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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7 16:05:23
Name 암드맨
Subject [기타] 클래식wow )오리지널을 풍미한 아이템들..
원본은 예전에 인벤에 썻었던 내용들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말투는 인벤과의 차이 감안해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빠진 아이템들은 대충 다른 분들이 댓글로 보충해주실겁니다. 다들 퇴근후 상상하며 신나있으셔서..

(대충 200자를 채우기 위한 글과 허튼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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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래식은 학고 1개+휴학2개랑 바꿔서 더이상 즐길 컨텐츠가 없기에 복귀는 안하겠지만

갑자기 와우글 보니 주책없이 기분 좋아져서 예전에 쓴거 캡쳐해왔습니다.




예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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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7 16:12
수정 아이콘
3분동안 펄볼그 변신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정확한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드루 앞에서 그걸로 변신하면 대부분 반응이 '엇?(성기사가 왜 변신을?)' 이었습니다.
암드맨
19/08/27 16:13
수정 아이콘
크아 기억나네요. 그게 뭐였더라? 여명의 설원이나 악숲쪽일껀데...
19/08/27 18:04
수정 아이콘
여명의 설원 쪽 펄볼그 일족 평판 보상템이였을 거예요. 지금도 얻을 수 있는 걸로 압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19/08/27 19:04
수정 아이콘
퀘스트 템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퀘스트 완료하면 사라지는 템이라, 변신하는 사람들보고 아차 싶었던 기억이..
19/08/27 23:17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그래서 저도 완료안한 상태로만..
valewalker
19/08/27 16:14
수정 아이콘
사제들의 국민템 축지, 냥꾼의 동반자 라크델라 로크델라, 무난한 탱커 국민템 쿠엘세라, 양손무기의 로망 진로크와 아쉬칸디도 생각나네요
암드맨
19/08/27 16:15
수정 아이콘
크으... 드워프 사제님 축지퀘 도우미 하고 나면...
다음주에 출석을 안하시고.... 저는 플포에 가서 구인글을 또 쓰고
19/08/27 16:14
수정 아이콘
제가 첨보고 젤 놀랬던 아이템은 무적사슬갑옷..
친구랑 도적둘이 술사한명 선빵치고 역관광당함..
암드맨
19/08/27 16:17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무적사슬갑 이용한 정술도 있었고..
그 녹색용비늘 이용한 pvp 도 있었구요.
퍼니스타
19/08/27 16:17
수정 아이콘
해일의부적도 있습니다.
스턴이 되는 장신구라 PVP 무비 단골 등장 장신구였어요.
암드맨
19/08/27 16:35
수정 아이콘
아라시 그 구석진곳이었죠
19/08/27 16:19
수정 아이콘
지존 녹템 튼튼한 벨트가 없군요
암드맨
19/08/27 16:40
수정 아이콘
헉 모르는게 나왔네요. 찾아보니 방숙달린 벨트군요.
19/08/27 16:47
수정 아이콘
저게 .. 오리지날 레이드 초창기에 아는사람만 알던 무려 방숙달린 녹템 벨틉니다

