처음에 사실상 감독역할이라 감독님으로 썼다가 수정하다가 누락된 부분이 있었네요 수정할게요 ㅠㅠ
19/10/19 11:48
수정 아이콘
사실상 감독 역할이라고 생각하신 근거가 있을까요? 감독대행 임명이나 관련 기사 언급이 없지 않았나요? 현장에 가 있는 스틸에잇 및 그리핀 관계자들도 있어서... ... 저만 그런 정보에서 소외된 건가요T_T
갓럭시
19/10/19 11:51
수정 아이콘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69 기사들 보면 역할을 대신할것으로 보인다 이런 뉘앙스가 많길래 감독이라고 생각을 했네요 코치로 수정했습니다ㅠㅠ
19/10/19 12:09
수정 아이콘
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안이 중한만큼, 한 사람의 역할을 과장하고 단정짓는 것은 오해를 부를 수 있어서요. 다같이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감별사
19/10/19 11:44
수정 아이콘
새로운 명장이요...?
이제 조별 끝난건데 설레발 될 수도 있어요.
설레발이 죄악이라고 괜히 그러는 게 아니죠.
뭐, 그리핀 선수단이 무슨 문제겠습니까?
다만 그리핀이 우승하게 되면 조규남 대표도 덩달아 면죄부를 받는 느낌이라 짜증나는 것일 뿐.
그래도 선수단은 롤드컵 진출해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고 오면 좋겠네요.
차마 우승해라, 혹은 몇 강까지 올라가라 이런 말은 못하겠고...
갓럭시
19/10/19 11:49
수정 아이콘
우승을 해야만 명장이 된다라고는 생각안해서 설레발 떨려고 명장이라는 단어를 쓴것도 아니고 MSI 우승팀이면 현재 최강팀이라고 불러도 무방한데 그런팀을 외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부분에서 감명을 받게 되더라구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10/19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음속 깊은 곳에선 그리핀을 응원하고 싶지만, 그 대표에 대한 분노가 너무 커서 혹시 그리핀이 우승하게 되면 그 대표도 덩달아 면죄부받는 느낌을 받을 거 같아서...... 억지텐션을 올려서 그리핀의 상대팀을 응원하게 됩니다.
물론 '드립'으로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는 거겠지만, 그리핀이 압도적 경기력을 보이며 전문가들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세체팀이다 라고 평가하던 G2를 2연속으로 아예 박살을 내버리니 빛규남이다, 씨맥이 없으니까 더 잘 나간다. 이런 소리를 볼 때마다 이성적으로는 그냥 드립이고 실제로도 씨맥과 선수들이 지금까지 흘린 노력과 땀의 결과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감성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멍울이 생기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흑흑흑
영수오빠야
19/10/19 12:37
수정 아이콘
그대표한테 면죄부 돌아갈게 뭐있나요? 조사해서 사실로 밝혀지면 처벌받는거고 사실이 아닌거로 밝혀지면 아닌거죠. 선수들 경기력이랑 조규남 범죄사실이랑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리핀 선수들이 져야하나요?
감별사
19/10/19 15:10
수정 아이콘
그리핀 보고 지라고 하면 안 되나요?
C9 감독인 레퍼드 팬이라서 그런건데요?
LCK 팀이라고 그리핀 응원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선수들 경기력하고 조규남 범죄사실하고는 하등의 연관 없습니다.
저는 그리핀 선수들은 문제 있다고 생각 안 해요. 다만 조규남 대표가 했던 발언 '씨맥 감독 없어도 상관없다. 너 별 거 아니야.' 이런 발언들이 옹호받을까봐 짜증난다는 것 뿐이죠.
그에 대한 면죄부입니다. 범죄 사실에 대한 면죄부가 아니라요.
영수오빠야
19/10/19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댓글에도 달았지만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조규남 때문에 그리핀이 져야한다는게 올바른 논리입니까? 그 이유때문에 그리핀이 져야한다는게 우습다는겁니다.
그리고 조규남이 그렇게 말했던게 옹호 받으면 어때서요? 그게 범죄입니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있나보죠. 그게 무슨 면죄부 씩이나 되나요. 죄가 아닌데요 그건
감별사
19/10/19 17: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조규남 때문에 그리핀이 져야 한다. 저는 이 논리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조규남하고 그리핀이 아예 관련도 없는데 그렇게 말하는 거면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요.
어쨌든 그리핀하고 조규남은 서로 얽혀 있는 관계니까 조규남이 싫어. 그래서 그리핀이 졌으면 좋겠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이게 올바른 논리가 아닌거죠?
실제로 어떤 특정 선수가 싫어서, 혹은 그 구단주가 싫어서 그 팀이 졌으면 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조규남이 그렇게 말했던 게 옹호받을 수야 있겠죠. 누가 보기엔 그게 근거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게 싫어서 비판할 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그리핀이 지길 바랄 수도 있는거고요.
영수오빠야
19/10/19 17:15
수정 아이콘
올바른 논리가 아니죠. 이기든 지든 조규남의 처벌에 관련을 못미치니까요.
감별사님도 뭐가 "어쨌든" 얽혀있는 관계니까 싫어 이렇게 쓰셨네요.

