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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12:40
도타까지말고 돈좀 써라 라이엇. 한국 독주 막겠다고 패널티 주지말고 상금 좀 올려서 해외 선수들 의욕 좀 올려라. 스트리밍으로 상금의 10배씩 벌면 대회 우승 할 욕심이 생기겠냐
15/11/08 12:56
단순히 운영금으로 저만큼의 상금을 지원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다만 도타 클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차용해 오면 롤의 인기를 고려할때 어마어마한 상금이 모일 것 같은데 도입하지 않으니..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죠
15/11/08 13:00
라이엇은 상금보다 지원금이 더 커서 총 돈 쓴거는 저기에 2000만 달러는 더해집니다.
lcs도 우승 상금은 8만 달러지만 팀 지원금은 lcs에 참가해서 꼴찌만해도 10만 달러에요
15/11/08 13:20
김무성이 이랬죠
"복지를 늘리면 국민들이 나태해 진다" -_-;; 저는 여기에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라이엇이 쓰는 돈은 성적에 상관없이 골고루 나눠주고 그외 선수들과 팀이 성적을 잘내면 스폰을 잘잡고 광고수익이 늘고 스트리밍으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이 저는 절대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사유재산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공산당처럼 지금의 롤 시스템은 망하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비록 라이엇의 지원금은 골고루 나눠주지만 사유재산이 존재하는 이상 스트리밍도 성적을 잘내서 인기가 있어야지 돈을 버는 겁니다.
15/11/08 13:29
저도 분배 시스템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epl이나 분데스 리가의 중계권료 분배정책도 좋아하지만 유럽축구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냐 못 나가냐로 수익 차이가 나는것 처럼 롤에서도 성적의 차등에 의한 수익차이가 갈려야 선수들 동기부여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상금 좀 올리라고 적은가고요
15/11/08 13:33
성적으로 연봉이 오르고 스트리밍 인기도 오르고 북미 선수들은 이미 3년전 세인트비셔스 스스로가 의사 만큼 번다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동기부여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라이엇 돈은 이런 상위권 팀에게 가는거 보다는 돈없는 하위팀에게 가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15/11/08 14:06
현 라이엇의 구상대로라면 다른 지역에서 LCK의 독주를 깨야 될 만한 절실한 이유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스트리밍 인기는 롤드컵 성적보다는 지역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느냐에 의해서 주로 결정되니까요. 다른 지역 팬들이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이 한국팀에게 깨졌다고 해서 응원팀의 스트리밍을 안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자신들의 지역에서 어느정도 성적만 내 주면 라이엇 지원금+스트리밍 수익으로 해서 먹고 사는게 가능하거든요.
15/11/08 14:17
스트리밍하고 게임 대회 성적하고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롤챔스 한번 올라와서 16강 광탈한게 프로 커리어 전부인 팀 미드는 중국에서 통역까지 써서 모셔가고, 세계에서 가장 방송 수익이 큰 나라 스트리밍 시장은 현재는 탑급은 아닌 은퇴한 게이머들이 다 장악한데다가, 북미쪽도 결국 '재밌는 방송'을 하는 선수들이 수익을 많이 내지, 그냥 게임 잘하는 선수가 수익을 많이 내는게 아니죠
그리고 라이엇이 상금을 늘리는데 지원금을 줄일 필요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롤은 그냥 롤 자체로 더 상금을 키워도 적자가 나지 않을 포텐이 있는 게임인데요.
15/11/08 13:53
도타2의 대회들은 전부 토너먼트 수준의 단기간 대회입니다.
규모를 비교할거면 기간도 같이 생각해야해요. 그리고 분배시스템을 예기하시지만 결국 울타리안의 분배라서 LCS랑 비교를 할려면 도타2의 LCS 시즌동안 개최되는 모든 대회에서의 상금을 비교해야하는데 이러면 차이가 엄청나집니다.... 특히나 자잘한 온라인 대회의 경우 이름있는 팀들은 참가를 안하는 경우도 많아서 훨씬 많은 수의 돈없는 팀들이 어느정도 수입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지원금이 2000만 달러 이상이라는 내용은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그정도는 안될듯 한데..... 도타2가 롤 수준의 인기였다면 저 펀딩을 통한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롤이 도타2처럼 펀딩을 이용해 얻은 이득을 선수들에게 분배한다고 생각해보면......
15/11/08 14:51
변방 리그가 도타2 쪽이 많다는것은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으나
올해 열린 토너먼트 숫자는 도타 107개 롤 131로 롤이 더 많습니다.
