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0/03 16:45:33
Name 은하관제
File #1 블리즈컨2018.jpeg (183.3 KB), Download : 733
Link #1 https://blizzcon.com/ko-kr/schedule/
Subject [기타] [블리즈컨] Road to BLIZZCON 2018. 현재까지의 이야기. (수정됨)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어쩌다 보니 연례행사(?) 느낌으로 적게 되는 블리즈컨 글인데, 올해도 이렇게 적어보게 되네요. 마침 블리즈컨 일정이 공개된 터라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을 꺼 같아서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블리즈컨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위크와 본 행사 이틀의 기간이 있는데요, 우선 오프닝 주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 드린 후, 각 게임별 현재까지의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 블리즈컨 2018 오프닝 위크 안내]



스타크래프트 II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 한국시간 10/27(토) ~ 10/29(일), 오전 1시 시작
- 총 16인이 3일에 걸쳐 조별대회를 치르며, 그 중 상위 8인의 경기는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HGC(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 : 한국시간 10/26(금) ~ 10/29(월), 오전 1시 15분 시작
- 총 12팀이 4일에 걸쳐 조별대회를 치르며, 그 중 상위 8팀의 경기는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2018 WOW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 한국시간 10/30(화), 오전 3시 시작
- 총 12팀이 해당 일자에 상위 1라운드, 2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나머지 일정의 경우 블리즈컨에서 진행됩니다.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작년에 이어 한국 참여가 없는 대회"]



작년과 마찬가지로 12팀 참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여러가지 일정을 거치며 아래와 같은 12팀 참여가 확정되었습니다.
작년과 차이가 있다면 올해는 기존 유럽 4팀, 북미 4팀이였던 시드가 유럽 5팀, 북미 3팀으로 변경된 점입니다.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Asia-Pacific: Mad Dogs (호주)
China: Cohesion Dream, Pen and Paper
Europe: Making a Movie, Method Black, Reformed, Tempo Storm, XRB to the Moon
Latin America: Unitas Red
North America: The Gosu Crew, Method Orange, Super Frogs

한국팀의 경우, Asia-Pacific에서 GIVE IT(함하자) 팀이 승자조 결승까지 올랐으나, 2대3으로 밀린 후 패자조 결승에서도 탈락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호주팀인 Mad Dogs가 우승을 차지하며 블리즈컨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와우 아레나에 대해서 진행방식이나 이러한 부분은 정보가 부족하여 많이 낯선 편입니다만, 해당 경기를 좋아하고 관심있게 지켜보시는 분들에게 모쪼록 이번 블리즈컨 대회 또한 재밌는 경기가 펼쳐지길 바래 봅니다.



[2. 스타크래프트 2 : 늘 그렇듯이 한국이 우승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2018 WCS 글로벌 파이널 조별 대진' " https://pgr21.com/?b=12&n=159295 (pgr21 SKY92님 글 링크)

2018년도는 어떻게 보면 Circuit에서 압도적인 포인트를 획득한 Serral '유나 소탈라' 선수와, Korea에서 압도적인 포인트를 획득한 'Maru' 조성주 선수의 격돌이 아무래도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Serral 선수의 경우 지난 8월에 펼쳐졌던 GSL vs The World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선수와의 경쟁력을 증명하기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블리즈컨에서 펼쳐질 스토리를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고 있죠. 작년에는 Circuit에서 방태수 선수가 상위 8인에 들어 자격을 얻었지만, 이번에는 포인트에 밀리면서 한국 선수 8명. 외국 선수 8명의 구성이 되었습니다. 오프닝 주에서부터 펼쳐질 스타2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10/27 오전 1시 시작) A조 : [테란] 조성주 vs [저그] Lambo, [테란] 전태양 vs [플토] Neeb
(10/27 오전 3시 시작) B조 : [플토] 주성욱 vs [테란] HeRoMaRinE, [플토] 김유진 vs [저그] Serral
(10/28 오전 1시 시작) C조 : [플토] 김대엽 vs [플토] Has, [저그] 박령우 vs [플토] ShoWTime
(10/28 오전 3시 시작) D조 : [플토] 김도우 vs [저그] Nerchio, [저그] 이병렬 vs [테란] SpeCIal

블리즈컨 본선에 참여할 선수는 단 8명. 그리고 그 중 트로피를 들어올릴 선수는 단 1명. 과연 누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지 지켜보시죠.



[3. 오버워치 :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과연 올해도? 아님 올해는 다를 것인가?]