조규남과 lck는 얽혀있으니까 lck가 망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비판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무논리라는거죠.
조규남 잘못에 대한 처벌과 하등 관련이 없는걸 근거랍시고 끌고 오니까 웃기죠.
하다못해 범죄가 사실로 밝혀지면 그리핀 구단이 해체되면 좋겠다 정도면 조규남에 대한 처벌의 연장선이니 논리적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선수들이 졌으면 좋겠다는 연관없죠. 뭐 패배죄라는게 있는게 아닌 이상

그리고 c9 팬이라서 그팀 응원하든 간에 그 얘기하고 있는게 아닌데 왜 자꾸 다른 얘기 끌고오시는지 모르겠네요
감별사
19/10/19 17:30
수정 아이콘
예, 알겠습니다.
소드 선수의 그 발언과 바이퍼 선수가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 때문에 그리핀이 졌으면 좋겠네요.
조규남 대표는 그가 했던 행동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그리핀이 해체했으면 좋겠고요.
이 일과 연관 없는 선수들은 피해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특정 선수 싫어해서 그 팀 패배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안 되나요?
이게 무논리는 아니잖아요.
조규남 싫어서 그리핀 졌으면 좋겠다, 는 무논리가 되는건가요? 이것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영수오빠야
19/10/19 17:42
수정 아이콘
조금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그냥 싫어서 졌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거 상관안합니다.
이기면 조규남의 처벌이 약해질꺼야 라는 이상한 근거를 가지고 와서 선동하는게 싫은겁니다.

