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1/24 05:20:22
Name 열역학제2법칙
Subject [LOL] 롤챔스 2017 1주차 챔피언 밴픽률, 승률 정리

밴픽률 순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주차엔 총 26세트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경기에 밴픽되는 총 챔프가 20개로 늘어나다보니, 전체적인 밴픽률이 조금 뻥튀기가 되어있습니다.

- op3대장 (밴픽률, 승률 모두 100%)
르블랑 - 25밴 1승
카밀 - 24밴 2승
렝가 - 21밴 5승

현재 레드진영에서 무조건 밴해야하는 세 챔피언들입니다. 의도했건 아니건 내어준 경기는 모두 터져버렸습니다. 사실상 레드팀은 선밴카드가 없는 채로 게임을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자이라 (밴픽률 100%, 7승 5패)
14번의 밴 중에서 12번이 선밴입니다. 또한 밴이 되지 않은 경기에선 모두 등장했습니다. 모든 팀들이 현재 메타의 핵심 서포터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재로 딜량 상위권은 밥먹듯이 하고 1등도 종종 하죠. 승률은 준수한 편입니다.

- 마오카이 (밴픽률 96%, 8승 7패)
가장 많은 경기에 등장했으며, 10번의 밴 중에서 9번이 후밴입니다. 주로 3번째로 픽이 되거나 이후 밴이 되는 모양새였습니다. 언젠가부터 항상 든든한 탱커로 우리곁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승률은 나쁘지 않지만 필승카드라고 보기에도 조금은 부족해보입니다.

- 라이즈 (밴픽률 92%, 4승 5패)
3대 op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밴을 당했습니다. 15번의 밴 중에서 12번이 선밴입니다. 그만큼 다들 까다로워 하는 챔피언이지만, 막상 등장했을 땐 그 위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말자하 (밴픽률 88%, 10승 4패)
9번의 밴 중 대부분이 선밴입니다. 10세트 이상 등장한 챔피언 중에서 가장 승률이 높습니다. 특히 미드로 등장한 2번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미드와 서폿에서 등장할 수 있는 픽이 양쪽 모두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밴픽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챔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카직스 (밴픽률 81%, 8승 4패)
9번의 밴을 당했고 선후의 비중은 거의 반반입니다. 현 메타에서 렝가 다음으로 좋은 정글 픽으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말자하 다음의 준수한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 애쉬 (밴픽률 81%, 7승 7패)
7번의 밴을 당했고 선후의 비중은 거의 반반입니다. 라운드 초반엔 정말 안습한 승률을 보여줬지만 경기수가 쌓인 후엔 승패가 같아졌습니다. 13세트에 등장한 진, 바루스와 함께 1라운드 3대 원딜입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진 부분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시오페아 (밴픽률 77%, 3승 4패)
13번의 밴들 당했고, 4번이 선밴입니다. 먼저 픽하진 않지만, 상대가 미드를 아직 뽑지 않았을 때 미리 잘라두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는 뜻이겠죠. 2승은 쿠로가 만들어냈고, 2패는 페이커 상대로 나왔습니다. 강력한 라인전으로 상대 미드를 찍어누르겠다는 아주 분명한 의도가 담긴 픽이지만, 미드갱을 당하고 오히려 말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 바루스 (밴픽률 73% 7승 6패)
4번의 선, 2번의 후밴을 당했습니다. 패시브 상향이후 미드에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스킬딜도 쌔고 패시브가 터지면 공속도 빨라지니 라인전이 강하고, 강력한 궁도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 원딜들의 필수요소들이죠.

- 렉사이 (밴픽률 73%, 6승 6패)
7번의 밴을 당했고, 선후의 비중은 거의 반반입니다. 카직스가 밴되거나, 카직스를 상대하거나 하는 식으로 자주 등장했습니다. 애쉬와 반대로 라운드 초반엔 승률이 매우 높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반반이 되었습니다. 리신이 이상할 정도로 죄다 패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직스와 와 함께 계속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제이스 (밴픽률 69%, 2승 4패)
12번의 밴중 3번이 선밴입니다. 상당히 많이 밴을 당한 것 치곤 풀렸을 때 잘 등장하지 않았고, 나오더라도 승률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라인전이 강력하고 미드, 탑 모두 등장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픽이라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리신 (밴픽률 65% 0승 10패)
2번의 선밴, 5번의 후밴입니다. 상당히 충격적이게도 10번의 경기면 절대 적은 수가 아닌데 모두 패배했습니다. 리그 시작 전엔 0티어 정글이라고 예측이 되었지만, 솔랭의 거품인지 궁극기 딜 너프가 큰건지 아주 철저하게 무너졌습니다. 2라운드에서 명예를 회복할지, 아니면 저번 시즌처럼 거의 봉인되어버릴지 궁금해집니다.