지난 9월 말 결정된 오버워치 월드컵 대진. 과연 올해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초대, 2대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 지 궁금해지는 대회입니다. 2018년도 오버워치 월드컵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가대표 위원회(단장 황규형(용봉탕), 코치 유현상(Pavane), 홍보대사 이현아(꽃빈))으로 선정이 되었고, 올해의 경우 총 12인(DPS 4인, TANK 4인, Support 4인)으로 1차 선정 후, 최종 7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선 12인은 아래와 같슴니다.

[DPS] 'Saebyeolbe' 박종렬(뉴욕 엑셀시어), 'Libero' 김해성(뉴욕 엑셀시어), 'Carpe' 이재혁(필라델피아 퓨전), 'Fleta' 김병선(서울 다이너스티)
[TANK] 'Fate' 구판승 (LA 발리언트), 'Mek0' 김태홍 (뉴욕 엑셀시어), 'Fissure' 백찬형(서울 다이너스티), 'Fury' 김준호(런던 스핏파이어)
[SUPPORT] 'Ark' 홍연준(뉴욕 엑셀시어) 'JJonak' 방성연(뉴욕 엑셀시어), 'ANAMO' 정태성(뉴욕 엑셀시어), 'KariV' 박영서(LA 발리언트)

구성 초기때만 해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 갔지만, 지난 8월 중순 진행되었던 오버워치 월드컵 인천 예선에서 5전 전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진출한 모습을 보여준 대표팀이였습니다. 최대 접전이였던 핀란드와의 대결에서 3대2라는 스코어로 힘겹지만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요. 한국팀은 위 대진표에서 보이시듯, 8강 4차전에서 호주와 대격돌을 하게 됩니다. (한국시간으로 11월 3일 오전 10시 15분으로 일정 상에는 표기되어 있습니다.) 지난 2년간에 비해 다소 힘겹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들지만, 모쪼록 한국 선수들 힘을 내서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올해도 한국 우승은 가능할 것인가? 작년보다는 당장은 괜찮아 보이지만, 결과는 열어봐야 아는 법]


작년보다 4팀이 줄어든 12팀의 격돌로 이뤄지는 2018 블리즈컨. 과연 최종 우승컵은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 것인가?

2017년보다는 다소 줄어든 규모로 진행이 결정된 HGC Final. 올해는 미드 시즌 난투와 동일한 조건으로 12팀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히오스의 경우 일정 상 문제인지 몰라도 기존 펼쳐졌던 HGC Clash나 미드 시즌 난투보다는 경기 수가 적은 형태로 매년 펼쳐져 왔습니다. (8강 3판 2선, 4강 & 결승 5판 3선). 타 대회의 경우는 무조건 5판 3선으로 치뤄지고, 최종 결승의 경우 6전 4승(승자조 1승 어드밴티지)로 치뤄졌음에도 말이죠. 어쨌든, 각 지역별 접전을 거쳐서 현재까지 11팀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1팀은 이번 주말에 있을 HGC KR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1팀이 결정됩니다.

현재 조별 편성이 결정되었으며, 그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그룹별 8팀중 상위 4팀이 블리즈컨 본선행 열차를 타게 됩니다)

[Group A]
(HGC KR #1 Seed) Gen.G eSports
(HGC China #1 Seed) Beyond the Game
(HGC EU #2 Seed) Team Liquid
(HGC NA #2 Seed) Tempo Storm
(HGC KR #3 Seed) "현재 미정" (10/7 HGC KR Playoff로 최종 결정)
(HGC Horizon Clash Winner Seed) Luna Meow

[Group B]
(HGC EU #1 Seed) Team Dignitas
(HGC NA #1 Seed) HeroesHearth Esports
(HGC KR #2 Seed) Tempest
(HGC China #2 Seed) TheOne
(HGC EU #3 Seed) Leftovers
(HGC Intercontinental Clash Winner Seed) MindFreak

각 지역별 플레이오프 결과에 대해서는, 한국팀 결과까지 나오게 되면 리뷰 차원에서 다시 작성드릴 예정입니다 :) 아무래도 이번 블리즈컨은 Gen.G eSports와 Team Dignitas의 제 2차 결승 격돌을 예상하시는 분이 많은데, 과연 그 예상대로 진행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변수가 나오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죠. 모쪼록 한국팀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한국 지역이 세계 최강임을 입증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 하스스톤 : 이제는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대회.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HGG)]


오버워치와 마찬가지로 블리즈컨을 국가대항전으로 진행하게 된 하스스톤. 과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진행이 될 지

