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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6 09:28:30
Name 게섯거라
File #1 캡처.JPG (29.6 KB), Download : 22
Link #1 게임트릭스
Subject 오늘자 pc방 점유율




이쯤되면 무서운데 년마다 이맘때쯤 킹든갓택2의 저주가 돌아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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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
18/07/06 09:29
수정 아이콘
다시 롤로 돌아왔군요.
그런데 저 순위 캡쳐는 어디껀가요?
게섯거라
18/07/06 09:30
수정 아이콘
출처요
도토루
18/07/06 09:31
수정 아이콘
처음 본 사이트군요.. 피쟐에서 자주봤던 캡쳐인데 매번 몰랐었거든요.
감사합니다!!
게섯거라
18/07/06 09:32
수정 아이콘
이쪽에서는 멀티클릭이랑 게임트릭스가 가장 메이저하죠.
화염투척사
18/07/06 09:30
수정 아이콘
게임트릭스 인것 같네요.
도토루
18/07/06 09: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회사는 접속이 안되네요 ㅠ
오 루즈
18/07/06 09:32
수정 아이콘
배그 거의 10프로가 빠졌는데 점검이었나요?
키리하
18/07/06 09:33
수정 아이콘
어제 점유율이니 어제 낮에 점검한 건 맞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는거였고요.
평소 추세 자체가 서로 엄청 좁혀지고 롤이 이번주안에 역전할 기세였기 때문에 아마 곧 뒤집힐 듯 싶어요.
게섯거라
18/07/06 09:40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6%쯤 빠졌네요. 찾아보니까 어제 낮에 점검이었댑니다.
18/07/06 12:02
수정 아이콘
어제 낮에 점검 + 밤에 긴급점검이 있었죠.
다레니안
18/07/06 09:34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도 1년뒤에 2위되더니 배그도 1년이네요.
18/07/06 09: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롤인가요
율곡이이
18/07/06 09:45
수정 아이콘
다른 축구온라인게임 대안이 거의 없으니 피파온라인4 평이 안좋아도 할 사람은 하네요.
냉면과열무
18/07/06 09:50
수정 아이콘
뭐 5년 넘게 독점이죠 사실.
저는 피온2 시절의 아케이드한 맛이 좋아서 이번 피온4 스타일은 좀 불만이긴 합니다..
18/07/06 10:36
수정 아이콘
원래 시리즈 바뀔 때마다 평은 안 좋았습니다. 흐흐
아무래도 익숙하게 즐기던 게임이 격변하는 게 싫은 분들이 많으니까요.

뭐 그래도 유저들 요구에 따라 조금씩 변하긴해요. 피온3도 오픈베타 때와 지금 비교하면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인게임도 완전히 다른 게임이니까요.
뜨와에므와
18/07/06 12: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카드게임이라서 게임의 재미는 별 의미가 없죠.

선수, 팀 라이센스 확보가 메인컨텐츠...
18/07/06 17:18
수정 아이콘
월드컵 기간임에도 저런 점유율이라는거 자체가 피온4 폭망인거죠..
메가트롤
18/07/06 09:51
수정 아이콘
적은 이제 죽어있다...
크림샴푸
18/07/06 09:54
수정 아이콘
약간 배그점검 + 롤 우르프모드 활성화 기간~ 이 좀 있을거 같네요.
우르프모드가 생각보다 엄청 인기 컨텐츠라서요~
18/07/06 09:56
수정 아이콘
스타1은 10년뒤에도 10위권에 있을듯....
유소필위
18/07/06 10:13
수정 아이콘
메이플스토리는 그렇게 오래된게임이 여전히 점유율이 높네요;;; 메2는 완전 묻힌거 같은데...
QuickSilver
18/07/06 10:51
수정 아이콘
최근에 대규모패치로 다시 점유율 떡상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크크
레가르
18/07/06 10:2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랑 배그랑 어느정도 이용자가 겹치나 봅니다. 배그가 내려오니 오버워치도 점유율이 오르는.. 전혀 상관 없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역시나 FPS는 FPS인건가
게섯거라
18/07/06 10:3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는 fps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소위 인싸(집에서는 게임 거의 안하고 pc방에서 같이 게임하는)지분이 겹쳤다고 봅니다. 애초에 오버워치가 단기간에 그렇게 성장한것도 그 지분이 컸죠.
레몬커피
18/07/06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공감합니다 크크크
pc방 인싸게임 탑2가 배그랑 옵치라서
돈키호테
18/07/06 11:01
수정 아이콘
스타1 - 워3와 스타2
롤 - 도타2 히오스 처럼
우리나라 pc방에서 장르가 겹치면
하나 몰빵 현상이 극심하게 일어나죠.
Frezzato
18/07/06 11:03
수정 아이콘
옵치오를당시 점유율 2위던 서든을 먹은게 컸다더라구요
fps지분은 어딜 안가는듯
라플비
18/07/06 13:4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서든과 피파가 10%씩 양분하던 시절 생각하면 서든도 많이 내려왔군요.
Maiev Shadowsong
18/07/06 10:36
수정 아이콘
또다시 골든 크로스
유소필위
18/07/06 10:48
수정 아이콘
배그는 진짜 후진운영이랑 후달리는 기술력때문에 포텐셜있는 게임을 게임사가 망쳐가는군요.
돈키호테
18/07/06 11:00
수정 아이콘
갓겜 스타1에 이어 갓갓겜의 반열에 올랐죠.
롤이 세대교체하고 푸로씬이 퇴장한다면
밑에 아비류 같은 분이
수십명은 나올겁니다.
갓럭시
18/07/06 13:22
수정 아이콘
그럴까요.. 스타1에 그런 집단이 생긴건 더 할 수 있는데 강제로 스타2로 전환 시켰다는 피해의식이 더 큰거 같던데
돈키호테
18/07/06 14:1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스타리그가 2012년 인데 이때 이미 롤챔스가 열리고 있을때지요.
[갓게임 라인을 잇는 다음 게임] 이라는 사유가 충분히 있어도 그런 주장을 하지요.

