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14 21:39:00
Name 삼성전자홧팅
File #1 프로리그.xlsx (43.8 KB), Download : 30
Subject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3주차 Review
Best Team : KT Rolster
이번주에 이번 시즌 최강팀인 SKT T1 과 연맹에서 넘어온 팀 중에서 제일 센 IM팀을 다 제압하고 SKT T1과 공동 1위에 올라갑니다.. 이번 시즌 저그라인은 단 1경기도 출전하지 않았지만.. 테란라인에서 이적해온 전태양 선수가 전승행진을 달리면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영호 선수도.. 점점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플토라인도 어느정도 해주고 있어서.. 1라운드 우승도 꿈도 아닐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남은 상대가 MVP와 Prime팀이라서 2승도 꿈이 아니라..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이 1패라도 거두면 KT는 1라운드 우승 확정짓는 겁니다..

Worst Team : Prime
예상은 했지만.. 아 모든 선수들이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지금까지 전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초반에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아직 군심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팀의 에이스가 되어줘야할 장현우 선수는 계속 연패를 달리며..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신예선수들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계속 최약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예선에도 단 1명의 선수도 본선에 올려보내지 못하면서.. 본선에서 Prime팀 선수들의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한 선수의 영입이 단 1명도 없고 계속해서.. 선수들이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매라운드 전패에다가 최하위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Best Player : 조성주
과연 조성주 선수를 막을 선수가 나올까요?? 완전 자기가 전략을 걸면 다 통하고 자기가 전략을 당하면 다 막고.. 지금까지 6전 전승에 다승 단독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세로 달리면 다승왕에 신인왕 2연패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완전 이번 프로리그 1라운드는 조성주의 라운드네요.. 완전 잘해요..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선수에요...

Worst Player : 신동원
신동원 선수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아 계속되는 패배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언제쯤 피디팝 MSL에서 우승을 차지하던 시기의 실력을 볼 수 있을까요? 이러다 두 자리수 연패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빨리 연패를 끊어야 합니다..
자신이 부진하니깐 팀도 부진한것 같습니다.. 빨리 신동원 선수가 살아나야.. CJ도 부활 할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4 21:51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주 워스트팀으로 IM으로 보는것이 프라임은 전력이 약해서 그럴만한데 IM는 이번주 2연패로 분위기가 득실도 -5나 까먹었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2014 시즌 개인리그가 시작되도 된다고 봐도 되는데 주력선수들이 대부분 해외지역을 선택해서 프로리그에 집중할수 있을지 미지수로 보입니다.
율곡이이
14/01/14 21:56
수정 아이콘
라운드 우승이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는게 아닌가보네요? 라운드당 정규리그 포인트, 플레이오프 포인트 별도로 매기는가 보네요?
삼성전자홧팅
14/01/14 21:58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라운드 우승은 1라운드 폴리그 우승 말하는 겁니다..
라운드당 정규리그 포인트가 따로 있고.. 플레이오프 포인트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만 포인트를 줍니다..
율곡이이
14/01/14 22:00
수정 아이콘
아,,,,,, 그럼 라인드 우승팀의 혜택이 엄청 큰거네요?? 무조건 포인트 따는거니...
삼성전자홧팅
14/01/14 22:04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가루맨
14/01/14 22:02
수정 아이콘
다른 걸 다 떠나서 (전) 연맹 팀들이 보다 더 분발해 줬으면 합니다.
협회 팀들만 만나면 털리기 바쁘니 (전) 연맹 선수들은 왜 이리 못하냐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재정 상태가 안 좋다 보니 주축 선수들도 많이 빠져 나갔고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덜 되는 건 맞습니다만, 이렇게 무기력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 주면 안 되죠.
프라임이야 전력 자체가 워낙 약하니 그렇다 쳐도 IM, MVP까지 이런 모습을 보여 주며 프로리그 흥행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표현이 과격하지만 솔직한 심정이니 그대로 쓰겠습니다).
프라임은 다음 라운드에서 다른 팀과 연합을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을 것 같구요(용병 영입 정도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장인어른
14/01/14 22:03
수정 아이콘
이번주 베스트 매치는 없나요?? 경기력 좋은 경기만 골라보려고 하는데.. ㅜㅠ
삼성전자홧팅
14/01/14 22:04
수정 아이콘
다 좋은것 같애서..
그중에 오늘 한 IM 대 KT 경기와 송병구 대 김한샘 경기만 빼고 보세요.. 딴 경기들은 재밌는것 같더라고요.. ^^
장인어른
14/01/14 22:0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
저그인
14/01/14 22:04
수정 아이콘
다 공감가네요. 특히 조성주 선수는 진에어의 보물입니다. 누가 조성주를 막을 지도 프로리그를 보는 재미 중 하나이구요.