- 진 (밴픽률 62% 6승 7패)
선밴없이 3번의 후밴을 당했습니다. 1라운드의 원딜 3대장은 애쉬 바루스 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 14, 13, 13번씩 등장했습니다. 셋의 공통점은 뚜벅이와 이니시를 들 수 있겠네요. 셋의 승률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원딜 픽밴이 승패에 그닥 영향을 안준다고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 앨리스 (밴픽률 58% 3승 2패)
10번의 밴중 선후의 비중은 반반입니다. 기존과 달리 요새는 AP의 비중을 상당히 높이는 추세인데요. 밴은 많이 당했지만, 강력한 AP서포터들 때문인지 AD위주의 정글러들에 비하면 많이 밀리는 모습입니다.

- 미스포춘 (밴픽률 54% 4승 3패)
7번의 밴중 선후는 거의 반반입니다. 임팩트는 자이라보다 훨씬 강한거 같은데, 실재 등장은 그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거의 자이라 상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신드라 (밴픽률 54%, 1승 4패)
9번의 밴중 선후는 거의 반반입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네요.

여기까지가 밴픽률이 50%가 넘는 픽들입니다.

기타 주요 픽
good
코르키 (4승 0패) - 조금만 잘커도 중반에 어마어마한 딜을 보여줍니다. 
탈리야 (3승 1패) - e가 w를 가려서 그런건지 프로게이머들도 은근 잘 공중에 뜨네요.
올라프 (3승 1패) - 스피릿의 인상적인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유의 돌파력 덕에 앞으로도 종종 나올 것 같습니다.
오리아나 (4승 2패) - 라인전 괜찮고 딜도 그럭저럭 나오고 유틸성도 있고 미드나 원딜이나 뚜벅이들이 대세라 궁 맞추기도 쉬운 편이고...
사이온, 케이틀린 등도 시작은 좋은 모습입니다.

so so
뽀삐 (3승 4패) 
카르마 (2승 2패)
전시즌을 이어서 쭉 무난하긴 한데, 그렇다고 출중한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신지드 (3승 2패) - 특유의 정신병자스러운 템트리와 플레이스타일을 잘 보여주지만, 후반엔 너무 잉여가 되어버리는 터라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bad
에코 (0승 4패) - 대회에선 장점이 뭔지 찾아봐야할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오면 그냥 무력하게 지네요.
노틸러스 (2승 4패) - 특히 탑에서 1승 4패로 더 좋지 않습니다. 뽀삐와 마오카이에 밀리는 이유가 있겠죠.
케넨 (1승 3패) - 마린의 AD케넨이 2대1을 이긴 것 외에는... 
탐캔치(1승 4패) - 종종 밴이 되는데도 결과물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로밍과 아군살리기에 좋지만 메타를 거스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타릭(0승 3패) - 무력하고, 궁을 적절히 쓰는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전용준 캐스터가 롤에서 10초는 영원과도 같다고 이번 라운드에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2.5초면 프로 세계에선 너무 많은 변수가 생기죠.
쉬바나, 바드, 리산드라 클레드 등의 픽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

경기결과보면서 직접 샌거라 수치가 조금 틀렸을 수 있습니다만 제가 내내 정신을 놓은 게 아니라면 대체적으로는 비슷할 것 같습니다. 뭘 분석하기엔 제 능력이 많이 부족한 터라... 그냥 자료를 바탕으로 나름의 해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밴이 두 단계로 나눠지는 만큼, 이에 대해서도 분석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선밴과 후밴은 분명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니까요.

