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6/29 16:15:33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룸술탄국


- 게임 소개 -   https://pgr21.com/?b=6&n=52960
- 클레임과 데쥬레 -   https://pgr21.com/?b=6&n=53983
- 종교 -   https://pgr21.com/?b=6&n=53984
- 문화 및 상비군 -   https://pgr21.com/?b=6&n=53986
- 전쟁 -   https://pgr21.com/?b=6&n=53988
- 전쟁 명분 -   https://pgr21.com/?b=6&n=53995
- 결혼과 상속 -   https://pgr21.com/?b=6&n=53998
- 파벌 - "내가 리신이 되었다 그말인가?"  https://pgr21.com/?b=6&n=54009
- 파벌 - "와신상담의 리신"   https://pgr21.com/?b=6&n=54024
- 파벌 - "역습의 리신"   https://pgr21.com/?b=6&n=54036
- 파벌 - "음모의 리신"   https://pgr21.com/?b=6&n=54048
- 파벌 - "최후의 승자"   https://pgr21.com/?b=6&n=54060
- 디시전 -   https://pgr21.com/?b=6&n=54073
- 지역별 팁 -  https://pgr21.com/?b=6&n=54089
- 종교별 팁 -  https://pgr21.com/?b=6&n=54106




롤 보이콧 하고나니 할게임도 없고, 크킹이 새버전 한글패치가 나왔길래 냉큼 버전업글하고 연재기를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크킹하세요 크킹!! (유로파도 하기는 하는데 한글패치가 제대로 안되어있고, 연재하기에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대체 무슨 국가 무슨 종교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자유게시판의 오스만 이야기 + 게임게시판의 터키와 한국의 닮은꼴(대회 유치로 통수 맞은 형제의 나라 ㅠㅠ)

여기에 영감을 얻어서 오스만 투르크(현재 터키공화국의 전신) 컨셉으로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만투르크는 오스만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백년간 어마어마한 영토의 거대 제국으로 유럽을 수없이 공포에 떨게한

초강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이 산업혁명일어나고 기술/군사력을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오스만제국은 점점 영토가 줄어들다가

망해버렸지요. 이에관해선 http://mirror.enha.kr/wiki/%EC%98%A4%EC%8A%A4%EB%A7%8C%20%EC%A0%9C%EA%B5%AD 보세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 노치트, 확률성 로드 금지 , 모드 없음(한글패치빼고) 으로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게임오버 되어도 도리가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그러면 어쩔수없이 연재는 끝납니다. 저도 어떻게 될지 전혀 몰라요








가문 마크도 오스만국기(현재 터키 국기도 동일하게 생긴듯)와 똑같이 맞춥니다~

참고로 1081년 시나리오의 룸술탄국의 백작으로 플레이 합니다.

룸술탄국은 술탄(왕) + 공작 4인 +  백작 1인 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저는 막장난이도를 위해서 일부러 백작으로 하겠습니다... 문화는 당연히 투르크 , 종교는 당연히 이슬람 수니파죠.

룸술탄국 플레이는 처음이라서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가문이름과 캐릭터 이름을 둘다 [오스만] 으로 맞춰야되는데 투르크 문화권에서는 오스만이라는 이름이

랜덤으로 뜰수가 있습니다. 다른 문화는 안되고요. 저렇게 오스만으로 깔맞춤 하려고 20분간 주사위굴리기 했음 ㅠㅠ

한글로 직접 입력은 안됩니다. 랜덤으로 이름 맞춰야되요...








우리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입니다. 오스만 가문의 창시자이며 이름은 오스만 -_-;

능력치는 그저 그렇습니다. 트레잇도 별거 없죠.투르크스럽게 기병지휘관 달아주고 나이 16살로 맞추려고 잔혹함+신뢰 트레잇 달았습니다.

그리고 부상트레잇은 기본이죠. 왜냐면 부상트레잇은 건강과 무력을 깎지만, 부상은 어차피 시간지나면 낫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캐릭터 만들때 부상트레잇 달아주세요. 그렇게 얻은 점수로 다른 좋은 트레잇달아주거나 나이 깎으면 되요.

여하튼 나이 16세로 시작하려고 능력치를 포기한 바람에, 그냥 허접한 인간남캐입니다 ㅠㅠ








저의 주군은 룸술탄국의 술탄(왕) 쉴레이만입니다. 제가 백작인데 왜 공작 주군은 없느냐?

