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7/06 02:52:42
Name 겨울삼각형
Subject [기타] [CK2] 아시리아 6
지난 5화에는 비잔틴 성전을 성공하면서 끝났지요.



술탄 칼리드의 나이도 50세가 되었고,
후계자인 야하도 분봉해주었으니

슬슬 승계를 준비해야죠.

다시 학문 포커스로 바꿔줍니다.


학력이 26이 되었으니, [필생의 역작]을 집필합니다


4단계집필이 되었는데,
필생의역작 스텟을 안찾아보고 그냥 눌렀더니..

건강+1이 붙었네요. 흠..


칼리프의 자문회를 박차고 나와서 군대를 이끌고 전장터로 나갑니다만.. 전사 이벤트는 안뜨는군요.

그사이 3남인 자파는 발진티푸스에 걸렸다고 하네요.


술탄의 어머니가 아바스 공주였기 때문에,
현재 술탄에게 아바스제국 약한클레임이 계승되어있어서

아바스 제국위에 술탄 칼리드를 옹립하는 파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니 다음기회를 노리도록 하지요.


조지아왕국내에서 네스토리우스교 봉기가 일어나서 독립 백작이 생겼네요.
성전을 걸어줍니다



중국에서온 여행객을 환대를 했더니??

[드래곤 아뮬렛]을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오오

그동안 중국여행객(?)은 중국 황제한테 밀고를 하면 반반 확률로 황은을 얻거나 잃었는데,
밀고 안하고 환대를 했더니 이른 행운이 오는군요.

건설가격 10%, 관리력1, 봉신관계 5


(죽기만 기다리며)봉신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불멸자 이벤트 트리거가 발동하는군요?
불멸자는 필생의역작 6종을 다 모으고나서 도전해보기로 하고.. 이번은 그냥 넘기기로 하죠.


후계자인 야하에게 사마라 공작령까지 줘서 확실하게 후계자로 삼은 후
재무관으로 임명해서 세금징수 명령을 해놨는데,

농민들한테 습격을 받았다는군요.
겁쟁이, 우울함, 부상까지.. 이러다가 술탄보다 후계자가 먼저 죽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후계자 나이도 곧 30이 될텐데, 딸만 셋낳았네요.


모술에 드디어 문화건물을 만들수가 있네요.
카탁프락트 훈련소를 만듭니다.


칼리프 아흐랍이 60세의 나이에 사고사 했군요.
이건 누가 암살한건데..

칼리프직위는 3남인 무크타르가 물려받았군요.


새 칼리프는 나병환자군요..


3남 자파도 성인이 되었네요. 별점까지 하면 마이더스 터치군요.


학력포커스로 바꾼지 8년이나 시간이 지나서..

전쟁포커스로 바꿉니다.


전쟁포커스로 바꾼김에 경쟁자와 결투를 신청합니다.


승리!


후계자 야하가 드디어 아들을 낳았군요!

후사는 정말 중요하죠.



후계자 우울증을 날려줄 행복물약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만 있으면 대신 만들어 줄 수 도 있고,
연금술이 참 좋죠.


칼리프 무크타르는 즉위 2년만에 나병으로 사망했군요.

아청 하피즈가 새 칼리프에 즉위 했습니다.


칼리프야 어찌되었던..

다시 쿨이 돌았으니 결투를 합니다.
이번 상대는 이복동생인 라시드

라시드는 전투4단계에 무력도 20이 넘는 괴수죠!


승리!

술탄 칼리드도 전투4단계에 무력20이었죠..



아시리아왕국의 4대 술탄 칼리드가 59세의 나이로 자연사 하였습니다.

죽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자연사.. 했군요.

승계 과정에서 아이템을 잃어버렸군요. 이름으로 추정컨데 1등급 말그림 같네요.



후계자였던 야하가 30세의 나이로 아시리아 왕국의 5대 술탄에 즉위 하였습니다.
야하 2세가 되겠군요.

야하는 흑막의 거물인데 모든 능력치가 두자리수를 찍은 괴물(..)이죠.
예민함, 야망, 근면, 인내 좋은 트레잇은 골고루 가지고 있군요.

