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10 20:09:35
Name 주인없는사냥개
Link #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category=_버그&l=5821
Subject [히어로즈] 공포의 가시성
히오스가 오늘 가로쉬 패치를 적용했는데요.

이번 패치에서 스투코프의 치유성 병원균 UI가 삭제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위와 같이 치유성 병원균이 작용하고 있다는 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가

띠용? 없어졌습니다?

스투코프 플레이어를 제외하곤 모두 못보게 패치되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왜 이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개발진이 입 닫고 있었다면, 흠... 잠수함 너픈가? 그랬을텐데 개발진이 레딧 스레드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한 줄 요약 : 가시성 때문에 없앴음 ~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임 ~

이어서 가시로 찌르고 싶다는 베댓이 이어졌는데요.
문제점은 그 가시성 타령하는데

피격이 불가능한 설치형 덫인 발라의 쇠못덫에는 체력 게이지를 붙여줬습니다.
애초에 체력을 깎을 수가 없는데 왜 붙여줬는지 의문입니다.
그건 예전 아니냐고요? 아뇨. 같은 패치입니다.

이것도 "가시성"의 일환일까요
도저히 알 수 없군요.


지금 인기도 그리 많지 않고, 덜 만든 면이 여러가지 존재하는 게임인데(빠른대전 MMR 배치 문제, 영리 스왑 문제, 유명무실한 제재기능, 이건 2.0 들어서도 전혀 바뀌지 않았죠.)

개발자들의 개발철학도 이런 식이라면

히오스가 흥할 일은 영원히 없을 듯 합니다.

아우리엘의 왕관에 대해서도 "가시성" 드립을 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가시성 중시하시는 분들인데 왜 실바나스 Q 같은 스킬들이나 메이지 계열 캐릭터들 평타는 보이지도 않는지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7/08/10 20:15
수정 아이콘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안을 파고드는... 가시...가되어...
는개뿔이 이정도면 고집이 아니라 핑계죠 핑계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10 20:21
수정 아이콘
흥하는 거랑 상관없이 블리자드는 옛날부터 이런거 잘했습니다. 아무도 불평안하는걸 지들 멋대로 건드려서 바꾸는거. 그냥 유저가 on/off 할 수 있게끔 하면 될 걸 왜 고집부리는지 모르겠어요.
17/08/10 20:27
수정 아이콘
아 욕쓰고 싶다...
주인없는사냥개
17/08/10 20:33
수정 아이콘
저도요
저 개발자 댓글 읽는 내내 Dog 알파벳7번째 리그오브레전드 떨고있네 소리가 계속 나오더군요.
17/08/10 20: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17/08/10 20:41
수정 아이콘
좀 더 인게임에 어울리는 UI로 디자인 하던지 아니면 그냥 냅두던지 해야하는데 아예 없애버리는건....
꽃이나까잡숴
17/08/10 20:42
수정 아이콘
가로쉬 너무 심한데요.-_-;;;
타격감이 아예 없는 수준이고 딜이 역대 최악으로 안나와서 그런지 재미도 없고 너무 루즈해요 캐릭이
낭만없는 마법사
17/08/10 20:4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개똥고집은 옛날 워3때부터 변한 게 없죠. 내가 옳아 너흰 틀렸어. 그러다가 흥행도 팬도 다 잃었죠. 아 이런 댓글 쓰는 전 히오스에만 30만원 투자한 바보입니다.
17/08/10 20:54
수정 아이콘
공부열심히한 똥멍청이 느낌이 물씬.
이호철
17/08/10 21:01
수정 아이콘
전 어지간하면 히오스의 개발자들을 존중했습니다만,
최근 행보와 이번 인터뷰는 진짜 정신나간 얼간이들이라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군요.
주인없는사냥개
17/08/10 21:06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덜 만든 게임인데
그 덜 만든 걸 인식을 못하고 있는 걸 떠나서
더욱 더 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여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마스터충달
17/08/10 21:07
수정 아이콘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 가 되어~
Agnus Dei
17/08/10 21:08
수정 아이콘
다비리 체제 이후 좀 잘하나 했더니 요새 또 삽질의 연속이네요.
주인없는사냥개
17/08/10 21:0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다비리 체제부터 유입되서 그런지 다비리가 정말로 좋은 디렉터인지 잘 모르겠어요.
특히 제가 생각하는 히오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영리 스왑 불가, 빠대 MMR 랭크 배치 반영, 제재 시스템의 유명무실인데
맨 뒤에껀 그렇다쳐도 앞에 두갠 솔직히 지금도 그냥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내버려두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딧에서 공론화가 안되다보니 피드백도 안되고요.
Samothrace
17/08/10 21:17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 빠박이가 노답이었습니다. 티란데 패왕 시절 겪어본 사람이면 솔직히 다비리만 해도 고마울 정도에요. 다비리가 잘하는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빠박이는 암적인 존재였습니다
Agnus Dei
17/08/10 21:24
수정 아이콘
빡빡이는 지금 다비리보다 모든 면에서 하위호환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터기
17/08/10 23:17
수정 아이콘
빡빡이가 진짜 말도안되게 노답이였죠
은하관제
17/08/10 21:13
수정 아이콘
가시성에 대해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지켜만 보던 편이였는데, 가로쉬 패치 이후로 그동안 쌓였던 것들이 터져나오는 느낌이네요.
문제는 이렇게 터져나오는데도 유저가 원하지 않는 대답이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 곤란해질수 있다는 거죠.
최근에 하나무라 맵 로테에서 없애고 리워크 하기로 한 결정을 한것 빼고는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소식이 그닥 안나오네요. 잘 해결됏으면 좋겠습니다...
17/08/10 21:37
수정 아이콘
하나무라는 진짜 빨리 없앴어야했는데고집이 너무 ㅠㅠ
17/08/10 21:27
수정 아이콘
뜬금 질문인데 영리 큐 오래 잡히는게 보통인가요?
배치로 플5 받았는데 큐가 500초 걸려요 ㅜㅜ
은하관제
17/08/10 21:32
수정 아이콘
예전엔 10분도 넘었는데, 지금은 조금 낫네요. 특정 시간대에는 좀 영리매칭이 오래 걸리기도 해요.
구경꾼
17/08/10 21:33
수정 아이콘
가로쉬 패치부터 갑자기 가시성 논쟁이 좀 보이던데, 개인적으로는 이펙트를 강화했으면 하는 쪽이라 아쉽네요.
빠대는 이젠 운빨 조합겜이 되버렸고, 영리는 안잡히니까 오래하질 못하겠습니다. 뭔가 좀 더 큰 변화가 오면 좋겠다 싶은 심정이에요.