제가 가진 백작령이 3백작령 중에 1개인데 나머지 2영지를 술탄이 직접 직할지로 갖고 있어서 그럽니다. 제 입장에선 편하죠

제가 공작의 봉신이면 아주 플레이가 막장이겠지만 다행이도 술탄이 상위군주네요! (플레이 전까진 몰랐습니다. 그냥 바로 실행해서)

하지만 술탄이 제 영토를 탐내서 회수라도 해버리면 전 바로 게임오버입니다. 뭐 그렇게 되면 연재는 저 하늘나라로......



[저는 오스만투르크를 건설하는 왕이 되고 싶기 때문에 언젠가는 술탄의 통수를 치고싶군요]

제가 백작플레이하는것은 난이도를 일부러 높히기 위함이거든요. 시작부터 왕으로 플레이하면 재미가 없어요.







그런데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놀라운 일이 터집니다



술탄이 저에게 공작작위를 내리네요? 어? 뭐지? [분명히 말하지만 치트나 로드 노가다 이런거 안합니다 크크. 저도 놀랐어요...]





어??????? 백작령 2개를 저에게 하사하는 우리의 술탄쨔응...





으아니!!! 관대하신 술탄께서 미천한 백작나부랭이인 저에게 이런 황공한 은혜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공작작위에다가 백작령을 2개나 주시다니.....

저는 술탄 통수만 치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했습니다 술탄이여...






뜬금없이 공작이 되어버린 우리의 오스만은 일단 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애를 낳아야 대를 잇지요. 오스만이 죽으면 게임 오버입니다.



결혼은 당연히 공작의 영애와 하도록 합니다. 저도 이제 공작인데 백작이나 남작 혹은 천민들이랑 결혼할순 없잖아요?

가오가 있지요






네 장인어른!





제 약혼녀의 이름은 파트마 입니다. 나이는 13세...아직 미성년자라서 일단 약혼부터 합니다. 16세부터 성인이되는거고 결혼가능합니다







저의 군사와 경제, 신앙, 음모등을 담당할 '궁정 자문회' 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저와의 관계도가 마이너스네요 -_-;; 나에게 불만이 많은거니???

재수없으면 암살당할지도 모르겠네요. 제 트레잇중에 [잔혹함] 이 달려서 그런가봅니다. 이게 전쟁터에선 쓸만한데 관계도를 깎아서 문제임








됐고, 무슬림이라면 닥치고 성지순례부터 갑시다!!







알라 앞에선 모두 평등합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나도....나도 갈거야! (메카로)







도적들의 등장!  아 나 지금 부상당한 상태인데;;;;;





어차피 부상당했는데 더 부상당하진 않겠죠? 당당하게 싸웁니다.

알라께서 지켜주시겠죠







안돼...십자군이..




성기사단들이 우후죽순 생성됩니다. 이슬람 망했어요...


만약 십자군이 터지면 끝장입니다. 십자군이 우리 룸술탄국으로 터지지 않기를 알라께 기도해야 겠습니다.













알라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저에게 시련을 내려주시는군요


최악의 상황입니다. 교황XX가 우리 룸술탄국에 십자군을 때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이제 망했습니다]









일단 저는 성지순례중이므로 전쟁 참가는 할수 없습니다. 메카에서 좋은 이벤트가 뜨네요

'겸손함' 트레잇은 매우 좋은 트레잇입니다. 33%확률이지만 제발 성공해줘!







매우 좋습니다. 전 33프로밖에 안되는 성공률로 겸손함 트레잇을 달았습니다. 기분이 몹시 좋군요...








메카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도적을 만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돈을 줍니다. 알라께서는 힘든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신앙심 올리려고 그런거임]







드디어 오스만은 성지순례에서 돌아와서 진정한 무슬림으로 거듭났습니다. 알라앞에선 모든이가 평등합니다

인종, 종교, 성별을 초월해 모든이가 조화롭게 어울릴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오스만 혼자서 깨달으면 뭐합니까. 곧 십자군 친구들이 들이닥칠겁니다. ]








도시 세금을 최대치로 올리는 법령을 반포합니다. 이러면 당연히 제 신하들의 관계도가 깎이고 분노하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돈을 모아야 되요. 돈없으면 전쟁 못합니다 ㅠㅠ   저는 작은 공작령의 일개 공작입니다. 돈은 없어요...




세금을 최대로 올린 모습.









십자군 말고도 전쟁이 터졌네요. 나의 술탄께서는 어찌 막으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제가 동원할수 있는 최대한의 병력을

동원해봅니다. 전쟁을 시작해야지요








전쟁중에는 이렇게 랜덤으로 포로를 잡게 되는데, 그냥 목을 날려버릴수도 있지만 왠만하면 몸값 받고 풀어줘야 됩니다.

