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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4 06:22:16
Name Alan_Baxter
File #1 l;l;lm.jpg (12.1 KB), Download : 21
Subject [기타] 온게임넷의 새이름 OGN이 추구하는 것은 역시 다양성이네요.


채널명 변경글이 올라왔는데, 삭제되었네요. 그래서, 채널명 변경과 여러가지 온게임넷이 추구할 변화에 대해서 예상해보고자 합니다.

온게임넷 개편 관련 글에 쓴 댓글대로 온게임넷의 채널명이 'OGN'으로 바뀌었습니다.
'OGN' 이라는 방송명은 주로 외국에서 온게임넷을 부를 때 쓰던 말로서, 채널명의 변화를 통해 CJ가 이스포츠를 글로벌화
하려는 욕심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개편을 보고 많은 분들이, 온게임넷이 단순히 'OGN'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7월 24일 '온게임넷 15주년 리뉴얼 론칭 선포식' 관련된 기사가 전무하므로, 일단 자칭 영상 해석 전문가(?)로서 브랜드 뉴 티저를 분석했는데,





일단 첫번째 의미는 리그 채널명을 OGN으로 단순화 시켰다는 이미도 있지만, 과거에는 중구난방 식으로 리그를 새로 만들고 폐지하는 시스템
이었다면 7월 24일 새로운 개편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조정하겠다는 생각이 담겨져 있는 티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리뉴얼 프로모션 영상이 나왔습니다.


신나고,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이며 다양한 컨텐츠로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영상으로서 제가 이전 글에서 분석한 대로 롤챔스 등 롤 컨텐츠
비중을 점차적으로 더욱 줄이고,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고 만들어 나가겠다는 생각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온게임넷이 15주년을 맞이하여 OGN으로 변경한 것이 예사 변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앞서 말씀드렸지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채널명을 사용함으로서 CJ의 글로벌 전략과 발맞춤한다고 할 수 있고, 채널명 변경에 따라 조직도 새단장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단순히, 입에 발린 말이고 채널명만 변경했다면 그냥 OGN으로 변경하고 말 것인데, 오늘 낮 12시에 상암 CJ E&M센터에서 '온게임넷 15주년 리뉴얼 론칭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CJ가 OGN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비전에 대한 제시부터, 새로운 리그에 대한 정보와 여러가지 프로그램 출범 내용이 담겨져 있을 것 같은데 관련된 내용은 나오는대로 여기에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대로 새로운 리그, 새로운 예능이 나오게 될지 오늘 한번 지켜보도록 합시다.




OGN 출연자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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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4 06:34
수정 아이콘
첫댓글이 너무 초치는 얘기가 아닌가 싶긴한데... 옵저빙이나 화면전환 같은 문제를 몇년째 지적해도 씹는 곳이 과연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하네요. 잘 됐으면 좋겠지만 과연 잘될까? 싶은...; 그렇다고 이때까지의 온게임넷이 아예 막장이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맨날 평균 80점 맞는데 말 안 듣는 애가 잘해보겠다고 하는데 얘가 85점은 몰라도 90점은 무리지 않을까? 하는 그런느낌의...
15/07/24 09:39
수정 아이콘
저도 리뉴얼보다 옵저빙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중 게이머나 관중 얼굴 클로즈업 안하는거랑요.
블루라온
15/07/24 20:26
수정 아이콘
옵저징이나 화면전환은 현장의 기술적인 부분의 얘기고 본문의 이야기는 OGN의 큰 그림을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성의 얘기죠.
15/07/24 21:11
수정 아이콘
나겜 옵저버보다 훨씬 못하거나 경기중 중요한 순간에 여성 방청객 접아주는 게 기술적인 문제란 생각은 전혀 안들고요, 소비자와의 소통이란 측면에서 꽝이란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마빠이
15/07/24 07:17
수정 아이콘
약간 첨언 하자면 애시당초 온겜에서 롤챔스의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롤챔스가 풀리그화 되기 이전에는 주3일이였고 롤쪽에 관심없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롤팬들 쪽에서는 리그가 너무 적다는 말까지 나온 입장이였습니다.
그나마 풀리그화 되면서 주4일이 된거고 이것도 목요일 경기는 프라임 시간대도 아니죠
OGN으로 변한다고 적어지고 많아지고 할것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인기게임이 프라임시간대 3일도 줄여야 한다면 이건 역차별을
넘어선 탄압 수준이라고 보여지네요 ;;
오히려 롤쪽은 온겜만이 아니라 타방송국과 케스파가 조율해서 롤챔스 외에 새로운
리그가 더 있어야 한다고 보는 편인데 이건 전병헌 회장님이 기획하고 있다니 기다리면
된다고 봅니다.
버프점요
15/07/24 07:28
수정 아이콘
새로운프로그램 나오는것보다도 기존 프로그램 결방횟수 좀 줄여줬으면하네요.
New)Type
15/07/24 09:41
수정 아이콘
켠왕 휴방 좀 제발 그만 ㅠㅠ

