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7/16 12:14:39
Name 1perlson
Subject [기타] [공략?] 킁킁 이것이 호구의 냄새로구나. 테트리스99 (수정됨)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할 일이 많을 때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이 집중력을 일하는데 쓰면 좋겠지만 원래 우리?가 그렇게 살아왔듯 노는건 지금 놀아야 재밌는법!
그래서 최근 버킷리스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피같은 시간을 허공에 흩날려봅니다.

인생 최우선 과제인 먹고 사는 것을 제외하고 최근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바로 갓겜 테트리스99의 공략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리고 아니고 무슨 테트리스를? 그거 고인물 피지컬겜 아님? 배틀로얄이 다 그런거지만 괜히 고인물들 밑이나 깔아주고 고통받을 게임을 왜함?

아님니다. 테트리스99는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모두가 공평하게 1등이 될 수 있는 레알 갓겜 테트리스99를 꼭 해보세요.

1

모두 아시는 것처럼 테트리스 99는 아주 갓겜입니다. 메타스코어 유저스코어가 증명?하죠. 태초에 게임이 있었고 아주 초창기에 발생한 게임 중에 본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게임이 바로 테트리스입니다. 왜 안변했냐? 갓겜이니까 그렇죠!

저는 옛날 옛날 한게임 테트리스였나? 그 테트리스 패왕 출신입니다. 아마도 제 게임 인생에서 가장 높은 티어를 차지했을 게임이 아마도 그 게임인데..... 사실 패왕이 높은 등급이 아니죠. 마지 4천왕 중에 최약체 혹은 간부 가운데 가장 말단, 간부기는 하나 현장을 뛰어야 하는 그정도? 그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그대로 학교에 테트리스 좀 하다는 사람들 만나면 다 지는!! 게임 좀 잘 안하는 여자애들이 [그래도 나는 퍼즐 게임 좋아해! 테트리스 좀 함] 이라고 하면 처발리는... 그런 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옛날이랑 잘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찾아보니 그 시절 등급은 초보,하수,중수,고수,영웅,지존,초인,[패왕],제왕,마왕,하급신,중급신,상급신 대충 이런식으로 나갔다고 구글링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딱 영웅, 지존, 초인, 패왕까지 기억나네요. 그 위로도 주욱 계급이 있었으니 절대 잘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게시물에 패왕이 상위 1%다 같은 이야기를 하나 봤는데... [그럴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어쨌든 공략이라면서 이 이야기를 꺼낸건 바로 제 손이 아주 평번하다는 것입니다.

같은 게임을 하는 여러분의 손이 더 피지컬이 좋으면 좋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스타1 apm은 100이나 나올까 FPS도 에임이 친구들 사이에서 최약체였고 5년쯤 전에 그만둔 롤도 실버5 정도.... 저는 대충 제 피지컬을 상위 70% 선으로 봅니다. 제 아래는 게임을 안하는 사람을 두면 되겠네요.

암튼, 이런 저도 1등을 할 수 있는 게임! 바로 테트리스 99입니다.




일단 저는 저 영상처럼 못합니다. 제 기록은 보여드리겠지만 아주 평범해요. 제가 게임 유튜버였으면 제 플레이를 보여드렸을텐데 안타깝지만 제 영상은 없는 관계로 유튜부에서 찾아봤는데... 그렇습니다. 인터넷에는 저렇게 괴물들만 영상을 올려요.

여담으로 어렸을 때 나 쫌 지뢰찾기 좀 하나? 고수 99개 찾는건가? 그걸 109초였나? 이정도면 빠른거 아님??? 이러다가 그 옛날 리얼플레이어 시절에 지뢰찾기 기록 영상을 모아둔 사이트에서 (클릭해서 하나 하나 다운 받아서 영상을 봐야했던..) 고수 정도는 4~50초에 끝내는 모습을 보고 아닥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옛날인데 그 이후로 최약체인 제 게이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죠.