워스트팀은 im, 프라임 공동으로 봅니다. 두 팀 모두 엔트리가 너무 고정적이고 특히 테란카드가 없는 점이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mvp는 1라운드는 고생할 것 같지만 3종족 쓸 수 있는 선수도 있고, 서성민 선수가 괜찮아서 차후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캡틴리드
14/01/14 22:14
수정 아이콘
진짜 조성주가 프라임에 남았있었다면 장현우나 김구현 중 한명만 승 올려줘도 에이스결정전 가서 프라임도 승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14/01/14 22:19
수정 아이콘
라운드 포인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참고로 라운드 포인트는 정규리그는 1위 81점, 2위 71점, 3위 61점, 4위 51점, 5위 45점, 6위 40점, 7위 35점, 8위 30점입니다. 그리고 라운드 플레이 오프에서 결승진출팀은 추가 포인트로 주어지는데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면 40점이 추가되고 준우승 하더라도 10점 추가가 됩니다. 그러니까 정규리그 우승팀이 라운드 플레이오프까지 우승하면 121점을 얻어서 독보적으로 앞서게 되고 정규리그 4위가 우승한다면 91점으로 포인트 랭킹에서 공동 1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14/01/14 22:35
수정 아이콘
2연패가 아니고 2관왕 아닌가요...
개념은?
14/01/15 00:15
수정 아이콘
▶ 이영호=비 시즌에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게임에 져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다. 많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스스로의 실력에 자신 있기 때문에 개인리그, 프로리그 모두 잘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그 실력이 다가 아니다. 원이삭 선수를 상대로 다시 만나도 이길 자신 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연습 때만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이영호선수 이렇게 연습많이했다는 인터뷰보면 참 멋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샌 천재 이런거보다 성실 이라는 단어가 더 감동을 주는것 같거든요.(물론 이영호선수는 천재과이긴하지만..)
스타트
14/01/15 02:4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천재과보다 노력과에 더 가깝죠.
낭만양양
14/01/15 03:59
수정 아이콘
이번주 워스트팀은 IM입니다. 정말 프로리그 시작하고 열심히 응원했는데 실망감 보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수충원도 분명 어렵다는것도 아는데.. 너무 아쉽다랄까요.. 엔트리를 구성하는것도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더 슬프더군요.. 나간 선수들중의 1~2명만 더있어도 라는 아쉬움도 너무 많이 남구요..
이제 개인리그 시작되면 해외쪽 WCS를 치루는 선수들은 그쪽으로 집중하게 될테니 더 불안합니다..
(구) 연맹팀들이 좀더 힘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구) 연맹팀들은 보면 안타까움이 더 드네요..
14/01/15 10:58
수정 아이콘
지금은 IM MVP 프라임이 연합을 하더라도 그렇게 위협적일거 같지는 않네요.. 이 세팀으로 주전 4명 짜봤자 그냥 IM인거 같기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245 [LOL] 4.1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99] Leeka12049 14/01/16 12049 2
53244 [LOL] 시즌4 정글등급표 샘플입니다. [50] JoyLuck12050 14/01/16 12050 1
53243 [LOL] 올해 롤드컵 어디서 열리게 될까? [58] 장인어른12928 14/01/16 12928 1
53242 [기타] [스타1] 진영화 인생최대의 경기 [4] 영웅과몽상가7801 14/01/16 7801 6
53241 [LOL] 임팩트는 챔프폭이 좁다, 임팩트는 고기방패밖에 못한다..? [179] 버스커버스커11994 14/01/15 11994 5
53240 [LOL] 아무무 궁 점멸로 꿀 빠세요! JoyLuck호 1월 스페셜 [27] JoyLuck11523 14/01/15 11523 1
53239 [기타] 초보들을 위한 지뢰찾기 강좌 [26] JoyLuck11115 14/01/15 11115 11
53238 [LOL] 야스오를 가져간 팀 롤챔스를 가져간다? [25] 홍삼캔디9976 14/01/15 9976 2
53237 [LOL] 피글렛은 왜 늦게 떴나. [45] Leeka9808 14/01/15 9808 2
53235 [LOL] 우리는 누구를 TOP Lane의 군주라고 해야하나 (1) [166] 홍삼캔디9918 14/01/15 9918 4
53234 [LOL] 라인 스왑 하지 마! 리그오브레전드 4.1 패치 공개 [136] Leeka11096 14/01/15 11096 1
53233 [도타2] NSL 시즌3 4강팀이 가려졌습니다. [4] Quelzaram8765 14/01/15 8765 0
53232 [스타2] 프로리그 1라운드 이야기 [32] 저퀴7656 14/01/15 7656 2
53231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3,4위전 프리뷰 [81] 노틸러스7368 14/01/15 7368 0
53230 [LOL] 롤판의 카오서들 2탄 [49] 칼잡이질럿20132 14/01/14 20132 1
53229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3주차 Review [17] 삼성전자홧팅6198 14/01/14 6198 0
53228 [스타2] 2014 HOT6ix GSL Season1 Code A 1주차 (A~F조) 프리뷰 [30] 삼성전자홧팅7238 14/01/14 7238 5
53227 [기타] [스타1] 스타크래프트는 엄청나게 인기있는 게임이었습니다. [40] 凡人9581 14/01/14 9581 7
53226 [기타] 제가 피파온라인3 을 좋아하는 이유. [32] 박보영8297 14/01/14 8297 3
53225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가 예고되었습니다. [82] 그라가슴9329 14/01/14 9329 0
53224 [기타] 그냥 잡담입니다. 스타1은 과연 엄청나게 인기 있는 게임이었나? [106] Realise10042 14/01/14 10042 2
53223 [기타] GG 선언에 대하여. [28] V.serum7694 14/01/13 7694 4
53222 [LOL] 프로 롤 매니저 골드를 달성했습니다 + 간단한 팁 [22] larrabee8202 14/01/13 820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