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22 17:34:37
Name 다레니안
File #1 mrRh7RV.png (34.3 KB), Download : 34
File #2 fwbfbqW.png (26.2 KB), Download : 22
Subject [LOL] 헬리오스 선수의 NA 게이머들 디스가 화제네요.





아프리카 방송 중 - 헬리오스

북미 프로들? 멘탈은 좋은데 프로에 대한 의식수준은 쓰레기다
내가 북미에 오자마자 3주 만에 300게임 넘게 하고 챌린저에 도달했다.
그러나 우리 팀(EG) 탑 라이너는 3달동안 300게임도 플레이하지 않았다.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2e2vho/helios_on_na_player_commitment/

이에 대해서 레딧의 반응이 격렬(?)하네요.

댓글 몇개를 가져와보자면


Seraph mentioned in his interview with True LoL that he practices less but makes more money than back in Korea. This was played off for laughs, but it really is a serious issue.

트롤쇼에서 세라프가 한국에 잇엇던 때보다 적게 연습하는데 돈은 더 번다고 말했지.
웃길려고 이거 내보내긴 햇는데 사실은 엄청 심각한 문제지


t's not that serious of an issue. eSports is about entertainment. Winning is part of that, but it isn't the only thing.

별로 심각한 문제 아닌데.
이스포츠는 엔터테이먼트야.
이기는 건 그저 한 부분일 뿐이지, 이기는 게 전부가 아냐

Let's just say it out loud. Korean players has no life besides gaming. SKT Piglet said he is practicing 16 hours a day. I'm sure it's a lot even compared to KR players, but I don't think they do much besides practicing and playing on competitions. Most people from the west won't be able and don't want to have that kind of lifestyle. I don't think it's a PROBLEM, just a cultural difference that has it's ups and downs, and honestly, I prefer playing worse but have a life except League.

툭 까놓고 얘기해서 한국 게이머들은 게임 하는 거 말곤 다른 생활이 없어.
SKT 피글렛은 하루에 16시간씩 연습한다고 말했어.
물론 일반 한국 유저보다 많이 하는 경우겟지만 난 걔네가 연습하는 거 말고 딴 행동을 많이 한다고 생각 안 해.
서양 애들은 그런 생활 하지도 않을 거고 원하지도 않아.
그냥 단순히 문화 차이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
난 좀 더 롤 못해도 다른 일상 생활이 있는 게 더 좋아.


Every time there is a discussion about this and this exact comment appears. Just because some player says he practiced for 16 hours a day does not mean he's doing that all year nor does it mean other players are like that. Players have no life? Because you are an expert on their life right? Just like LCS players, most of korean pro players have girlfriends. Do you know how hard atheletes in other sports train? Athletes training for olympics, high school students looking for scholarships or pro contracts, They all train ridiculously hard compared to normal every day life. Would you call them having no life for training for their dreams and career? They train hard because it's a more established career path and there are guidance from retired pro gamers to motivate them to be the best. It's not because they have no life. Pro gamers are people who love the game to begin with and they happen to be extremely good at it. All of LCS teams live in a gaming house just like the koreans. The official schedule is very similar just like any other work schedule. It's just that koreans choose to play solo que after official schedule. Some players are even forced to take a day off and they still go home and play league because It's what they love and they are highly motivated to be the best. Would you walk up to that player and say "Get a life. You have no life." ? Would you say that to athletes who wake up 5 am every morning to train for the olympics? Your view of the esports suggests that you view it as just people getting payed for being good at a video game. Look at it as a sport and players as athletes. It's not a cultural difference but a difference in infrastructure in the industry and the maturity that comes with it. You will be able to view the sport as it is and not insult players for not having a life who are doing their best at their profession to win in a competitive sport.

몇몇 선수가 자기들 하루에 16시간씩 연습한다고 말한 게 걔네가 1년 365일 매일 그런다는 뜻도 아니고 다른 애들도 그렇게 한다는 말이 될 수 없음.
걔네가 일상 생활이 없다고? 니가 걔네 생활에 대해 전문가라서 그렇게 말한 거 맞음?
LCS 선수들처럼 대부분의 한국 프로게이머들 여자친구 잇음
넌 다른 스포츠의 운동선수들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걔넨 어이 없을 정도로 빡세게 매일 운동함.
넌 그런 운동 선수들도 연습 때문에 일상 생활 없다고 할 수 있음?
걔네가 그렇게 운동하는 건 그게 왕도고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자극해서 프로 은퇴하는 걸 막아주기 때문이야. 걔네가 일상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프로게이머는 게임을 사랑하고 잘하는 애들임. 모든 LCS팀들도 한국팀처럼 숙소에서 생활함.
공식 일정은 어느 다른 일들처럼 비슷비슷함.
어떤 애들은 강제로 휴가 보내져도 집에서 롤함. 왜냐면 롤 하는 게 좋고 최고가 되고 싶거든.
넌 걔네 앞에서 '일상 생활 좀 되찾아라'라고 말할 수 잇어?
올림픽 나가려고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훈련하는 운동선수한테 말할 수 잇어?
이스포츠에 대한 니 시각은 '그냥 비디오게임 잘하려고 돈 받고 하는 애들' 수준임.
게임을 스포츠로 보고 프로게이머를 운동선수라고 봐봐.
이건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인프라와 성숙도 차이야.
니가 이런 관점으로 이스포츠를 보게 되면 이스포츠가 스포츠로 보일 것이고 더 이상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프로게이머에게 일상 생활을 가지라는 모욕은 할 수 없을 거야.