Kakao-Talk-20190711-011336841
Kakao-Talk-20190711-011337006

말만 길어지니까 1등 한 번 했던 기록을 보여드립니다. 사실 저건 잘했다고 스샷 찍어둔거죠. 그 뒤로도 1등 하면 계속 찍어두긴 했는데 별 볼일 없습니다. 단지 저 기록이 인상적인건 단순히 상위권을 제가 다 죽였다는거? 

잡설은 대충 줄이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사실 테트리스 공략이래봐야 별로 할 말이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


1. 테트리스와 테트리스 99는 다르다.

일반 FPS와 배틀로얄 계열이 달랐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죠. 라운드 시작하면 대부분 같은 수준의 장비를 사용하는 FPS와 다르게 배틀로얄은 점점 강해집니다. 싸우면 싸울수록 장비가 좋아지는게 일반적이죠. 마찬가지로 테트리스 99도 싸워서 이기면 강해집니다.  

그럼 고인물 잔치 아니냐??

뭐 그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유튜브 영상들처럼 혼자 무쌍찍는게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일반 배틀로얄과 테트리스 99가 다른건 바로 모두 오픈된 공간에서 싸운다는게 다릅니다. 즉 우리는 고인물이랑 다이다이를 하는게 아니라 (하기도 합니다.) 상대가 강하면 무조건 다대일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고인물을 상대하는게 다른 장르 배틀로얄보다 좀 더 낫다는겁니다.

98명이 적이기도 하지만 고인물을 상대할 땐 동료가 되기도 한다는거죠.


2. 존버?! 된다!

배틀로얄하면 존버 아니겠습니까? 존버? 됩니다. 다만, 그렇게 추천은 안합니다. 마찬가지죠. 존버해서 0킬로 최종원에 들어갔더니 상대는 20킬에 풀도핑하고 풀템이야? 당연히 불리하죠.

마찬가지로 테트리스 99도 상대를 KO 시키면 공격돼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존버도 적당히 해야 하는게 최소한의 방어로 나도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준비는 최소한 필요합니다. 깔끔하게 맵을 유지하고 있어야 고인물이 공격해도 적당히 반격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존버는 추천하지 않고 적당한 어그로 상황에서 후반을 도모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대충 평균 10등 안에 들어가는데 (진짜 통계가 있다면 아마 10등 밖이겠지만.... 체감상) 이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왠만한 공격을 받아도 10명 페이즈 속도 전에는 죽을래야 죽을 일이없거든요. 

* 테트리스 99는 남은 사람 숫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데 대충 50명 10명이 되면 체감할만한 속도 차이가 생깁니다.

10명 안쪽 전투가 아니라면 [내가 왕년에 테트리스 좀 했다?] 죽는건 내 손 문제지 상대 공격에 죽는건 아닙니다.


3. 어그로 관리는 공격 방법으로 정하자.

결론 이야기 하면, 우리? 같은 패왕 나부랭이에 손속도에 자신없는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카운터만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의 친구를 확인하면 되는데 공격 대상 지정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마무리][배지사냥][랜덤][카운터] 다 장단점이 있는데 결론은 마무리나 배지사냥은 공격력을 높이긴 좋은데 다구리를 맞기 좋습니다. 반대로 랜덤이나 카운터는 공격력은 약한데 어그로가 덜 끌리죠.

이게 중요한게 뭐냐! 진짜 고인물들은 물론 초반에 어그로 안끌고 한방 거하게 모아서 카운터 칠 능력이 있는 자들이지만 결국 그 실력은 속일 수 없고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많은 경쟁자를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그들은 어그로를 많이 끄는 자들이기 때문에 다대일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살아남으려면? [일]이 아니라 [다]가 되야겠죠. 초반에 마무리나 배지사냥 선택해서 신나게 공격 해서 배지 먹고 끌리는 어그로를 느껴보면 자연스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어? 나는 공격 받아도 괜찮던데?] 당신은 고인물입니다. 어그로를 즐기세요.

