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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5 20:11:23
Name 화잇밀크러버
Subject [기타] [피파3] 신규 유저를 위한 몇가지 팁

요즘 피파 온라인3 관련 질문 글이 많이 올라와서 몇가지 팁을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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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떡

큐떡은 QW로 로빙 스루 패스입니다.
피온3에서 로빙 스루 패스는 꽤 주효한 공격 수단입니다.
특히 장신의 몸싸움과 속도가 되는 공격수(즐라탄)라면 일반 스루보다 뒷공간을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워낙 유명한 플레이라 점수가 위로 올라갈수록 상대방이 잘 수비해낸다는 단점이 있죠.

큐떡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는 수비 상황에서 함부로 다른 선수에게 압박 명령을 내려서는 안되고
뒷공간으로 날아오는 공을 쫓아갈 때는 EC를 눌러서 뒷걸음질 치면서 공을 따라가는 것을 캔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QS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QS가 입력되면 공을 주고 바로 앞으로 달려갑니다.
주로 2:1패스를 시도할 때 사용되면 속공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QS는 평소보다 부정확한 패스가 되며 남발할 경우 선수들의 스테미너 소모가 크고 뒷공간이 비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3. DD

DD슛은 공을 깔아차며 정확도가 꽤 높습니다.
패널티라인 안에서 키퍼와 가까운 경우 감아차기(ZD)를 하지 않을 것이면 DD를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DD슛을 가장 잘 쏘는 선수는 DD에 드록바!

4. ZD

정확한 슛이라고 써있는 ZD는 인사이드로 감아차는 슛을 말합니다. 가끔 아웃사이드로도 찹니다만 정확도가...
실제 축구에서 선수들이 슛을 감아차는 곳에서 적절한 게이지로 ZD를 해준다면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골대 안으로 들어가죠.
익혀두시면 패널티 박스 안에서도 약간 밖에서도 무서운 무기가 되어줍니다.

5. 바디페인팅

보통 바디페인팅은 왼쪽으로 몸을 움직였다가 오른쪽으로 가는 속임수를 말하지만
피파온라인3에서는 그 쓰임이 다릅니다. 바디 페인팅을 하고 그 방향으로 달려가면 순간적으로 가속이 붙어서 빠른 턴을 가능하게 해주지요.
다양한 방향으로 공을 몰고갈 수 있으며 키퍼와 1:1시 제끼면서 골을 넣기에도 좋고 전설 난이도의 컴퓨터를 상대할 때도 좋아서
피파온라인3를 하는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익혀야하는 개인기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2521

6. 드리블 EC

EC는 링크 글의 동영상에서 커맨드와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그 것만 보셔도 이해가 되실 겁니다.
딱히 커맨드가 필요하지 않은 개인기라 제대로 응용하기는 어렵지만 쉽게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3211

7. 수비 EC

수비 상황에서 EC를 하면 공을 바라보면서 뜁니다.

8. 공격시 Q

Q를 누르면 내가 바라 본 공격수가 전방으로 달려갑니다.

9. 위치 선정

위치 선정은 콘솔 피파 시리즈에서 어택팅 포지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0시즌이나 전설 수비수들은 수비수가 위치선정이 낮은데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0. 주발과 양발

아무리 양발로 설정된 선수라도 주발이 따로 있습니다.
프리킥을 찰 때면 알 수 있죠.
슛을 쏠 때 약발이라도 4까지는 써먹을만 합니다만 3일 경우에는 이상한 곳으로 차는 것을 각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히든

선수마다 적혀있는 능력치와는 다른 숨겨진 능력들이 있습니다.
이 것이 게임내에서 적용이 되는가 안 되는가는 오랜 떡밥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되지도 않는 것을 굳이 고생해가면서 써놨을려구요.

히든이 적용된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대표적으로 말하는 예는 Tries To Beat Defensive Line인데요.
이 히든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Q버튼으로 쇄도하라고 입력하기 전에 알아서 적진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달려가는 방향도 공간이 빈 쪽으로 영리하게 달려가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부분의 히든은 AI의 행동 패턴과 관련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타임 패서는 패스 보정이 아니라 AI가 퍼스트 터치로 패스를 자주 시도하는 것이고
롱 슛 테이커도 중거리 슛 보정이 아니라 자주 차는 것이라고 말이죠.

