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탑: 기인 - 아프리카의 에이스이자 기둥, 절대 지지 않는 라인전과 텔포 합류, 한타에서의 메카닉,스플릿 운영 등 현재 모든게 완전체인 선수중 한명, 요상한 밴픽으로 팀이 흔들릴때도 언제나 자신은 1인분 이상은 한다.

정글: 타잔 - 그리핀의 돌격대장, 초반의 날카로운 설계와 동선으로 언제나 라이너들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소규모 개싸움에서의 강점과 한타에서의 메카닉도 최상급

미드: 플라이 - 기민한 라인전과 맵을 넓게 쓰는 움직임, 정글과의 호흡 등 섬머에서 젠지가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가장 큰 수훈선수 라고 생각한다.

원딜: 룰러 - 비원딜 메타에서 유일하게 원딜만으로 캐리하는 국대 원딜러, 안정적인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포지셔닝은 전성기 뱅을 보는듯.
최고점에 다다른 피지컬은 덤

서포터: 마타 - KT 상승곡선의 원동력, 팀이 대퍼할때도 유일하게 자기 할일은 하고 산화 하는 KT의 어머니 같은 선수, 원딜 케어 뿐 아니라
팀의 유의미한 움직임에 언제나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세컨팀,써드팀은 뭔가 애매해서 생략하겠습니다. (특히 미드와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