작년의 경우, 2017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은 8월 말 독일 게임스컴에서 최종전이 진행되었고, 한국의 경우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대4로 밀리며 최종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는 아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게임스컴이 아닌 블리즈컨에서 최종 진행되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으며, 총 48팀이 예선 1라운드를 거쳐 16팀을 우선 선정 후, 16팀이 예선 2라운드를 거쳐 상위 8팀이 선정. 이 상위 8팀은 블리즈컨에 진출하게 됩니다. 진출하게 된 8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페인] 'AKAWonder' 'Dalesom' 'Jac0b0' 'riku97' (예선 2라운드 A조 1위)
[브라질] 'Lucas' 'Neves' 'Perna' 'Rase' (예선 2라운드 A조 2위) *예선 1라운드 유일 6전 전승 기록
[불가리아] 'BestUdyrEu' 'friki' 'Jengo' 'SilentStorm' (예선 2라운드 B조 1위)
[홍콩] 'blitzchung' 'kin0531' 'losefield' 'Shy' (예선 2라운드 B조 2위)
[뉴질랜드] 'Jakaattack' 'Mage' 'Pathra' 'TingTong' (예선 2라운드 C조 1위)
[대만] 'reall' 'Roger' 'Shaxy' 'tom60229' (예선 2라운드 C조 2위)
[중국] 'Leaoh' 'OmegaZero' 'Trunks' 'YouLove' (예선 2라운드 D조 1위)
[노르웨이] 'hunterace' 'Kolbein' 'ntR' 'Zorkther' (예선 2라운드 D조 2위)

한국의 경우 'DacRyvius' 심다솔, 'Sooni' 남상수, 'Surrender' 김정수, 'Steelo' 조강현 총 4명이 선정되었으나, 지난 7월부터 펼쳐졌던 예선 1라운드에서 3승 3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안타깝께도 상위 16팀에 포함되지 못해 예선 2라운드에도 진출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참고로 섬머/폴/윈터를 거쳐 라스트콜까지 확정된 후 치뤄지는 최종 16인의 대결인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의 경우 현재 섬머는 대회가 치뤄졌으며, 폴의 경우는 이번 달 중순에 미국 LA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당 대회는 위 국가대항전과 다른 케이스이니 이 점 참조 바랍니다. 만일 내년에도 해당 방식으로 국가대항전이 치뤄진다면, 한국팀이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받아 블리즈컨 국제무대에서 하스스톤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6. 기타 소식들]
각 대회 일정들을 제외한, 게임별로 예정되어 있는 사안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재해 보았습니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일정 중에서 각 게임 위주가 아닌 블리자드 자체에 대해서 소개한 일정은 별도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작성드리지만, 해당 링크로 보시면 일정 확인하시기 편리합니다.  링크: https://blizzcon.com/ko-kr/schedule/


1) 워크래프트
11/4 오전 6시 00분 : 전쟁의 목소리 - 호드 대 얼라이언스
11/4 오전 7시 30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신규 콘텐츠 예고
11/4 오전 8시 15분 :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 - 서사의 확장
11/5 오전 2시 00분 : 아제로스의 실감나는 음향
11/5 오전 3시 45분 : 패널 제작 : WoW의 세계 창조
11/5 오전 5시 30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질의응답
11/5 오전 7시 30분 : 역사 복원 - WoW 클래식 제작
11/5 오전 8시 15분 : Artist at Work: Creating World of Warcraft Art

2) 스타크래프트
11/5 오전 3시 30분 : 수정탑 쇼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토론)
11/5 오전 4시 30분 : 스타크래프트 2 - 신규 콘텐츠 예고

3) 오버워치
11/4 오전 5시 30분 : 오버워치 - 신규 콘텐츠 예고
11/5 오전 2시 15분 : 아티스트의 직업 - 오버워치의 캐릭터 아트
11/5 오전 3시 15분 : 오버워치의 목소리
11/5 오전 6시 30분 : 오버워치 - 영웅 제작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1/4 오전 8시 30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신규 콘텐츠 예고
11/5 오전 2시 00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집중 분석
11/5 오전 6시 45분 : 아티스트의 직업 - 영웅 창조하기

5) 하스스톤
11/4 오전 6시 30분 : 하스스톤 - 신규 콘텐츠 예고
11/4 오전 9시 45분 : 하스스톤 스트리머 대결
11/5 오전 8시 30분 : 하스스톤 - 혼란스러운 던전과 매혹적인 사냥
11/5 오전 9시 45분 : 아티스트의 직업 - 하스스톤 카드 팩 제작

