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김준호가 4주 연속 통합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 김유진과의 점수차는 401.8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4주 연속 김준호, 랭킹 2위는 김유진입니다. (각각 통합랭킹 1,2위)

한지원이 17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491점으로 1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1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695점으로 1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4, 저그 4,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저그 8, 프로토스 7, 테란 5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공허의 유산이 나오면서 오랜만에 나온 선수들의 상승이 눈에 띕니다.

한이석은 한지원(3승)에게 승리하며 35위로 4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14계단 올랐습니다.
김도욱은 김지성(3승)을 물리치며 44위로 3계단 상승했고,
신희범은 이신형(2승)을 꺾고 46위로 41계단 상승했습니다.


5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변현우, 어윤수(2승)를 꺾고 69위로 재진입.
(아예 점수가 없었기에 임팩트에 비해 아직 순위는 낮습니다.)

p.s 이영호의 랭킹상승은.. 이영호 선수의 최근 승수가 중위권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은 편이 아니고
최근 경기가 있었던 선수 자체가 많지 않아 일어난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전적이 쌓이면 자연적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