더블리프트가 "너 만약 한국팀에서 섭외온다면 갈거야?" 라는말에 "절대사절" 이라고 답변한 적이 있엇죠.
연습은 주말도 반납하고 죽어라 하는데 대회에서 한번 지면 온갖 욕은 다먹고 아무리 잘나가던 팀도 한번 삐끗하면 퇴물 소리 들으니 -_-;;
한국롤판을 잘 알고잇는 더블리프트라 돌직구로 말하더군요. 크크...

레딧반응 중 북미의 절반도 안되는 돈을 벌면서 주말도 없이 저렇게 게임하는 애들은 정말 행복하냐? 라는 글이 있엇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꿈을 위한 노력.. 이라고 하기에 그들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너무나도 적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헬리오스 선수는 아프리카 방송 중 한 말인데 이렇게 논란이 커져버리면 팀원 간 불화가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rekawa
14/08/22 17:36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답답했나보네요...헬리오스 화이팅
연필깎이
14/08/22 17:37
수정 아이콘
본인 선택으로 해외 진출해서 프로생활 하는 중이면서
그 분위기 차이와 문화 차이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디스한다는건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네요.
14/08/22 17:42
수정 아이콘
본인 선택으로 해외 진출했다고 해서 아무 말 없이 모든걸 감수할 책임이 생기는 건 아니겠죠.
물론 저 발언으로 인한 갈등은 본인이 책임져야겠습니다만.
연필깎이
14/08/22 17:44
수정 아이콘
뭐 다음시즌 계약이 불투명한거라면 저도 상관없다고 보긴 하는데
스스로의 처지에 대해서 구지 저런식으로 대처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14/08/22 17:40
수정 아이콘
뭐 저렇게 툭 까놓고 말하는거 보면 다음시즌 계약이 불투명한 걸수도 있겠죠.
EG갈 당시에도 스누페가 과연 계속 자리를 내놓고 있을 것이냐에 대한 의문이 꽤 있었고...

그리고 세달동안 300게임도 안한다니...진짜 놀랍긴 하네요. 대충 90일로 치면 하루에 솔랭 3판, 많을때 4판 돌리고 만다는 건데;;; 프로가;;;
저지방.우유
14/08/22 17:43
수정 아이콘
그냥 팀 내부적으로 불만을 얘기하지
공개적으로 괜히 했다가 팀원과 불화가 생기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Siriuslee
14/08/22 17:43
수정 아이콘
같은팀 탑라이너가 답답했나보네요..

솔직히 한국롤프로계는 경쟁이 너무 극심한 편이긴 하죠.
롤챔스에서 16강은 고사하고 8강에서 떨어져도, 팀내 누구는 극딜 당해서 교체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SKT1 K만 해도 8강 에서 삼화에게 진후 페이커선수 빼고 모두 극딜 당했죠;;
저지방.우유
14/08/22 17:46
수정 아이콘
댓글 중에 '난 좀 더 롤 못해도 다른 일상 생활이 있는 게 더 좋아.'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외국 쪽에서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 스포츠 팬이 주종목은 못해도 되니 다른 일생 생활이 있는 게 더 좋다라고 얘기하겠습니까....
14/08/22 18:00
수정 아이콘
'한국보다는' 이라고 생각해야겠죠. 한국 프로게이머의 개인시간없는 합숙생활이야 스1때부터 유명했던거니. 성적내기엔 좋지만 선수 개개인의 인생에 좋은 방식인지는 저도 의구심이 자주 듭니다.
저지방.우유
14/08/22 19:21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국가 불문하고 프로 스포츠 선수한테
'해당 종목'은 못 해도 되니 일상 생활이나 좋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e스포츠 선수들을 '프로' 선수라고 보지 않는 거죠
그냥 잘하는 아마추어(준프로) 정도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도 라이엇은 월급을 주고 앉아 있으니...
사티레브
14/08/22 17:49
수정 아이콘
인벤 관련글 댓글에서 플레임 샤이 리미트 같은 애들이 탑을 섰는데 답답할만은 하다고들 (헬리오스의 역량은 차치하더라도?)
14/08/22 19:51
수정 아이콘
전임 탑솔러가 플레임 경이셨는데, 이제 이녹스야ㅠㅠ - 레딧
사티레브
14/08/22 19:52
수정 아이콘
그노무 Lord Flame
14/08/22 19:55
수정 아이콘
레딧이 기묘하게 플레임을 사랑하고 있더군요.
반니스텔루이
14/08/22 20:31
수정 아이콘
일단 얼굴이 워낙 잘생겼고 프로 마인드도 워낙 좋아서..