12. 4114

실존 축구에서와 다르게 4114가 피파 온라인3에서 강한 이유 중 하나로 전 윙포워드의 수비 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RW와 LW는 RM과 LM과 마찬가지로 수비 지역으로 깊숙하게 내려오며 윙포워드인만큼 공격 지역에서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빠르고 몸 좋은 공격수는 공 탈취 능력이 꽤나 높은 편이라
본래대로라면 윙포워드 때문에 수비시에 부담을 느껴야하는데 그 것이 덜한 것이죠.

또한 4114는 ST와 CF가 교차하는 타이밍에 얼리크로스를 올려서 헤딩으로 골을 집어넣는 약간의 패턴성 플레이에도 좋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53&l=27

공격에서 좋은데 수비에서 단점이 적으니 아무래도 좋은 전술로 손 꼽힐 수 밖에 없지요.

13. 로빙슛

원래 로빙슛은 QD로 입력하지만 이게 게이지 조절이 애매하고 공의 속력이 느려서 키퍼는 제꼈는데 수비수가 막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CA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있죠.
CA는 원래 땅을 찍으며 공을 차서 높게 띄워서 패스하는 입력인데 이게 골대와 직선 방향만 맞는다면 QD보다 좋은 로빙슛이 됩니다.
C버튼 유지로 속도를 낮추면 A버튼을 같이 눌러주는 것으로 프리룸에서 약간의 연습으로도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엄밀하게는 슛이 아닌지라 골대 안으로 차지 않고 선수가 바라보는 직선 방향으로 차는 것이라 실전에서는 각도를 잘 보고 사용해야합니다.

14. 선수 구입

선수의 구입은 비싸고 좋은 선수를 사거나 5강 가격이 싸면서 좋은 선수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는 확실히 선수가 좋으며 후자는 1강을 사두고 나중에 5강을 사는 것으로 미리 선수를 키워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5강의 능력치가 좋은 선수라도 원래 가격이 비싼 선수보다는 못 하다는 평도 있습니다만
이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5강 선수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서 딱히 그 것도 아니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화는 버는 사람이 있고 잃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운에 크게 자신이 있지 않다면 5강 선수는 5강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0강 +  5강은 5강이니까 사용 중이던 선수를 0으로 만들고 5강을 붙이는 게 나을 때가 많죠.

15. 낮은 골 결정력

높은 공 결정력에 피네스 샷 히든을 지닌 10드록바라도 완벽한 찬스를 토레스처럼 날려먹을 때가 나옵니다.
이럴 때 '아니 축구 선수가 이걸 못 넣네!'라고 하면 멘탈만 부셔질 뿐이죠.
기본적으로 슛을 쏠 때 안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다음 플레이에 연속성이 생기며 들어가지 않는 슛에 대한 미련이 적어집니다.

사실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속으로 '이게 안 들어가네' 할 때가 꽤 됩니다. 헤헷.

16.Ctrl

패스를 받을 때 컨트롤 키를 누르면 공을 길게 흘린 후 달려갑니다.
앞 공간이 비었을 때 치달의 시작으로 안성맞춤이죠.

달려가다 누르면 급정거를 하니 조심하셔야 됩니다만 이 것도 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7. 프리킥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4309

18. 새로운 시즌 출시

월드 베스트 카드 때문에 일정이 밀리지만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발매 패턴을 보았을 때 4월에 새로운 시즌의 선수가 출시될 것 같습니다.
08시즌이 유력하죠.

19. 이상한 패스

나는 9번 선수에게 패스를 주라고 방향키를 그 쪽에 맞춰서 패스키를 누르지만 다른 쪽으로 패스를 할 때가 발생합니다.
이는 패스의 강약 조절을 잘 못했거나 나는 보았지만 내가 조종하는 선수가 9번 선수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죠.
선수 능력치의 시야가 이 것과 관련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20. 몸무게와 키, 체형