개인적으로 롤은 스타1보다 좀 더 오래 걸꺼라고 생각하지만 마찬가지로 언젠가 프로씬이 막을 내리긴 할겁니다.
(이제 스타1의 아성을 넘은 롤이니) 그때도 아마 롤 더 갈수있는데 누군가 강제로 끝냈다 이런류의 주장은 당연히 더 세게 나올거예요.
피해의식, 이유는 만들면 그만이죠 뭐
Frezzato
18/07/06 11:01
수정 아이콘
롤은 무섭네요 전성기가 언제까지일지
Ethereum
18/07/06 11:04
수정 아이콘
AOS가 정말 대단한 장르이긴 합니다. 히오스도 날아오르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
게섯거라
18/07/06 11:11
수정 아이콘
사실 AOS보단 AOS를 정립한 워크래프트가 진짜 대단한 게임인건데(물론 기초만 잡았고 실제로 만든건 유즈맵이긴 하지만요) 정작 그걸 이어받지 않아서...
18/07/06 12:01
수정 아이콘
크게 흥하지못했던 게임이 날아오르는건 아직 못본거같아서 그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8/07/06 12:31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AOS장르에서 가장 AOS와 먼 게임이 아닐까 싶어서..
18/07/06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AOS라는 명칭 자체가 블리자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Aeon of Strife에서 따온 것이고
그걸 시스템적으로 제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RPG와 RTS를 잘 결합한 형태를 보여준 워3를 만든 것도 블리자드인데
정작 자신들이 내놓은 AOS는 기존 AOS의 틀을 과감히 깨부수고 출시되었다는게 흥미롭네요
18/07/06 13:24
수정 아이콘
안 올거 같아요...
홍승식
18/07/06 11:08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또 1위를 하나요? 덜덜덜
벽빵아 사랑해
18/07/06 11:10
수정 아이콘
메이플은 서버에 인원 많다고 접속도 안시켜주더니 피방은 접속시켜 주나 브드브드브드....
18/07/06 11:27
수정 아이콘
글쓴분 닉네임이... 크크
18/07/06 11:56
수정 아이콘
롤은 정말 대단하네요. 전 2015년 롤드컵 이후로 지금까지 게임은 단 한 판도 안 하고 방송경기만 쭉 봐왔는데, 보는 것도 이렇게 재밌는데 하는 것도 엄청 재미있겠죠.
Darkmental
18/07/06 12: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배그는 반동패치 전후로 사람들 많이 빠져 나갔네요..
반동을 심하게하니 고인물은 금방 회복하지만 밑에 있던 대부분 유저들은 총을 못맞추는....
고인물은 더욱 심해지고..
RedDragon
18/07/06 12:34
수정 아이콘
제가 반동 패치 이후로 접었습니다; 친구들이랑 피씨방이나 집에서 디코로 해서 4인팟만 하는데 가끔씩 하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잘 못맞추겠더라구요. KDA 반토막 나니깐 재미도 없어지고...
송하나
18/07/06 12:16
수정 아이콘
배그는 친구들이랑 하면 이보다 재미있을 수가 없는데, 혼자하면 재미없어요.
18/07/06 12:26
수정 아이콘
와 롤이 간만에 30% 돌파하나
파랑파랑
18/07/06 12:54
수정 아이콘
와 메이플을 저렇게 많이 한다고??
오버워치는 확실히 인기 줄었네요. 제주변도 거의 접었으니 뭐
코우사카 호노카
18/07/06 12:58
수정 아이콘
요즘 골드 찍고 칼바람만하는데.. 게임이 한번 유행 꺾이면 다시 올라오기 힘든데 대단하네요. 배그가 고질병을 해결 못한 탓도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룬 패치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라카 450원 짜리 하나 사서 쓰려면 소라카 빼면 쓰지도 않는 체젠룬 이것저것 사면 8000원은 훌쩍 날아가고 유투브보다가 초패스트 녹턴 6레벨 빨리 찍고 궁으로 이득보는 거 재밌어보여서 해보려면 경험치룬 같은 듣도보도못한 룬 사고 하면 게임 3,4년차쯤 했는데도 ip없어서 허덕였는데 룬 패치 하면서 특성 오밀조밀 찍는 재미도 있고 진입장벽도 확 줄었죠.
18/07/06 13:01
수정 아이콘
진짜 룬 패치가 역대급 갓갓패치였다고 봅니다. 게임 수명을 5년은 연장시킨 느낌...
신공표
18/07/06 16:47
수정 아이콘
저도 룬패치는 도입 전에도 좋다 생각했고 지금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챔프 하나 제대로 하려면 룬 구입은 물론이고 룬 공략에 특성까지 봐야했는데, 이제는 룬 하나만 보면 되죠.
푸른음속
18/07/06 17:06
수정 아이콘
룬패치 처음에는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았죠. 그런 고인물들 목소리를 무시하고 개발사가 뚝심있게 방향성을 설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는 사례라고 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7/06 13:03
수정 아이콘
메이플 신통하네 크크
감성이 용규어깨
18/07/06 13:10
수정 아이콘
이제 리니지 10위권 밖도 머지 않았군요
18/07/06 13:10
수정 아이콘
캬..수면3이 아직도..
18/07/06 13:11
수정 아이콘
진짜 놀라운건 서든 스타 던파 메이플이 항상 10위권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인것 같아요
유저들의 충성도 하나만큼은 진짜 어느 게임과 비벼도 뒤지지 않을 녀석들...
18/07/06 13:17
수정 아이콘
서든은 오버워치 이후로 거진 10%가 빠졌죠..
라플비
18/07/06 13:51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서든은 아마 제일 피 본 게임일 겁니다(...)
오버워치 등장 이후에도 최고 14%, 평균 10% 찍었던 게 지금은...
https://pgr21.com/?b=10&n=275105
https://pgr21.com/?b=10&n=277814
https://pgr21.com/?b=10&n=278214