몬테나 소린도 플레임을 엄청 높이 평가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플레임이 다른 잘나가는 팀에서 뛰는걸 한번 보고 싶긴 했는데..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고 ..

한창 잘나갈때 우승을 못해서.. 반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소드전에서 워낙 처참하게 망가져서;
vlncentz
14/08/22 17:44
수정 아이콘
이걸 문화차이라고 볼순 없죠. 프론데요.
저 신경쓰여요
14/08/22 17:4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아프리카 방송 중에 "아 걔 진짜 연습 안 해. 3달에 300판도 안 할걸?" 뭐 이 정도 말한 건 그러려니 하게 되는데 그렇게 말한 게 저렇게 영어로 번역돼서 알려지니 막 공개 디스 같은 느낌이(원래도 공개 디스 맞지만) 물씬 막 들긴 하네요 덜덜
다다다닥
14/08/22 17:46
수정 아이콘
북미씬 전체를 디스한거야 그렇다 쳐도, 자기 팀원 문제를 왜 공개비난하죠? 당연히 내부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14/08/22 17:50
수정 아이콘
1. 내부에서 해결이 안된다.
2. 탑라이너가 곧 이적할 예정
3. 헬리오스가 곧 이적할 예정
4. 헬리오스는 탑라이너가 무지하게 싫다.
5. 아프리카 방송이라 별 생각 없었다.


중 하나 아닐까요?
다다다닥
14/08/22 18:00
수정 아이콘
어떤 뉘앙스인지 확실히 듣지 못했고, 같은 편 탑 라이너 선수가 그냥 받아들이고 웃으면서 지나갔다면 남들이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긴 한데,
팀 케미가 중요한 팀제 스포츠에서 팀원 멘탈을 깎는 저런 발언을 해서 얻는 이득이 뭔지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이유를 떠나 좀 경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4/08/22 18:41
수정 아이콘
경솔해 보이긴 하는데 북미에선 문제될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요? 거기선 팀원 까는말 심심하면 보이던데 크크. 팀제 스포츠긴 한데 자기는 발언권이 약하고, 팀원 중 실력도 별로인 사람이 연습도 안하면 언플을 해서라도 내쫓고 싶었을 수도 있겠고요.
새벽하늘
14/08/22 18:56
수정 아이콘
공개비난한건 아니에요. 지인들이랑 놀면서 한 이야기인데 그게 아프리카 방송으로 흘러나가게되고 저 사람한테 제보가 들어간거같아요.
다다다닥
14/08/22 20:5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여튼 스크림을 하는 과정에라도 문제가 될수 있는 발언은 좀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플레임 관련 문제도 있었고 해서.
사티레브
14/08/22 17:46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는 저번에 블레이즈에 대해 로코한테 얘기한게 si흘러서 말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나름 열린 매체에서 저런말을 했고 또 말을 만드네요