15/11/08 14:02
LCS 1년 총 지원금이 400만 달라에
LCK와 대만 리그도 연봉 지원이 이루어 집니다. 대만은 자세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팀당 1억씩 이루어 지기에 LCS와 기타 변방리그에 상금이 아닌 지원금으로 투입된 자금이 엄청납니다. 대략 LCS만 하더라도 지금 최소 1000~130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었고 여기에 LCS2부 리그에 투입된 자금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브라질이나 터키등에도 롤 결승전에 1~2만 명이 관중으로 오는데 이런리그는 카운트도 안됩니다. 1년 평균 지원금으로 나가는 금액이 600~700만 정도라고 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15/11/08 14:12
밸브나 블리자드도 이런 저런 돈 나가는건 마찬가지죠. 순수하게 도타2 대회 상금하고 같은 방식으로 나가는 돈은 LCS 공식 지원금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머지 리그에 이런 저런 돈 들어가는거 다 고려하면 도타2는 창작 마당이나 엠블렘으로 유저/선수들한테 가는 수입까지 생각해야 될거 같은데요.
이러나 저러나 세계 최고 팀들이 모인 리그에서 단 1패 우승한 팀이 나오기 전날 스트리밍에서 16강 탈락한 선수가 '우승해봐야 올해 내 연봉만큼도 못 벌듯' 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결국 상금이 적어서니까요. 롤과 도타2의 인기 차이, 그리고 팬들의 구매력을 고려했을때 라이엇에서 신경만 좀 써준다면 단 1년으로 저 순위 1위 차지하는건 일도 아닐텐데요.
15/11/08 14:18
순수 지원금만 카운터 한겁니다.
LCS는 라이엇이 직접 스튜디오도 만들고 풀리그도 전시즌 라이엇이 직접 제작해 방송합니다. 스튜디오+LCS 제작비 이런건 애초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터키나 브라질도 풀리그가 열리는데 여기도 모두 라이엇이 직접 주관하고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런것도 포함시키지 않았고요 순수 참가만해도 주는 지원금 형식으로 2000만 달러라고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상금 200만 달러가 도타에 비해서 적은것이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롤도 지원금 쓸 금액으로 상금 돌려 버리면 우승상금 300~400만 달러 할수는 있어요 다만 그돈으로 복지에 쓸뿐이죠.
15/11/08 14:22
제가 본 얘기들이랑 너무 달라서 그런데 혹시 라이엇 지원금 총액에 대한 자료가 나와 있는 곳이 있나요? 2000만 달러 정도 추산치를 낼 수 있는?
15/11/08 14:26
바로 위에 적었습니다.
1년 LCS 상금과 제작비 제외 순수 지원금으로만 1년 400만 달러입니다. 한국은 1년 지원금이 10억이고 대만의 자세한 건 알수없지만 대충 한국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CS가 3년차이고 터키와 브라질등 알려지지 않는 제3세계 국가에도 팀들에게 상당히 많은 금액이 흘러 들어 가고 있는데 진짜 보수적으로 최소치로 잡아도 1800~2000만은 됩니다.
15/11/08 14:33
아니 그 얘기는 봤는데, 문제는 제가 어떻게 찾아도 LCS 지원금이 3년 내내 400만 달러가 들어갔다는 자료가 없는데요. 제3세계 리그들에 지원금이 들어간다는 내용의 공식 자료도 역시 찾지 못했구요. 레퍼런스가 있나요?
15/11/08 14:36
LCS 공식적으로 LCS 참가만 해도 시즌당 10만 달러를 줍니다.
2시즌다 참가하면 1년에 20만 달러를 팀에게 주고 북미 LCS 10개팀 유럽 LCS 10개팀 이렇게 총 20개 팀에게 1년 400만 달러가 갑니다. 이건 라이엇에서도 다 인정하고 프로팀들도 이렇다고 하는 공식적인겁니다. 그리고 LCK에도 롤챔스 참가하면 최소 연봉 2000이고 라이엇이 총5명 분의 연봉을 팀에게 제공합니다.
15/11/08 14:44
마빠이 님// 북미+유럽에 400만 달러가 지원되고, 한국+대만에 20억이 지원되면 대략 175만달러입니다.
+alpha 해서 총 금액을 대략 600만 달러라고 해도 TI5와 롤드컵간의 상금차이에 미치지 못합니다. 천만 달러의 금액을 채워야 하는데 이 금액이 과연 어디서 나올런지요. 북미+유럽+한국+대만을 제외한 타 지역에 이 이상의 금액이 지원된다는 이야기인데, 납득하기 어렵네요.