왜냐면 돈이되니까요. 죽이면 돈 안됩니다~









제가 세금을 최대치로 거두었더니 결국 시장들이 세금을 낮춰달라고 요청하네요.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요청은 묵살합니다.  우리의 오스만에겐 돈이 필요합니다 돈!


[어차피 너희 관계도는 마이너스잖아. 이제와서 더 떨어져 봤자...]








산악에서 전투를 벌였더니 산악전문가라는 좋은 트레잇이 달렸습니다. 좋군요.









적은 병력으로도 더 많은 적군을 이길수 있습니다. 잘 보세요. 제 군대는 700명인데 저쪽은 2배인 1400명입니다.








제가 산을 낀 지형에서 일부러 전투를 유도했습니다. 산악지형이라 모든 공방능력치 업그레이드 되죠

게다가 제가 산악전문가 트레잇이 달려있으니 또 추가되죠? 게다가 적은 2배병력이 한꺼번에 오는게 아니고

부대별로 따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제가 간단히 무찌를수 있었습니다.

크킹 전투는 머릿수만 많으면 장땡이지만, 능력치와 트레잇, 지형, 전술, 군대 병종 등등을 염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저의 크킹2 공략을 필독! ]








또 포로를 잡았습니다. 몸값을 받아야죠









이 와중에 몇년동안 달려서 안떨어지던 부상이 드디어 완쾌되었습니다.

부상이 오래가면 악화되서 사망이벤트가 랜덤으로 뜨기 때문에 사실 제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저는 얼마 안남은 병사로 십자군에 맞서 용감히 싸웠고 적의 장군의 목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병사가 얼마 없어서 결국 제 부대는 전멸했고 우리의 주인공 오스만은 도망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황이 굉장히 암울하네요.......




[알라시여, 언제까지 시련을 주실겁니까]









전쟁중이지만 결혼은 해야겠죠. 파트마가 성인이 되어서 저와 결혼했습니다.

이제 아들을 낳아야됩니다! 이슬람은 다른 종교와는 다르게 딸은 대를 이을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아들이어야 해요






저는 아들을 놓고 싶은 야망을 선택해봅니다








역시 19살과 16살의 결혼이라 그런지, 임신을 금방 하네요! 좋습니다








오오... 오스만의 아들 [토그테킨] 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이라 참 기쁩니다. 그런데 이름이 너무 어렵군요. 토그테킨이 뭐야

그냥 장남이라고 부르겠습니다.








45% 확률로 인내심이라는 매우매우 좋은 트레잇 이벤트가 발동했습니다. 이거 무조건 달아야해요.....

알라시여 저에게 힘을!!!







알라 후 아크바르!!










현재 오스만의 능력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의 구려터진 능력치에 비해서는 꽤나 발전하지 않았나요?

물론 이정도로는 각 능력치가 20이 넘어가는 괴수들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하지만 지금 오스만이 문제가 아니고


십자군이 터지고 추가로 정교회 국가들이 룸술탄국에 이때다 하고 전쟁을 걸어제껴서

현재 4방향에서 전쟁중입니다.

오스만의 군대는 이미 전멸했고, 술탄인 쉴레이만과 다른 공작들이 최선을 다해서 싸우지만 중과부적이네요...

너무나 암울한 상태입니다.







아이고 십자군 일개부대가 내 영지에 들어오네요.  망했습니다....


수학하는놈들! 저리 꺼져라! 꺼져!  점령할거면 내 영토말고 다른 공작령에 가란 말야. 여긴 먹을것도 없어요.

땅 자체가 구리단 말입니다 님들아.








그러던 와중에 둘째 아들이 태어납니다. 기뻐해야 정상인데

지금 전쟁때문에 나라가 망할판국이라 ㅠㅠ


제가 스샷을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아내 1명 추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슬람은  아내를 4명 둬야 위신이 안떨어집니다.

그런데 지금 아내 4명하기는 좀 그래서 2명만 가지기로 했씁니다 ^^  [사실 아들이 너무 늘어나면 나중에 후계자 선정이 막장되서;;]


우리 만수르 형님도 검소하게 아내가 2명만 있다고 하더군요 ^^










십자군이 이미 전국토를 유린해서 룸술탄국의 존망의 위기입니다. 십자군에게 패배하면 그리스 지역 영토를 죄다 넘겨주게 됬네요

아이고.....망했어요...

망할놈의 카톨릭 프랑크놈들!!! 지옥에 떨어져 버려!!








이 와중에도 우리의 오스만의 장녀가 태어납니다.  전쟁중에도 할건 다하는 우리의 주인공 오스만.......



