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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6 10:13
맵 돌아다니는데 그 조작감이 헬이라서 모바일로 나온 드퀘시리즈 파판시리즈는 그냥 스킵합니다... 제 기준에선 용납할수가 없는수준이에요 ㅠ
17/10/16 10:17
드퀘는 한글화의 압박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컨버전된 DQ1 만 해봤는데 사실 지금 하긴 너무 단순하고 막막하더라고요..
그런면에서 8정도면 지금해도 크게 어색함없이 할 수 있는 작품같은데.. 안드로이드로는 발매를 안하네요..ㅠㅠ
17/10/16 10:22
DQ1은 제 기억으로 3시간 안에 엔딩 볼 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1편부터 3편까지 차근차근하다 보면 DQ 시리즈가 차츰 발전하는 게 눈에 보여서 흥미롭더군요. 크크
조작감까지 고려하면 한글화 된 것중엔 5가 가장 나은 거 같은데... 안드로이드는 스퀘어가 버렸나보네요. ㅜㅠ
17/10/16 12:35
국내 플레이 스토어에는 안 올라왔고요.. 해외 스토어에만 올라온걸로 알고 있어요.. 왜 우리나라에만 안 풀고 있는지 미스터리한 상황이죠...
17/10/16 10:36
저는 1234568 다 재밌게 했습니다
456는 nds가 가장 나았던거 같고 123는 스마트폰이 시야가 넓고 편의성이 좋아서 좋았던 듯요 선호도는 5 > 3,8 > 6,4 입니다 1 2 도 물론 재밌습니다만
17/10/16 10:59
천공시리즈 4,5,6이 최고였습니다.
천공시리즈는 NDS버전 이식이라 그나마 덜한데 로토시리즈 1,2,3편은 진짜 옛날 느낌 물씬 나는 할배게임이라 적응이 좀 어려웠지만 3편을 위해서라도 1,2편은 꼭 해보는게 좋습니다. 3편을 해보고 왜 이게임이 일본에서 드퀘붐의 시작이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7/10/16 11:04
1-2는 정말 할배 냄세가 풀풀 나고 3는 사전 정보 없이 플레이하는 게 좋을 거 같더군요. 전 다 알고 해서 김 다 빠졌습니다. ㅜㅠ
그래도 8랑 3가 미약하지만 접점이 있는 건 좋았네여.
17/10/16 11:06
마지막까지 절망하게 하더군요 조작감... 게다가 아이패드로 하면 무거워서...
하지만 진엔딩까지 보니 스토리 완결도도 좋고 이래저래 만족중입니다. 흐흐
17/10/16 13:49
저도 6, 8 했는데, 뭐 전형적인 JRPG더군요. 시간 아주 잘 갑니다.
막판에 렙업 노가다 (메탈슬라임 이노무시키..) 땜에 아주 인내심까지 렙업 했지요. 전 오히려 8같은 스타일이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 좀 했죠. 전투도 너무 길게 느껴지고.. 다른 편도 한글화만 되면... ㅜ
17/10/16 13:50
어렸을적에 천공시리즈만 닌텐도로 해봤고 지금 플4로 11하는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천공시리즈가 역시 대단했다는 생각만 계속드네요.
11이 못 만든건 아닌데 그때 그 시절의 재미는 아닌거 같아서
17/10/16 14:46
리얼타임으로 즐긴건 드퀘9였습니다.
덕분에 다시 일본어 공부하면서.. (다시 다 까먹은건 함정) 당시엇갈림통신때문에 조금힘들긴했지만, 그럭저럭 코스튬도 대부분모으고 했었습니다. 어찌저찌 메탈킹보물지도도 얻어서 렙업도좀 했는데, 딱 거기까지가 한계더군요.
17/10/16 15:30
드퀘는 동시대기준 파판보다 항상 보수적,클래식 느낌을 주던게 특징이고 나름의장점이라 생각해서
저는 8이후보단 2D의 4~6시리즈를 좋아합니다. 3도 괜찮. 특히 액자식구성을 좋아해서 4가 모스트인데 당시 3장톨네코 이야기가 시작되며 주인공이 전투가아닌 장사로 시작하는것에 신선한느낌을 받았죠.
17/10/16 18:06
그래픽만 보수적이다 뿐이지 플롯 자체는 신선한 게 많았죠.
4편에선 각 장마다 주인공이 다르고, 5편은 3대에 걸친 마왕과의 싸움.... 지금 누가 하면 그냥 드퀘 따라 했다 소리 듣기 딱 좋은...
17/10/16 18:10
인터페이스는 조작키를 화면 구석으로 밀어넣을 수 있어서 배젤 잡고 게임하는 건 가능합니다.
그 다음부턴 스마트폰, 태블릿의 차인데... 이건 드퀘가 아니라 뭘하든 똑같겠지만 들고다니면서 놀긴 좀 힘들죠.
17/10/16 16:22
군대가기전에 드퀘8하고 그따는 일본판이라 대사집보면서 한기억이 한글판나와서 최근에 저도 클리어하고 로토시리즈인3이 한글판 나옴 꼭해야지하고 있다가 이번에 나와서 하려구용크크
17/10/16 16:30
맥OS용 에뮬 버전도 있다는걸 최근에 알고 NDS 4,5완료하고 6(진행중)입니다.
한글판만의 매력이 있더군요. 예전에 패미컴으로 3,4... 수퍼패미컴으로 5탄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는 100% 일본어판이라 내용보다는 진도 나가는데에 집중했었죠. 3탄의 경우에는 마지막 보스까지 가는길에 인카운터 확률이 극악이라, 보스앞까지 가는길에 렙업이 너무 많이 되는 바람에... 몇번이고 아프레갈드(?)로 다시 돌아와 세이브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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