10위권 유지가 대단하긴 하지만 이게 2~3위권에서 하락, 게다가 점유율은 10%나 내려온 거라 서든 운영/개발진이라면 명예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 같아요.
18/07/06 18:0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결정장애
18/07/06 13:12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메이플
18/07/06 13:37
수정 아이콘
똥3님은 살아계신다!
Mephisto
18/07/06 14:01
수정 아이콘
다음 주에 배틀로얄 장르 신작이 오픈 예정인데 해외에선 꽤 기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SF배경임에도 카스글옵을 플래이하는 듯한 느낌의 FPS라 그런듯하구요.
이후에도 다양한 장르를 덧 씌운 배틀로얄 신작들이 개발중에 있죠.
이대로라면 국내에선 20% 정도를 유지할지는 몰라도 해외쪽에선 더 나은 신작들에게 치여서 그냥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 중 하나의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8/07/06 14:06
수정 아이콘
롤 질긴 거 보소
18/07/06 14:19
수정 아이콘
지금 메이플이 다시 치고올라온 건 방학시즌에 맞춘 여러 대형패치와 이벤트의 힘이 제일 크긴 한데
스트리밍 쪽까지 흥행보장카드가 되면서 선순환이 일어나는 중이라... 이전보단 좀 길게 유지될 것 같네요.
푸른음속
18/07/06 14:48
수정 아이콘
롤은 자리를 위협하는 AOS가 나오는걸 죄다 막을 정도의 빠른 업데이트와 발전으로 AOS중 가장 재밌는 게임의 자리를 공고히 유지했다면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장르 자체의 발전가능성이 워낙 많고 훨씬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수 있는데다가 게임 자체의 업데이트 속도도 빠른면이 아니라 더 센세이셔널한 신작이 나타나면 자리를 유지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링크의전설
18/07/06 15:13
수정 아이콘
스타는 10년 내내 똑같은 게임이었으나 맵과 프로들의 실력으로 메타가 변했지만
롤은 다르죠 롤은 어마어마한 그래픽 변화와 ui변경 잦은 밸런스 패치와 신규 챔피언, 리메이크 등등
보수공사를 넘어서 재개발을 몇번한 게임인지라

저는 롤이 빠르게 시즌제를 도입해서 매해 조금씩 다른 게임을 보여준게 정말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더 오래 해먹을 여지도 많은듯
백년지기
18/07/06 16:45
수정 아이콘
출시 당시의 롤과 2018년의 롤은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운동장만 같고 선수와 전술은 매순간 변하는 축구 같은 게임이죠..
QuickSilver
18/07/06 17:23
수정 아이콘
몇년째 똑같은게임이 잘해먹는걸보면, 또 그 게임의 모바일 스핀오프가 국내 모바일시장 매출 최상위권을 찍는걸 보면, 우리나라 게임시장도 만만찮은 갈라파고스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andeaho1
18/07/06 19:31
수정 아이콘
똥3 이니 수면제니 뭐니 해도 아직도 버티다니.. 뭐 아무생각 없이 하기엔 딱 좋긴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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