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7 20:16
프로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고득점을 가장 오래 유지한 한 명이기에 최고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아마추어 중에서의 최고라는 부분을 많이 공감하시기에 써봤습니다.
14/01/07 21:33
최고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확실하니 함무로 말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무로 말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근거를 말씀해 주셔야죠.
14/01/07 20:21
최고가 베스트! 가장잘하는! 뜻도 있지만 그냥 형용하는 말로 굉장히 잘하는 이란 뜻으로라도 쓸수 있으니 베스트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죠
쿤냐앙님이면 아마 서폿중에 손꼽히는 분이기도 하구요
14/01/07 20:42
'아마추어 최고의 서포터'라고 하면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프로, 아마 통틀어 최고의 서포터들 중 하나'라고 하면 이견을 달기 어려운 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잘 하시는 분이죠
14/01/07 20:46
네 저는 그냥 프로 서포터를 빼고 순수 아마추어 중 점수로 가장 고득점을 오래 유지한 사실을 가지고 최고라고 한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1등은 스스로 정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 이 단어 하나로 필요 이상으로 논쟁할만한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힙니당.
14/01/07 21:04
최고라는 용어는 개인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고 이 분의 점수가 그걸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댓글에서 이렇게 논쟁거리가 된다는게 의아하네요.
영상 잘 봤고 조이럭님 글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4/01/07 21:26
제 맘속의 넘버원은 포짱이긴 하지만.. 실제론 쿤냥님이 더 잘하긴 하는거 같아요
아마 최고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방송도 재밌어요. 욕과 비속어가 없는 정말 클린 방송이죠 정말 욕 한마디 안하는 방송은 쿤냐앙 랑 잉뽀유 딱 두 사람 방송밖에 못봤었습니다.
14/01/07 22:03
언제부터 최고라는 단어가 엄청난 성역이 됬는지... 불편해하는 댓글들이 오히려 볼썽사나운듯 하단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분이 나미 할때 게임을 자주 봐서 그런가 나미 하던 모습이 인상에 많이 남네요. 정말 잘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감탄했었어요. 조이럭님 방송에서 많이 나오셨고 멘탈도 좋으시고 게임도 잘하시고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나겜 은교같은데서 봤으면 좋을거 같아요.
14/01/07 23:14
제목이 아마추어 중 유일하다는 맥락으로 느껴져서 거부감이 느껴지나 봅니다.
`최고 중 하나` 정도로 순화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14/01/07 23:28
'최고'는 '가장 높음', '으뜸인 것 또는 으뜸이 될 만한 것'을 뜻하므로 '최고 중 하나'라는 표현은 의미상 알맞지 않습니다.
14/01/08 00:35
제 마음의 최고의 서포터는 삼석희 님이십니다.
다들 '저 알리 삿음' 이라 하시면 모든 사람들이 숲들숲들 했다는 전설이 있으신 분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