그럼 왜 랜덤은 아니고 카운터냐? 사실 뭘 해도 내가 공격당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누군지 모르니까 당연히 저격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공격은 수동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뭐 그냥 내가 공격 많이 당할 수 있어요. 저도 최고 기록이 7명의 동시공격을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카운터로 싸워야죠. 상대가 공격하는데 나는 도망간 간다? 위기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싸우세요. 

제 수준에서는 카운터가 가장 무난했습니다.


4.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밥 먹을시간이 되어서.. 서둘러 마무리를 해봅니다. 쓰면 더 쓸 말이 없는건 아닌데 이 게임은, 스위치와 닌텐도 온라인 서비스와 겜부심 뿜뿐하던 내 손! 이것만 있으면 되는거라 별다른 팁이라곤 카운터 밖에 없네요.

혹시 밥먹고 돌아와서 내용을 추가하지 않는 이상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포기하지 마세요!] 테트리스의 묘미는 턱밑까지 차오른 블록을 포기 하지 않고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하는거죠. 제가 지금 저번주에 테트리스 99를 시작하고 한 3~4일 만에 1등을 처음하고 지금 하루에 2~3번씩 1등을 하는 페이스로 12승 정도 했는데 한 2~3승은 1등 당한 게임입니다.

날 안죽여?! 워낙 변수가 많을 장르라 나랑 같이 남은 그 사람이 고인물이 아닐 확률도 높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 안하면 되요. 그러다보면 1등 당하기도 합니다. 물론 더 많은 게임은 1등 당하는 와중에 내가 1등을 만들어주기도 했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짜릿한게 그냥 1등 보다 끝에서 살아나오는 겁니다. 다 죽었는데 꾸역 꾸역 살아나? 이거야말로 테트리스의 묘미가 아닐까! 손이 완벽한 고인물들은 체험할 수 없는? 그런거니까 그건 우리가 즐기면 됩니다.

