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20 13:28
나진 소드는 전주에도 7위였습니다. 현재 순위는 오류가 없으나 순위변동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LGD의 경우는 -1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전주 19위는 ROCCAT입니다.
14/03/20 13:31
im1팀은 달라진게 눈에 보이던데 정작 꾸준한 기대주였던 im2팀은 점점 뒤로 가는 느낌이.. 레인오버를 필두로 R씨가문 정글러의 불명예스러운
활약도 있고.. 지금까지의 경기력으로는 김동준 해설의 말처럼 발전은 커녕 퇴보한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었던 미드킹을 위시한 im1팀이 더 활약하는거 보면 롤 참 모르겠습니다.
14/03/20 13:31
우리나라 팀들이 잘 나와서 좋긴 한데, 기준에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물론 경기력 자체는 한국팀들이 좋다고 평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습니다만, 수치화 시킬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한국팀이 상위권에 반이나 포진될 수 있게끔 한 기준이 궁금해지네요.
14/03/20 13:56
내부적으로 아마 각 리그에 대한 등급을 나누고 그걸 기반으로 점수를 매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상이 되는건 롤드컵 성적을 기준으로 나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4/03/20 13:32
이번에 인벤에 올라온 리신 관련 관계자 코멘트에서도 인섹킥 인섹플레이 같은 단어가 나와서 신기했슴니다. 라이엇에서도 리신=인섹이라고 밀어주는듯.
14/03/20 13:49
Insec kick은 올스타이후 쭈욱 고유명사였죠.
비슷한 고유명사로 블리츠가 미친그랩을 보일때 madlife라고 하고 백도어로 넥서스를 공격하면 xpeke라고 합니다.
14/03/20 14:19
이제껏 파워랭킹 챙겨보면서도 다른 나라는 리그 쉬는데 뭐하러 일주일마다 하나 싶었는데...이제 모든 대륙이 리그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순위싸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흐흐. 집계도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데도 상당히 빨리 반영되어서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존이 인간계 1위를 해서 기쁘네요. 파워랭킹 생긴 이후로 처음 같은데 맞나요? 흐흐.
+) 코멘터리를 보니 역시 봇듀오를 지적하네요. 전 마타는 지난번에 좀 무리했어도 크게 걱정 안하는데 임프가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닌 거 같은 게 걱정입니다...
14/03/20 14:25
라이징 ㅠㅜ
올해는 (이번 시즌은) 과연 다를 것인가... IM... 그리고 KTB 8위유지로 유럽과 IEM이 더블킬 되는군요...
14/03/20 16:01
지금은 별 의미가 없더라도...일관된 기준이 유지되고..꾸준히 데이터가 누적된다면..
꽤 의미를 가지게 될꺼라고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역시 대륙간 대회가 좀더 자주 일어나지 못하는 현실..이죠..그래도 북미,유럽은 자주 하는 편인데.. 우리는 바로옆 중국과도 교류가 거의 단절된 상황이니..이벤트전이라도 좋으니 한중전 종종 했으면 좋겠습니다. 온겜과 중국측 게임방송사가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말이죠. 양국의 롤판 규모도 있고..국가대항전의 화제성과 주목도야 보장되어 있으니.. 스폰등도 구하기 어렵지 않을것 같고..일정도 각 방송사가 협의하면 충분히 조정할수 있는 문제..무엇보다 거리가 가까우니까요..초청을 하거나 원정을 가기도 수월하고..
14/03/20 16:02
전 예전부터 왜 블레이즈가 오존보다 순위가 더 높게 책정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이제서야 2위로 올라갔네요.
블레이즈가 포스가 있다고 해도, 실제 최근 성적면에서는 오존이 더 좋지 않나요? 그래서 무조건 오존이 2위라고 생각했었는데..
14/03/20 16:25
큰틀에서는 납득이 가는 랭킹이네요.
세세하게 순위 하나하나의 차이에 대해선 의견이 다르겠지만 1그룹,2그룹,3그룹 이런식으로 잘라서 크게보면 대부분 맞아들어가는것 같네요. 같은 그룹내에서의 1순위 차이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가령 오존과 블레이즈 말이죠.
14/03/20 18:32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힘든 부분은 TSM이 C9과 저렇게 순위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LCS에서 약팀으로 분류되던 두팀 (당시 디그니타스와 최하위인 XDGG에게 패했다고 해도) 에게 졌고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 비역슨 less TSM을 상대로 압승, clg를 상대로도 압승을 했고 프나틱에게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두팀의 실력차는 거의 없고 fnatic이 좀 더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TSM과 저렇게 차이가 나다니... (근데 fnatic보단 위네요. 흐흐)
-여담으로 어제 미티오스 스트림을 보는데 KTB와의 스크림에서 we got as(x) (x)ucked by Insec 이라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크크 트위치 챗에선 스니키가 인섹에게 당(?)했다고? 흥분되는걸? 거리는 드립이... 스니키는 여자아이(?) 같은 외모로 북미에서 우리가 여자프로게이머를 갖게 되는 것에 가장 근접한 존재다 라는 말을 누군가 했었죠 크크 -오늘 reflections 인터뷰가 떳는데 소아즈가 흥미로운 말들을 좀 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ROYAL을 대신해서 SKT와 붙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선, 스크림 결과 첫날은 괜찮았는데 두 째날은 한판도 못이겼다고 하더군요. (옐로우스타의 20전 전패 발언과는 조금 다르지만) 평가는 페이커는 분명 다른선수들보다 잘하는게 맞지만 전체적으론 그냥 팀으로서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각 라인에 대해선: 봇라인과 탑라인: 항상 괜찮거나 이긴다. 미드와 정글러: 항상 최선의 판단을 내린다. 소아즈 선수는 탑레이너기 때문에 임팩트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SKT가 최고의 팀인데 이제 사람들의 평가는 그가 세계 탑 1, 2를 다툰다고 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고 물었는데 소아즈는 임팩트가 최고인지는 모르겠다. 자신이 상대했던 탑레이너 중 최고는 샤이와 플레임이다. 임팩트의 느낌은 정글러와의 판단이 매우 좋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 1, 2인건 잘 모르겠다. 이런 부분을 내가 판단 할 수 있는지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인터뷰 내에서 탑레이너는 현재 메타에서 더 누구보다 더 잘하기가 힘든게 탱크메타 이기 때문이라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아마 플레임, 샤이, 임팩트를 상대했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인전만이 선수의 실력을 보여주는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 후 레오파드에게 초전박살 나는데... 크크크
14/03/20 23:25
IEM 같은 교류전이 잦으면 좋을텐데... 롤드컵은 너무 짧고 너무 가끔인 것 같아요.
시즌별로 지역 우승팀들 모여서 슈퍼매치? 식으로 한번씩 하는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크크크
14/03/21 02:37
"...and Reign Over's ability to read the enemy jungler's movements is approaching the level of DanDy."
이 말은 의외 군요. 현재 국내에선 정글의 흉가 R씨 가문 3대 정글러로 불명예 행진 중인 레인오버의 상대 정글러 움직임 파악 능력이 댄디 수준 이라고 보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