복잡한 물리 엔진 덕분에 몸싸움에 다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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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작성해서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제가 축구화끈이 짧으니 수정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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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21:04
수정 아이콘
정말감사합니다!
이번에 입문했는데 너무 좋은글이네요..
고맙습니다..
아리아리해
14/03/25 21:12
수정 아이콘
시작한지 5일정도 됐는데,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가 너무 어렵네요. 패스 한 번에 뻥뻥 뚫리는 신세계가..크크
경기 하다보면 손이 꼬여서 qw와 컨트롤키 밖에 사용 못하고 있는데,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생각보다 스킬이 많네요.
화잇밀크러버
14/03/25 21:27
수정 아이콘
수비는 많이 해보는 것이 답이더군요.
저도 수비 때문에 축구 게임에 대한 재능이 바닥인지 알았는데 오래하다보니 평타는 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너무 압박해서 볼을 뺏으려하면 바디페인팅에 제껴지거나 슬금슬금 턴을 하는 볼 컨트롤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적이 확실하게 볼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적인 압박은 답이 되지 않죠.
대신 압박하는 척을 해서 적의 움직임을 역으로 이용해먹는 방법이 꽤 쓸만합니다.
R.Oswalt
14/03/25 21:23
수정 아이콘
피파온라인3를 간간히 해서 그런지 순위경기나 랜덤1:1매치에서 잘하는 사람 만나면 참 손도 못쓰고 지는 게 눈물이.. ㅠㅠ
처음 하시는 분이면 선수 구입전 히든 특성 꼭 검색해보시고 사시길 권합니다. 주심과 언쟁같은 류는 신경쓸 필요도 없긴 합니다만, 라인깨기 같은 특성보다 체감이 더 잘되는 특성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저리 프론...
리버풀 선수들 + 다른 팀 좋아하는 선수들로 팀 구성을 했는데 랜덤매치 가니까 푹푹 쓰러져 나가더군요. 나중에 히든특성이라는 게 있다길래 찾아보니 아게르, 루카스, 스벤 벤더, 제라드, 앙헬 디 마리아, 쥐세페 로시까지 주전만 6명이 인저리 프론 달고 있더군요. 쓸 데 없이 이런 걸 현실반영을 해놔서.. ㅠㅠ
ZD슛을 뚫어버리는 아웃프런트슛 선호도 참 깝깝하죠. 수아레즈가 이거 달고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웃프런트로 좀 차지 말라고 하소연을 해도 크크
14/03/25 21:34
수정 아이콘
인저리 프론 정말 체감 잘 되죠 크크...
옆에서 박치기 들어온 선수한테 살짝 걸려 넘어진 우리 선수가 3경기 짜리 십자마크 달고 있을 때 느껴지는 깊은 빡침... 저도 압니다ㅜㅜ
14/03/25 21:32
수정 아이콘
개인기 관련해서는 바페 바페 그럴때마다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 글 덕분에 왜 사용하는지 알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9의 이상한 패스 관련해서 여쭙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위닝의 경우 매뉴얼 패스라고 하여 L2 + 스틱으로 패스할 방향 지정 + 패스 게이지 수동 입력을 통해 선수가 서있는 위치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으로 얼마든지 패스를 보낼 수 있는데요, 피파 온라인에도 혹시 유사한 기능이 있나요?
화잇밀크러버
14/03/25 21:37
수정 아이콘
빠삭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조작 옵션을 보면 키보드 유저를 위하여 패스와 크로스 방향이 자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반자동이나 수동으로 바꿀 수 있어 패드 유저분들은 수동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이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네요.
14/03/25 21:37
수정 아이콘
한 2주만에 대장카잡팀엔트리와 가성비단일팀엔트리 억대구단을 굴린 뒤 깨달은건 내 손가락이 잭스고 선수는 참 훌륭하다는것이었슴다.. 제가모르던 스킬들이 잔뜩있네요!
프라임
14/03/25 21:59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필요한 내용이 잘 들어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여담으로 순위경기에서 pc방 전용 전설카드 만나면 동실력급으로는 넘을수 없는 벽이 생기더라구요 의욕을 잃게 됩니다...
특히 10카 칸토나를 만나면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이퀄라이져
14/03/26 00:20
수정 아이콘
피온은 호즐베라지만
그들도 칸토나 앞에서는 귀요미죠...
뚜루뚜빠라빠라
14/03/25 22:14
수정 아이콘
이게임은 현질 몇십만원 하지 않는이상 안돼요

그럴자신없는분은 그냥 과감하게 시작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돈을 안쓰면 게임을 못이기게해놨어요

손가락이 op중op가 아닌이상 점수를 올리려면 돈은 무조건 써야됩니다
화잇밀크러버
14/03/25 22:23
수정 아이콘
목표가 어디냐의 문제겠지만 은장이 달리는 월드클래스나 금장인 전설 등급은 구단 가치 8천이면 찍을 수 있습니다.
8천대의 스쿼드는 게임을 오래하면 갖춰지구요.