틀린 말 같지는 않은데 문제가 될걸 몰랐으려나

그런데 이글 대부분 인벤의 관련글 펌 아닌가요? 레딧댓글 번역도 거기서 봤던것들 같네요
보라도리
14/08/22 17:48
수정 아이콘
문화 차이 이렇게 말하는건 그냥 정신 승리 용 드립이고.. 야구만 보더라도 예전에 무슨 김성근식 지옥훈련 이니 뭐니 전후무후 하다고 막 언론에서 떠들떄도 mlb에선 선수들 개인이 자기 트레이너 고용 해서 그걸 몇년째 개인훈련 하고 준비 해왔죠..
XellOsisM
14/08/22 17:49
수정 아이콘
당사자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들어갔다는게 유머이기도 하죠.
"지금은 좀 더 솔랭 돌리고 있다. 그런데 300게임은 틀린 숫자이기는 하다."
댓글들 보면 메인 계정은 ARAM만 하고 있다고도 하고, 알려진 본+부캐 합치면 3달 동안 350게임이라고도 하고..
뭐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하늘의 궤적
14/08/22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별일 아니라고 봅니다.
북미는 이런게 워낙 흔해서.
14/08/22 17:53
수정 아이콘
이 사안만 보면 헬리오스도 잘한거 없죠.
LikeDaniel
14/08/23 01:32
수정 아이콘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가는게 헬리오스 북미 프로생활은 끝났다고 봅니다.
14/08/22 17:54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렇다치고 한국이 참 작은 시장이긴 한 것 같습니다. 자기여유시간 희생해서 성적낼려고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피터지게 연습해도 설렁설렁하는 북미 게이머들보다 적게 받는다는거니....
14/08/22 18:21
수정 아이콘
단순 금액만 가지고 비교는 어렵습니다.
접니다
14/08/22 18:01
수정 아이콘
스타1때 선수들 연봉협상 처럼 롤 선수들은 그런거 안생기려나요?
14/08/22 18:01
수정 아이콘
문화 차이도 있지만 북미는 한국만큼 빡세지 않아도 되긴 하니까요...우리나라 선수들도 라이엇에게 월급을 받으면 모르겠는데 확실히 프로게이머 할만한곳은 아닌듯...
14/08/22 18:09
수정 아이콘
EG는 좀 빡세게 할 필요가 있...
14/08/23 00:44
수정 아이콘
크크....외국 프로게이머들이 캐릭터잡고 방송으로 돈버는거보면 한국 선수들이 너무많이 안타깝더군요...지금 페이커 카카오 정도면 말안통해도 돈을 갈퀴로 벌것같은데...ㅜ ㅜ 일주일에 가끔이라도 힘든건지...개인 솔랭때는 허용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항상 아쉽네요
뭘해야지
14/08/22 18:04
수정 아이콘
근데 3달동안 300겜도 솔랭안돌린건 좀...
14/08/22 18:07
수정 아이콘
팀원이 연습 안 하는게 답답한건 이해하겠지만 팀 내부 문제를 저렇게 알려 버리면...
Siriuslee
14/08/22 18: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회만 된다면 북미 프로팀에 한국선수들이 더 진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14/08/22 18: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떻게 보면 라이엇이 안정적인 보수를 지급해 주는 것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1부에만 잔류해 있으면 돈 나오고, 이름값으로 인한 스트리밍 부수익까지...약간 공무원이나 방만한 공기업 직원 느낌이랄까요.
14/08/22 18:11
수정 아이콘
음 당시 저 발언이 마파, 류, 인섹, 제로, 헬리오스 팀랭하는 방송에서 나온 발언인데,
마파선수가 헬리오스선수에게 미국생활 어떤지 등에 대해서 묻는 중에 저런 응답이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작정 디스라기보다는 자신의 절실함에 비해 팀원들의 절실함이 덜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려했던 것같던데
그냥 워딩만 해서 번역한 걸 떡하니 올리니 논란이 되는 군요.
의도는 아니였을 지라도 논란이 되었다면 헬리오스 선수도 수습은 해야할듯..
14/08/22 19:0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저 insideKLOL인가 하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저번엔 애로우즈의 승리를 점쳐서 맞추더니 자신의 트윗 댓글에 그럴만한 신호(?)가 있었다 라고 썼는데, 프로들이나 팀들과 잘 아는 사람 같더라고요.
14/08/22 19:11
수정 아이콘
당시 전KT선수였던 마파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냥 웃고 넘기는 정도로 분위기가 하하호호 분위기였는데
이건뭐.. 방송을 보고 쓴 느낌이 없는 트위터내용이네요 참..
14/08/22 19:36
수정 아이콘
이녹스랑 트위터 보면 시즌 도중 이미 말이 된 걸 텐데 말이죠. 이녹스 너 인간적으로 연습좀 해야하는 거 아냐... 라고 직접 (포벨터를 통해) 말했겠죠 크크 이녹스 엄청 어린걸로 아는데.. 크레포도 (어린선수들 통제 때문에) 마음고생이 있었다고 했고요. 돌아가서 잘 해결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니스텔루이
14/08/22 20:33
수정 아이콘
처음에 사진만 보고 모쿠자 코치님인줄..
도로시-Mk2
14/08/22 18:12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같은 팀원이랑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까 ㅠㅠ


그게 좀 걱정 되네요. 헬리오스 선수 팬은 아닙니다만;;


외국 나가서 고생하는 것 같은데 잘 됐으면 좋겠는뎅
당근매니아
14/08/22 18:15
수정 아이콘
뭐 CLG도 덮맆이나 챠우스터가 공개적으로 로코 연습 안한다고 까긴 했었죠.
Vienna Calling
14/08/22 18:17
수정 아이콘
세비가 술먹고 빡쳐서 했던 말들에 비하면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는데요.
레딧반응도 '한국은 그래' 정도인 듯 하고.
14/08/22 18:22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개인방송으로 북미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불평불만 하는게 아니고

