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30 00:54:50
Name AraTa_Higgs
Subject [디아3] 자랑! - 3일간 먹은 악마사냥꾼 몇몇템들
아라타입니당..

지난 3일간,
여태껏 악사로는 레어 손쇠뇌 쌍수만 끼다가,
나도 다네타 한 번 들어보자 해서 잠시 악사로 갈아타 달렸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고행미만 큐브런에서의 최고의 효율을 위해(구르기~!!) 다네타가 절실했던 것이죠.

그러면서 시작한 악사가 글쎄...
3일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나오라는 손쇠뇌는 안나오고,
쇠뇌와 활만 나왔는데 글쎄..

바람살이 가장 먼저 나와서 영혼 갖다바쳐 홈 뚫어서 다시 전장에 나가자마자,
만티코어가 똭.. 또 영혼 팔아 마부해서 2400대 초뎀으로 진입하고 하루 쓰니,
크라이더가 똭......
크라이더는 그나마 영혼 조금팔아 마부 완성..

하여, 3일만에 이렇게 모아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빙벽도 나오고..
민첩 마수도 카달라언니가 주고..(여태껏 힘마수만 끼다가..)

아, 잉걸불은 5일전에 먹었습니다..흐흐..
이것도 카달라 언니가 3홈 기본으로 주길래 주시탯 마부해서 돌려입으려구요..


이것 외에,
화염피해 붙은 레오릭 목걸이와,
민첩 얀씨바지도 주더라구요..


진짜 지지리도 악사 무기들이 안나온다 했더니만,
한꺼번에 몰아줄 줄이야..


참고로,
만티는 달인 솔플 큐브런에서,
크라이더궁은 균열 고행4 4인팟에서 얻었습니다..

이 크라이더를 먹곤,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고 솔직히 기대도 안해서(우스캉인줄 알았음),
균열 초반에 먹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인벤에 넣고는 확인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잠시 인벤 열어보니,
아니글쎄.. 후덜덜..
비록 증오3 생성인 짜가 크라이더지만, 갖고노니 재밌어요..흐흐..



그럼 여러분들도 득템요~

내일은 제발 흰바다매 도리깨 좀....


징징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30 00:56
수정 아이콘
자기전에 부들부들 손떨며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행복하시겠네요.. 크크
14/04/30 00:58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부들부들
Leeroy_Jenkins
14/04/30 00:59
수정 아이콘
저도 악사키우는데.. 어제 균열 달리다가 전설 목걸이가 떨어지길래 이번엔 어떤 폐지가.. 하고 까봤더니

민첩 +731
극피 +87%
극확 +9.5%
공속 +5%
냉저 +151
모든 비전피해를 막고, 입은 피해의 22%만큼 생명력회복

..이란 템이 나와서 공속을 마부했더니 화염피해 +20%가 붙더군요? 헤헤..
조윤희쨔응
14/04/30 01:08
수정 아이콘
템이 하도 안 나와서 (전설이 나와도 쓰레기만 나오더군요) 접은 입장에선 부러운 글이군요 ㅠ.ㅠ
14/04/30 01:32
수정 아이콘
짜응님 접으셨군요. ㅠ.ㅠ
왕컵닭
14/04/30 09:32
수정 아이콘
쨔응님 접으셨나요 ㅠ 아귀잡아주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ㅠ
현호아빠
14/04/30 09:33
수정 아이콘
아귀대장님 어쩐지 안보이시더라니..
브로콜리
14/04/30 12:26
수정 아이콘
제가 접속할때 늘 계셨는데 언제부턴가 안보이시더니.. ㅠㅠ
조윤희쨔응
14/04/30 13:02
수정 아이콘
뭐 접었다기보단 조만간 다시 하겠죠 크크
AraTa_Higgs
14/04/30 14:05
수정 아이콘
기대하던 답변입니다..하핫
윈디데이
14/04/30 02:33
수정 아이콘
전 부럽지 않습니다 오늘 드디어 우레를 먹었으니까요 후후
한가인
14/04/30 03:18
수정 아이콘
악사로 하고 있는데.. 템이 너무도 너무도 안나와서.. 접으려고 하는데..
부럽습니다..
현실의 현실
14/04/30 04:20
수정 아이콘
절멸이 아니라 관심이 없습니다.크크
신중함
14/04/30 04:2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뭐야.... 부들부들...
키리안
14/04/30 08:10
수정 아이콘
후... 잉걸불좀 얻으려고 하루에도 균열을 몇십바퀴를 도는지 모르겠는데 부럽군요...흑
은하관제
14/04/30 08:36
수정 아이콘
잉걸불을 정말 징징대서 딱 하나 얻었는데 카달라 도박으로 얻었습니다.
혹시 수도 70캐짜리 있으시면 도박으로 가슴방어구 돌려 얻는것도 방법중 하납니다.
악사는 망토 때문에 범위가 넓지만 수도는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확률이 조금 더 높을껍니다.
견우야
14/04/30 09:2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잉걸불 얻는 가장 빠른 방법 알고 싶네여.
데자와
14/04/30 10:0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같이 자랑해야지!
저도 대부분 가진 것들이네요.

