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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6/09/19 17:24
저도 시즌파이널이 진짜 재밌었던거 같아요
뜬금 준우승한 이제동, 조성주 때려잡던 스칼렛, 백동준과 조성주의 돌개바람 경기, 윤영서 정윤종의 뉴커크 재개발지구 경기...
16/09/20 09:35
시즌 파이널 정말 좋아했습니다 흐흐.. 늘 KR이 최강이었지만 거기에 도전하는 타 지역 활동 선수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죠. 시즌1 이신형의 천하무적 포스, 시즌2 윤영서 이신형의 뉴커크 재개발지구, 윤영서 정윤종의 돌개바람, 최지성의 감동적인 우승, 블리즈컨을 가기 위한 시즌3 백동준의 압도적인 모습 등이 기억에 남네요. 시즌 파이널은 정말 재밌는 제도인데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 상금을 올리면서 폐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16/09/20 22:53
개인적으로 시즌파이널제도는 별로 좋아하지않았지만(사실 블컨이 시즌파이널과 시스템상 별 다를바없는게 불만이지만요.크크) 꿀잼이긴했습니다.
시즌1의 이신형과 정종왕의 귀환 시즌2의 나니와스칼렛의 분전과 제동신의 폭풍준우승(우승한 최지성선수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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