한국에선 이런저런 불만글이 보입니다만, 북미나 유럽쪽은 만족하고 있으니까 안건드리는걸까요.
17/08/10 23:14
수정 아이콘
전 초보라 조합은 모르겟고 상대 몇인큐인지 알려주는게 좀 빡치네요
1인큐빠대는 용병을 거의 중반은 되야 슬슬먹기 시작하는데 다인큐는 초반부터 먹으니 상대가 다인큐 우리가 1인큐모임이면 저런 간단한거부터 차이가 나는게 보이니 매치되자마자 재미가없네요
bellhorn
17/08/11 02:25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반대던데.....상대가 파티면 MMR이 분명 우리보다 낮을거라 생각해서 썰고 다니겠다 흐흐 란생각이 먼저;;
StillAlive
17/08/10 22:07
수정 아이콘
히오스 900렙까지 했다가 최근에 접었는데 잘 접은 것 같아요.
칼리오스트로
17/08/10 22:25
수정 아이콘
레딧에 싸놓은 개똥철학에 학을 땠죠 이놈들은 답이 없어요
제가 이 게임 접어서 다행인게 접어도 이놈들 하는거 보면 이렇게 빡치는데 아직도 하고 있었으면 어땠을지..
레드후드
17/08/10 22:30
수정 아이콘
온라인 게임이 개발자 철학대로 가다가 흥한 적은 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Monstercat
17/08/10 22:30
수정 아이콘
무슨 플레이어들이 칼라를 통해 모든걸 공유하는 프로토스도 아니고;; 저런 중요한 포인트를 팀원들이 캐치를 못하면 전략적인 플레이가 힘들어질텐데..
최종병기캐리어
17/08/10 22:53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한국식 성과내기인데?

