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18 22:04:47
Name 레인이
Subject [기타] [워크3] WCA 한중대항전 주모를 부르는 경기!
13일 이었던 한중대항전 4주차 경기를 늦었지만 지금 보게 돼었습니다.

이전 1.2.3주차는 팀플위주였고 4주차는 올킬대전!

이긴사람이 다음사람과 싸우고 맵은 다음 도전자가 선택하는 형식입니다.

한국이 1패한 상황에서 다음 도전자는 전역한지 얼마 안된 박준! 상대는 중국의 각종족 최강자들 입니다.

(TH000, LIFE, INFI, 120, FLY100%)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링크하는 법을 몰라서.. 하는법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https://www.twitch.tv/fsfrenzy/v/83316060?t=02h16m45s



WCA 관련내용과 모든결과는 PGR 뉴스게시판의

war3kr님의 글에 나오며 최종결과와 정보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pgr21.com/pb/pb.php?id=gamenews&no=12632&divpage=3&ss=on&sc=on&keyword=wca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다시한번 증명한 박준선수! 간만에 워3 명경기들을 통쾌하게 봤습니다.

아직 보지못하신분들은 꼭 보시길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8 22:22
수정 아이콘
신준 진짜... 개, 쩔, 었, 어, 요...
16/08/18 22:45
수정 아이콘
진짜 신준 엄청났습니다.

로한기병대 장면은 보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피아니시모
16/08/18 22:58
수정 아이콘
박준의 경기 하나하나가 다 재밌었죠
인피랑 할떄 로한기병대 올떄는 크크 사실 그거떄문에 혹여 지기라도 했으면 진짜 억울해 미칠뻔한 경기였는데
오히려 극적인 반전으로..

인피랑 한것도 대단했는데 플라이랑 한건 더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아니 교전 2번 판정패하고도 역전해내다니 그것도 동족전에서..
16/08/18 23:11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꼭 보셔야 합니다~
도도갓
16/08/18 23:44
수정 아이콘
박준이 생각보다 더 천재구나 하는 걸 느낀 경기들이었습니다. 세상에 언휴오 세종족 수장을 저렇게 잡아내네요..
HeavenHoper
16/08/19 00:02
수정 아이콘
갓준... 앞으로의 대회가 더 기대됩니다..
그러지말자
16/08/19 00:38
수정 아이콘
우서가 기사단을 끌고 스트라솔룸으로 올 때보다 훨씬 극적인 합류씬이 있습니다. 실제로 머리속에서 bgm이 울리더군요. 옵티머스 프라임이 디셉티콘 목딸때 나오는 바로 그 bgm이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봐야 잼있으니 언급안하겠습니다만.. 꼭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athedralWolf
16/08/19 01:12
수정 아이콘
어 음...........................................이건 뭐죠?;;;;; 크크크크크크크';;;;;; 이제동맥경화를 또보다니
16/08/19 11:41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게임 어떻게 이긴건지 보고도 모르겠네요.
파랑파랑
16/08/19 18:05
수정 아이콘
박준은 신이 되었습니다 ㅠㅠ
Winterspring
16/08/19 21:29
수정 아이콘
두 번째 인피와의 경기 대단하네요. 기병을 이용한 플랭킹 어택 크크크
사실 그보다 와이번 한 기 판단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군대도 갔다 왔는데......클래스 영원하네요.
HeavenlySeal
16/08/20 18:26
수정 아이콘
박준 사람아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92 [하스스톤] 한여름밤의 카라잔 2주차 첫날 감상 [44] 서리한이굶주렸다9071 16/08/19 9071 0
59791 [LOL] 라이엇의 코코 선수 봐주기 (혹은 솜방망이 처벌) 논란 [35] 세인12347 16/08/19 12347 5
59789 [스타2] 몇가지 소식들 [22] FloorJansen9129 16/08/19 9129 2
59788 [하스스톤] 하스스톤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프로그램 소개 [25] 두점9569 16/08/19 9569 0
59787 [LOL] 시즌7 랭겜 새로운 시스템 방식안? [42] 반니스텔루이9253 16/08/19 9253 0
59786 [기타] [PS] 곧 출시예정인 기대작들 정리.jpg [25] 이회영11824 16/08/19 11824 2
59785 [오버워치] 시즌1 끝나고 쓰는 경쟁전 이야기 [39] 리들9521 16/08/19 9521 2
59784 [기타] 최적화..에 대해서 말입니다. [33] mooooon8357 16/08/19 8357 1
59783 [기타] [워크3] WCA 한중대항전 주모를 부르는 경기! [12] 레인이7005 16/08/18 7005 2
59782 [LOL] I never really agreed with how Deilor works. [18] 후추통7439 16/08/18 7439 0
59781 [하스스톤] 내가 누구냐고? 네놈을 추격해주마! [12] 하나7431 16/08/18 7431 1
59780 [하스스톤] 야생 저티어(25~ 13등급)에서 사적으로 어썸!!!!하게 노는법 [8] 키이나6379 16/08/18 6379 0
59779 [오버워치] PTR 밸런스 노트 업데이트 [85] 미네랄배달12889 16/08/18 12889 0
59778 [기타] <로스트아크>가 1차 CBT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32] 화이트데이6751 16/08/18 6751 0
59777 [스타2] 밸런스 외적인 문제들 [19] mooooon8398 16/08/18 8398 13
59775 [오버워치] 독일 신규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46] 에버그린13644 16/08/17 13644 0
59774 [스타2] 2016년 8월 둘째주 WP 랭킹 (16.8.14 기준) - 박령우 2개월만에 1위 탈환 [2] Davi4ever5397 16/08/17 5397 0
59773 [LOL] ROX와 KT를 응원합니다. [94] 다크템플러7621 16/08/17 7621 6
59772 [LOL] SKT T1은 우승경력/세체급 코치,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 김택용을 기억하며 [97] 쮸쀼쮸쀼쮸쀼10267 16/08/17 10267 0
59771 [히어로즈] 스타크래프트 테마 "기계 전쟁"이 공개되었습니다. [24] 은하관제7766 16/08/17 7766 5
59769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10) - 성창과 흡혈귀 [12] guldan14147 16/08/16 14147 10
59767 [LOL] 2016 LCK 최고의 선수 [145] 딴딴12476 16/08/16 12476 4
59766 [기타] 블리자드의 큰 숙제라고 생각하는 스타2와 히어로즈 [53] Encablossa13234 16/08/16 1323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