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작이라서 인연은 없겠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헤일로 1~4 포함, XO으로 1080P, 60프레임, 멀티 플레이 서버 등이 지원될 예정이라 합니다. 헤일로 팬이라면 기대할만한 작품이네요. 특히 2는 완전히 다시 만들었더군요. 

그런데 발매일이 내년, 그것도 1년 가까이 남은 게임을 왜 지금... 

리부트된 툼 레이더(2013)의 후속작으로 보입니다.

원래 페이블 시리즈는 한번도 긍정적이질 못해서, 기대는 안 하게 되네요.


인사이드

횡스크롤 게임이고, 예전에 나와서 좋은 평을 받았던 림보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이네요.

전 위쳐 시리즈는 거의 안 해봤습니다만,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정말 상상으로만 기대해보던 그런 RPG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정말 기대하는 작품입니다만, 발매 연기로 2015년 출시 예정이죠. 와치독보단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 작품입니다.

플래티넘 게임즈, 메탈 기어 라이징을 만든 개발사죠. 거기서 만드는 새로운 IP인데, 일단 트레일러 자체는 좀 식상한 감이 있네요. 무슨 내용의 게임인지 대충 알겠는데 그렇게 기대되지도 않고요.

전 ps4보다 XO 쪽이 관심을 두는 편인데, 그건 제가 XO 유저라서 그런 건 아니고요. XO 쪽에서 출시되는 작품이 그나마 PC로도 나오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PC 출시작 중에는 콜 오브 듀티 :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충분히 혁신이 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단점으로 지목 받던 부분, 그래픽 퍼포먼스 같은 부분이야 해결되었다고 쳐도, 슬슬 부정적 의견이 많은 특유의 싱글 플레이까지 바뀔지는 좀 의문이네요.

그리고 PC 미출시작 중에서는 단연 선셋 오버드라이브가 좋았네요. XO 독점인 게 아쉬울 정도로 플레이 영상은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