우리는 우리의 KPI를 달성했으니 아 몰랑
17/08/10 23:02
수정 아이콘
얼씨구
파랑통닭
17/08/10 23:22
수정 아이콘
나름의 개발 철학이 있을테니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간다면 나쁘지는 않죠 뭐..
도타 처럼 꽝꽝 터지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적당한 이펙트로 구별하기 쉬운 게임도 있는법이니.
그런데 누구한테는 보이고 누구한테는 안보이는 은신은 대체 왜 안바꾸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이호철
17/08/10 23:2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컴이 좋아야 잘 보입니다.
컴이 후지면 못 보는 빈익빈 부익부 게임!
17/08/10 23:44
수정 아이콘
와 핵노답....
17/08/11 00:44
수정 아이콘
빡빡이 나가서 다 해결됐다고 다들 허황된 믿음을 가졌었죠. DK도 그랬지만 뭐랄까 이름이 알려진 개발자들이 유저 여론에 맞춰 정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좀 웃기기도 합니다. 가로쉬 애니메이션은 진짜 유저가 만든 모드만도 못하더군요...
Samothrace
17/08/11 01:02
수정 아이콘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았던 건 허왕된 믿음이었지만 그래도 빡빡이 있었던 시절이나 dk 있었던 시절보단 천배 정도 났습니다. 티란데 패왕 시절, 4주 6주에 영웅 하나씩 출시되던 시절보단 지금이 낫고, 사도 체력 10너프만 해도 솔직히 체감되는 양상이 하늘과 땅 차이에요(뭐 사도가 그 정도로 노답 유닛이었던 거지만요)
17/08/11 13:51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하늘과 땅차이죠 밸런스가 반대쪽으로 개박살이 났으니
Samothrace
17/08/11 15:35
수정 아이콘
지금 밸런스 테저전 아니면 괜찮은 편이에요. 그슬 스슬 iem 그대월 최근 통계 합산된 자료 보면 밸런스 무너진 건 아닌 듯합니다. 저테전은 워낙 오랫동안 테우세여서 문제가 심각한 편이지지만 그것도 사신 너프 이후 추세를 볼 필요가 있구요.
사신도 그렇죠. 삼병사는 다시 떠오르고 나서 비교적 빠르게 너프됐다고 봅니다. Dk시절이랑은 다르게 말이죠(삼병사 처음 뜨고 나서 지뢰쿨 너프까지 걸린 시간이 진짜 길었죠. 사도 그림자 시야 너프도 그렇고. Dk는 그냥 상상을 초월하는 밸런서였습니다.)

근데 돌광 버프 이후로 가장 좋은 종족은 여전히 토스입니다. 그 때문에 사도 너프가 크게 티가 안 났죠 밸런스적으로는. 사도만 징글징글하게 쓰는 양상이 없어져서 양상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거지...
17/08/11 19:26
수정 아이콘
gsl 2시즌만 봐도 돌광버프 전에는 토스가 스1급으로 구린 종족이었는데 여전히 토스가 가장 좋은 종족이라는건 어디서 나오는말인가요?

그리고 아무리생각해봐도 저테전밸런스때문에 토스가 제일 좋은 종족이 될 수가 없습니다
Samothrace
17/08/11 19:29
수정 아이콘
그건 돌광버프 전이죠. 어떻게 보면 사도 너프로 양상을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바꾼 후에 밸런스 보정이 빨리 이루어진 거죠. 주요 한국 선수들이 참가한 국내외 리그 통계 보면 지금은 토스가 좋은 상황입니다. 아직 표본이 부족한 상태지만요. 당장 국내리그 현 시즌 통계만 하더라도 토스가 저그 상대로 약 57%, 테란 상대로 약 56%입니다. iem이나 그대월 통계까지 합산해도 토스가 좋아요.

