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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1 11:28
IM은 LOL팀 성적도 내기 힘들어보이는데 계속 유지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윈터시즌까지는 아무것도 안하는 셈이 될건데...
MVP 리빌딩을 하는데 박수호 선수가 방출되는건 좀 충격이네요 코드S도 유지중인데,
14/08/01 11:37
9.온게임넷이 스타2중계대한 간을 보고 있었으나 롤챔과 롤드컵 일정 이후 차기 시즌까지 사이에 최종 파이널리그나 블리자드컨과 같은 토너먼트를 중계하려하지만 최근 여론이 좋지않자
일단 취소된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행쇼가 그런 의도였다고 전 생각합니다 악화되었지만요 크크
14/08/01 11:40
MVP는 프로리그 라운드 결승도 가고 분위기가 좋았지만, 선수들이 프로리그에 지쳤다는 루머도 있더군요. 그래서 방출이라기보다는
합의 하에 탈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로리그 방식이 좋았던 선수가 없을 정도로 대우가 안 좋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1년 가까운 노력은 뭐였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스폰이나 창단이 없이 프로리그를 하는 팀들은 동기부여가 안 되서 슬럼프나 실력의 하락세가 올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14/08/01 11:40
4번. 만일 사실이라 해도 의견 안 맞는 몇몇도 아니고 전원 계약해지라니 이해가 잘 안가요ㅠㅠ 게다가 선수들이 어디 해외팀 갈 것도 아니고 대다수 은퇴라니...
14/08/01 21:32
프로리그가 계속 열리는지 여부는 스포티비와 큰 상관이 없다는 뜻이에요.
프로야구 시즌이 열리는 것과 그걸 중계하는 주관방송사하고는 큰 상관이 없지요.
14/08/01 11:53
하스스톤 한중 인비테이셔널이 생각보다 반응이 미적지근 했던것도 블리즈컨 관련 행사 파견 취소에 영향이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스포티비가 개인리그를 런칭하는 루머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으으...
14/08/01 11:58
케스파컵성공 여부달려있겠지만 스포티비가 개인리그까지한다면 피온3나 액토 카트리그도타2리그 중하나는 버려야하겠지요..
만약 그리한다면 롤게임넷 스타티비 로 불리지않을지 걱정됩니다
14/08/01 12:29
그런데 스포티비 게임즈는 넥슨 게임 위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넥슨 게임을 버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스포티비게임즈는 스타2 개인리그 같은 경우 단기리그 위주로 진행 될 수밖에 없습니다.
14/08/01 12:09
MVP가 차기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멤버로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 멤버가 오히려 기존 멤버보다 약해요. 강동현과 황강호는 폼이 많이 떨어졌고 최재성은 프로리그에서 통할 기량이 아닙니다. 최용화도 방송 경기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 했고요. 송현덕, 안상원, 이동녕도 실력이 예전만 못 하고 애초에 용병은 안정적인 전력이 아닙니다. 지금 무소속 상태인 선수들 중에서는 조성호, 박수호, 서성민이 가장 잘하는 선수들입니다. MVP는 성적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무조건 조성호를 잡아야겠네요. 물론 그래도 어렵습니다. 그것도 많이. CJ와 삼성마저 전력 보강으로 더 강해진 상황에서 기존 협회 팀들을 상대하려면 최소한 강력한 원투 펀치와 안정적인 세 번째 네 번째 카드가 필수적이니까요.
14/08/01 12:11
이거관해서 들은 루머가 있는데 폭탄급이라 말할수가 없네요..
확인되지않은 사실인데 떠들어 될만한게 아닌지라...사실이라면 이야기가 나오겠죠.
14/08/01 12:24
가끔이라도 osl이 다시 열렸으면 좋겠네요
개인리그는 다다익선이라 생각해서 다시 열린다면 마지막 osl 이후 한번도 보지 않았던 온겜넷을 다시 보게 될지도..
