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6/11 01:34:02
Name 닉부이치치
Subject [디아3] 디아블로 2.0.6 패치노트
★스킬
*사용기술
★빛의 파동
기술 룬 - 고대인의 석주
버그 수정: 이 기술 룬으로 만들어진 기둥이 충돌 판정을 받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지속 기술
★여세
발동에 필요한 이동 거리가 30미터에서 25미터로 감소하였습니다.
피해 보너스가 15%에서 20%로 증가하였습니다.
지속 시간이 4초에서 6초로 증가하였습니다.

★아이템

*일반
직업 세트를 획득할 확률이 증가하였습니다.
*직업전용세트
★수도사★
*원숭이 왕의 의복
세트 효과
폭발의 무기 공격력이 100%에서 1600%로 증가하였습니다.
폭발 지연 시간이 1초에서 0.5초로 감소하였습니다.
버그 수정: 아이템을 주울 때 소모한 공력 계산이 초기화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일천폭풍 의복
세트 효과
이제 진격타로만 발동합니다.
무기 공격력이 100%에서 3000%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제 극대화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대상 수의 제한이 삭제되었습니다.
표시 효과는 여전히 최대 6마리의 적에게만 적용됩니다.

★버그 수정
패치 2.0.5에서 혼령 출몰, 메뚜기 떼, 분쇄의 기술 피해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제작
전설 제조법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더 이상 고유 제작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제 전설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존재하는 전설 제작 재료는 회색으로 표시되며 상점 판매가가 증가하였습니다.

고유 속성이 있는 70레벨 제작 세트, 전설 아이템은 추가적인 죽음의 숨결이 필요합니다.

고유 속성이 없는 70레벨 제작 전설 아이템은 죽음의 숨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장인 훈련 단계에 죽음의 숨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점술사: 훈련에 죽음의 숨결이 한 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장장이와 보석공: 11레벨의 첫 단계로 훈련하는 데만 죽음의 숨결이 1개씩 필요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로 주는 피해 증가가 세부 사항 창에 표시됩니다.

원소 피해 증가가 세부 사항 창에 표시됩니다.

캐릭터 프로필의 공격력, 강인함, 회복력에 정복자 포인트로 올린 수치가 포함됩니다.

이제 커뮤니티 대화에 기본적으로 자동 참여되며, 참여한 채널과 나간 채널이 저장됩니다.

출처 - 인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제작이 크게 변화하는군요. 특정 제작 재료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죽음의 숨결로 통일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오길드나 크림슨 셋트재료를 모으기 위하여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이로 인해 편의성도 높이면서, 쓸데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제작재료들도 팔아치우고, 사용이 애매했던 죽숨의 소비량도 늘리는, 상당히 바람직한 패치라고 보입니다.

2. 혼령출몰, 메뚜기의 기술피해 버그가 수정되면서 비취수확 부두의 딜은 약간 더 상승할 전망입니다.

3. 수도사 셋트템의 능력치가 크게 상향되었습니다. 저는 수도사를 안해서 크게 관심은 안가지만 아무래도 수도유저분들께는 가장 핫한 이슈는 이 패치가 아닐까 하네요.

4. 깨알같이 셋트템의 드랍률 상향, 그리고 스킬피해, 속성피해 수치가 세부사항에 표시되면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패치 적용은 이번주 목요일로 알고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6/11 01:38
수정 아이콘
★수도사★
*원숭이 왕의 의복
폭발의 무기 공격력이 100%에서 1600%로 증가하였습니다.

*일천폭풍 의복
무기 공격력이 100%에서 3000%로 증가하였습니다.

아따...패치한번 화끈하게 하네요... 누구처럼 1~20% 버/너프가 아니라 자릿수를 바꿔버리는 버프.....
PDD에게전해
14/06/11 07:45
수정 아이콘
진짜 화끈하네요!
14/06/11 10:35
수정 아이콘
진짜 무슨 크크 단위가달라지는버프..
一切唯心造
14/06/11 01:38
수정 아이콘
제작 만들기는 쉬워지겠네요
수도는 키우지만 셋템이 하나도 없어서 ...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윈디데이
14/06/11 01:44
수정 아이콘
수도사는 세트템이 안좋은게 아니라 세트템도 안좋은거라.... 걍 전부 싹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저정도로는 큰 의미 없을거 같아요
어짜피 민첩 버리고 힘템끼고 아즈도 무기공격력 빼고 정피 넣는 담에 걍 고기방패 폭장 셔틀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렇다고 저정도로 수도도 세트템만 모으면 딜이 천지개벽급으로 달리진다 할거 같지도 않고... 운수 너프하더라도 수도 전체적으로 버프좀 해주면 좋겠네요
사티레브
14/06/11 01:49
수정 아이콘
까개 있는데 주말에 한번 진격타로 신나게 달려봐야 겠네요 얼마나 나올라나
14/06/11 01:59
수정 아이콘
수도 키우면서 세트템은 빠르게 세팅은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과연 쓸만할까는.. 음... 음.. 음...
제작템 난도가 떨어지는건 인벤관리 입장에서도 그렇고 참 좋습니다. 피해증가 표시 패치도 참 맘에 드네요..