https://instagram.com/p/t5JT_KrxCA/
툭 하면 휴방하고... 케이블 장수프로그램이라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던 허강조류 패밀리가
오죽하면 5주년인데도 방송 안하는 줄 알고 허강조류 패밀리가 자기들끼리 팬미팅을 따로 준비겠습니까.
(나중에 서프라이즈 이벤트 기획이 밝혀지긴 했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방송국에서 방향 급선회)
15/07/24 08:36
수정 아이콘
채널명을 바꾼것은 글로벌화를 생각하고 바꾼것 같고 리뉴얼 론칭 선포식을 하고 기자 간담회 까지하는 것을 보면 전면개편이라고 하기도 했고 예상보다 많은 개편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쿠르르릉
15/07/24 08:43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를 글로벌화 하려는 욕심이면 오히려 롤프로그램 비중을 높이겠죠.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고 그 중심에 현재 온게임넷이 있다고 하기엔 롤관련 대회 수가 적고 관련 예능도 적죠. 정말 글쓴분말대로 그런 거창한 계획이 있다면 반대로 저는 롤관련 리그나 예능을 더 만들거라 봅니다.
15/07/24 08:55
수정 아이콘
엄잭영님 목소리 그리운데 왜 안쓰나모르겠네요.
페이가 안맞아서 안나오는건가요.
블레이드앤 소울엔 엄옹이 딱인데 말입니다.
15/07/24 09:34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은 뒷담화 에서 나왔는데 리그중계에서는 빠진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만화에 집중하실 것 같습니다.
15/07/24 08:59
수정 아이콘
엠겜처럼 엔터테인먼트화되는거 아닙니까
15/07/24 09:00
수정 아이콘
그면 혹시 아이유의 스타포유 같은거.
강동원
15/07/24 09:38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OGN이 새로운 이름 ONMUSIC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5/07/24 13:58
수정 아이콘
뭐?! 뮤.. 뮤직?
15/07/25 07:56
수정 아이콘
M-net:??!!!
15/07/24 09:0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란 명칭이 사라지는 건 온게임넷 개국 이후 애청자였던 저로서는 울적한 소식이네요. 온게임넷도 엠비씨게임도 없어지고 ...
15/07/24 09:46
수정 아이콘
명창이 없어지기는 하지만 OGN이 온게임넷 줄임말 이기도 하니까 없어진다고는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삼성그룹
15/07/24 10:32
수정 아이콘
이름이 없어진다고는 볼 수 없지 않을까요? 애초에 외국인들이 온게임넷을 OGN으로 부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15/07/24 11:14
수정 아이콘
실체는 남아있지만 몇년 지나면 [온게임넷]이라 부르는 사람이 없어지고 그냥 [오지앤]이 된다는 게 슬퍼진다는거죠. 십년 넘게 온게임넷이라 불러왔는데.
AirQuick
15/07/24 09:0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다양성보다 롤챔스 새 옵저버나 먼저 추구해야 할 것 같은데...
iAndroid
15/07/24 09:13
수정 아이콘
글로벌... 말이야 좋은데 과연 그걸 어떤 식으로 수행하는지가 관건인데요.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유명 리그를 끌어들이는 방법은 롤 이외에 마땅히 끌어들이는 리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손해를 감수하고 보지 못한 종목들을 끌어들이면야 좋겠습니다만, 단순하게 히오스 리그 넣고 OGN은 글로벌을 추구한다고 하면 실망이구요.
새로운 롤 리그 하나 만들어서 인비테이셔널 개념으로 출발하는 것도 글로벌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실망이구요.