14/08/01 12:39
14/08/01 13:00
11번의 경우 핫식스컵은 야외결승을 한다고 하고, 시즌 3 결승은 당장은 스튜디오 결승이 유력합니다. 채정원 본부장이 알긋냐 방송에서 언급했었습니다.
14/08/01 13:09
안녕하세요. 한국e스포츠협회 사업팀 유동구입니다.
본글의 내용중 프로리그와 관련된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14/08/01 13:25
딱히 부정적인 내용이 없는지라 썼는데
어디까지 가쉽거리이라고 표방하고요 제생각은 그렇지만 협회차원에서 부정적일수 있다 생각하는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2번과 10번외에 수정해야하는지요?
14/08/01 14:02
프로리그관련글은 전부 수정했습니다
협회입장에서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부분별한 루머와 가쉽은 지양되어야하지만 약간의 피셜재미와 리그에 관심조명이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너무 가볍고 얕게 생각한거같습니다 더수정하거나 삭제해야하는부분있으면 곧바로 수정하게 습니다
14/08/01 13:26
안녕하세요 채정원입니다.
루머니까 그냥 재미로 읽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역시 11번은 저도 모르는 내용이기에 간단하게 리플 남깁니다. 내용들을 쭉 보면 사신군님도 알긋냐 한번 출연하셔야겠는데요? 어쨋든 스타2 재미나게 즐겨주시는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14/08/01 13:32
꼭 기회가되면 출연하고 싶네요
처음부터 루머성 가쉽을 정리한거 뿐인지라 그냥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마음이지 진지하게 생각을 차마 못했는데 관계자입장에서 불편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죄송하니다 11번은 핫식스컵이야기가 제가 잘못듣고 본거 같습니다 프로리그성과따른다는것은 SNS에서본추측이고 같은분류라 살짝재미성으로 가쉽뾰방해서 섞었습니다만 관계자들이 생각하기에 아니다싶은점이 인지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14/08/01 13:42
가십성과 추측성글 정리 하고 약간재편집이 있었습니다
E스포츠도 하나의 스포츠문화이기에 다른 스포츠와같이 가쉽거리가 존재하면 재미있겠다 지인피셜이 있다면 화제가 되겠다 싶어서 추측성 sns글과 떠올아 다니는 글 여러게 정리 재편집하다보니 사실과 다른점이나 협회나 관계업자들 불쾌감을 주게 된점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14/08/01 13:54
자유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해외축구 관련 이적시장 가십루머들의 느낌이라서 참신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PGR의 오래된 공지사항의 첫부분이 생각나네요. pgr은 아무래도 특성상 관계자들의 출입이 잦아서 '공적인 사이트'소리를 듣는다... 죄송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루머를 사실인것처럼 올린것도 아니고... 잘 읽었습니다.
14/08/01 14:04
다빈향초님이 말씀하신대로 첫줄과같은 해외축구기사루머같은 재미를 생각했던것인데업계관계자입장을 고려하지않은거같네요
재미있게봐주셨다면 좋겠습니다
14/08/01 16:18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오피셜과 입피셜을 비교분석하는 것도 스포츠를 즐기는 한 방법이라 생각해서 말입니다 크크 윗분 말씀따나 관계자가 많은 게 변수가 됐을 뿐이죠. 그나마도 얼굴 붉힐 일이라기 보다는 사실관계가 빠르게 확인돼서 입피셜의 효력이 사라졌다는 것에 가까워 보입니다만.
14/08/01 18:29
데일리 e스포츠에 박수호, 서성민에 관한 기사가 나왔는데 이형섭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에 글을 올렸는데 이번시즌 프로리그까지 계약기간 이었는데 선수들이 요구하는 계약조건에 맞출수 없어서 아쉽게 이별을 했다고 하네요. 팀에 필요한 선수들이니 차기 프로리그 개막까지 시간이 남아서 두 선수 재계약을 위해 설득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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