우선 겁쟁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학문 포커스를 선택하고 천문대 걸설-별관찰을 시작합니다.


몇달 차이로 늦게 태어나서 후계자에 밀려났던 이복동생 파들에게는 예전에 나눠 가졌던 백작령을 주고,


셋째동생 자파에게는 아제르바이잔 공작령을 분봉시켜줍니다.


헤르메스 학회도 16세부터 가입시켜두어서 인지 이미 3단계 어뎁트군요.


전대 술탄은 별관찰이 아닌 네크로노미콘이었죠.

네크로노미콘은 사라졌군요.


한 9년동안은 (죽는데 정신팔려서..) 확장을 안하고, 봉신들 괴롭히기만 하고 있었는데,

술탄이 바뀌었으니 다시 확장을 해야죠.

비잔틴에게 성전을 겁니다.


장남이자 후계자인 나호르의 별점을 쳐봤는데..

음모에 재능이 있다는군요. 음모만 아니길 바랬는데... 어쩔 수 없죠.

생모가 (사이이드를 가진) 아바스 공주여서, 나호르에게도 미르자 트레잇이 붙었군요.



술탄의 정실부인 능력치도 먼치킨이군요.
부부가 쌍으로 미쳤군..


그동안 깨끗했던 아시리아왕국의 파벌칸도 슬슬 움직임이 보이네요.

아바스의 파벌도 아청칼리프라서인지 80%를 넘긴 파벌이 생겼군요.


사마라 공작령안에 성이 만들어졌다는군요.

내가 건설 한게 아니니... 후계자시절 AI가 만들었나보네요. 뭐 한 10년넘게 AI가 플레이 했으니..


새로 건설한 성은 같은 백작령 소속의 남작에게 주려고 봤는데,
겨우 모스크 한개 가지고 1200원이나 모았군요.

이놈에게 (외주로) 주면 건물 빨리 올리겠군요.


병력을 이동시키면서 비잔틴의 바실렙스는 뭐하나 찾아보니 콘스탄티노플 옆에서 반란군을 때려잡고 있군요.


전대 술탄들은 비잔틴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술을 썼었는데,

이번엔 힘들거 같군요. 드디어 처음으로 비잔틴군과 전투가 벌어집니다.

중기병은 어느새 724기로 더 늘었군요.


에대사 공작인 라시드 삼촌이 지휘 하는 중군이 밀리고 있지만,

좌익은 비잔틴지휘관도 없고,
우익은 밀리전술이 카운터 전술이 뜨면서 이기고 있습니다.


병력도 3400명정도 많고 지형의 이점도 있었지만..

비잔틴군이 중보병 수가 1000명이 더 많았고,
아시리아군에는 한 한기도 없는 중기병을 비잔틴은 724기나 끌고왔지만,
바랑기안 대장도 포로로 잡고 이겼습니다.


전에 확인했을때는 저 프랑스쪽 여백작 클라라에게 점수가 밀렸었는데..

시간이 좀 흘러서 역전했나보군요.

이렇게 (다시) 헤르메스 학회의 수장이 됩니다.
마구스 승급 비전점수 2000점 아끼고 아주 달군요.


이렇게 비잔틴에게서 조지아쪽 영지를 싹 털어줍니다.

이 집 맛집으로 소문나면 안되는데... 나만 알고 싶은데..



전쟁 종료하자마자 파벌위험 경고가 뜨는군요.

전쟁으로 병사 좀 줄은건 알겠는데... 경우 공작 3명 모였을뿐인데 75%가 차는군요.


이제 직할령 건물은 대부분 만들었고, 자금에 여유도 있으니 수도인 모술에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술탄에게 질투 트레잇이 붙었군요..

외교-1, 음모+2면 합쳐서 능력치 +1 되는거라고 위안삼습니다.
이걸로 음모도 20을 넘어가는군요.


적당한 인물이 없어서인지, 환관 바치기도 후궁 바치기도 안되는군요.

다시 중국 황제 알현을 갑니다.


중국쪽 용병대장이 초대를 하는군요.
수락을 합니다.