마찬가지로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롤 이외 주력 리그를 만든다면 모르되 그냥 게임예능 프로그램 많이 만들고 다양화라고 한다면 실망입니다.
롤 이외에 황금시간대를 차지하고 있는 건 스1인데, 이것도 옛날에 한번 종료한 리그를 스베누때문에 도로 살린 거라서 방송사에서 밀어주는 주력 리그라고 하긴 그렇죠.
어쨌든 12시에 어떤 내용으로 발표할지는 한번 봐야겠지요.
냉면과열무
15/07/24 09:16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죠. OGN이 차세대 올리브티비처럼 대세채널이 될지..
삼성전자홧팅
15/07/24 09:37
수정 아이콘
ogn출연자 버젼에서 2번째로 나온 인물이 혹시 장동민 아닌가요??
장동민 유상무 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가 다시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 참 재밌던데.. 흐흐
손나이쁜손나은
15/07/24 09:45
수정 아이콘
뮤탈을 왜해 뮤탈을
삼성그룹
15/07/24 10:40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게요 한판만 되게 재미있었는데 흐흐..
15/07/24 13:02
수정 아이콘
흠 장동민 유상무는 안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재밌는 예능프로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멸천도
15/07/24 16:4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롤게임넷이라고 싫어하던 중에도 가장 재밌게본 온게임넷 롤방송 양대산맥이었죠.
이거랑 그 김캐리랑 무슨 코치나와가지고 롤하는거...
물론 온게임넷 최고는 켠왕!!
미터기
15/07/24 10:04
수정 아이콘
coc를 즐겨하기떄문에 coc클랜대항전 언젠가 한번했으면 바램이..
15/07/24 13:01
수정 아이콘
Coc 클랜전인가 OGN PLUS에서 하지 않나요?
15/07/24 11:01
수정 아이콘
글로벌화는 좋은데 롤판 경우는 꿀 제대로 빨 수 있는거 LCS - 롤드컵 시스템으로 막혀있다고 봐야하고 롤 이외에는 글로벌화할 껀덕지가 그다지 없죠.
DaisyHill
15/07/24 12:14
수정 아이콘
최근에 해외선수도 참여하고 한중마도 해왔던 하스스톤을 밀어볼거 같은데 얼마나 유지되고 커질지는 모르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7/24 13:09
수정 아이콘
롤 외에 글로벌화하기 좋은 종목으로 대세 격겜인 스트리트 파이터가 있긴한데 이건 국내 풀이 현재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스파4 대회 두세번 열긴했는데 국내 반응이 시큰둥했어서.. 철권이랑 완전 반대..
15/07/24 13:13
수정 아이콘
예싱했던 정도의 개편이네요. 글로벌화와 M스포츠 활성화 이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지금 당장 개편이라 보다는 미래를 위한 개편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신이주신기쁨
15/07/24 14:40
수정 아이콘
글 안 쓸려다가 그냥 씁니다.
요즘 겜방송 거의 안 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쓸려다가...
시작하기엔 너무 너무 늦었다는..(내 머리론 2015년 전 즉 10년전에 앞으로 보고 준비했다가 5년전에 시작했어야 했는데)
한 예로 더 지니어스도 예능채널에서 나왔지만 전 게임방송에서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보거든요. 런닝맨도 마찬가지이고요.
(왜 이런 생각은 안하고 pc게임만 고집하고 그 사람을 그 사람으로만 굴리는지 모르겠다는..)
기획이나, 창작이나, 진행이나, 연출이나 새로운 생각과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을 받아드려서 같이 가야 이런 저런 결과물로 커 나갈텐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송국 피디 시험때 응시자에게 당신이 무슨 프로그램 하고 싶냐고 묻기에 답하면 말 같지도 않는 소리 한다고 면박주고 몇년 후 보면 자기가 말한 아이디어를 방송국에서 버젓이 만들어 방송 한다는 글도 언론인 카페서 심심치 않게 봐서....
만약 누가 아이디어를 가지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해봤자 빼앗기고 쫒겨날꺼만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10년전에 제가 이런 말 던졌다면 미친x 소리 들었을 거 같네요.
그땐 스타 1이 잘나갔으니깐요.
비밀병기
15/07/24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신이주신기쁨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재밌게 시청하시는 분께 죄송하지만, 지금의 온게임넷은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롤챔스와 스타 리그, 게임 플러스 정도를 제외하고 모든 프로가 연출, 기획, 진행 면에서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재미도 없는데다 제작 지원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니 툭하면 결방에 종방도 서슴지 않죠. OGN 플러스를 보면 분명 아이디어가 없는 건 아닌데 기획 단계에서 올라가다 계속 빠꾸 당하는 느낌이랄까요. 롤도 주력 콘텐츠라고 하기엔 롤챔스랑 끼워팔기 오프 더 레코드를 제외하곤 뭐가 있나요? 같은 CJ지만 요즘은 올리브 TV 보는 게 더 재밌을 정도에요. 기획 마인드를 싹 바꾸던가 OGN 플러스에서 반응 좋은 콘텐츠를 가져와야 합니다. 변화가 반드시 필요해요.
라라 안티포바
15/07/25 17:2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꽃보다할배
15/07/24 15:27
수정 아이콘
에프피에스랑 콘솔 피파도 좀 해주
15/07/25 08:04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곰TV에서 합니다.
카스 온라인:스포TV에서 합니다.
15/07/24 20:05
수정 아이콘
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ongamenet/2/Contents/View