15/11/08 14:48
iAndroid/ 저는 롤 상금이 도타보다 크다거나 많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롤이 돈쓰는 방법이 도타와는 다르다고 하는것이죠. 각자가 가는길이 달라요 안드로이드님은 기준이 도타인거 같은데 저는 총 금액이 도타와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LCK라는 풀리그도 있고 지금의 롤정도면 충분하다고 한거지요
15/11/08 14:52
마빠이 님// 그렇다면 굳이 이천만이라는 금액을 언급하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그 금액을 언급함으로써 라이엇은 밸브보다 '상금을 더 높게' 할 수 있는데, 그 대신 그걸 선수들에게 분배했다는 이야기로 되어버렸거든요. 금액 때문에 오히려 이야기가 진실공방 비슷하게 나가 버렸죠.
15/11/08 14:57
안드로이드님이 이상하게 해석해놓고 저에게 뭐라하시면 안되죠.
저는 한번도 총 투입금액이 밸브보다 많다 뭐다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저기 롤 총상금에 2000만 달러를 더해도 도타보다 적은데 제가 언제 도타보다 총 투입 금액이 많다고 했습니까? 대략 상금이 아닌 지원금으로 투입된 금액을 제 기준으로 어느정도 계산해서 적은것이지 이걸 "감히 도타랑 비교할려고 해?"라고 해석하신건 안드로이드 님이에요
15/11/08 16:08
마빠이 님// https://pgr21.com/?b=6&n=58127&c=2877400
이 댓글타래의 가장 상위댓글을 보시죠. 애시당초 시작부터가 도타와 롤의 상금비교입니다. 독립적으로 댓글을 다셨겠다면 모르겠지만, 해당 댓글로부터 시작했다면 가장 첨 댓글의 내용을 반영해야죠. 라이엇보고 상금에 투자하는데, 거기에 달린 대댓글이 라이엇이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금액이 이천만달러라는 내용이라면 이후에는 당연 저 둘의 상금을 지원금 포함해 비교해 볼 수 밖에 없죠.
15/11/08 14:23
글쎄요, 그런 비용까지 포함시킬려면 도타에서도 각 세계대회에 들어가는 금액 또한 포함시켜야 됩니다.
그게 밸브가 내는 게 아니라 각 세계대회 주최/주관하는 회사/단체에서 내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는 정도랄까요. 도타와의 상금비교를 할려면 라이엇에서 직접 선수들에게 주는 돈만 세는게 맞죠.
15/11/08 14:28
지원금은 선수들에게 다 돌아갑니다.
라이엇이 애초에 LCS나 기타 다른 롤 리그에 지원금을 팀에게 주면서 이 돈은 다른 종목이 아닌 오직 롤에만 쓰기로 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15/11/08 14:32
스튜디오 건설비용이라던가 방송 제작비는 선수들에게 직접 가는게 아니죠.
그건 경기 주최하는 쪽에서 지불하는 비용일 뿐입니다. 이걸 퉁쳐서 상금에 합쳐버리면 제대로 된 비교가 되질 않죠. 애시당초 선수들에게 갈 몫이 아니었으니까 말입니다.
15/11/08 14:33
안드로이드님 진짜 죄송하지만 논쟁에 참여할려면 댓글을 다 읽어보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거 부대비용 제외하고 순수 지원금이라고 적었습니다.
15/11/08 14:39
마빠이 님// 제가 잘못 읽었군요.
그래도 라이엇이 부대비용 지원하는 것을 언급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건 라이엇이 자신들만 세계대회를 주관하고자 하는 의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거든요. 그런 부가설명보다는 주장하시는 순수 지원금이 어떻게 나왔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15/11/08 12:54
홈페이지를 보니 "이 리스트는 뉴스 기사를 포함한 인터넷 출처, 포럼의 포스트, 라이브 리포트 쓰레드, 인터뷰, 공식 발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VOD, 그리고 역사적인 정보를 보존하고 있는 일반인이 열람 가능한 출처를 바탕으로 상금순으로 50개 게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라고 돼 있네요 아무래도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 개인적으로 개최하는 온라인 대회는 다소 누락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15/11/08 12:56
esportsearnings.com 저도 가끔 들어가서 보는데, 옛날 대회들(2006년 이전 대회)은 대회도 제대로 기록이 안되있고 상금도 기록이 안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KPGA 투어 같은 경우는 아예 기록이 안되있고, MSL이나 스타리그 같은 경우는 우승, 준우승 아니면 상금기록 자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KIGL, iTV, 겜티비 등등도 마찬가지. 이상하게 겜큐는 나름 기록이 잘 되있더라고요. 워3도 한국에서 열렸던 대회(온겜 대회, 프라임리그 등)는 거의 누락되어 있습니다. 카스도 2007년 이전 CPL 대회들 상금은 거의 다 누락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2, 롤, 도타2 같은 요즘 게임들은 기록이 잘 되있는데, 그 외의 연식이 좀 된 게임들은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살펴보세요.