(외교거리가 안되서 용병 부르지도 못하지만) 용병대장이랑 친구도 되고
5~6개월정도 버프도 받았군요.


마구스 기념으로 필생의 역작쓰기를 했는데,
학식 30의 힘으로 4단계가 나왔군요.

전대 술탄이 쓴것과 합하면 4단계 2권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4권 남았군요.


다른 중국 용병대장에게 삥뜯기기..
375원이 최대치인가보군요.



중국 시장에서 아이템 살수 있다는군요.


2등급 새그림이 455원

황은 500 아꼈네요.


용기를 얻어서 겁쟁이를 날려줍니다.

칼리프는 절름발이라는 별명을 얻었군요.

이후, 사냥이벤트가 떳는데.. (중국여행 연계 이벤트인지 그냥 뜬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술탄이 팔이 짤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너무 갑작 스러워서..  스샷이 빠졌네요.


당 황제 알현이 끝났습니다.
매달 황은 4씩 받는다는군요.
비잔틴문화를 좋아함으로 1 추가되서 5씩 쌓이게 됩니다.



술탄은 모술에 복귀 하자마자, 다시 메카로 성지순례를 갑니다.

가는길에 기부로 무력1 얻고,



대장군이 지휘관중 한명의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는데,

대상이 [술탄 야하]네요?

이게 플레이어 캐릭을 대상으로도 발동하는군요.


10%의 확률을 뚫고 무력3이 올랐네요.

이렇게 관리력뺀 4개의 능력치가 20을 넘었군요.
의외로 외팔이가 무력에 - 붙지는 않는군요.


칼리프가 아프리카 토벌전쟁을 선포 했습니다.

나름 마우레타니아와 사르데나-코르시카까지 3중왕국으로 잘 나가던 아프리카가 한방에 망하겠군요(..)


칼리프와 관계도 3밖에 안되는데..

칼리프 총 병력의 1/3가까운 9000명을 뜯기는 아시리아왕국


당 황제에게 환관선물이 되는데..

당 황제가 비잔틴문화를 좋아함을 가지고 있어서,

환관의 문화 + 술탄의 문화가 중복으로 보너스가 붙는군요.
원래 310점일텐데 100% 50% 보너스가 곱연산되면서 3배가 되는 기적!


황은 1000점을 넘겼으니, 이번엔 아이템 요청이 아닌 다른걸 해보겠습니다.

최고공학자를 초빙합니다.


능력치는 평범한 인물이 왔네요.


왕국의 최고공학자라는 명예직이 생기고 자동으로 임명이 됩니다.


오자마자 일을 하는군요.


수도인 모술에 20년기한 버프를 붙여줍니다.

이번엔 군사기술+1 을 주는군요.


이렇게 기술점수에 추가 점수를 줍니다.

대략 퉁쳐서 40% 정도 늘어난셈이군요.


혹시 술탄이 죽고 아청왕으로 플레이 하면 어쩌나 마음졸이고 있었는데,
다행히 심한부상을 극복했네요.



별관찰도 끝나고, 이번엔 학자 트레잇만 받고 발표를 하지 않고 비밀로 합니다.

술탄이 무력이 많이 올라서(즉위초 13) 아시리아의 병력이 2만을 넘어가는군요.


모술의 건물이 모두 완성되었네요.(1066 시나리오 초기 세팅 수준..)
이제 아시리아군에도 중기병들이 슬슬 나옵니다.


즉위초 성전으로 점령했던곳은 정교회인물들을 다 내쫓았는데,

동생에게 나눠줄까 하다가.. 백수로 살고 있는 가문원을 찾아서 분봉해 줬습니다.
가문원이 늘어서 아시리아왕국에 대한 클레임이 없이 같은 가문 보너스만 받을 수 있는 인물들도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아이템이랑 기술, 같은가문, 성지순례 등으로 붙는 관계도만 +39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여기 공화국 만들껄... 후회가 되더군요
내륙에서 이제야 겨우 해안을 만나서, 잠시 공화국 봉신을 잊고 있었네요.


별관찰도 끝났으니, 다시 신학으로 신앙모으기에 들어갑니다.
신앙심은 정말 잘 안모이네요.