해외에서 D3recount라는 데미지미터기가 나왔으니 실제적으로 이제 게임내 테스트 결과들 보기는 더 좋아질 전망입니다.
아무튼 언능 패치나 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한건 라이트유저들이 게임하긴 좋아지는데 ... 이제 라이트유저 찾기가 힘들어요 ㅠ.ㅠ

2600대 만티에 5쇠뇌가 뽑아내는 버스트딜이 1.6억정도 나오던데, 갓전사 샷건이 버스트가 1.8억 수준으로 나오는걸 보니 그저 눈물이..
엔타이어
14/06/11 02:07
수정 아이콘
비취 세트의 사기성 덕분에 다른 클래스들이 하나씩 끌어올려지고 있네요.
성전사의 아크칸, 악사의 습격자는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하는듯하고,
다음에 끌어올려지는게 수도사의 일천폭풍 세트군요.
다른 직업 유저들은 비취세트에게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4/06/11 02:32
수정 아이콘
수북이 쌓아놓은 연골들.. 모아놓길 잘했네요.
사티레브
14/06/11 02: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전설재료는 좋은 시스템이었다 생각하는데 아예 없앨줄이야...
닉부이치치
14/06/11 03:57
수정 아이콘
저도 나쁜시스템은 아닌듯한데... 특정 전설재료 모으기가 너무 귀찮고 무엇보다 죽숨사용처가 마땅찮았던게 큰것같습니다. 균열석이랑 교환시켜달라 뭐 이런말도 나왔었죠.
Cafe Street
14/06/11 03:10
수정 아이콘
부...불새는!!!!!!?!(지나가던 법사ㅜ)
14/06/11 05:06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법사.ㅠㅠ.(2)
SnowHoLic
14/06/11 05:15
수정 아이콘
버그인지는 몰라도 현재 일천셋 발동뎀은 우레발동뎀처럼 속피나 정피, 기술피해(기술이 있는게 아니니 이건 당연한..)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군요.
덕분에 생각보다 아주 단촐한 데미지가 들어가고 있나봅니다. 3000%면 근접 샷건 하분과 비슷한 수준이라(960%x3) 충분한 상향으로 보였는데, 이게 버그냐 의도된것이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듯하네요.

그나저나 상향하는건 반가운 일인데 도대체 블쟈는 디아블로를 어떻게 만드려고 하는걸까요.
야만은 위아래로 방방 뛰어대는 메뚜기로 만들더니, 이제 수도는 좌우로 와리가리 블링크하면서 딜하라는 건지..;; 근접딜러를 돌려줘..(그런면에선 여전히 성전사가 가장 맘에 드는군요)
사티레브
14/06/11 08:23
수정 아이콘
이거(와리가리 블링크?)하는 영상봤는데 보는것도 힘든 수준이던데..
14/06/11 11:51
수정 아이콘
핫픽스 예정입니다.
이세영
14/06/11 15:51
수정 아이콘
북미 벌써 핫픽스 완료되서 속피 적용된다고 합니다. 빠르네요..
PDD에게전해
14/06/11 07:46
수정 아이콘
드디어 크림슨세트!!!! 우왕크크크크
불확정성
14/06/11 08:31
수정 아이콘
아귀는 끝까지 효도하네요. 연골이나 팔아야겠어요. 크크크크.
닉부이치치
14/06/11 09:16
수정 아이콘
뼈까지 버릴데가 하나도 없네요
Cazellnu
14/06/11 08:38
수정 아이콘
죽음의 숨결이었나.. 그게 만개넘개 있보유중이고
상점에 내다 판것만 오천개 정도 되는데
이제 좀 쓰일일이 있겠네요
원추리
14/06/11 09:16
수정 아이콘
불새는 어쩌라고
14/06/11 09:49
수정 아이콘
전 다른거보다 미지의 수정을 쪼개서 신비가루나 만들수있도록 해줬으면 ㅠㅠ
요즘 노란템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파템만 줍고 다닙니다...
까리워냐
14/06/11 15:44
수정 아이콘
파템만 줍고 다닙니다 (2)
닉부이치치
14/06/11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제작/마부하다보면 미지의수정도 순식간에 나가던데요
저도 한참 파템분해/노템판매를 했는데 어느순간 1000 밑으로 떨어진 수정갯수를 보고 놀라 요즘은 그냥 둘다 뽀각중입니다
14/06/11 18:4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노랑이는 템이라도 우수수 떨어져서 괜찮은데 가루는 들어가는 재료도 많은데다가 파템 구하기도 힘들어서....
닉부이치치
14/06/11 18:50
수정 아이콘
파템재료가 부족한건 맞죠 흐흐 저도 균열돌때는 노랑템은 지나가더라도 파템은 꼼꼼히 주워가네요
제말은 생각보다 많이 쌓아놨다 싶은 미지의수정도 금방 소모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당
14/06/11 18:5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흐흐 악사만하다가 수도 부두 성전 사육을 위해 3캐릭 셋템을 만들고 마부를 시작하니 재료는 순식간에 동이나긴 하더라구요 크크
미움의제국
14/06/11 10:02
수정 아이콘
너무 상황이 안 좋으니 2.06에서 손본거고