-


아마도 테트리스 잘하는 분들이 참 많을텐데요. 테트리스 좋아하는 사람 가운데 최약체인 제가 최근 가장 즐기고 있는 게임인 테트리스 99를 허접하게나봐 공략해봤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점심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손님이 온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16 12:25
수정 아이콘
흑우 모집 광고같은데요 크크크
물론 저는 50번째쯤 탈락하지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1perlson
19/07/16 15:11
수정 아이콘
크크 일찍 죽어도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클레이 타임은 고인물이나 청정수가 같은 갓겜이죠.
19/07/16 12:30
수정 아이콘
에이 안해요 안해~ 어디서 청정수 꼬시시려고.....
1perlson
19/07/16 15:11
수정 아이콘
(온라인 가입하면 플레이가 무료! 가챠도 없고 P2W도 아닙니다!)
valewalker
19/07/16 12:32
수정 아이콘
퍼즐게임은 제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 이 게임 해보지는 않았지만 영상 보고 관심이 생겨서 게임방식,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독을 해봤거든요. 테트리스로 하는 서바이벌이라는 컨셉이 참 잘 짜여진것 같아요
1perlson
19/07/16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세련민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 있는 퍼즐게임이라는게 원래 그런거긴 하지만 저 심플한 룰에 컨셉을 정말 잘 녹여낸거 같아요.
19/07/16 12:4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는 한게임 신이었는데 30대 후반되니까 손이 못 따라가더라고요. 티스핀은 엄두도 안 나고 승률 10퍼센트도 안 나오는 현실ㅠㅠ
1perlson
19/07/16 15:12
수정 아이콘
고수시네요! 저는 원래 고수가 아니여서 10대나 지금이나 피지컬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9/07/16 13:31
수정 아이콘
in10까진 어떻게 하겠는데 1등은 딱 한번 해봤네요. 그래도 짬짬이 즐길만해서 가끔합니다.
1perlson
19/07/16 15:13
수정 아이콘
그게 정말 장점 같아요. 전 요즘 테더링으로 지하철에서 출퇴근 하면서 많이 하는데 아주 쾌적합니다.
내일뭐하지
19/07/16 13:35
수정 아이콘
키세팅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이유가 뭔지..
1perlson
19/07/16 15:14
수정 아이콘
전 회전 방향 버튼만 신경써서 커스텀 생각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키셋팅 기능이 없네요.
허무와환상
19/07/16 13:39
수정 아이콘
네 다음 고인물!..
1perlson
19/07/16 15:15
수정 아이콘
누구나 1등이 가능합니다!! 1등 서로 밀어주는 갓겜! 같이 하시죠!
이부키
19/07/16 13:41
수정 아이콘
레벨 40정도의 라이트유저인데 2등은 해봤어도 1등은 못해봤습니다. 라이트유저로는 한계가...
1perlson
19/07/16 15:34
수정 아이콘
전 10등 안에만 들면 그담엔 극복 가능한거 같습니다. 저도 2등 여러번 하다가 1등 해서 2등하면 1등도 가능하다?
19/07/16 14:04
수정 아이콘
티스핀 못하면 너무 불리해요. 그래서 안 하게 되더군요. 상대만 쓸 수 있는 필살기.. 부조리하다.
1perlson
19/07/16 15:34
수정 아이콘
아! 저 티스핀 못합니다. 미니티스핀인가? 그것만 가끔 우연히 1번씩 찍히고 그래요. 티스핀 못해도 1등 가능합니다.
초짜장
19/07/16 14:50
수정 아이콘
영상 이해가 잘 안되는데 높은 층수 계속 유지하는 이유가 공격이 낮은 층수 유지하는 유저에게 가는 시스템이라서 그런건가요?
1perlson
19/07/16 15:10
수정 아이콘
공격 가는건 지정이 가능한데 꼭 낮은 층수에 가는건 아니구요. 아마 정확하진 않으나 [마무리]라는 옵션이 있어 너무 높으면 반대로 공격 받기 쉬울껍니다. 대충 훑어보니 제 생각이 맞는데 저 사람은 지금 40킬 먹은 영상이잖아요. 공격 방어에 자신이 있으니까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끈겁니다. 어그로를 끌어서 어그로 끌린 사람들을 공격하는데 다대일이 자신이 있던거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킬 많이 먹으려고 그런거고 저 높이에서도 죽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그런거구요. 딱 한 번만 실수해도 죽는거긴 한데 실수 자체를 안하니까!!
초짜장
19/07/16 15:21
수정 아이콘
않이 크크크크 설명 감사합니다 크크크
10년째도피중
19/07/16 14:51
수정 아이콘
2등이 한계입니다. 흑흑. 그것도 한 번.
왕벌의 비행만 들리면 왜 그리 심장이 뛰어대는지.
1perlson