이번 롤챔스 시작은 특히나 더 많이 기다려졌었는데, 그에 부응하는 경기들이 계속 나와줘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선수분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래쉬가드
17/01/24 07:51
수정 아이콘
르렝카 3대장은 패치 등 외부요인이 아니면 대처가 어려워보이고
0승10패 리신은 이정도면 우연이라기엔 뭔가 이유가 있는것이라 봐야겠네요
킹찍탈
17/01/24 08:01
수정 아이콘
말자하가 정말 핵심픽인거로 보입니다
얘 카운터치려고 질리언에, 성능 쓰레기인 룰루까지 나온거 보면 조만간 너프먹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7/01/24 09:05
수정 아이콘
3대오피를 하나씩 가져가는 밴픽도 다음주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드가 아예 다 풀어버리려고 하면 오히려 블루가 밴카드 하나는 강제 될테니까요. 그리고 각 오피챔에 대해서는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어떻게든 대처할 정답을 찾아내주면 좋겠네요. 물론 실력에 자신있는 팀들은 변수차단을 위해 그냥 현재대로 레드삼밴하겠지만요.
17/01/24 09:18
수정 아이콘
현재는 레드팀의 르렝카 3밴이 강제되는 상황인데,
블루팀이 르렝카 선밴하기 전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오히려 블루팀의 르렝카밴을 1개 이상 강제하거나 1개씩 나눠가질 수 있을텐데 그러지 않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17/01/24 09:37
수정 아이콘
블루팀 입장에서는 나눠갖기를 해줄 이유가 전혀 하나도 없죠. 나눠갖기 해주면 상대 밴을 하나 더 주는거랑 결과적으로 비슷하니까요.
17/01/24 09:47
수정 아이콘
1) 블루가 두번째 밴을 르렝카 밴 할 경우
1-2-르-3-렝-카
블루 2밴, 레드 1밴 강제
1-2-르-렝-3-카
블루 1밴, 레드 2밴 강제
1-2-르-3-4-5
블루 1밴 강제, 나눠먹기

2) 블루가 세번째 밴을 르렝카 밴 할 경우
1-2-3-4-르-5
블루 1밴 강제, 나눠먹기

3) 블루가 르렝카 밴 하지 않을 경우
1-2-3-4-5-6
블루 르렝카 1개 픽, 레드 르렝카 2개 픽

어떤 경우를 보더라도 지금의 레드 강제3밴 상황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아마도 제가 모르는 상황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겠죠...?
17/01/24 10:09
수정 아이콘
르-렝-카의 파괴력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예컨대 블루가 세번째 밴으로 르블랑이나 카밀을 밴하는 경우, 레드가 밴을 안하면 블루가 선픽으로 카밀이나 르블랑을 가져가겠죠. 물론 레드가 렝가를 가지고 가겠지만, 말이 나눠먹기지 상대에게 르블랑이나 카밀 주는게 매우 부담스럽죠.
17/01/24 10:32
수정 아이콘
밴픽률 100%를 이어가고 르렝카의 파괴력이 똑같다는 가정 하에 생각해본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긴 합니다
러블세가족
17/01/24 14:25
수정 아이콘
OP챔이 2개이던 시절에도 둘의 위력이 다르기 때문에 늘 레드에서 2밴해야되던 시절이 있었죠.
이워비
17/01/24 09:34
수정 아이콘
리신은 거품이 확실한 챔프라고봅니다
후반 기여도는 바닥을치는데 초반에 힘쓸수있는 궁대미지너프가 못을박았죠.
순수 궁대미지 너프뿐이아니라 rqq의 퍼댐도 같이줄어든셈이라 실제로는 더한 딜너프로 초중반을 끌어갈 원펀맨딜이 안나옵니다
17/01/24 09: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10전 전패는 기이한 현상이네요;
17/01/24 10:31
수정 아이콘
리신은 이미 2티어 정글러라서 1티어 정글이 다 밴되고 나면 쓸만한데 상대에게 정글 선픽을 주고 차선책으로 고른 결과이지 않나 싶어요.
그렇다보니 현 강팀(승률이 높은) 팀들은 리신 자체를 기용을 안하죠.
보기 좋게 정리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빈
17/01/24 10:45
수정 아이콘
저는 렝가>=르블랑>카밀 같은데 여론은 렝가가 제일 약한놈 인식 받더군요.
렝가 너무 과소평가하는 감이 있다고봐요. 괜히 무려 5전 전승이 아니죠.
tjsrnjsdlf
17/01/24 19: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르>렝>카 순으로 보는데 렝가가 저평가된다는건 동의합니다. 대회야 솔랭처럼 렝가가 어흥 하는순간 0.5초만에 암살하고 이런게 잘 안나올 뿐이지 대응 불가능한 광역맵핵궁이 주는 장점이 프로레벨에서 상상을 초월하죠. 게다가 이 맵핵은 말 그대로 대응도 전혀 안되는데다가 일정시점 이후론 상시발동 수준입니다. 유리한 팀은 렝가 있으면 절대로 역전을 안당합니다. 더군다나 불리할때 자르기도 렝가가 최고죠. 불리할때 역전하긴 좋고 유리할때 역전 안당하긴 더 좋은 넘나 OP챔...
gallon water
17/01/24 14:45
수정 아이콘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3대장 밸런스 패치는 시급해보이고 말자하는 정말 좋은 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포터 중에서 자이라 미포가 겨우 비슷하게 갈 수 있지만 그래도 말자하가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괜히 1픽으로 뽑는게 아니죠
아칼리
17/01/24 18:37
수정 아이콘
원래 롤에서 제일 심한 너프가 깡뎀 너프죠. 바이도 궁 데미지 너프먹고 멀리 간 것 보면 리신도 1티어로 쓰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네~ 다음
17/01/25 21:49
수정 아이콘
리신 궁 1렙기준 50까인게 이정도인가..

