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25 15:52:17
Name Leeka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영웅별 간략 소개 #10
1. 영웅이란?

각 영웅은 크게 3개의 차이가 있습니다.

- 영웅별 전용 능력의 차이.
(사제는 힐을하고, 흑마는 카드를 뽑고, 사냥꾼은 적을 때리는 등)

- 마법의 차이.
(모든 마법은 서로 전용 마법만 있습니다. 무기를 포함해서)

- 일부 전용 하수인의 차이
(일부 하수인은 직업 전용입니다.)

간단한 테마를 안다면, 처음에 고르기에 좀 더 좋겠지요.

2. 마법사

영웅 능력 : 원하는 캐릭터에게 1 피해를 준다.

주요 특징 : 빙결..  대상을 한턴간 공격 불능 상태로 만드는 빙결 속성을 통해서
마법사는 도발 없이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컨셉 : 엄청나게 많은 '단일, 광역 살상 마법'을 보유하여. 신명나게 마법으로 적 하수인과 영웅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고유 전설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인벤 평점 4.8/5)
7코에 5/7.  마법을 사용할때마다 화염구 주문을 생성함.

3. 사냥꾼

영웅 능력 : 적 영웅에게 2 피해를 준다.

주요 특징 : 야수.  사냥꾼은 야수속성과 시너지가 나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컨셉 : 강력한 영웅 공격 능력과..  독수리/개풀등을 통한 다양한 야수 시너지를 통해서 순식간에 전장을 장악하는 재미!

고유 전설 : 왕 크루쉬 (인벤 평점 4.9/5)
9코 8/8에 돌진, 야수


4. 도적

영웅 능력 : 1/2 무기를 장착한다.

주요 특징 : 연계.  도적은 카드를 연속해서 쓸 경우 연계 능력을 통해서 더 강력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컨셉 : 은신, 회수, 연계를 통한 '현란한 카드 콤보'를 통해서 적을 찍어누르는 재미!!

고유 전설 : 애드원 밴클리프 (인벤 평점 4.9/5)
3코 2/2,  연계로 먼저 낸 카드 수 * 2/2 만큼 능력치가 추가됩니다.


5. 성기사

영웅 능력 : 1/1 하수인을 소환한다.

주요 특징 : 천상의 보호막.  모든 피해를 한번 막아주는 강력한 보호막을 통해서 아군을 지키고 적을 섬멸.

컨셉 : 모든 능력을 다 갖춘 하이브리드!.  고작 1/1 하수인도 성기사의 버프를 받으면 짱짱맨이 됩니다!

고유 전설 : 티리온 폴트링(인벤 평점 4.9/5)
8코 6/6.  도발+천상의 보호막.  죽을 때 5/3 무기를 영웅에게 장착.

6. 흑마법사

영웅 능력 : 체력 2를 소모하고, 카드를 1장 드로우 한다.

주요 특징 : 자신의 카드나 체력등을 대가로, 같은 코스트 대비 더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

컨셉 : 영웅 능력부터 하수인까지. 모두 대가를 통해서 같은 코스트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지닌 기술들을 사용하여
빠른시간내에 필드를 잡고 적을 공격!

고유 전설 : 군주 자락서스.    (인벤 평점 4.9/5)
9코에 3/15의 능력을 가졌으며 정상적으로 소환시 자신의 영웅을 군주 자락서스로 바꿉니다.(자신은 소멸)

자락서스는 체력 15에 3/8 무기를 장착한 상태이며.  2코를 소비해서 6/6 지옥불 정령을 소환합니다.


7. 주술사

영웅 능력 : 토템 소환.  4종류의 토템중 하나가 소환됩니다. (이미 소환된 토템은 다시 나오지 않음)

주요 특징 : 과부하.   다음턴의 마나를 희생해서, 당겨 쓸 수 있습니다.

컨셉 : 다음턴에 손해를 보는 대신, 당장 강력한 효과를 보는 다양한 과부화 기능과
질풍, 토템 강화, 블러드등의 순간 연계를 통해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한순간에 뿜어내는 것이 특징.

고유 전설 :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인벤 평점 2.7/5)
8코에 3/5.  질풍, 돌진, 천상의 보호막, 도발.

8. 드루이드

영웅 능력 : 공/방 1/1을 영웅에게 부여합니다.

주요 특징 : 선택과 집중.   유닛과 대부분의 마법이 2가지 효과중 하나를 선택해서 맞춰갈 수 있습니다.