6) 디아블로
11/4 오전 4시 30분 : 디아블로 - 신규 콘텐츠 예고
11/5 오전 9시 45분 : 디아블로 - 신규 콘텐츠 예고 (질의응답 시간)


올해의 경우는 조금 놀랍게도 디아블로 신규 콘텐츠를 가장 먼저 소개시켜주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과연 사람들의 열망대로 엄청난 컨텐츠를 소개시켜줄 지, 아니면 다른 플랫폼(닌텐도 스위치..?)으로의 구동 및 편의성, 이벤트 소개 등 부가적인 내용에 그칠 것인지 기대와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그 외에도 각종 컨텐츠들의 소개가 기다리고 있는데, 모쪼록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이 공개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이만 Road to BLIZZCON. 로드 투 블리즈컨 2018의 현재까지 나온 이야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18/10/03 16:55
수정 아이콘
과연 킹갓랄이 외국인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블리즈컨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지...
한국의 지배자 조마루랑 높은 곳에서 자웅을 겨루길 기대합니다.
그대월 팀매치에서 단판 만났을 때는 조성주조차 세랄을 감당하지 못했었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18/10/03 16:55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라고 안적혀있고
디아블로 라고 적혀있어서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마 디아4 디아세계관mmo 라던가...
교자만두
18/10/03 18:05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뭐 하나 나올때 되었는데... 기대해봄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03 18:3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지구특공대
18/10/03 18:50
수정 아이콘
오 스타2는 신규 콘텐츠가 뭐일지 궁금하네요.
18/10/03 20:01
수정 아이콘
지금 하스스톤 스트리머들 다 접는다 난리인데 어떻게 변화좀....
벽덱들이 니가 뭘하든 버티다 이기는게 주 원인이라하던데 제발 패치좀...
그리고 노루랑 퀘돚은 매커니즘을 바까야....
하나의꿈
18/10/04 06:07
수정 아이콘
제일 심각한 야생 잭팟드루이드에 비하면 정규는 그정도까지 문제라고 생각은 안드는데요
하나의꿈
18/10/04 06:09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들은 정규만 주로 하지 않습니까...
18/10/04 0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정규를 하는 스트리머들이 벽덱에 빡쳐서 접는다고... 새비즈 도 접는다고 하고
토스트도 하스 방송 자기만 하는거 같다고 걱정하고 있구요 ( 도타 관련 카드겜 나오는거 같던데..)
메타가 너무 가위바위보 가 되었는데 너무 변화를 안주고 있고... 뭐 그렇다 하더라구요
하나의꿈
18/10/04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걔네 어차피 돌아옵니다. 하스 스트림으로 버는 돈이 얼마인데. 다른겜 갈아타봤자 뷰어수 반에반토막 나고 어이쿠 하스로 돈벌때가 좋았구나하고 돌아온경우 하두많이봐서요. 걍 징징이다 생각하세요. 막말로 걔네는 프로도아니고 돈만 많이 벌리면 장땡이죠.
네~ 다음
18/10/05 14:28
수정 아이콘
벽덱이 문제가 아니라 [드루이드]가 문제죠..
지금 역겨운 애들이 내년에 야생을 싹다 가니까 기다리는 추세지..

비셔스보면 드루이드 점유율이 많은건 당연지사인데 이 드루이드들이 하나같이 짐작할 수 없는 덱을 가지고 돌립니다.