그런데 학자 트레잇은 어디갔죠(..) 모드(빅 인터페이스) 문제인가..



직할령에 만들 수 있는 건물을 다 만들었네요..
이제 기술 발전을 기다려야..



바스라 공작 아래 이교도(마니교) 봉신들이 있더군요.

바스라 공작에게 바스라 공작위 회수를 했는데... 순순히 반납하는군요.
(반란일으키길 원한건데...)

어쩔수 없이 다음 기회를 노리고, 이교도 봉신들을 다 작위 회수해 버리고, 다시 바스라 공작에게 주었습니다.


남작하나가 체포가 된다고 해서
체포를 해봤더니, 멸문직전이군요.

그런데 겨우 성하나 가지고 어떻게 870이나 모았죠??

비밀감옥으로 옮깁니다. 죽으면 성도 내꺼 870도 내꺼



(무역기지가 있는) 이스파한 작위회수가 되는군요!

바스라를 뺏어야 공화국을 만들 수 있는데.. 일단 다른놈들을 괴롭히죠.


음모력 100점만 넘으면 최후통첩


협박아닌데...
전쟁이다


용병까지 5000명이나 모으다니 데단해

상비군도 직할병력도 아까우니 봉신병력만 모아서 투입합니다.


황은은 1년에 60씩 자동으로 쌓이고 있네요,

다시 500이 넘었으니 아이템 요청


저번에 한번 받은거 같은데.. 데쟈뷰인가


칼리프 병력이 약간 소모되긴 했지만, 아프리카 토벌 성공

아프리카 술탄의 직할령을 잔뜩 빼앗았군요.


음?? 난 신청한 기억이 없는데 뭘 동의해

왜 귀찬은거 나한테 시키냐


막 나눠주다가 익숙한 이름이 보여서 정신 차렸습니다.

아직 9살 밖에 안되는 어린애한테 왜 모스크를 주려고..

이 이후로 최선, 차선 모두 나호르에게 주기가 떠서... 3번째 선택으로 내가 받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건진건 백작령 1개..


지가 줘놓고 모스크 하나당 -25씩 붙어서 파탄난 관계도..

결국 모스크들은 천민들한테 나눠주고 다시 봉신이동으로 칼리프에게 넘겨줍니다.


봉신이동으로 관계도 회복..



작위 받고 서로 봉신이동 해주면서... 관계도 100이..

다시 최대로 뜯기겠군..


칼리프는 아프리카 털어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비잔틴에게 성전을 겁니다.

맛집 소문났네..


비잔틴 황제가 쓰러졌는데..
후계자가 붉은색이군요.

근친에 동성애가 붙어서인지 자식도 한명없고..

황제위는 여동생의 아들로 넘어가면서 왕조가 바뀌게되겠군요.


이럴때, 남성우선상속제가 정말 골때리죠.
무슬림의 열린상속제가 정말 꿀입니다! 꿀꿀


비잔틴이야 망하던 말던..
다시 중국 여행객을 환대 했더니

이번에도 아이템을 주는군요.


실크옷 두벌을 다 모았네요.
파랑은 외교+1, 빨강은 음모+2

골라서 입으면 되겠네요.


당황제에게 후궁 보내기

역시나 곱연산이 되면서 990점!


장녀였지만... 990점의 유혹이 너무강했어요..


이번에 뽑은건 의학서군요.

생식력은 필요 없는데.. 건강붙은건 좋지요.
(아까전에 술탄 죽으려고 노력하던건 이미 잊고..)


장녀를 약혼도 안걸어두고 너무 무신경했었네요.
남은 딸들은 좋은곳을 찾아서 약혼을 걸어 둡니다.

봉신중에 멸문위기인 아청봉신이 있어 둘째딸과 약혼을 시켜줍니다.
(그냥 죽어도 좋고... )


우마이야의 후계자에게도 나이대맞는 딸과 약혼을 시켜줍니다.

동맹으로선 많이 멀지만..


신학의 힘으로 신앙 500모으기는 달성

이번엔 신앙이 더 많이 필요하니 계속 신학으로 있겠습니다.