컨셉 : 선택의 기능을 통해.. 돌진이냐 도발이냐 / 유닛 소환이냐 버프냐 / 카드 드로우냐 마나냐 / 단일이나 광역이냐. 와 같은걸 맞춰서 정할 수 있으며. 그를 통해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

고유 전설 : 세나리우스 (인벤평점 4.0/5)
9코 5/8.  아군 하수인들에게 2/2 버프를 부여하거나, 도발 능력이 있는 나무 정령 2/2를 2마리 소환.

9. 전사

영웅 능력 : 방 2를 자신에게 부여합니다.

주요 특징 : 돌진과 격노.  다양한 수단으로 자신의 하수인에게 돌진을 부여하고. 격노 효과를 통해서 적에게 끝없는 공격을 가합니다.

컨셉 : 수비따윈 없다!!  영웅까지 무기를 들고 적을 때리는 재미!

고유 전설 : 그롬마쉬 헬스크림. (인벤 평점 4.7/5)
8코,  4/9.   돌진과 격노시 공 +6을 보유.


10. 사제

영웅 능력 : 원하는 캐릭터의 체력을 2 회복시킵니다.

주요 특징 : 가장 강력한 단일 버프/디버프들.  상황을 천천히 돌립니다.

컨셉 : 정신지배, 즉사, 체뻥, 피뻥등.. 단일 대상 최고의 버프/디버프들을 통한 적의 하수인을 잡고 자신의 하수인을 강화하는 재미!

고유 전설 : 예언자 벨렌 (인벤 평점 4.1/5)
7코 7/7  내가 사용하는 모든 주문과 영웅능력의 피해와 회복의 효과가 2배 증가합니다.



짧게 소개하긴 했는데. 새로 하시는분들은 모두 해보시고. 가장 맘에 드는거 위주로 파보시면 재밌습니다..

전 다 돌아가면서 하느라 승률이 들쭉날쭉..

참고로.. 직업 별 고유 전설은 '주술사' 빼곤 모두 상당히 좋습니다...
(인벤 평점조차.. 나머지 고유 전설은 4점 이상인데.. 주술사만 2점 초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agddoga
13/10/25 16:02
수정 아이콘
바람의 정령왕 알아키르가 노스렌드 네임드 왕 크루쉬보다 못한...
니킄네임
13/10/25 16:03
수정 아이콘
침묵맞으면 센진방폐대가보다 잉여...
13/10/25 16:06
수정 아이콘
사실 침묵 안걸어도.. 그 타이밍에서 3/5 도발은.. 평타로도 처리 가능한게 보통..
이호철
13/10/25 16:02
수정 아이콘
알아키르는 평가받는 것처럼 나쁜 카드는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역시 직업 전용 전설중 최고는 크루쉬인것 같습니다.
13/10/25 16:05
수정 아이콘
침묵으로 막을수 없는 크루쉬/자락
침묵 쓰기전에 화염구 이미 몇개 뽑는 안토니다스
'성기사 비밀'덕에 바로 못죽이면 미친듯이 재활용하는 티리온
시작하자마자 10뎀 꼽고 시작 가능한 그롬.
전함 효과만으로도 기본 밥값은 하는 세나리우스.

같은거랑 비교하면.. 알아키르는 나왔을때 기대값이 3공 2번이고.
기본 스펙이 저 타이밍에 5에 도발이면.. 사실 침묵없이 걍 평타로도 죽죠...

도발이 빠지면 오히려 평가가 오를 전설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차라리 공격력이 4면 사제 즉사기라도 안맞을텐데.. 라고..
이호철
13/10/25 16:09
수정 아이콘
상황따라 다르죠.
돌진 질풍이 달린 알아키르의 타격 기대값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주술사라면 거의 필카처럼 넣고다니는 불타는토템 옆에만 있어도 5x2 로 격노받은 그롬 헬스크림 급의 타격력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아무때나 꺼내도 밥값 이상은 충분히 하는 크루쉬나 자락서스 사망해도 오히려 큰 힘을 실어주는 티리온같은 녀석들에 비하면 상황과 컨트롤에 굉장히 민감한 녀석이기는 하지만 2점대 받고 나뒹굴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13/10/25 16:14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타격 기대값은 다른 돌진 유닛 넣고 그냥 질풍걸면 나온다는거.........라서..