2.1에서 한 번 더 손을 보겠죠. 이거주고 끝이라면..
14/06/11 10:14
수정 아이콘
갬블파편은 이제 수도한테 몰아줘야겠네요 크크
거기가 제작재료 없어지니 창고 하나 추가되는 효과까지~
불확정성
14/06/11 10:2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야만과 법사는 언제쯤(...)
성세현
14/06/11 11:53
수정 아이콘
오길드 재료 모으느라 스트레스받아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잘됬네요.
이승훈
14/06/11 13:42
수정 아이콘
블자야 제발 야만좀...

점프 모션은 이전보다 약간 빠른 정도로 조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봐야 약한용사.
까리워냐
14/06/11 13:53
수정 아이콘
부두의 병든메뚜기 룬은 픽스를 피해갔군요??

감사합니다 블리자드
닉부이치치
14/06/11 16:54
수정 아이콘
픽스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까리워냐
14/06/11 18:01
수정 아이콘
아.. 앙돼..
톼르키
14/06/11 14:12
수정 아이콘
내 귀여운 야만은 오늘도 혼자서 고행4 솔플을 돌고 있습니다...ㅠㅠ
닉부이치치
14/06/11 16:56
수정 아이콘
추가정보로 전설재료는 하나당 5만골에 판매할수 있다고 하고
수도셋템은 뭔가 말이많군요;; 기대했던 성능만큼은 아닌것같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분탕종자
14/06/12 13:43
수정 아이콘
아귀야 고맙다...널 잊지않으마..
달아비
14/06/12 17:50
수정 아이콘
재작템 구하기 힘들었는데 편해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397 [기타] [스타1] 몇 안 되는 스갤+PGR+포모스가 한 마음이 되었던 경기 [34] kien10615 14/06/14 10615 0
54396 [기타] [스타1] 밑에 임요환 선수 ppp가 나와서.. [72] kien12525 14/06/14 12525 0
54395 [스타2] 국내 스타2판은 그리 기반이 약하지않습니다. [46] 사신군9280 14/06/14 9280 3
54394 [LOL] 900판만에 골드에 승급했습니다 [17] 서폿이킬먹음던짐7686 14/06/14 7686 0
54393 [스타2] 곰티비의 해명에 대해서 (운영진 수정) [111] 미카즈키요조라10664 14/06/14 10664 8
54392 [LOL] 롤판 개인 수상 리스트 정리. [7] Leeka7127 14/06/14 7127 2
54391 댓글잠금 [스타2] 곰티비에 대한 아쉬움 (운영진 수정) [293] 탄약정비대17039 14/06/13 17039 10
54390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사제 신규 카드 공개 [44] 은하관제7809 14/06/13 7809 0
54389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를 그리워 합니다. [59] Alchemist19171 14/06/13 9171 9
54388 [LOL] 공식 대전 기록 페이지 베타 테스트 중! [43] 삭제됨9506 14/06/12 9506 2
54387 [LOL] Miracle이 이뤄지길. [44] 헤더10866 14/06/11 10866 2
54386 [LOL] 북미서버 솔랭 수난시대 (잡설!!) [104] 시나9850 14/06/11 9850 0
54385 [LOL] 롤챔스 섬머 조 추첨식 후기 [49] Leeka9842 14/06/11 9842 1
54384 [하스스톤] 등급전 얘기 [32] 루윈8082 14/06/11 8082 0
54383 [LOL] 롤 마스터즈의 태생적 문제점 [39] 마빠이9700 14/06/11 9700 0
54382 [LOL] 피즈 랭킹 1위의 필살기! & 충격적인 갱호응 비법 [19] JoyLuck11383 14/06/11 11383 0
54381 [기타] 모바일 게임 honor bound 네번째 이야기. [71] Love&Hate11220 14/06/11 11220 1
54380 {} [209] 삭제됨10806 14/06/11 10806 9
54379 [기타] 배틀필드 하드라인 베타 리뷰 [2] 저퀴5257 14/06/11 5257 0
54378 [디아3] 디아블로 2.0.6 패치노트 [40] 닉부이치치10774 14/06/11 10774 1
54377 [기타] [스타1] 사진으로 보는 콩두 스타즈 파티 [9] Tigris9822 14/06/11 9822 9
54376 [기타] E3 2014 - MS 발표작들 [25] 저퀴8817 14/06/10 8817 2
54374 [LOL] 롤챔스 섬머, 조 추첨식 전 이야기 [24] Leeka9230 14/06/09 923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