선수들 침목 팀랭중에 선수끼리 문답이 다른 선수가 하는 방송에서 유출된건데

pgr에서 과도하게 까이는거 같네요
페스티
14/08/22 18: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충분히 할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시즌 EG경기 챙겨보면서 응원했는데요. 솔직히 이 이야기 듣고나니까 좀 화나더라구요. 월급을 받는 프로선수가 기본기 연습 및 패치로 인한 메타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필수적인 솔로랭크 연습을 한달에 100게임도 안했다는데... 내가 뭘 기대하고 이 선수를 응원해야하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4/08/22 18:29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하루에 10시간 넘게 빡빡하게 하는거는 좀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북미 탑레이너가 3달에 300게임이면 1달에 100게임 3일에 10게임도 안했다는 소린데
이거는 자기생활 어쩌고 하기 전에 프로의식이 없는 수준 맞죠.
제가 요즘은 롤 안하지만 예전엔 딴거 다하고 집에와서 취미로 해도 하루 3~5판은 했습니다.
토쁜이
14/08/22 18:30
수정 아이콘
북미애들이 욕지거리한거에 비하면야 이게 무슨 문제인지도 잘....

그리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잖습니까. 당연히 돈 받는 만큼 잘 해야죠. 근데 연습을 안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한달에 100게임도 안한다는건 하루에 3.3게임도 안한다는건데... 프로가 그래서야 되나요.
카서스
14/08/22 18:32
수정 아이콘
세달에 300게임 한다는건 프로선수가 하루에 고작 2~3시간 연습한다는걸 뜻합니다. 스크림 생각해봐도 4시간?
그런데 이걸 옹호하시는 분들이 있다니... 솔직히 놀랍네요.
Vienna Calling
14/08/22 18:37
수정 아이콘
우리가 말하는 'LOL 프로게이머'와 북미에서 말하는 'LOL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개념이 상당히 다르니까요.
한국에 왔던 북미 LOL 팀 관계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한국의 닭장 시스템이 강함을 만든다'고 말했지만,
정작 그것을 자신들에게 적용하려고 했던 팀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옹호와 비난의 문제가 아닌거죠. 흔히 하는 얘기지만 문화의 차이니까요.
14/08/22 18:40
수정 아이콘
저 선수를 옹호한다기보다도 저런 식으로 해볼 수도 있는 북미 프로신의 여유가 부럽기 때문이겠죠.
asdqwe123
14/08/22 18:40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프로와 외국의 프로의 차이인가요??
밀가리
14/08/22 18:43
수정 아이콘
못할 말 한 것도 아니죠.
14/08/22 18:45
수정 아이콘
이건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인프라와 성숙도 차이야.
니가 이런 관점으로 이스포츠를 보게 되면 이스포츠가 스포츠로 보일 것이고 더 이상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프로게이머에게
일상 생활을 가지라는 모욕은 할 수 없을 거야.

적극 공감합니다.
북미 프로씬만의 모습이라고 보기에는 한심하네요. 저한테는 그냥 한량 게이머로 보이는데요.
미국의 어느 스포츠에서 저렇게 해서 프로 타이틀을 얻을 수 있나요?
Tristana
14/08/22 18:51
수정 아이콘
외국은 저러면 그냥 프로라고 하기엔 부끄럽죠
신예terran
14/08/22 19: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전히 해외 프로팀은 프로라고 부르기 뭐한 수준이죠. 그들 스스로가 스포츠로서 인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처참한 연습시간이 나오는거고, 팬들도 레딧 댓글처럼 보듯이 엔터테인먼트라는 말이 나오는것이고요. 어떤 프로스포츠 구단이 하루에 두세시간 연습 하겠습니까..
겜알못
14/08/22 19:16
수정 아이콘
문화차이라고 보기엔 너무 방만해보이네요...취미로 하는 일반 게이머 수준인데요. 프로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자가 저렇게 연습을 한다면 어느 스포츠에서도 욕먹을겁니다.
마빠이
14/08/22 19:20
수정 아이콘
차우스터는 인터뷰로 로코한테 대놓고 "어떻게 저렇게 서폿을 못할수 있냐고" 디스해도 인기만 좋더군요
압도수
14/08/22 19:21
수정 아이콘
NA 프로게이머 전체를 매도한데에는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NA 프로게이머 전체가 하루에 솔랭3판하면서 노닥이는것도 아닐텐데...
팀원에게도 연습좀 더 하라는 쓴소리를 했다기보다는 그냥 디스같아 보여서... 논란은 될만 하다고 봅니다.
북미가 프로라고 할만 하냐 안하냐는 사실 그들만의 리그라서 말이죠. 한국처럼 인생과 열정을 바쳐서 게임하는 팀들에게 깨지는거야 당연한데, 또 그들에게 한국과 같은 닭장시스템을 강요할수도 없는노릇이죠. 그냥 그들 나름대로 이스포츠와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 친구들 또한 있겠죠. 하루에 솔랭3판 발언으로 NA 프로게이머 전체가 매도되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14/08/22 19:22
수정 아이콘
쟤들은 그냥 게이머지 프로는 아닌거같네요