하긴 그 리신이 딸피로살린것들보면 다 궁뎀 까인만큼 못잡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680 [LOL] NA LCS 2주 감상 후기 [32] 파핀폐인9266 17/01/30 9266 3
60679 [기타] 유비소프트 기대작 [포아너(for honor)]를 살짝 체험해보고... [56] 마음속의빛11260 17/01/30 11260 0
60678 댓글잠금 [스타1] 스타1 부흥을 위한 제안 [248] 캐터필러18861 17/01/29 18861 6
60677 비밀글입니다 삭제됨7504 17/01/27 7504 0
60676 [기타] [클래시로얄] 대규모 밸런스패치 체감 후기 [21] 스타슈터9556 17/01/27 9556 1
60675 [LOL] [자작챔프] 불꽃의 변신자 '레아스' [25] 그룬가스트! 참!7789 17/01/27 7789 2
60674 [오버워치] 오버워치가 역대 최저가 할인 중입니다 (22,500원) 종료 [25] larrabee14784 17/01/27 14784 0
60673 [LOL] [자챔발] 현상금 사냥꾼 '카사도르' [22] 을씬6635 17/01/27 6635 1
60672 [기타] [조조전] 1/25 패치 정리 [45] RainP9162 17/01/27 9162 1
60671 [기타] [포켓몬고] 소소한 몇가지 이야기들 [17] 영웅의신화10428 17/01/27 10428 0
60670 [기타] [KUF2] 방송에 대한 기대 [10] 사흘7063 17/01/26 7063 1
60669 [LOL] SKT vs ROX 밴픽오류사건 이상한 점 [32] 성수19445 17/01/25 19445 3
60668 [LOL] 양대 통신사 전승.. 롤챔스 2주차 후기 [32] Leeka10555 17/01/25 10555 0
60667 [오버워치]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신년 이벤트 및 패치 [8] ZeroOne9383 17/01/25 9383 0
60665 [LOL] [자챔발] 우지(은둔 고수) [40] 을씬11284 17/01/25 11284 0
60664 [기타] [포켓몬] 썬/문 전 트레이너 패스 획득 인증샷 모음(스크롤) [6] 좋아요11768 17/01/24 11768 4
60663 [기타] [철권7] (스압, 데이터 주의?) 콘솔/PC판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32] 레이오네18273 17/01/24 18273 0
60662 [기타] [포켓몬고] 한국 서버 오픈!! [69] 오클랜드에이스12712 17/01/24 12712 0
60661 [LOL] 롤챔스 2017 1주차 챔피언 밴픽률, 승률 정리 [17] 열역학제2법칙9210 17/01/24 9210 10
60660 [기타] 청춘을 바치게 했던 나의 게임들에게 묻는다. [25] 낭만없는 마법사9487 17/01/23 9487 4
60659 [스타1] 스타1에서 제일 시급한건 mmr 시스템을 도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57] 퐁퐁14036 17/01/23 14036 3
60658 [스타1] 테저전 1배럭더블 vs 3해처리는 이제 상성빌드라고 봐야될거같네요 [96] 올인21897 17/01/23 21897 7
60657 [하스스톤] 미vs중 국가 대항전에서 비매너 논란이 터졌습니다 [34] 수뎅15577 17/01/23 155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