19/07/16 15:35
수정 아이콘
그.. 뛰는 심장 때문에 이거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시린비
19/07/16 15:35
수정 아이콘
트위치에서 강베기.. 아니 싸울아비스님이 하시는걸 가끔 봤는데 아주 잘하시더라구요. 1등도 자주 하시는거같고...
1perlson
19/07/16 22:29
수정 아이콘
저는 직접 하는게 재밌어서 크크 딱히 다른 방송은 안보는데 암튼 재밌습니다!
아델라이데
19/07/16 16:35
수정 아이콘
아.. 한게임 테트리스 해보고싶네요. 참고로 저는 절대신이었습니다... 한게임 유저 행사때 우승해서 문상도 한번 받아봤어요. 크크
1perlson
19/07/16 22:29
수정 아이콘
레알루다가 고인물이시네요! 여기는 청정수만 노는 곳입니다!!
다시만난세계
19/07/16 19:04
수정 아이콘
20년전쯤 한게임, 넷마블 테트리스 재밌게 했었는데 군대다녀와선가 어느새부터 없어졌더라구요.
그 땐 티스핀, 콤보 이런거도 없고 아이템, 노템전에 오직 3, 4줄 없애는 거로만 공격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룰이 복잡해진듯.
이거 혹시 컴퓨터로도 가능한가요?
1perlson
19/07/16 22:33
수정 아이콘
테트리스 99는 스위치 독점이라 컴퓨터로는 안되는데 클래식한 인터넷 테트리스가 있습니다!! https://ko.jstris.jezevec10.com/
전 이게 훨씬 어렵더라구요. 홀드도 없고 사람들이 더 잘하는 느낌
iamabook
19/07/16 19:41
수정 아이콘
2달정도 노오력 했더니 티스핀 각이 보이고 있습니다..
1perlson
19/07/16 22:30
수정 아이콘
티스핀 저도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원리를 몰라서....
마스터충달
19/07/16 21:25
수정 아이콘
아니... 제목이? 크크크
1perlson
19/07/16 22:26
수정 아이콘
제 몸에서 나는 냄새라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168 [LOL] 칼바람산 챔프들이 더 등장할 수 있을까 [24] 라방백7395 19/07/17 7395 1
66167 [LOL] MLXG의 한국전 하이라이트를 모아봤습니다. [4] 다크템플러7729 19/07/17 7729 2
66166 [LOL] TFT 패치 첫날 어떤 조합을 할까요? [41] 도뿔이7413 19/07/17 7413 1
66165 [LOL] 서머시즌, 블루와 레드 승률 통계 [18] Leeka9994 19/07/17 9994 1
66164 [기타] 구영웅전설4 알쳄 솔플 간단 공략 [40] 영원히하얀계곡10346 19/07/16 10346 6
66163 [기타] (랑그릿사) 젤다 쥬그라 픽업 + 길전 [101] 길갈10021 19/07/16 10021 0
66162 [기타] [공략?] 킁킁 이것이 호구의 냄새로구나. 테트리스99 [33] 1perlson13285 19/07/16 13285 3
66160 [LOL] 개인적으로 매겨보는, 서머 1R 기준 퍼스트~세컨드 팀 [64] Leeka8975 19/07/16 8975 2
66159 [LOL] 상반기 세계대회와 롤드컵 우승 기록. [28] Leeka9438 19/07/15 9438 0
66158 [LOL] 마지막 큰 규모 패치인 9.14가 금주에 적용됩니다. [34] Leeka12546 19/07/15 12546 1
66157 [LOL] TFT 본서버 메타의 흐름 [36] polka.9337 19/07/15 9337 0
66156 [LOL] TFT 인비테이셔널! 오늘 시작! [65] 스위치 메이커11125 19/07/15 11125 0
66155 [LOL] 데프트와 상윤의 징크스 [56] Leeka11591 19/07/15 11591 1
66154 [오버워치] 오버워치 3스테이지 종료 시점에서의 간략한 정리 [12] 루데온배틀마스터7655 19/07/15 7655 0
66153 [오버워치] 작년시즌 40연패의 꼴등팀인 내가 올해는 스테이지3 우승?! [28] Pho9623 19/07/15 9623 4
66151 [LOL] 그들은 왜 갑자기 마주쳤을까... [18] 빛돌v10232 19/07/15 10232 24
66150 [LOL] 시즌 50%를 치른 LPL 중간순위 & 팀별요약 & 잔여일정 난이도 & 플옵예측 [19] Ensis8582 19/07/15 8582 2
66149 [LOL] 중요한건 말이야. 바텀이야. 바텀 차이. - 금주 롤챔스 후기 [33] Leeka9539 19/07/14 9539 2
66148 [LOL] AFs vs Griffin 후기 - 그리핀 떡락. 그리고 대 포킹시대 [40] SkinnerRules10563 19/07/14 10563 1
66147 [LOL] 인벤 글로벌 페이커 인터뷰 번역 [145] roqur14239 19/07/14 14239 5
66146 [LOL] 최근 솔랭 탑/미드/원딜 라인별 날로먹는 챔피언들 [62] 라이츄백만볼트15857 19/07/14 15857 4
66145 [LOL] 카오스유저 출신으로 LOL 팀게임에 대해서 주절주절(?) [38] gmffjrksmsepfh8278 19/07/14 8278 5
66144 [LOL] 그야말로 역배 경기들이 제대로 터진 오늘 새벽 LEC - LCS [14] Ensis8685 19/07/14 868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