아무튼 우리나라도 진짜 빨리 선수협 만들어야됩니다 진심
SwordMan.KT_T
14/08/22 19:34
수정 아이콘
근데 더 웃긴 건 헬리오스의 발언을 전해들은 EG탑 라이너는 300판보단 조금 더 했다 라고 트윗으로 어필을 했는데
더 까이고 욕 먹고 있습니다. 헬리오스의 발언이랑 CLG 한국 전지 훈련 때문에 북미 프로씬의 프로의식에 대해서
비중이 커지는 거 같은데... 롤인벤에선 매판마다 똥싸는 EG 탑 라이너가 사람이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더군요.
심지어 트롤이라고도...
압도수
14/08/22 19:39
수정 아이콘
300판보다는 조금더 했다라고 트윗에 썼다면 어필이라기보다는 웃고 넘어가자는 드립처럼 보이긴 하지만...
어찌됐건 저 선수 하나만 보면 좀 반성할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LCS 종종 봐도 도통 기억도 안날만큼 활약이 없는 선수던데.
저지방.우유
14/08/22 19:50
수정 아이콘
EG 게임 보시면 탑이 좀 처참하긴 합니다...
정글이 안 가면 라인 터져
갱 가서 킬 먹여줘도 터져
한타 무존재감
14/08/22 19:38
수정 아이콘
뭐 책임 질 말 한 거 같지도 않은데
저 정도 디스야 누구나 자연스럽게 해야 될거 같은데
14/08/22 19: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EG문제의 상당부분은 innox라고 생각해서... 경기력보면 연습을 했다고 보기 힘든 처참한 수준이긴했죠....
14/08/22 19:48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선수의 디스는 그냥 좀 경솔했다 정도로 넘어갈 수 있을꺼 같긴 합니다만 오히려 진짜로 3달동안 300판(혹은 조금더 많이 )한게 사실이라면
프로라는 이름을 붙여주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라는게 돈을 받으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고 더 많은 즐거움, 즉 승리를 준 선수에게 더 많은 팬들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며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 스폰서가 돈을 내는 구조인건데.. 일단 더 잘하려는 노력자체를 거의안한거니깐요..

물론 저 선수만 저렇게 대부분은 조금 더 많이 할꺼라 믿습니다..
YORDLE ONE
14/08/22 20:31
수정 아이콘
흠 헬리오스가 말해서 까이는건가요? 저정도 말쯤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같은데
14/08/22 20:50
수정 아이콘
셰비나 레지나 덥립이나 핫샷이나 카옥스나 차우스터 등 수많은 선수들이 공개된 인터뷰 혹은 스트리밍에서 했던 발언들보다 수위가 훨씬 약하지 않나요.
14/08/22 21:20
수정 아이콘
미국 문화라면 특히나 별 문제 안될 듯 합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8/22 21:45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말이 경솔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한국 기준이죠

그리고 3달동안 300판 정도 한 건

북미 기준으로도 겁나 안 한거에요
SwordMan.KT_T
14/08/22 21:53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왜들 까이고 있다고 생각하시지... 인벤에 번역되어 있던 레딧쪽 코멘트들 중에서는 헬리오스 까는 반응이 전혀 아니던데요.
인벤에선 모르겠는데, 해당 글에 올려져 있는 리플들 분위기로는 북미쪽 프로씬 환경이랑 방송 같은 거랑 엮어서 토론 중이었습니
다. 스포츠 선수니까 당연히 노력해야 된다, 연습하는 시간이 어떻다는 둥... 오히려 헬리오스보고 말 잘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
요. 번역되어 있는 덧글 중에서는 헬리오스 나무라거나 까는 글이 아예 없었슴.
도로시-Mk2
14/08/22 22:37
수정 아이콘
그건 참 다행이군요
다레니안
14/08/22 22:27
수정 아이콘
피드백이 늦었습니다.
헬리오스 선수는 전혀 까이고 있지 않습니다.
레딧에서 논쟁중인건 한국과 북미의 환경에 대한 것이었죠. 헬리오스에 찬성(?)쪽은 다른 스포츠도 1년 365일 연습하는데 왜 이스포츠는 예외로 두느냐 이고, 반대(?)측은 이스포츠는 스포츠보단 엔터테이너에 가깝다. 그리고 그들은 1년 365일 노력을 할만큼의 보상을 받고 있지 않다. 라는 주장입니다.
기다린다
14/08/22 23:20
수정 아이콘
반대로 한번 말해보고 싶은데요...