3남이 태어났군요. 이름은 (3남 전용이름이 되어버린..) 자파르


스샷은 빠졌는데, 2남 아바는 음모재능으로 별점이 나왔고..
3남 자파르는 무력재능 있다는군요.


이번 책집필은 3단계군요.


현재까지의 금고 효과

스텟합이 +13밖에 안되는군요..
필생의 역작을 빨리 모아야.. 스텟이 좀 붙을텐데


봉신병력만 쓴게 문제인지.. 쓸데없이 길게끝 이스파한 회수 전쟁이 겨우 끝났네요.

이제 무역기지 2개


반역자의 작위는 회수해야죠.


악담을 퍼 부으며 다시 전쟁

넌 잡히면 뽑는다!!


이게 어디서 병력도 돈도 없는게..

가지고 있는 물시계를 내 놓으면 살려는 드릴게
(공성 성공할때 낮은 확률로 아이템 약탈이 됩니다)


쿨타임(1년)이 지났으니 다시 보물 요청
이번엔 관리력 붙은 3등급 서적이네요.

딸 팔아서.. 3등급 책 2권 획득


수도인 모술의 기술을 조금 올리고 건물을 만들기로 합니다.


돈이 5000원 가까이 모여서..

모술은 카탁프락트 훈련소 3단계 시작으로 건물을 올립니다.


신성한 조언으로 음모가 3이 오르는군요.


기본 음모력 5가 25가 되는 기적..


시집간 딸은 마이더스의 터치가 되었군요.

오래오래 살아서 파벌활동 막아주면 참 좋겠네..



4남 무사가 태어았습니다. 그런데 절름발이군요.
별점은 외교 재능이 있다는군요.


장남 나호르가 12세가 되었습니다.
별점대로 음모포커스로 교육을 시킵니다.


작위 회수 전쟁이 (물시계는 못얻고) 끝났으니,

후계자 소개를 합니다.


회수한 지발 공작위는 파괴해 버립니다.

지발공작이 특이한점은 명목상 작위를 2개나 더 만들 수 있다는거지요.
하마단, 이스파한 공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뭐 명목작위가 필요한건 아니고, 제가 필요한건 이스파한을 직할령으로 놓은거니..
이스파한을 제외한 5개는 주위 공작들에게 봉신이동을 해줍니다.


칼리프가 비잔틴에 건 성전은 칼리프의 승리로 끝났으니..

이제 제차례죠.

이번에야 말로 아나톨리아 침공...을 해야 하는데 신앙 1000이 정말 걸림돌이군요.



일단 트레비존드 성전을 걸겠습니다.
트레비존드에도 무역기지가 있으니 직할로 삼기 좋죠.


논문발표를 했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보이길래 눌러보니

안서도호도 헤르메스 학회 회원이군요.. 뭐 그럴수 있죠.



첩보관을 콘스탄티노플에 기술훔치기로 심어놔서 비잔틴군이 보이는 군요.
어디선가 전투를 치르고 와서인지 병력이 7000 정도입니다.

전투를 준비해야겠죠.


시아파 2차 봉기가 일어났습니다. 다시 아프리카 술탄이 대상이네요.
이번엔 못막아주는데..



1차보다 적은 병력이지만.. 막기 힘들겠네요.

아프리카는 순이 칼리프한테 뜯겼고... 마우레타니아는 시아 칼리프한테 뜯기겠군요.


이전처럼 먼저 공격해오길 기다렸는데, 이번엔 안오는 군요.
제가 공격을 갑니다.

도강패널티 + 지형버프가 있긴 하지만..


숫자가 50% 더 많아서 손쉽게 이겼군요.