그.. 나락 입구에서 드랍되던가 그럴꺼에요
강동원
19/08/27 16:20
수정 아이콘
와재특) 신남
shadowtaki
19/08/27 16:26
수정 아이콘
한참 레이드 할 때 터졌던 일이라서 그런지 이상의 종말 사건이 남다르게 기억에 남네요..
당시 가죽 클래스 자체가 도적 드루 밖에 없어서 힘, 지능 붙은 템은 드루가 다 처리해야 해서 고정 포인트 공대 같은 경우 드루가 포인트 쌓기가 쉽지 않았죠.. 저런 옵션의 템을 만들거 였으면 드루만 들 수 있는 무기(장창이 드루가 됐었나??)로 냈어야죠..
암드맨
19/08/27 16:37
수정 아이콘
고정포인트제 공대에선 진짜 하이브리드가 짜증날일 많았죠.
나의다음숨결보다
19/08/27 16:27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 드루는 진짜ㅠ
암드맨
19/08/27 16:38
수정 아이콘
저 성기사+주술사 만렙 키우면서 하면서 토템퀘, 군마퀘 하면서 나도 한 근성하는구나 라고 자만했는데
드루한번 키워봐야지 했다가.. 이미 증명된 똥은 찍어먹어보는거 아니라는걸 느꼇습니다.
아모르
19/08/27 17:32
수정 아이콘
드루 렙업은 좋든데.. 저도 기사 유저
19/08/27 16:28
수정 아이콘
피매듭복면 미만 잡
암드맨
19/08/27 16:36
수정 아이콘
용개!!!
괄하이드
19/08/27 16:51
수정 아이콘
츄즌이라는 최상위 공대의 종말을 불러온 저 아이템은 [이상의 종말] 이라는 이름까지 기가 막혀서 더 회자되었던것 같아요.
이쥴레이
19/08/27 16:53
수정 아이콘
아이템 하나하나 다 보다보니 추억 가득하네요. 크크
19/08/27 16:53
수정 아이콘
잔!단!켄! 냉정 불작
최종병기캐리어
19/08/27 17:06
수정 아이콘
잔단켄 진짜 간만에 듣네요. 1렙 얼화부터 시작되는 화법 필살기..
퍼니스타
19/08/27 16:59
수정 아이콘
아티쉬가 언급 안되는 걸 보니 역시 초희귀 아이템 맞네요
한국 서버에 4개만 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19/08/27 17:13
수정 아이콘
아티쉬는 아무래도 켈투자드를 잡아야했기에...
암드맨
19/08/27 17:19
수정 아이콘
아티쉬나 메네실의 힘은 저희 서버엔 안나왔었습니다. 흑흑
불성발표+명게템 퍼주는 패치에 거의 다 ko됨.
19/08/27 17:31
수정 아이콘
아티쉬 한국 전서버 다 합쳐서 400개정도 나왔다고 어제 토크쇼에서 얘기 나오더라구요
퍼니스타
19/08/27 17:34
수정 아이콘
오우 많이 나왔었네요. 4개의 형태를 4개 제작되었다고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암드맨
19/08/27 17:36
수정 아이콘
아티쉬 불성때 (비교적) 엄청 쉽게 만들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용노사빨리책써라
19/08/27 21:52
수정 아이콘
불성때는 안 만들었을 겁니다. 낙스-사원같은 오리 던전가는 사람은 극후반에나 간혹 있었고 (검사-하이잘 막공 운영되면서 태양샘은 확팩때문에 잘 안가는 상황), 그나마도 놀러가는 것인데다 결정적으로 룩이 드럽게 멋없어서 안 땡겼거든요. 당시에 와창인생 좀 살았는데 파티찾기에 효리 만들러 가는 사람은 좀 있었어도 낙스 가는 사람은 정말 드물었어요.
암드맨
19/08/27 22:17
수정 아이콘
저게 다수가 불성때 만들어진게 확실한게... 사실 오리지널 막판에 명게패치로 인한 공대 대멸종 나오면서
낙스라마스 클리어 공대 자체가 완전 끝물까지 쳐도 10개 조금넘어요.
나르샤가 한퍼킬 했을때만 해도 불성나오기 딱 3개월전이고, 대부분 서버는 아티쉬가 없었어요.
forangel
19/08/28 08:40
수정 아이콘
불성말 혹은 그이후에 만들어졌을거에요.
오리지날때 켈투자드 잡은 공대가 워낙 적습니다.
타락한 파멸의인도자가 가장 적게 풀린 아이템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4기사단이 거의 최종보스취급에 드랍률도 낮았다고 ..
그 이후 사피론,켈투도 2주이상 필요했으니..
저희섭에서도 얼라에 아티쉬 1개,호드는 0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티쉬 퀘스트에 들어가는 재료도 한두사람에게 몰아줘야 됐어요. 한주에 한명씩 퀘스트 완료가 힘들었던걸로 압니다.
저희도 메인사제 1명에게 몰아줬는데 대략 사피론 도전할때 즈음 다 모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당시 퀘스트 도중에 확팩 넘어간 캐스터들이 불성때 완료하고 싶다고 낙스 놀러 가자고 해서 도와주러 갔던 기억나네요.
Albert Camus
19/08/27 17:00
수정 아이콘
처음 시작할까 했는데 이런거보니 엄두가 안나요 크크
겨울삼각형
19/08/27 17:26
수정 아이콘
여기나오는 템들은 서버에서 10퍼정도의 인원만 구경해본것들입니다.

오리땐 40인 공대가 진짜힘들었죠.

주사위팟은 진짜 핼이고, 막바지 줄구릅정도나 세기말에 골팟이 알음알음(거부감이 상당했음) 돌아가는정도..
Albert Camus
19/08/27 18:11
수정 아이콘
템들보단 와재들이 도란도란 추억공유 하시는 모습들에서 고인물 느낌이 너무...
암드맨
19/08/27 18:53
수정 아이콘
와재들 신나봤자 어차피 지금 도움되는 지식은 없습니다. 손도 떨리고 당도 부족하고 눈도 침침하구요.
와우 첨 시작하셔도 그냥 시간투자랑 정보 찾아볼 시간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퀘스트 동선 정도야 와재들이 훨씬 빠르겠지만 그거는 와우 컨텐츠중에 딱 2프로 정도라서요
19/08/27 17:05
수정 아이콘
막짤 엌
야부키 나코
19/08/27 17:13
수정 아이콘
부리자-도 캬논 벌...
스컬 스파이어럴 링..

아.. 여기가 아닌가...
19/08/27 17:17
수정 아이콘
도리깨는 소드군인지 드군때 계귀무기지만 레이드무기보다 더한 성능을 보여준게 기억나네요.
19/08/27 17:47
수정 아이콘
참수도끼 캉으로 가덤에서 싸우고 그랬던 기억이...
지나가다...
19/08/27 18:23
수정 아이콘
드랍템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남작마도...
줄구룹 하니까 진로크도 생각나네요. 냥꾼 입찰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저는 아무도 안 먹을 때 절하고 먹었습니다.
19/08/27 19:48
수정 아이콘
저는 치명세팅 전투도적이었는데...(기본셋은 뭔가 싫어서 안끼고 안대+폭풍안개 및 각종 치명타세팅...)