알아키르는 차라리 천보니 도발이니 그런거 다 빼고 돌진+질풍만 붙고 소환비용을 낮추면 오히려 많이 쓰일꺼라고 봅니다..

주술 주문이 은근 마나소비가 되서 즉발 연계가 안된다는것도 문제라서.
13/10/25 17:24
수정 아이콘
문제 이놈이 8코란거죠.
차라리 도발이 없으면 다른 도발에 숨기기나 할텐데...

8코가 나올 상황에서 피 5 '도발' 딜러는 3턴에 나온 늑대 돌격대랑 같다 봅니다.(3/1)
도발 빼고 스탯이나 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또한
13/10/25 16:2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직업 전용 전설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이 아닐까요
비교대상이 안토니다스니 크루쉬니 하는 것들과 같은 선에 있다보니...

어쨌거나 이 게임에선 타이틀이 화려하고 얻기 힘들면 나쁘지 않다는 평가로는 안되죠. 짱 좋다! 정도는 되어야..
하루빨리
13/10/25 16:02
수정 아이콘
세나리우스의 인벤 평점이 4.0/10인데 그럼 주술사 전설하수인보다 나쁜거 아닌가요? 아님 오탄가요?
13/10/25 16:05
수정 아이콘
10이 오타네요.. 인벤은 전부 5점입니다.
레이몬드
13/10/25 16:10
수정 아이콘
어제 빛돌이 투기장 8승찍는걸 봤는데 안토니다스 정말 좋더군요.
안토니다스 + 스펠로 화염구 생성하는 것 까진 그냥 그랬는데 그 화염구를 쓰면 또 다시 화염구가 생성된다는게..
이호철
13/10/25 16:11
수정 아이콘
불기둥(X) 화염구(O)
레이몬드
13/10/25 17:05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카드이름을 헷갈렸네요 크크
로트리버
13/10/25 16:11
수정 아이콘
주술사 전설카드는 능력치는 낮지만 질풍에 돌진이라서 주술사의 블러드와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만...
문제는 요놈이 8코라 블러드러스트(5코)를 걸어줄수가 없습니다 ^^; 3뎀으로 두번 치고 턴을 넘겨야 한다는 소리인데 기다리는건 상대의 번카드.
체력이 5라서 그냥 적당히 때려도 맞아죽을 수밖에 없어서, 이래저래 8코값을 못하는 녀석입니다. 8코 부근에 공용 전설 좋은게 많으니까요.
저 신경쓰여요
13/10/25 16:13
수정 아이콘
저는 사제랑 성기사가 주력덱이고 나머지는 무과금 덱이라 치면 괜찮거나 2% 부족한 정도로 맞췄는데 도적은 돈 안 들이면 어떻게 덱을 짜야 할지조차 막막하더군요. 도적이 보는 재미는 있어 보이고 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지갑전사여야만 합니다 크크

무과금은 사제 하세요!
13/10/25 16:14
수정 아이콘
조만간 미라클 로그덱 한번 소개해볼까 하는데 너프가 많이 되서 굴리기가 좀 어렵긴 하네요 허허허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바이
13/10/25 16:20
수정 아이콘
적절한 정리 감사합니다.
13/10/25 16:24
수정 아이콘
드루이드는 별똥별 하나 밖에 단일/광역 선택 카드가 없어서, 사실상 광역기가 없는 편에 속하죠. 그것보단 마법형 주문 카드(천벌이나 별똥별 등), 강화형 주문 카드(할퀴기, 물기 등)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귀연태연
13/10/25 16:29
수정 아이콘
방금 투기장에서 자연의 선물인가요? 아군에게 죽음의 메아리:2/2 나무정령을 소환합니다. 이걸 4장 든 드루이드를 만났었습니다. 광역기로 한번 처리해도 다시 저걸 쓰고 ...무한 증식하는 나무정령을 보고 멘탈붕괴와 함께 항복을 눌렀습죠...

드루이드는 광역기가 부실한 대신, 선택카드로 인한 상황대처가 좋아서 광역기를 쓸만큼 필드 장악이 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3/10/25 16:32
수정 아이콘
드루이드의 장점이 상황대처와 다양한 카드 수급 방법이라고 보고

단점이 부실한 광역기와 가장 구린 마나 효율이죠..

요즘에 드루 재밌어서 열심히 해보고 있는데.. 마나 효율이 선택이 붙은 페널티로 가장 안좋다보니 마나 관리가 정말 어렵습니다.