이런 거 하기 전에 회사 연혁부터 어떻게 좀 (...)

아무리 15년 전 초창기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자기 회사 역사를 이렇게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습니까?

+ 첫 '스타리그'가 하나로통신배는 맞는데('99 PKO 제외), 그건 투니버스 시절 이야기이고 '온게임넷 개국 후 첫 스타리그'는 프리챌배였죠. 그리고 01년 9월의 최초의 체육관 결승은 코카콜라배였는데, 이걸 또 프리챌배라고 써놓고 .. -_-;;

++ 그리고 최초의 위성생중계는 2010년이 아닌 2006년 WCG죠 (이탈리아 몬자). '상하이 동방명주'에서의 최초의 생중계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 -_-
삼성그룹
15/07/24 22:01
수정 아이콘
첫 스타리그가 하나로통신배여서 그렇게 써놓은거 같구요. 프리챌배가 결승이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사실 100주년 기념관을 체육관으로 보기는 좀 그렇죠. 프리첼배는 2000년 11월 1일에 끝났으니 오류군요. 최초의 위성생중계는 WCG 2006이라고 나와있네요. 흐흐
15/07/24 22:20
수정 아이콘
2006년에 써있네요. 이제 봤습니다.

근데 상하이 위성중계는 왜 강조한걸까요? 게다가 상하이 동방명주에서 한 건 대한항공 시즌2 결승 아니었나요? 이 때 WCG는 LA에서 한 걸로 아는데요...
삼성그룹
15/07/24 22:22
수정 아이콘
첫 스타리그 해외결승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흐흐 '스타리그'를 위성생중계는 처음이었거든요. 크크
신이주신기쁨
15/07/24 22:25
수정 아이콘
말 해주면 뭘해요. 김치 담구는 정도로 생각할텐데...
15/07/24 23:47
수정 아이콘
인적개혁 수준이 아닌한 포장변화 정도로 예상합니다.
우소프
15/07/25 00:46
수정 아이콘
CJ E&M 같은 수뇌부에서 게임채널쪽에 큰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항상 CJ계열 채널에서 후순위로 지원을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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