eg 탑라이너가.. 자기 친구들하고 게임 하면서 "내가 프로게이머이고 게임으로 먹고 사는 거 알지? 그런데 한국에서 온 헬리오스라는 애가 우리팀인데..
걔는 한달에 300시간 게임해 걔는 생활도 없나봐.. 아마 최고가 되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는 거 같아.. 자기 생활을 일정부분 포기하고 게임에 매달려서..
그런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냐? 프로를 떠나서 사람이 좀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거 아니야? 하루에 3게임 정도 해도 돈도 받고 프로로서 괜찮게
누리면서 살 수 있는데?"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헬리오스가 EG탑라이너를 바라보는 것이랑 EG탑라이너가 헬리오스를 바라보는 것이랑.. 어떤게 옳은 자세 일까요?
SwordMan.KT_T
14/08/22 23:25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사실을 말했다는 점(딱히 반박을 못 하고 있다는 거에서 확실하다고 생각)에서부터 이미 성립이 안 되는 얘기 같습니다...
반대고 뭐고 EG가 겪는 매치 대부분에서 똥을 싸며 1인분도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있어서, 팬들이 그닥 동정표를 안 주고 있는 거 같
아요.
14/08/23 10:51
수정 아이콘
1대1 게임도 아니고 팀게임에서 구멍이 저런말을 하는건 인간이 덜된거죠
저런 노력으로 저렇게 벌어먹고 있는게 열심히 하는 다른 팀원 덕분이고 거기에 무임승차 하겠다는건데 옳고그름을 따를 건덕지가 어디 있나요;;
기다린다
14/08/23 22:11
수정 아이콘
내말이 그말입니다 . 당연히 헬리오스는 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태랑ap
14/08/23 00:02
수정 아이콘
진짜 3달에 300경기면 너무하긴하네요 한달에 100경기
하루에 3경기 남짓인데... 그냥 흔한 한국의 일반 롤게이머 수준보다도 안된다는건데
Cazellnu
14/08/23 00:52
수정 아이콘
뭐 인식자체가 다르네요
사실 자기가 돈될만큼만 해주면 된다고 보기에 저 마인드가 마냥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언급하는것으로보아 돈값을 못하는 탑라이너라고 보이네요.
뭐 그건 알아서 도태되겠지요.
Arya Stark
14/08/23 01: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인식이 다르다고 해도 프로가 자신이 뛰는 리그에서 최소한의 수준도 안되면

극복하려 노력이라도 해야 하고 그게 싫으면 프로 생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 겠죠.

하지만 그것도 안하면서 사생활 드립으로 가면 팀차원에서 이 선수는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유는 팀에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프로는 실력이 없으면 가차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탱구와댄스
14/08/23 01:57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별로 안까이고 있어요. 현 eg 탑라이너는 정말 절대적으로 못하는 똥쟁이 수준이라서 말이죠.

지금 레딧 여론은 단연코 헬리오스보다 eg 탑라이너에게 안좋은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워낙 보여준 모습이 개판이었으니 어쩔 수 없죠.
낭만토스
14/08/23 03:10
수정 아이콘
아드리아누 왈 : 호날두 메시 걔네 365일 연습만 해서 저런 평가 받는거야
나처럼 술도 먹고 여자도 만나고 파티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진정한 인생 아니겠어?
프메지션
14/08/23 03:43
수정 아이콘
명쾌하네요!
14/08/23 04:33
수정 아이콘
그냥 북미는 롤이나 이스포츠 전반에대해 "게임판"정도 로 밖에 인식을 안하는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프로면 돈을 받고 전념해야하는 직업윤리가 있는데, 되려 한국을 이상하게 취급하는거 보니깐... 걍 좀 잘하는 애들 게임판 이라고 보는듯
14/08/23 07:19
수정 아이콘
못하면 연습을 해야하는데 둘다 안하니까 헬리오스가 저런말 하는거라고 봅니다. 이녹스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기 볼때마다 푸짐하게 싸질러대서...
14/08/23 11: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녹스는 진짜 욕 좀 먹어야 합니다. 헬리오스 가고 나선 EG 경기 거의 다 챙겨봤는데 너무 못해요...그냥 버티기라도 하면 욕이라도 덜 먹을 텐데, 그것도 못해 솔킬 툭하면 따입니다.
헬리오스가 와서 킬 먹여주고, 심지어 저번에는 초반에 더블킬 먹여 줬는데도 라인전 못 이겼습니다.
운영을 하자니 혼자서 이해 못할 플레이로 운영 다 말아먹고, 한타에선 존재감이 거의 없고...그런데 연습도 설렁설렁 한다니 헬리오스가 빡칠 만 하네요...
루크레티아
14/08/23 16:42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무슨 업보를 지었길래 이런 말 가지고 까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4/08/23 19:37
수정 아이콘
북미 롤 프로게이머 수익이 어떻게
나는지 궁금하네요 .