15/11/08 12:58
그렇군요 스타 게이머들이 너무 적게 기록되었다 싶었는데 누락된 부분이 많았군요
아무래도 사이트 자체가 2012년에 생겼다 보니 오래된 기록들은 찾기가 쉽지 않았나 보네요
15/11/08 13:13
내년 지나면 히어로즈도 순위권에 들어갈까요 내년부터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대회수도 늘어나고 상금도 늘어나고, 북미나 유럽에 자잘한 대회들도 많으니
15/11/08 13:30
현재 히어로즈 상금 규모는 200만 달러 가량이고 이중에 180만 달러가 올해 상금이니, 만약 상금규모가 올해 보다 늘어난다면 10위안에 드는것은 불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현재 히어로즈의 흥행이 다소 저조한 편이라 블리자드의 적극적인 후원이 동반되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10위안에 들더라도 내년 안에 히어로즈가 반등하지 않는다면 다른 게임의 약진으로 다시 밀려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15/11/08 13:39
블리자드의 적극적인 후원이 내년부터 시작되죠 올해 50만달러의 월챔 상금을 최소 150만 달러로 올리겠다고 했고 시즌도 봄.여름.가을 3시즌으로 돌린다고 하더군요.
각 지역별 예선전 상금도 대회 증가로 커지니 확실히 상금이 늘긴할것 같습니다.
15/11/08 13:38
스마이트 월드 챔피언십도 도타처럼 스킨판매 수익의 일정을 상금으로 돌리는 시스템이어서 상금이 매우 높습니다.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15/11/08 13:49
아 제작사가 오버페이한 건가 생각 했는데 스마이트도 비슷한 방식인가 보군요
스마이트도 저정도 상금이 나오는데 롤은 왜 비슷한 방식을 도입 안하는지 더더욱 의문이네요
15/11/08 14:18
고조 할아버지 시절 이스포츠도 퀘이크 같은건 반영이 잘 되어 있습니다. 양놈들이 만든거라 한국 / 중국 선수들, 특히 스타 / 워3 선수들이 좀 손해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중국도 누락된 대회 어마어마합니다. 크크크
15/11/08 15:51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도타의 상금 펀딩 시스템이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PGR에서 봤는데
이 시스템을 왜 그만 두는 걸까요? 펀딩을 통해 회사 수익이 어느정도 줄어들거라고는 예상이 되긴하는데...
15/11/08 16:11
밸브 주관 분기별 메이저 대회에 크라우드 펀딩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겠죠.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한 TI의 기록서 보상도 버거운데, 여기다가 분기별 메이저 대회 보상까지 겹치면 개발자들은 죽음이니까요.
15/11/08 17:22
워3는 진짜 많이누락되있네요
제기억에 장재호선수가 러시아에서했던 1억짜리 대회도 한번 우승했던걸로기억하는데 그런것도 누락에 WC3L이나 NGL같은 리그는 전부 리스트에도없는걸 보면..
15/11/08 20:30
Ti5 상금이 롤드컵 9배네요
한국에 도타2가 먼저 들어왔어야 했어요 한국서 돈 긁어가서 북미 유럽에다가 퍼주는꼴 보기싫고 그걸 쉴드치는 한국사람이 있는것도 웃기네요
15/11/08 21:02
TI 7위 한방에 페이커, 벵기등 SKT t1 선수들이랑 삼성화이트 선수들 빼곤 상금 다 제쳤네요 MVP ;; 상금 규모가 진짜 덜덜합니다.
15/11/10 10:45
단순히 상금비교만은 힘들다고 보는게 애초에 도타2는 펀딩하기도 전에도 수입이 없던 오픈초기에도 LOL보다 상금이 훨씬높았습니다. 도타2 베타대회가 롤드컵보다 상금 쌘걸로 기억하는데 상금으로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무리죠 이미 베타부터 상금이 더쌧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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