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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6/10/15 16:53
안그래도 바로 밑의 PS VR 소개글과 댓글에서 "VR로 하는 미연시는 어떤 기분일까"같은 글들이 있었는데, 일단 첫단추는 시원하게 말아먹은것 처럼 보이네요.
16/10/15 17:06
그런데 사실 VR은 지금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이 갑갑하게 느낀다 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멀미,비멀미 여부와 상관없이, "참을수 없는 거추장스러움"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16/10/15 17:25
다음팟에서 vr방송하시는 분 방송 봤는데 vr로 게임 만드는게 더 어려운건지..아니면 시장이 작아서 투자를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게임들이 몇개가 다 너무 속빈 강정인 느낌이더군요. 30분정도는 신기한 맛이 있을거 같은데 그이후에는 그냥..
16/10/15 20:14
평가를 보니 영 너무 수준이하의 완성도가 아쉽네요.
진짜 8K급으로 가야 의미가 있는건지 싶기도 하고 어트렉션 쪽으로 들어가서 서서하든 앉아서 하든 몇 축으로 움직이는 그런 장비랑 같이 되어야 제대로 일텐데 그런거 전용으로 개발되는 것도 시장성이 없고 그렇다고 달랑 VR 장비만으로 지금처럼 개발되면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어지러움이 극복이 안될 것 같은데 참 진짜 갈 길이 멀긴 머네요.
16/10/15 21:20
지방이라 체험은 못 한 상태에서 각종 VR게임에 대한 평가등을 보면
VR기기에서 기대해야될건 아직은 게임이 아니라, VR전용 영상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얼리어답터 본능이 꿈틀되시는분들이 아니면 아직은 그냥 기다려보시는게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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