다른 직업은 '패 관리를 잘해야 된다면.. 드루이드는 마나 관리..' 가 키가 아닌가 싶네요.
13/10/25 16:50
수정 아이콘
특히 드루이드는 다른 직업에 비해서 전용 하수인 중에서 저비용이 없죠.
귀연태연
13/10/25 16:27
수정 아이콘
사냥꾼의 고유능력이 그냥 보면 잉여같아도.... 저 짤짤이들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필드는 적절히 관리만 하다가 개풀+동물원 콤보에 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은근히 압박이 됩니다. 특히 흑마로 플레이 할 경우 생명력 전환을 막 쓰기가 부담스럽더군요.

사제의 경우에는, 어둠의 형상을 쓸 경우 고유능력이 데미지를 2 주는 것으로 바뀌고 어둠의 형상을 하나 더 사용할 경우 3으로 바뀝니다. 힐을 못 쓰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2코에 2데미지를 매턴 카드 소비 없이 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덱의 남은 카드 판단 후(힐이 필요한 카드가 이미 소진되었다든지 할 경우) 사용하면 매우 좋은 카드 같습니다.
그라가슴
13/10/25 16:29
수정 아이콘
자락서스 거품쟁이 ㅜㅜ
13/10/25 16:37
수정 아이콘
아 딴직업은 그래도 실력빨이 좀더 큰거 같은데 사제는 정말 상대하는 입장에서 변태스럽고 더러운 것 같아요!! 냥꾼으로 초반 카드 드로우 좋다!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마음의 눈 2연타로 폭덪과 치사를 가져가 버리네요 그냥 게임 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암걸리게 함
귀연태연
13/10/25 18:09
수정 아이콘
그렇죠. . 사제한테 그런거 당하고 정배로 일리단 가져가고 이런거 몇번당하면 진짜 암걸릴것같습니다
피로링
13/10/25 16:51
수정 아이콘
오늘 베타키 받아서 몇 시간 해봤는데 사제가 진짜 좋은거 같더라구요. 전사로 할때 사제만 만나면 졌는데 사제 해보니까 피 3남았는데 꾸역꾸역 버티면서 회복해서 상대를 말려죽이더군요.
13/10/25 16:52
수정 아이콘
전사는 사실 사제이기는게 어렵지않아요

무기가워낙좋아서. . .

거기에 버프뻥은 마격으로보낼수있다보니
13/10/25 16:55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하수인 비중이 낮은 무기 중심 전사덱은 사제에게 강하죠.
데자와
13/10/25 17:33
수정 아이콘
고유 전설에 대해서 평하는 대부분은
전설을 내보내고, 1턴이라도 사용가능하냐의 문제일 듯 합니다.

돌진을 가진다던가 함성이라던가 또는 스킬시 이득을 챙기면 좋은데,
도발에 죽음 메아리에 보호막을 들고 있어도
한 턴도 못쓰고 양변이나 침묵이나 정배로 사용못하고 버리는 전설은 평이 안좋더군요.
13/10/25 17:37
수정 아이콘
고랭 가면 갈수록.. '후반 카드 대비해서 최소 침묵'은 5할이상 손에 쥐고 있는경우가 쌔고 쌔다보니..

즉발효과가 있냐 / 없냐는 사실 전설의 평에 엄청 중요한 요소죠..
13/10/25 18:20
수정 아이콘
직업전설이든 공용전설이든 지금 각광받는건, 다음턴에 썰리든 양이되든, 침묵을 당하든, 내자마자 최소한 한턴은 제할일해주는 전설들이죠.
1번 옵션 행사하고나면 그다음엔 메즈를 걸건 뭐를하건 전설카드에 어그로끌리면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않은거고요.
전설내놓고 옵션한번 못써보고 썰리는게 가장 가슴아프니.