이제 자식좀 그만 낳길 바란다.. 지금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밤일할때입니까?

알라께서 그리 하라고 시켰습니까????









어찌되었던간에 1화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화에서 플레이 종료되게 생겼군요.

알라께 기도 하고 이어서 계속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오스만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병사는 1명도 없지만 -_-]

다음화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알라후 아크바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4/06/29 16:22
수정 아이콘
교황이시여, 이교도를 척살해주소서, 에이멘

은 그렇다치고 부인인데 천재트레잇이없다니 으으..
도로시-Mk2
14/06/29 16:24
수정 아이콘
이게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결혼을 해야되는데,

천재 달린 애가 한명도 없더라구요.


몇년 지나니까 1살, 2살 이런 여아들중에 천재달린애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사티레브
14/06/29 16:25
수정 아이콘
이번 대를 잘 넘기길 바라야겠군요 흐흐
도로시-Mk2
14/06/29 16: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미지가 잘 안보이지 않나요?

이 게임은 F11 누르면 자동저장이 되는데 PNG 확장자로 저장됩니다

이걸 그대로 올렸는데 왠지 이미지 보기가 불편한거 같은데 괜찮나요?

이미지 안에 글자도 작아서 잘 안보이고... 저만 그런건지. 보는데 문제 없나요?
샨티엔아메이
14/06/29 16:46
수정 아이콘
알라흐 아크바르!
시작하자마자 십자군이라니 아주 하드코어하네요. 크크크
이번에도 아주 재미있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6/29 17:2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재밌네요^^ 저 이런 거 아주 좋아합니다. 스샷 아래의 문구도 맛깔나고 흥미롭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림의 해상도가 너무 커서 그런지 조그만 글자들은 잘 안 보이네요ㅠ.ㅠ 이건 어쩔 수 없이 새 탭에서 열어서 확인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스샷 자체가 화면에 비해 글자의 크기가 크지 않으니 어떻게 답이... 안 떠오르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도로시-Mk2
14/06/29 17:30
수정 아이콘
인터넷창을 줌인해서 확대하면 잘 보이네요. 그렇게 보면 문제가 없긴한데...

확실히 해상도 때문인듯. 담에는 해상도를 줄여볼까.....
저 신경쓰여요
14/06/29 17:42
수정 아이콘
해상도를 줄이면 아마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넓은 화면으로 게임하는 게 맛 아닐까요? 저는 크킹을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흐흐 지금처럼 한 장씩 열어봐도 되고 줌인을 해도 되니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로시-Mk2
14/06/29 17:57
수정 아이콘
해상도를 줄이고 스샷을 찍으니 확실히 가독성이 올라가네요

걍 줄이고 플레이해야겠습니다. 불편하지만;;
저 신경쓰여요
14/06/29 17:59
수정 아이콘
아니면 스샷 찍을 때만 해상도 바꿨다가 다시 늘리...는 건 번거로움이라는 함정이 숨어 있군요;;;; 어쨌든 어느 쪽이든 기대 하겠습니다^^
아이지스
14/06/29 17:48
수정 아이콘
로마제국으로 하는 저는 알렉시아드 시나리오는 일단 룸에 성전 때리고 시작합니다. 그때 그리스 십자군이 터져주면 당장 싸울 때는 좋은데 끝나고 나서 뒤쳐리가 골아프더라고요. 유파도 재미있긴 한데 아무래도 연재하긴 좀 그렇죠. 토탈워가 유파보단 연재 보는 맛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도로시-Mk2
14/06/29 17: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룸술탄국은 처음플레이하는거라서 전혀 몰랐네요

이제와서 어쩔수없으니 망하든 말든 끝까지 가보려구요...
카서스
14/06/29 18:04
수정 아이콘
크크 시작하자마자 십자군이라니...
다음편이 빨리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강동원
14/06/29 18:33
수정 아이콘
삼국지도 그렇고 문명도 그렇고 이런류의 게임을 플레이는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래도 도로시님 공략은 정주행 다 했습니다!!! 글을 참 재미나게 쓰시는 것 같아요.

개신교인이지만 도로시님께는 알라의 가호를 빌어드리겠습니다;;;
14/06/29 19:11
수정 아이콘
알라 후 아크바르!!
14/06/29 19: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크루세이더 킹즈는 1편만 해본 정도인데, 2편도 1편을 오래 해봤으면 이해하기 편한가요?