남작만 몇번 돌았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남작검 쌍수라는 로망을 와우 접을때까지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암드맨
19/08/27 20:36
수정 아이콘
블랙핸드 팔찌 + 블랙핸드 드랍 그 안대 세팅이었겠군요?
밀리의 국민 장신구 팔찌가 그립네요.
19/08/27 20:16
수정 아이콘
전 명운검 기억나네요. 올스탯인데 왜 전사가 먹냐고 성기사가 소심하게
이의 제기하면 성기사는 어차피 다 먹잖아 하고 별로 지지를 못받았던듯 한 느낌
암드맨
19/08/27 20:34
수정 아이콘
큭 냥꾼 성기사는.. 전버이 연합에게 박해받은 역사죠.
앚원다이스키
19/08/27 20:19
수정 아이콘
원거리 캐를 좋아하고 와우를 한번도 안해본 입장에서, 활이나 뭐 ..그런 무기는 뭐 시대를 풍미한 아이템이 없나요?
암드맨
19/08/27 20:34
수정 아이콘
위에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 라크델라 정도가 대표적인 활 입니다.
지나가다...
19/08/28 03:43
수정 아이콘
활은 라크델라가 있고, 총은 용숨결손대포가 로망이었습니다. 안퀴라즈 열리고 상위템이 나오기는 했지만 상징성은 앞의 둘이 컸다고 봅니다.
기사조련가
19/08/27 20:49
수정 아이콘
클래식 레이드는 어떤식일까요 예전시절처럼 골팟으로 되나?? 군단이후 접어서 어떤식인지 몰겟네요
암드맨
19/08/27 20:59
수정 아이콘
결국엔 마이크잡고 총대 매는 공대장과 근처의 핵심인력의 가치는 안그래도 높은 지금보다 더 올라가고,
이 사람들이 개인적인 파밍구간 끝나가면 골팟이 천하 통일 하지않을까 합니다.

대신에 40명이 몇개 안되는 템으로 나누던 엄청 짠돌이 드랍시절이라 파밍구간 자체가 길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사조련가
19/08/27 21:11
수정 아이콘
골드는 어떻게 구할지 크크 토큰 팔 수 있으려나요
이부키
19/08/27 20:52
수정 아이콘
노움 전사가 아쉬칸디 질질 끌고다니는게 그렇게 간지났었습니다. 급 노움이 끌리네요.
암드맨
19/08/27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드워프로 아쉬칸디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 크크 지휘크리 터지면 가로로 360도 붕 도는데 칼이 몸을 휘두르는 느낌..
하심군
19/08/27 21:13
수정 아이콘
설퍼러스가 참 저한테는 재밌는 물건인데...오리 시절에 엔조이 지향의 레이드 공대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레이드의 재미를 배워가며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설퍼러스 퀘템이 떨어지더군요. 다들 흥분을 하긴 했는데...문제는 이 때 당시의 설퍼러스라는 물건이 아케이나이트 주괴 100개가 들어가는 고가품이고 이 공대의 멤버들이 대부분 본캐가 따로있어서 이 공대 캐릭에 투자를 할 여유가 별로 없는 사람들이라 다들 먹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결국 같이 공대를 뛰던 제 성기사 친구가 먹었습니다. 결국 그 친구는 설퍼러스를 만들었고요.

후일담으로 그 공대로 안퀴라즈를 갔는데(결국 [쑨]은 못잡았습니다. 쌍둥이 황제까지 갔던 것 같네요) 자꾸 우리 공대 마법사가 2넴인가 3넴에서 정배당한 우리 파티원을 메즈를 못시키니까 빡이 친 제 친구가 그 성기사로 설퍼러스를 들어버렸고 그 뒤로 마법사들이 제 친구만 칼같이 메즈했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습니다.
암드맨
19/08/27 21:23
수정 아이콘
흑흑 저는 진짜 설퍼 1년 6개월 풀 출석 하면서 기다렸는데 안나왔어요. 진짜 몇일동안 드랍되는 모든템을 혼자 먹어 버릴수 있느 포인트 모은채로 그렇게 오래 다녔는데... 라그 못된놈..
Polar Ice
19/08/28 20:06
수정 아이콘
설퍼라스 필살의 비수 무쇠폭군 선퓨 정도가 되어있네요.
이상의 종말이나 장빼루망치 같은건 논란 정도고...

필드드랍템 몇개가 굉장히 유명했었는데
티부의 불타는 롱소드
알코르의 태양비수
외팔이 에드워드의 손
이 3개가 그중 탑이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티부같은경우 은빛의 수호자(?) 랑 쌍으로 차면 스타워즈 광선검 느낌도 났구요.
그외 언급 하신 아티쉬는 상대적 클리어 공대가 적어서..
사냥꾼의 로크델라 라크델라 도 있고
유독 필드 드랍 템들이 로망이었던거 같아요.
아주고어스 쌍검
어둠의문쪽 카쟈크 둔기
4색용군단인가... 레손 이런애들 주던 무기들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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