[말리드루] [토큰드루] [도발드루] [토잘리나드루]
18/10/05 16:05
수정 아이콘
뭐랄까 니가 뭘하든 내할거만 하며 버티다 내손패로 꽝 이런걸 싫어한다는 거였습니다. 대표적인게 두억시니죠
미카엘
18/10/03 21:46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젭알..
레드미스트
18/10/03 21:5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 최종 로스터는 아직 안나오지 않았나요?
본선 들어가기 전에 12명 후보 중에서 다시 로스터를 구성하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은하관제
18/10/04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런거였군요. 팀리퀴드도 그렇고 나무위키쪽도 그렇고 7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리 착각했네요. 내일중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인 채워서 내용 수정했습니다.
스팀탱크
18/10/03 21:51
수정 아이콘
그래 신작이든 드루이드가 나오든 우주원시고대템(?)이 나오든 뭐가 됐든 일단 뭐라도 해줘라 좀.
18/10/04 02:11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2 글파는 누가 우승할지 예측이 안갑니다. 거기다 작년 블컨에서 일어난 soO많은 이변들 생각하면....
스타2의 신규컨텐츠는 뻔한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돈키호테
18/10/04 05:29
수정 아이콘
매번 잘보고 갑니다~
하나의꿈
18/10/04 06:08
수정 아이콘
대단히 좋은 정보글 잘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젭알 워3리마스터 발표좀. .
valewalker
18/10/04 16:48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네크dlc, 디아1맵구현 등등 여러가지 뒤통수를 맞아왔었는데 지인짜 이번 한번만 더 속아보렵니다.
순간삭제
18/10/04 22:19
수정 아이콘
와우는 한국팀 본선못간지 꽤 됬을걸요.. 쐐기대회 해주려나
스2는 경기 손꼽아 기다리고있네요. 신규컨텐츠는 레더에서 뭔가 추가되기를 기대하긴 힘들고 협동전이나 될건데 뭐가 추가될지.. 협동전 돌변이나 맵은 차라리 폭풍의 영웅들처럼 유저가 만드는게 블쟈가 만드는것보다 훨씬 재밌던데 차라리 1년에 몇번 정기적으로 맵 컨테스트나 열었으면
디아는 이번이 분기점이 되겠군요. 이번에 획기적인거없이 스위치로 실행이 전부면 깔끔하게 버린 컨텐츠 인정하는듯요. 지금 몇시즌째 메타변화가 없고 시즌만 줄창 새로여는데
Bartkira
18/10/07 20:49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합니다 스2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52 [LOL] LJL 역사상 첫, 국제대회 BO5를 확정지은 데토네이션 - 롤드컵 3일차 후기 [62] Leeka10213 18/10/03 10213 1
64251 [LOL] 롤드컵따위 노잼이죠 [33] 능숙한문제해결사11198 18/10/03 11198 0
64250 [기타] [블리즈컨] Road to BLIZZCON 2018. 현재까지의 이야기. [22] 은하관제13410 18/10/03 13410 4
64248 [LOL] 롤드컵 시즌답게 매년 이맘때쯤 나오는 중국발 스크림 루머 소식 [85] Ensis24283 18/10/03 24283 0
64247 [LOL] 몇가지 소식 끄적끄적 [17] 후추통9318 18/10/03 9318 1
64246 [LOL] Riot Korea, 모르면 배우세요. [76] 윤정18146 18/10/03 18146 197
64245 [LOL] 10월 3일 수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10] 발그레 아이네꼬7396 18/10/02 7396 1
64244 [LOL] 롤파크 귀맵 관련 DFM 인터뷰 [31] Archer11880 18/10/02 11880 0
64242 [LOL] 아프리카 프릭스가 팬들을 위해 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21] Leeka8452 18/10/02 8452 7
64241 [LOL] 롤파크 직관 후기 막 적기 [24] 파란무테11320 18/10/02 11320 2
64240 [LOL] 아주 간단한 람머스 공략 [28] 올키넌9168 18/10/02 9168 4
64239 [LOL] 역대 최악의 롤드컵 중계 [57] 푸른음속13038 18/10/02 13038 17
64238 [LOL] 10월 2일 화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5] 발그레 아이네꼬6391 18/10/02 6391 1
64237 [LOL] 일본의 맹주의 반격! 일본의 첫 승리를 선물하다. - 롤드컵 1일차 후기 [48] Leeka8472 18/10/01 8472 1
64236 [스타2] 9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쏭예7997 18/10/01 7997 0
64235 [LOL] 롤챔스 다시보기 보던중 발견한 옥의 티 [37] 고라니9026 18/10/01 9026 0
64234 [스타2] 2018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 우승 "김도우" [9] 김치찌개7589 18/10/01 7589 0
64233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10주차 이야기 [7] 은하관제4906 18/09/30 4906 1
64232 [LOL] 10월 1일 월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28] 발그레 아이네꼬8612 18/09/30 8612 1
64231 [LOL] 월챔 카직스로 미리보는 18 롤드컵 스킨 [4] 반니스텔루이7720 18/09/30 7720 0
64230 [LOL] EU LCS 프랜차이즈 관련 탈락팀 정보가 나왔습니다 [6] 후추통7418 18/09/30 7418 0
64229 [기타] 스위치 한국 판매량 공개 및 마리오 카트8 태극기 [43] 은하11809 18/09/29 11809 2
64228 [기타] [DJMAX] 디맥 뮤직 시리즈 #6 : 테크니카 2 노래들 (DLC 출시 확정 기념) [6] 은하관제6225 18/09/29 622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