그나저나 저는 파라독스 사의 게임 중에서는 크루세이더 킹즈1이 가장 좋았는데요. 애초에 제목부터가 그렇지만, 그래도 동아시아가 구현이 안 되어 있어서 많이 아쉽더군요.
도로시-Mk2
14/06/29 19:2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1편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인간실격
14/06/29 20:32
수정 아이콘
크킹1이 패러독스 게임들 중에서도 배우기 어려운 축으로 들어갑니다. 크킹1 할줄 알면 다른 여타 게임 플레이에는 큰 문제 없다고 보시면 돼요 후속작은 더더욱 그렇고요.
14/06/29 22:05
수정 아이콘
게임적으로는 모든 면에서 편리해졌기 때문에... 아 카운티 경제는 좀 복잡해졌나... 뭐 여튼 이해하기는 편할겁니다.
다만 즐기기에는 그러한 변화가 취향에 안맞을 가능성도 약간은 있습니다. 사실 2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애들이 잘 안죽거나(응?) 전염병이 번져도 사람들이 잘 안죽는다거나(응?) 하는 정도였는데, 여러 DLC와 버전업을 거치면서 게임적으로 매끈해져버려서...
하루일기
14/06/29 21:01
수정 아이콘
크킹 해보고 싶어서 지난번 공략도 봤는데 아직 잘 이해안갔었는데 이번 연재 좀 보다가 한번 해봐야 겠네요 크크
14/06/29 22:57
수정 아이콘
돌아오셨군요. 일부러 수라의 길을 걸으시다니T.T
김티모
14/07/01 10:11
수정 아이콘
어제 2.1.5 패치가 된 이후 오류가 폭발해서 게임 플레이 제대로 안되는 사람 천국이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515 [기타] 스팀 가족 쉐어링 되게 의미 없는 서비스네요 이거.... [17] 당근매니아47823 14/06/29 47823 0
54514 [기타] 발리안트 하츠 : 더 그레이트 워 리뷰 [2] 저퀴6042 14/06/29 6042 1
5451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룸술탄국 [22] 도로시-Mk244888 14/06/29 44888 19
54510 [LOL] 2014 롤드컵 보이콧 계획을 지켜보면서 [33] 무관의제왕9754 14/06/29 9754 1
54509 [기타] 북미게임이 한국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38] 진자임8540 14/06/29 8540 1
54508 [LOL] 삼성 블루와 SKT T1 K 경기에 대한 이야기 [11] 조키8201 14/06/29 8201 4
54507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에 대하여 [10] Davi4ever8380 14/06/28 8380 0
54506 [LOL] 한번 천적은 영원한 천적.. 화이트와 프로스트 후기. [23] Leeka8396 14/06/28 8396 1
54505 [LOL] [충달평점] (140628)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C조, D조 [4] 마스터충달4232 14/06/28 4232 1
54504 [도타2] 초보자를 위한 기본 테크닉 2탄. 더블풀링, 카운터풀링 가이드 [3] 하카세8196 14/06/28 8196 2
54503 [LOL] 이번 롤드컵 사태와 관련해서 보이콧을 시작합니다. [115] 유라12357 14/06/28 12357 49
54502 [기타] 게임규제 반대를 위한 게임 OST 플래시몹 오케스트라 [2] AraTa_Higgs4769 14/06/28 4769 2
54499 [LOL] 펌 - 롤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 [47] 주환10095 14/06/28 10095 11
54498 [LOL] 롤카페에 라이엇 사과글이 올라왔네요. [266] -만들고-바꾸자13423 14/06/28 13423 0
54497 [LOL] 해설자들의 룬 특성 : 그것이 알고싶다 [19] JoyLuck8180 14/06/28 8180 2
54496 [LOL] 협회장의 편지 - 2014 롤드컵 발표와 관련하여 [152] 한국e스포츠협회17496 14/06/28 17496 50
54494 [LOL] 최강들의 격돌. 블루와 스크크 후기 [29] Leeka7090 14/06/28 7090 0
54493 [LOL] [충달평점결과] (140625)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C조, D조 [4] 마스터충달6532 14/06/28 6532 2
54492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6일차 프리뷰 [41] 노틸러스5863 14/06/28 5863 0
54491 [LOL] [충달평점] (140627)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A조, B조 [16] 마스터충달4878 14/06/27 4878 1
54490 [LOL] PGR 채널 내 '내전방송'을 진행중입니다! [11] 삭제됨5093 14/06/27 5093 0
54489 [LOL] 꿀을 빨 OP챔을 찾아보자. [24] Anizy7308 14/06/27 7308 0
54488 [스타2] 프로리그 4R 5주차 관전포인트 [7] 삼성전자홧팅5360 14/06/27 536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