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7/08/20 01:59
그런데 이런 변화가 블컨 끝나고 적용되는 건가요? 시즌중 변경이면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것 같은데,,,
이건 거의 재수6월경에 갑자기 교육과정 바꿔버리는 격이라.
17/08/20 02:28
토스 전체 병력 지정해서 공격할때 고위기사가 그냥 앞돌진 하는 경우 때문에 패치 한 것 같더라고요. 편의성을 위해
공격력은 별 의미는 없는 것 같고요
17/08/20 04:05
아니 도대체 왜 어째서 무슨 이유로 예언자와 분광기는 그대로 두는 걸까요...
얘내 둘만 칼질해주면 다른거 다 버프시켜줘도 게임이 유쾌상쾌하게 될텐데 참...
17/08/20 08:44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지만,
예언자를 내비두는건 모선핵이 없어져서 토스의 기본 빌드가 다 바뀌어버려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최소한 예언자 경추뎀이라도 패치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17/08/20 07:04
밤까마귀의 새 스킬들이 제일 미지수네요 과연 국방과 추미를 대체하면서 게임 후반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지
물론 TvP에선 여전히 안 쓰일 거라고 예상합니다. 고위 기사가 있고, 이를 카운터하기 위해 유령을 뽑는 와중에 밤까마귀까지 뽑아서 컨하기는 어렵고 위험 부담이 너무 크죠
17/08/20 09:38
그래도 일부 패치는 마음에 드는게
마법 유닛 한방에 게임이 터지는걸 좀 줄이려고 한 듯 한것 같네요 진균이나, 분열기 등의 패치를 보면
17/08/20 09:58
넵, 스트레스 요소를 좀 줄이려고 하는 긍정적인 방향의 패치가 있네요
지뢰 패치도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예언자 안건드리는게 신기.. 어찌보면 가장 스트레스 유발 유닛인데
17/08/20 10:01
모선핵 + 과충전 완전 삭제로 가니깐
일단 간을 보는 것 같은데, 예언자때문에 또 난리나면 테스트 기간동안 너프하겠죠. 지금도 말이 많은데 크크 대놓고 패치노트에 [동시에 갑작스럽게 게임이 끝나버리는 순간들이 덜 발생하게끔 하는 것] 이것을 줄이겠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겠죠. 어쨌든 똥고집 부리는 dk는 없으니깐 말이죠
17/08/20 10:45
지금 예언자 가는 게 광자과 믿고 수비병력 안뽑고 견제보낼수 있다 이게 큰거 같은데..
광자과 너프되었으니 이제 파수그리스도 뽑아야 할테니 가스가..
17/08/21 10:53
무작위 기반 테란인데, 아마 테란들 마인드가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게로봇 = 광물 또는 스캔인데 이게 =가스로 바뀐다고하면 중후반 운영자체가(스캔을 덜뿌리는 것에 대한 나비효과, 광물채취가 줄어 건설로봇을 더 뽑거나, 일꾼견제 받고나서 재생산해야하는 것에 대한 나비효과) 달라질꺼라고 봅니다.
17/08/20 12:12
감염충 감테는 예전보다 강하게 돌아왔네요.
블리자드가 감테 공생충 식충 같은 저그가 공짜병력 사용해서 이득보는 플레이는 억제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뭔가 너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감테의 위력을 줄이든가 업글적용을 빼든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