물론 천상계에 해당하는 2천대 점수는 무리겠습니다만
약간의 현질이 필요할지언정 돈을 퍼부어야하는 게임은 아니죠.
돈이 필요없는 컴퓨터와하는 리그전이나 컵 대회도 즐길만한 컨텐츠구요.
뚜루뚜빠라빠라
14/03/25 23:09
수정 아이콘
제가 접었다가 심심해서 7백만원짜리 팀으로 순위경기 돌려서 1780점까지 찍었다가 해볼만한거같아서 요새 다시 하드하게 하다가 다시 느낀거지만 네임밸류 낮은 선수는 아무리 능력치가 100에 육박한다해도 비싼선수 85 발끝도 못따라가요

시스템자체가 말이안됩니다 마구마구처럼 단일덱맞추면 보너스 주어지는 시스템도 없고...
화잇밀크러버
14/03/25 23: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최고 등급인 전설이 1800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고 등급까지는 현질이 없더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싼 선수가 비싼 선수의 발 끝에도 못 미쳤다면 7백만팀으로 1780점은 절대 찍을 수가 없죠.
이는 역으로 손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는 소리가 됩니다.

능력치가 100인 선수가 비싼 선수의 85 발끝에도 못 쫓아간다는 건은 너무 과장이 심하시네요.
선수간의 간극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고강의 비 네임드 선수들이 대회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나름 써먹을 수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일팀 시스템이 없는 건 아스날 올스타를 쓰는 저도 불만입니다.
나중에 생긴다고는 했지만 전작에도 있었으니 초기에 도입했어야 옳았죠.
14/03/25 23:4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선수현질과 인플레로 뽑아먹을게 줄어들면 그들을 다시 단일팀으로 만들게 할 컨텐츠로 남겨둔 거겠죠. 수익극대화를 위해. 그리고 나서 옛 시즌을 업데이트 하면서 다시 대장카드 인플레 하고.
14/03/26 10:24
수정 아이콘
전 현질은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한 선수 구입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 실력은 손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수가 좋아도 손빨에는 당할 수가 없더라구요.
14/03/26 14:04
수정 아이콘
현질 안하고 1년동안 꾸준히 해서 1억6천 스쿼드인데요
마음만 급하지 않다면 현질 안해도 됩니다.
본캐 1억6천 스쿼드로는 매 시즌 전설까지 찍고 (승률 65~70%)
스완지 오리지널, AT마드리드 오리지널, 뉴캐슬 오리지널, 가성비 싸구려팀으로도 전설 찍어봤습니다.
물론 본캐 네임드 잡팀보다는 좀 더 어렵긴 하더라구요
스샷을 찍어 놓는다는걸 깜빡했지만 20만 스쿼드로도 전설은 찍어봤습니다.
hindutimes
14/04/03 23:58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한 30~40만 때려부으면 지존급은 아니어도 최소한 A급 스쿼드는 갖출 수 있다는거죠.
세상 어느 온라인 게임이 30~40 현질하면 A급 캐릭이나 장비 갖춥니까...
올전설에 네임드 은카 도배 생각하면 끝도 없는거지만 그냥 네임드 1카만 쓴다 생각하면 40만원이면 충분하죠.
네임드 1카만 맞춰도 사실 그 후론 손빨이지 올전설 만나도 팀이 말도 안되게 밀리지도 않고요.
14/03/26 00:21
수정 아이콘
흐흐 글 잘보았습니다.

오늘 실베스트르 2강 ep옮기기 포착하고 탑승해서 150으로 수수료떼고 700벌었네요..

신난다~_~ 내일 피씨방 가서 받고 푸욜 사서 네스타 경험치 이전 작업 시작해야겠어요 크크

네스타 1250에 보상선수 사재기 한거에다가 피씨방 골든볼까지 합치면 드록바 즐라탄 사도 돈 남겠네요..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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