웃긴건 수도가 주캐였는데,
다네타 악사가 큐브런 빨리돌고,
큐브런 빨리 돌려서 수도 템 맞추려다가
마수, 잉걸, 산키스 등등 먹었죠.

여기서 화 수도로 갈아타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수도하면 번개죠! 번개하면 휘몰이죠!

그러면서 그냥 악사 풀템이 마련됨. (아직 목걸이에 화피가 없는 거라 아쉽지만...)
이제 다네타와 나탈학살자, 절멸만 얻으시면 끝나겠군요.(공통점 손쇠뇌!!)
Black & White
14/04/30 10:10
수정 아이콘
에구.. 전 정복자 250~350 오를 동안 악사 스펙업을 못했습니다.
진짜 템운 없는 듯.. 정확히 전설 타이머에 맞춰서 템이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악사는 킵하고 다른 캐릭 두루두루 하고 있습니다.
도면은 거의 다 주워놔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면서 캐릭 입혀주는 재미로 합니다.
14/04/30 10:45
수정 아이콘
악사로 잉걸이랑 다네타 앙심만 먹자!!라고 달렸는데 잉걸은 파편 8000개를 쓸동안 안나오고 앙심은 구경도 못하네요..
그나마 얀씨를 먹어서 만족하고 이래저래 다른 캐릭 손대보고 있습니다.
탱수도도 나름 손맛이 있고 법사 부두도 재미있네요 흐흐
문제는 왕실이 두개있는데 둘다 민첩이라 지능용 왕실을 먹어야 한다는..
근데 왕실은 두번다시 안나올거 같다는...게 문제죠...어흑..
14/04/30 11:34
수정 아이콘
제가 앙심만8자루 보복만3자루 먹었습니다.
다네타만 11자루를 주웠습니다.
친추하시죠...
14/04/30 11:38
수정 아이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앙심만 먹여 주신다면 영혼도 팔아보겠습니다.....크크
호랑이네꼬스톤
14/04/30 11:16
수정 아이콘
다 있는거라서 부럽지 않습니다 ?!는 만티코어가 부럽네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095 [LOL] 나진실드 정글러 와치(조재걸) 더 높이 비상하라! [88] Lead_Nada11282 14/04/30 11282 4
54094 [도타2] TI4 정보-한국팀은 동남아 예선에 2팀이 참가예정! [11] Varangian Guard8027 14/04/30 8027 0
54093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4강 1경기 프리뷰 [29] 노틸러스8686 14/04/30 8686 2
54092 [LOL] 나진소드는 과연 죽음의 조를 받았는가? [33] 야구8435 14/04/30 8435 0
54091 [디아3] 자랑! - 3일간 먹은 악마사냥꾼 몇몇템들 [23] AraTa_Higgs8694 14/04/30 8694 1
54090 [기타] [피파3] 명불허전 넥통수! [9] 하나6772 14/04/30 6772 1
5408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지역별 팁 - [18] 도로시-Mk245823 14/04/30 45823 8
54088 [기타] Gomexp와 GSL에 바랍니다 [11] 삭제됨6408 14/04/29 6408 0
54087 [LOL] 뜬금없이 궁금해진.. 소드의 조별 성적들 [26] Leeka6633 14/04/29 6633 0
54086 [LOL] NLB 4회연속 결승진출!!! 롤클라시코 탄생.. [55] Leeka8470 14/04/29 8470 0
54085 [LOL] 이걸 나진이???? 2012 윈터 결승의 재림 [44] 다레니안8064 14/04/29 8064 0
54083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B조 미리보기 [24] Bird Light8445 14/04/29 8445 1
54082 [LOL] 섬광으로 본 정글러의 입장정리 [96] 다이아1인데미필10639 14/04/29 10639 6
54081 [LOL] 브론즈4 정글러 이야기 [49] AttackDDang8787 14/04/29 8787 0
54080 [스타2] 2014년 4월 넷째주 WP 랭킹 (2014.4.27 기준) - 전 종족 1위 변동! [6] Davi4ever7729 14/04/29 7729 2
54079 [LOL] Danger! Danger! 카사딘 주의보 [62] aura13654 14/04/28 13654 1
54078 [LOL] 피글렛도 태우지 못한 버스. 게임을 지배한 스위프트! [137] Leeka13526 14/04/28 13526 5
54077 [LOL] 섬광이 문제인가? 유저가 문제인가? [145] Holy Cow!13094 14/04/28 13094 2
54076 [하스스톤] 무과금 유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60] Leeka29538 14/04/28 29538 0
54075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A조 미리보기 [15] Bird Light7054 14/04/28 7054 1
54074 [LOL] 올스타전 - 3일차 종목 공개. [22] Leeka7775 14/04/28 7775 0
54073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디시전 - [14] 도로시-Mk222541 14/04/28 22541 9
54072 [LOL] IM팀 스프링시즌 마지막 일정, 4월 27일 마스터즈 후기 [5] 헤더8535 14/04/28 853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