겜 못 하고 우승 못 하는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로맨틱보이
14/08/25 11:35
수정 아이콘
북미, 유럽의 리그는 라이엇에서 월급을 주기 때문에 수익이 일단 정기적으로 들어오고요.
그 외에 트위치 같은 방송(스트림)으로 돈을 꽤 버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14/08/25 11:38
수정 아이콘
타국 프로게이머는 개인적으로 방송을 하는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포프의대모험
14/08/23 19:59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끝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상상한 부분에 한정해서 한국식의 갈등을 예측하신거같은데 이런걸로 방출될 북미 프로씬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988 [LOL] 롤챔스 섬머 KDA 시상 관련 의문 [126] 제10번교향곡11869 14/08/26 11869 1
54987 [기타] 카톡 게임 매출. 그 허와 실 [40] Leeka9758 14/08/26 9758 0
54986 [기타] 코어 마스터즈 감상 - 이 게임 이래도 될까 [28] 오늘도칼퇴근5492 14/08/26 5492 0
54984 [LOL] 삼성 화이트 VS SKT K. 10번째 만남, 30번째 경기. [63] Leeka10420 14/08/25 10420 3
54983 [LOL] 롤드컵 8번째 자리가 확정되었습니다. [31] Leeka9345 14/08/25 9345 1
54982 [기타] 생각보단 재미있는 코어 마스터즈 리뷰 [20] Merry6726 14/08/24 6726 0
54981 [LOL] 공략 - 브랜드 & 자이라 & 르블랑 & 질리언 서포터 공략 [45] 홍수현.10264 14/08/24 10264 0
54980 [스타2] 팁 - 자잘한 조작을 쉽게 만들어주는 Rapid Fire Hotkey [5] azurespace13131 14/08/24 13131 1
54979 [하스스톤] 아시아 2위까지 올라 오면서 사용한 야수냥꾼과 비밀법사 덱 [32] Snow Child10705 14/08/23 10705 0
54978 [LOL] 현재까지의 대륙별 롤드컵 현황 [6] Leeka6912 14/08/23 6912 0
54977 [LOL] 평소에 생각하던 롤챔스 풀리그 방식 [15] SaRaBia6007 14/08/23 6007 1
54976 [기타] 지금까지의 클로저스 2,3,4일차 후기 [2] 로체7435 14/08/23 7435 0
54975 [LOL] 시즌5 리그시스템 개편에 대해서. [46] 마빠이8134 14/08/23 8134 0
54974 [스타2] 벌써 2년 [16] ThisisZero6560 14/08/23 6560 7
54973 [LOL] 신뢰를 잃은 라이엇과 라이엇 코리아 과연 무슨 생각일까? 롤챔스 윈터시즌은 사라지는건가? [80] 키토11965 14/08/23 11965 2
54972 [하스스톤] 앙갚음을 이용한 성기사덱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20] dude7493 14/08/22 7493 1
54971 [LOL] 헬리오스 선수의 NA 게이머들 디스가 화제네요. [94] 다레니안19897 14/08/22 19897 0
54970 [기타] 드레노어 전쟁군주 공홈에서 단편소설 헬스크림 [11] 피노5993 14/08/22 5993 0
54968 [스타2] 응원 - 2014 Red Bull BG : Detroit 대회를 앞둔 민형이를 추억하며 [3] Love.of.Tears.7137 14/08/22 7137 4
54967 [LOL] 포지션으로 보는 한국 TOP5팀의 운영 스타일 [25] Leeka9298 14/08/22 9298 1
54966 [LOL] 강이 핏빛으로 물들 것이다 - 쿨감유틸블라디 공략 [54] aura9028 14/08/22 9028 1
54965 [스타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 소장판이 또 하나 당첨 됐네요~! [8] 광개토태왕6023 14/08/22 6023 0
54964 [스타2] 초보를 탈출하는 방법 외전1(저테전 양상에 관하여) [9] 정주원6384 14/08/22 638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