아 몰라 그냥 싫어, 져라~ 이게 나아요.
자기 본능이 그 팀 전체가 싫다는데 어쩌겠습니다. 거기에 맞지 않는 근거를 갖다붙이고 논리적인 척 위장하는게 싫은거죠.
저도 lck에 그냥 본능으로 싫은 팀 많습니다.
감별사
19/10/19 17:49
수정 아이콘
아,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핀의 승리/패배와 조규남의 처벌과는 상관없긴 하죠.
다만 쉴드가 늘어날까봐 그게 우려스러울 뿐이고요. 실제로 빛규남 드립치는 거 저는 좋게 안 보이더라고요.
제가 오해했네요.
위에 그리핀이 승리하면 조규남 대표한테 면죄부가 갈 것 같다, 라고 한 건 우승해버리면 씨맥 감독이 필요없다, 너 별 거 아니다, 이런 발언이 용납될 거라고 생각해서...그에 대한 면죄부였습니다. 저는 조규남 대표가 제정신이면 저런 말 해서는 안 되었다고 생각해서요.
여하튼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영수오빠야
19/10/19 18:03
수정 아이콘
감별사 님// 빛규남 드립은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그냥 생각없는 발언이니 너무 맘쓰지 않으시기를..
저는 조규남에 대한 실드도 조심해야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조규남에 대한 화가 전염되는거 같은게 걱정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피해를 많이 주는 사람이네요.
무튼 댓글을 길게 남겼는데 혹시 제가 기분상하게 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오. 이따가 경기도 재밌게 봅시다.
19/10/19 11:47
수정 아이콘
중간에 인터뷰로 전 감독을 저격한다던가 첫 라운드 경기력이라던가 마이너스 요소도 많았어서, 팀 관리 측면에서도 칭찬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작성자분 말씀대로 영향력이 컸을 경우에고요... ... . 현재 변 코치의 업무영역을 다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선수보다 먼저 격려하려면 뇌피셜이 수반되니 거부감이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19/10/19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글 같네요.
갓럭시
19/10/19 11:52
수정 아이콘
키움히어로즈 한국시리즈 가면서 장정석 감독과 참 비슷한거 같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참 난감하네요
감별사
19/10/19 11:51
수정 아이콘
혹시 변영섭 코치님의 가족 혹은 지인 분이신가요?
유머게시판에 변영섭 코치 관련 글이 두 건 올라왔는데 그 두 건의 글에 모두 댓글이 남아있으시더라고요.
뭐, 감시힌다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니고요. 닉네임이 낯이 익었는데 거기서도 보이시길래...
어쨌든 그만큼 변영섭 코치를 엄청 응원하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갓럭시
19/10/19 11:54
수정 아이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팀을 규합한게 참 대단하다 생각한건데 이게 이런소리까지 나올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삭제하겠습니다
감별사
19/10/19 11:56
수정 아이콘
이미 삭제하셨네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그리핀 선수단을 칭찬하는 게 일반적인데 왜 코치를 응원하고 있는지 그게 좀 이상해서요.
만약에 어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세체폿 리헨즈 선수를 칭찬하면서 그리핀 선수단을 칭찬하는 글이었으면 차라리 이해 갔을 텐데...
이 타이밍에 변영섭 코치를?
좀 이상하잖아요. 유게에 선출이니 뭐니 하는 것도 다분히 재미가 섞인 건데...
솔직히 우리가 변영섭 코치가 밴픽에서 뭘 하는지, 선수단 관리를 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어쨌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갓럭시
19/10/19 11:5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사기가 꺾일 수 있는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는데 코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했으니 코치를 응원했던거고 위에 댓글 보시면 이미 선수단은 칭찬을 받고 있으니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코치님 응원한건데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감별사
19/10/19 12:00
수정 아이콘
응원할 수 있죠.
근데 너무 섣부르다는거죠. 당장 조별리그 끝난 것이고 다전제에서는 또 어떨지 모르는데요.
특히 그리핀은 다전제에서 약한 팀이기도 하고요.
조별이 아닌 8강에서 G2 만나서 꺾고 올라간 것이면 충분히 공감했을 것 같습니다.
갓럭시
19/10/19 12:02
수정 아이콘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상황에서 조별통과도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갓럭시
19/10/19 11:55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감독 스타일이 메이저리그 야구감독 스타일이라 더 높게 평가한 부분도 있겠네요
감별사
19/10/19 11:58
수정 아이콘
뭐, 이해합니다만...타이밍이 너무 이릅니다.
G2를 두 번이나 압도적으로 꺾었다고 하지만 우승한 건 아니잖아요.
키움 히어로즈도 우승해야 감독이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것이고, 결국 커리어가 남는 것이니...
유게글 보고 뽕 맞아서 쓰신 듯한데...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건 너무 일러서 일 겁니다.
갓럭시
19/10/19 12:00
수정 아이콘
우승을 못하더라도 명장 소리 듣는 감독들도 많고 그냥 현 상황만으로도 대단하다는 뜻으로 쓴건데 단어선택이 잘못된거 같네요
하피의깃털눈보라
19/10/19 11:51
수정 아이콘
의도가 순수하지 않거나
그냥 호들갑 둘중에 하나죠 뭐
갓럭시
19/10/19 11:53
수정 아이콘
이게 어그로라고 인식될줄은 몰랐네요 장정석 감독이랑 겹쳐보이면서 쓴 글인데 논란이 될꺼 같아 그냥 삭제합니다
병장오지환
19/10/19 11:5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이전글을 보게 돼서 그렇습니다. 눌러보면 암사자부터 나오니 더 그렇지 않을까요? 윗댓에 붙어야 되는데 위치가 잘못 붙었네요.
갓럭시
19/10/19 11:59
수정 아이콘
그거는 그냥 롤드컵 다가오는 시점에서 드립으로 쓴건데 그거랑 상관이 있나요? 저는 이게 설레발이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쓴건데요
병장오지환
19/10/19 12:08
수정 아이콘
그게 전글부터 본인은 잘 못 느끼시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이게 드립인지 어그로인지 판단하는 선이 있을 텐데, 글들이 그 선을 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서요..

[이게 어그로라고 인식될줄은 몰랐네요] [저는 이게 설레발이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쓴건데요] 라고 하시는 걸 봐서는 전에건 드립이고 이번거는 찐으로 쓰신 건데 제가 볼 때는 전글이랑 이번글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드립치곤 노잼이고 찐이라기엔 내용이 좀 에엥? 스러운..
갓럭시
19/10/19 12: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이셨다면 제가 글을 잘 못쓴거겠네요.. 참..
10월9일한글날
19/10/19 1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너무 진지해서 뭐라 피드백하고 싶진 않지만 변코치도 오그라들듯하네요. 뭐 추후 평가야 시장이 평가할테지만, 설령 그리핀이 우승한다고 해도, 롤드컵 우승코치라기보단 씨맥 밑에서 경험 쌓은 코치로서의 메릿을 더 느낄듯 싶네요. 뭐 이제 조별 끝났지만요.
클로이
19/10/19 12:07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조별따리 통과한거라....
CarnitasMazesoba
19/10/19 12:11
수정 아이콘
그냥 변영섭코치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장정석이니 메이저식 야구니 나오는 건 그냥 빛규남 돌려말하는 거나 다를 바가 없죠. 키움은 장석이 깜빵가기 전에도 한국에서 프런트야구 가장 제대로 하는 팀으로 유명했고 메이저리그도 감독이 매니저역할만 한다는 게 나머지를 선수가 자율적으로 한다는 게 아니라 주도권을 단장과 프런트가 갖는다는 건데요.

