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27 23:08:02
Name Leeka
Subject [LOL] 롤 마스터즈 진출팀 확정! 리그별 4강 구도.


1. 롤챔스 4강

삼성 오존 VS 삼성 블루
CJ 블레이즈 VS 나진 쉴드

2. NLB 4강

SKT K VS CJ 프로스트
나진 소드 VS KT B


3. 롤 마스터즈 4강

SKT - 1위 확정
삼성 - 2~3위 
CJ - 2~4위 
나진 - 3~4위


4. 합쳐서 보는 현재 상태

SKT - 마스터즈 1위 + 스크크 NLB
삼성 - 마스터즈 2~3위 + 오존, 블루 롤챔스
CJ - 마스터즈 2~4위 + 블레이즈 롤챔스, 프로스트 NLB
나진 - 마스터즈 3~4위 - 쉴드 롤챔스, 소드 NLB
KT - KT B NLB

종합으로 보면 삼성이 현재 최고조를 달리고 있으며
CJ와 나진은 동일한 상태입니다. 
SKT 는 마스터즈는 전승을 달렸지만.. 롤챔스에서 떨어졌고
KT 는 현재 가장 우울한 상태네요..


특히 KT의 경우
금요일에 롤챔스에서 나진 쉴드덕에 KT B가 탈락했고
토요일에 NLB에서 나진 소드덕에 KT A가 탈락했고
일요일에 롤마스터즈에서 나진이 이기면서 KT가 탈락하는..

3일 내내 나진이 KT를 울게 만들면서 두 구단의 운명이 극과 극으로 갈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시즌은 롤마스터즈, NLB, 롤챔스.  4강 구도가 결국은 스크, 삼성, 씨제이, 나진.  4개팀이 나눠먹는 구도가 되어버렸네요. 

최후에 웃는 구단은 어떤 구단이 될 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을독백
14/04/27 23:11
수정 아이콘
나진상가가 kt라는 통신사 대기업을 잡아버렸군요.
edg와 mig의 의지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선수들이야 많이 바뀌고 팀명도 바뀌고 했다지만 전신은 mig와 edg인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라이벌답게 '동일한 상태'로 결과가 나왔네요.
14/04/27 23:22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이번시즌 챔피언스 성적이 SKT1이 제일 떨어지는 것이 눈에 들어 오네요.
一切唯心造
14/04/28 00:05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해도 나진이 한자리 차지했네요
실드만 믿고 가기엔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에휴
HOOK간다
14/04/28 00:53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는 삼성이 우승 skt가 준우승할거같고
롤챔은 삼성 오존 쉴드 준우승.....
nlb는 skt k 우승 ktb 준우승.. 예상하네요.
14/04/28 01:07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재미있어보여요ㅠㅠㅠㅠ..
이번 스프링은 이래저래 라인업이 꿀잼이군요 크크
버스커버스커
14/04/28 03:01
수정 아이콘
전 삼성이 그렇게까지 무적포스인가? 라고 묻는다면 글쎄라고 말하고 싶네요.
솔직히 삼성오존과 CJ블레이지,나진쉴드는 붙어봐도 누가 이길지 돈 걸라고 하면 바로 삼성오존한테 저는 못 걸거같습니다.
스크가 날아다닐때처럼 다 씹어먹을것처럼 보이지가 않아서요. 스크크를 압도적으로 이기긴했지만 스크 자체가 약간 하향세였고 삼성오존만 세진게 아니라 다른 팀들이 상향평준화된 느낌이라서..
솔직히 마스터즈는 블루까지 포함되있어서 누가 이길지 정말 모르겠고, 롤챔도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는 나진쉴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다리기
14/04/28 07:39
수정 아이콘
사소한 거지만 ~덕에는 긍정적인 결과일 때 쓰는 표현이라.. 나진 덕에 탈락 보다는 나진 때문에 탈락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요.
IM이 어제 3경기를 이겼으면 KT가 IM 덕에 기회를 잡을뻔 했고요. 물론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특히 비꼴 때)많긴 합니다. 크크
14/04/28 15:27
수정 아이콘
오존과 블레이즈,나진실드와는 격차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어느팀이 올라가도 오존이 우승할거같아서 이번롤챔스는 결승보다는
블레이즈 나진실드의 4강전이 기대됩니다. 운영의 블레이즈냐 끈적함의 쉴드냐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16강 순위결정전때를 타산지석삼아 재밌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니닷
14/04/28 17:55
수정 아이콘
쉴드가 기적의 역전승을 올리기는 했지만..
KTB의 운영에 1, 2경기 휘둘리는 모습을 보니 오존과는 좀 격차가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터즈는 SKT 우승, 롤챔스는 삼성팀 우승으로 예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086 [LOL] NLB 4회연속 결승진출!!! 롤클라시코 탄생.. [55] Leeka8426 14/04/29 8426 0
54085 [LOL] 이걸 나진이???? 2012 윈터 결승의 재림 [44] 다레니안8030 14/04/29 8030 0
54083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B조 미리보기 [24] Bird Light8401 14/04/29 8401 1
54082 [LOL] 섬광으로 본 정글러의 입장정리 [96] 다이아1인데미필10551 14/04/29 10551 6
54081 [LOL] 브론즈4 정글러 이야기 [49] AttackDDang8731 14/04/29 8731 0
54080 [스타2] 2014년 4월 넷째주 WP 랭킹 (2014.4.27 기준) - 전 종족 1위 변동! [6] Davi4ever7677 14/04/29 7677 2
54079 [LOL] Danger! Danger! 카사딘 주의보 [62] aura13560 14/04/28 13560 1
54078 [LOL] 피글렛도 태우지 못한 버스. 게임을 지배한 스위프트! [137] Leeka13463 14/04/28 13463 5
54077 [LOL] 섬광이 문제인가? 유저가 문제인가? [145] Holy Cow!13025 14/04/28 13025 2
54076 [하스스톤] 무과금 유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60] Leeka29430 14/04/28 29430 0
54075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A조 미리보기 [15] Bird Light7009 14/04/28 7009 1
54074 [LOL] 올스타전 - 3일차 종목 공개. [22] Leeka7745 14/04/28 7745 0
54073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디시전 - [14] 도로시-Mk222433 14/04/28 22433 9
54072 [LOL] IM팀 스프링시즌 마지막 일정, 4월 27일 마스터즈 후기 [5] 헤더8455 14/04/28 8455 6
54071 [LOL] 실버들의 탑이 됐습니다. [21] sungsik9574 14/04/28 9574 1
54070 [LOL] 롤 마스터즈 진출팀 확정! 리그별 4강 구도. [9] Leeka7831 14/04/27 7831 1
54069 [스타2] 오랜만에 김정민 해설 중계를 봤습니다. [9] 저퀴9379 14/04/27 9379 2
54068 [디아3] 확팩 발매 한 달 지난 지금 시점에서의 각 클래스별 현 위치 [38] 정은지12367 14/04/27 12367 0
54067 [LOL] 나진 소드, 마스터즈까지는 기회를 줬어야 하지 않을까요. [30] 불굴의토스9827 14/04/27 9827 1
54066 [기타] [피파3] 현재 상황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47] 쩍이&라마7032 14/04/27 7032 0
54065 [기타] PS VITA 한글화 된 타이틀 [25] Duvet13138 14/04/27 13138 0
54064 [디아3] 좋은 딜러친구를 둔 수도사의 고행6단 도전기. [21] 현실의 현실10363 14/04/27 10363 0
54062 [하스스톤] 전설 달성기 및 덱 소개 [16] 꿈꾸는사나이9287 14/04/27 928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