참고로 테저전 테란 승률이 약 57%로 프저전이랑 비슷합니다. 삼사신 너프로 이 통계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구요.
17/08/11 19:55
수정 아이콘
여전히 토스가 좋으려면 패치 전에도 토스가 좋아야 여전히라는 말을 쓸수 있겠죠

돌광너프패치후만 기준으로 알리굴락에서 통계 받아보니까 gsl ssl 합쳐서 저테전 53:86 나와서 저프전이랑 비슷하다는말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Samothrace
17/08/11 20:0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러네요. 여전히라는 표현은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17/08/11 01:09
수정 아이콘
아 가로쉬도 나왔겠다 새로운 전장인가 했네요 크크
공포의 가시성, 오크 버로우들을 터뜨려라!
코우사카 호노카
17/08/11 01:44
수정 아이콘
노트북유저라 은신 때문에 빡쳐서 접었는데 그건 가시성 아닌가....
허니 셀렉트
17/08/11 01:58
수정 아이콘
갓비리님께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믿음을 돈독히 해야 이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17/08/11 02:00
수정 아이콘
복귀해서 그런가 가시성 패치에 불만은 딱히 없고 태생부터 이펙트가 순한 맛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스킨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08/11 02:09
수정 아이콘
진짜 점점 실망스러워요. 힘들게 붙여놓은 호홉기 스스로 다시 떼는 느낌....
지금 여론은 거의 소란데 때 수준이던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048 [기타] 배틀그라운드 멸망전과 스트리머들 잡담.... [38] 자전거도둑13969 17/09/20 13969 1
62047 [하스스톤] 노루너프 패치후 하스스톤 덱 추천 [144] Otherwise12928 17/09/19 12928 0
62046 [LOL] LCK 대표팀들의 서머~선발전 다전제 성적 [12] Leeka6713 17/09/19 6713 1
62045 [LOL] 사람이 문제다. [69] 쎌라비12069 17/09/19 12069 42
62044 [스타2] 방금전 'MakaPrime' 곽한얼 전 선수와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16] 그룬가스트! 참!11227 17/09/18 11227 2
62043 [스타2] SSL 방식 괜찮았나요? [27] 스타여9044 17/09/18 9044 2
62042 [스타1] 어제 있었던 최연성 아프리카방송 썰 [96] AeonBlast32193 17/09/18 32193 5
62041 [스타2] 블리즈컨을 향한 최후의 경쟁,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 2 대진 공개. 과연 최후의 티켓의 향방은? [10] MiracleKid7886 17/09/17 7886 1
62040 [스타2] 2017 핫식스 GSL 시즌3 코드S 결승전 우승 "이신형" [8] 김치찌개6858 17/09/17 6858 1
62039 [스타2] 승부조작 관련자가 슈퍼토너먼트 예선에 참여했습니다. [7] 보통블빠12412 17/09/17 12412 5
62038 [기타] 올해 구입한 휴대용 콘솔 게임 [9] 오즈s9030 17/09/17 9030 0
62036 [스타2] 9월 3주차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이머 파워 랭킹 [2] bigsang136489 17/09/16 6489 0
62035 [기타] (소녀전선) 한섭 소린이의 요정체험기 [51] Alchemist16373 17/09/16 6373 1
62034 [오버워치]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조추첨식 자막 및 실시간 반응 [11] 미네랄배달10186 17/09/16 10186 1
62032 [LOL] ESPN 롤드컵 파워랭킹이 공개되었습니다. [67] 코우사카 호노카11571 17/09/16 11571 2
62031 [히어로즈] 신규 컨텐츠 '볼스카야 공장 습격'이 공개되었습니다. [10] 은하관제7117 17/09/16 7117 5
62029 [기타] 2ch 격투게임 부흥안을 말해보자 (라고 쓰고 오락실과 격겜이 쇠퇴한 이유)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062 17/09/16 14062 0
62028 [스타2] GSL 스튜디오 결승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21] 삭제됨17663 17/09/16 17663 0
62027 [스타1] 종족 최강전 김윤중 잘하네요 [21] 김연우10715 17/09/15 10715 2
62026 [기타] [소녀전선] DR 라이코가 사과 및 향후 진행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32] 키스도사7609 17/09/15 7609 0
62025 [기타] 콜오브듀티 인피니트 워페어가 80% 세일중입니다. [14] 케이틀린7462 17/09/15 7462 0
62024 [LOL] 2017 월드 챔피언십 전체 팀 로스터 공개 + 역대 롤드컵 참가 횟수 순위 선수들 순위 [26] 반니스텔루이7405 17/09/15 7405 4
62023 [기타] 코피노·성매매·토막살인… ‘데차’ 논란의 수상작 결국 취소 [69] VKRKO12520 17/09/15 1252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