근데 문제는 키움과 메이저리그와는 달리 그리핀 대표는 롤 챔프도 잘 모르는 겜알못이라는 거죠
갓럭시
19/10/19 12:14
수정 아이콘
장정석 감독을 이야기한건 선수들이 기량을 잘 낼 수 있게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잘하는 측면에 대해 말한건데 그냥 삭제하길 잘했네요 참..
CarnitasMazesoba
19/10/19 12:19
수정 아이콘
갓럭시님 뜻이 그렇다면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큰 사례였다고 봐요. 저도 우리히어로즈 때부터 좋아했던 팀이고 장감이 히어로즈 역체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매니저 역할 위주 감독이 성공하는데 있어 프런트가 잘하는 건 무조건 필수니까요. 당장 장석이만 봐도 지 주머니 채우다가 깜빵갔지만 그렇게 잇속 챙기기 위해서 기존 크보 프런트들 다 씹어먹는 야잘알이 되어야 했죠
갓럭시
19/10/19 12:22
수정 아이콘
제가 솔직히 억울한거는 이번 사건 터지기 훨씬 전부터 스타출신 감독이 왜 필요한가 라는 글을 쓰기도 했고 이번에 칭찬글을 쓴건 LOL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본래 분석 업무에 선수단 환경 케어까지 잘하는게 장정석 감독 투수교체 잘하는거나 평소에는 매니징 위주 감독을 하는게 비슷하다 생각해서 쓴건데 빛XX! 라는 의미로 해석당한게 좀 억울하네요..
CarnitasMazesoba
19/10/19 12:30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오해해서 죄송스럽고 오늘도 롤드컵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19/10/19 12:37
수정 아이콘
바이퍼가 이렐리아 쓸 때 씨맥이 아쉬워하더라고요. 8강에서 쓰기로 준비한 픽인데 이걸 약팀한테 써서 아쉽다면서요.
위 발언만 봐도 아무것도 준비안된 상황은 아니고 나름의 계획은 미리 준비되어있겠죠.
그래도 롤드컵은 큰 대회이며 변수가 발생하는 실시간 밴픽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죠.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들고 결정권자의 위치답게 소신있는 모습으로 치열한 경기하기를 기대합니다.
19/10/19 12:47
수정 아이콘
삭제하신김에 하는 말인데,
내부사정을 잘 모르는 상황이고 보이는 모습은 리헨즈 선수가 다독이며 나가는 것 처럼 보여서 지금은 공감하기 힘든 사람이 더 많았을 겁니다.
아마 리헨즈 쵸비 타잔 세선수중 한명이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말을 했다면 댓글분위기가 확 달랐을거예요.
19/10/19 12:50
수정 아이콘
본문은 못봤지만

똑같이 맞는 말이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천차만별로 평가되죠


수사에 따라 결과가 어찌날지 모르겠지만

현재 씨맥 옹호론이 큰 이 시점,장소에서

굳이 갓끈 고쳐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쓰면 안되는 말이냐?는 본문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쓸수 있는 글이라 생각하고

뭐 그에 대한 반응도 본인이 감내만 하면 되죠
19/10/19 13:22
수정 아이콘
본문은 보지 못했지만 초단위로 평가가 휙휙 바뀌는 이 판에서 총체적인 평가는 시즌이 끝난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빙짬뽕
19/10/19 13:40
수정 아이콘
이게 어그로 소리까지 들을 글이었던가...
LOL STAR
19/10/19 15:17
수정 아이콘
이래서 팬덤이 중요하군요. 그냥 무조건 한쪽 프레임 쓰고 물어뜯는걸 보면 말이죠.
별빛 봄
19/10/19 19:05
수정 아이콘
변영섭 코치가 명장 소리 들으려면 롤드컵 결승은 올려놔야죠. 씨맥 최소 성적이 준우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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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46] Leeka4460 24/04/24 4460 2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1] SAS Tony Parker 2983 24/04/24 2983 0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0] 아드리아나2450 24/04/24 2450 3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39] Mance3389 24/04/24 3389 5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7] 오타니4512 24/04/24 4512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471 24/04/24 4471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7835 24/04/23 7835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027 24/04/22 10027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480 24/04/22 8480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119 24/04/21 7119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887 24/04/21 5887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3856 24/04/21 13856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372 24/04/20 11372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476 24/04/19 14476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179 24/04/18 10179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1984 24/04/18 11984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9821 24/04/18 9821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8792 24/04/18 8792 7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3] SAS Tony Parker 3389 24/04/18 33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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