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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6/09/14 00:45
저도 직관러 입니다 흐흐
다음날 출근 걱정해야해서 지방 팬들은 애초에 포기하는 일요일 저녁 6시. 접근성도 좀 떨어지는 구 88체육관(스갤에서는 대체 kbs 스포츠 월드가 어디냐 하다가 88체육관 하니 그제서야 아는 사람도 있더군요). 거기에 첫 인상으로는 게임이 어지간하면 재미있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저저전. 집객이 힘든 요소들은 다 몰려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gsl 결승과 연이틀 이어서 치르는 것도 문제 요소라고 느끼는 시각도 있었던걸로 봤는데 이건 추석이 껴있는 날짜 관계상 어쩔 수 없었다고 봐야겠구요.. 박령우 선수 응원 했는데 비록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서로 경기력이 아주 훌륭했기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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