2년만에 트레비존드 성전도 성공



시간이 늦어졌으니 다음화에 이어가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usicfairy
18/07/06 03:37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무난히 확장하고 있네요.
18/07/06 07:55
수정 아이콘
잘 보았습니다. '아이 미래를 점치기' 해서 나오는 모디파이어(외교력-1, 음모력 +2 같은..) 는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건가요?
겨울삼각형
18/07/06 14:14
수정 아이콘
정확한 기한은 모르겠지만,
대략 20대 초반까지 유지됩니다.
18/07/06 10:43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18/07/06 13:52
수정 아이콘
옥룡이 없이 플레이했는데 연재글 보다보니
당황제에게 머리한번 조아려보고 싶네요 (...)
18/07/06 17:37
수정 아이콘
옥룡 평이 너무 안좋아서 저도 안샀었다가 이번 여름세일때 샀는데 템 모으는거나 중국집 쿠폰 모아서 뭐 시키는게 은근 재미있어요
딱 누가 물어봤을때 옥룡이 커피 두잔 가치도 없냐고 하면 저는 있는거같네요
18/07/06 17:37
수정 아이콘
근데 타 DLC에 비하면 창렬이냐? 하면 또 그건 Yes긴 합니다
스덕선생
18/07/06 19:29
수정 아이콘
1066 두카스도 승천하게 만들어주는 그 dlc

눈 딱 감고 아티팩트 포기하면 셀주크도 가볍게 조각내주더군요. 송나라주제에 무슨 전투력이...
FlyingBird
18/07/06 20:11
수정 아이콘
잘 보고있습니다~ 유물 스텟이 무섭게 쌓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846 [배그] 오랜만에 배틀그라운드 소식(독일대회 + 리그개편 등) [19] 자전거도둑9364 18/07/25 9364 0
63808 넥슨이 드디어 오버워치를 잡았다 [73] Frezzato10439 18/07/17 10439 0
63745 [기타] [워크3] AWL S2가 개막했습니다(언오전 뉴메타?) [13] 히야시7299 18/07/07 7299 0
63739 KSL 공식맵 (추측) [30] Waldstein_7920 18/07/05 7920 0
63736 오늘자 pc방 점유율 [70] 게섯거라10557 18/07/06 10557 0
63733 [기타] [CK2] 아시리아 6 [9] 겨울삼각형6214 18/07/06 6214 6
63675 [배그] [업데이트] PC 1.0 버전 패치노트#15 [약 데이터] [9] 손나이쁜손나은8885 18/06/22 8885 0
63617 (하스스톤)HCT Seoul 덱리스트는 다시 제출되어야 합니다. [19] Lue6696 18/06/07 6696 1
63209 [기타] [격투게임]2018 Final Round 결과 [25] SwordMan.KT_T7804 18/03/19 7804 0
62968 [기타] 1월에 게임에 대해 느낀 것들을 정리해보며 [31] Farce11220 18/02/03 11220 39
62810 [기타] [스포주의] [젤다] tarrey town bGM [5] 니나노나6093 17/12/24 6093 0
62769 [기타] [포켓몬]지우피카츄 7종 인증(스크롤) [13] 좋아요6863 17/12/13 6863 1
62560 [기타] 2017년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GOTY후보 TOP 5 꼽아봅니다. [92] johann12944 17/11/19 12944 4
62358 [도타2] "Dueling Fates" 공개 [7] Finding Joe7824 17/10/31 7824 1
62164 [기타]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던전 리뷰 [10] 잠잘까8528 17/10/08 8528 2
62137 [기타] [배틀그라운드] 영상으로 보는 게임 내 총기들 (5) [15] 모선6380 17/10/03 6380 1
62029 [기타] 2ch 격투게임 부흥안을 말해보자 (라고 쓰고 오락실과 격겜이 쇠퇴한 이유)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477 17/09/16 12477 0
61983 [기타] 화이트데이 평점 조작 의혹과 손노리의 대응 [41] NKCC211642 17/09/08 11642 1
6172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허쉴? 대회보쉴" [25] 은하관제9082 17/08/04 9082 3
61650 [기타] 토탈워 시리즈로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은 시대.jpg [15] 신불해6999 17/07/19 6999 2
61603 [기타] 격투게임 최대축제 에보2017 한국인 참가자 최종 명단 [41] 카라쿠라마을7459 17/07/12 7459 1
61590 [섀도우 버스]망가진 밸런스 그 자체 [61] 공원소년6081 17/07/10 6081 0
61541 [기타] 곧 Games Done Quick이 시작합니다. [7] John Doe5262 17/07/03 52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