그래서 좋은 전설은 들창코,흑기사,라그나로스,이세라,왕크루쉬,자락서스 이런애들이 되는거죠.
13/10/25 19:19
수정 아이콘
법사 입장에서 랭겜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영웅별 평을 해보자면

1.전사 - 상대가 잘할수록 상대하기가 굉장히 껄끄럽습니다. 무기로 천천히 필드장악 하면서 여러 몹과 버프질로 조금씩 버티더니 뜬금없이 원턴킬 콤보로 끝내는등 변화무쌍합니다.
2.드루이드 - 유저층이 적은듯하지만 도발을 적재적소에 쓸 수가 있어서 안정감이 정말 좋더군요.
3.도적 - 유저층이 성기사와 더불어 가장 적은듯하며 제대로 다루는 사람도 아직 못 봤네요 연구가 가장 덜 되어있는듯 합니다
4.성기사 - 덱이 얼마나 잘 짜여지냐에 따라 성능이 확 달라지는듯 합니다. 특히 버프,천상의보호막을 여러번 쓸 수 있어서 이걸 처리하려면 평상시보다 1~2코스트 더 소비해야하는 압박감이 오더군요.
5.흑마법사 - 피의 임프가 미칩니다 ;; 끈임없는 카드 뽑기 카드 뽑기 기술로 핸드 우위하기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6.사냥꾼 - 비밀카드 효율이 사기입니다. 야수 콤보는 멀록보다 속도가 느릴지라도 훨씬 더 탄탄하다는 느낌입니다.
7.마법사 - 슈팅 슈팅 슈팅 슈팅 슈팅 슈팅!!!! 핸드 잘 풀리면 무적이고 한번 말리면 끝까지 망하는 운적인 요소가 있는거 같아요
8.주술사 - 토템과 저코스트 하수인과 짬뽕질하면서 시너지내기 엄청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피의 욕망과 불꽃토템 그리고 과부하카드가 무척 껄끄럽네요
9.사제 - 카드뽑기,마법,고효율 하수인,안정감,정신지배!!!! 전직업중 가장 안정적이고 뻔한 덱구성인데도 가장 상대하기 껄끄러운거 같습니다.

이중에서 부등호를 내리면
전사>마법사,사제,주술사,흑마법사,드루이드>사냥꾼,성기사>도적
개인적으론 체감상 이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3/10/25 20:46
수정 아이콘
전 의외로 도적이 까다롭더군요. 다른 영웅들 상대로는 운영싸움으로 풀면 되지만 도적 상대로는 심리전을 해야 되는 느낌?
13/10/25 20:01
수정 아이콘
도적 파면팔수록. 진짜센듯
미카엘
13/10/26 03:42
수정 아이콘
오늘 첫 과금했는데 하필 첫 전설이 알아키르네요.. 그냥 갈아버릴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후후훗
13/10/26 10:35
수정 아이콘
오늘도 하스스톤을 글로 배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725 [도타2] 무작정 시작해도 의외로 괜찮았던 게임 [32] 고스트7846 13/11/11 7846 0
52724 [LOL] 여기까지네요. 결국 다이아 승급에 실패했습니다. [40] 뀨뀨7420 13/11/11 7420 2
52723 [LOL] 치킨 이벤트 : 친구와 천만원 내기를 했습니다 ㅡ 후기 [265] 9148 13/11/11 9148 3
52722 [스타2] 이제동 선수, 고맙습니다. [38] 세이시로11453 13/11/11 11453 34
52721 [히어로즈] 시연 게임 리뷰 [44] 저퀴10615 13/11/10 10615 0
52720 [스타2] 게임을 스포츠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 [80] 먹보의하루10530 13/11/10 10530 5
52718 [기타] [우주영웅전] 모바일 대작게임(제 생각엔?) 우주영웅전을 같이 해 보아요! [11] 하나12843 13/11/10 12843 2
52717 [LOL] 그는 왜 강등만 되는가 [16] Cavatina8368 13/11/10 8368 3
52715 [하스스톤] 하스스톤 밸런스 관련 이슈에 대한 발표 정리 [24] Leeka8318 13/11/10 8318 0
52714 [기타] [컴프매] 단일덱을 맞추는 방법 및 공략법 [41] 성철v24723 13/11/09 24723 0
52713 [기타] [문명5] 신빠름 클리어했습니다. [25] 라라 안티포바16990 13/11/09 16990 1
52711 [하스스톤] 차기 밸런스 패치 및 컨텐츠 안내 [34] 저퀴8884 13/11/09 8884 0
52709 [하스스톤] 최근 쓰는 덱들입니다. [17] 이사무7138 13/11/09 7138 0
52708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대해서 [81] 저퀴9319 13/11/09 9319 1
52707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해서 [45] 저퀴11714 13/11/09 11714 0
52704 [스타2] 블리즈컨 2013 : WCS 글로벌 파이널 프리뷰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 [43] 하후돈11623 13/11/08 11623 5
52700 [LOL] 나는 어떻게 830에서 플1까지 되었는가 (나.어.플) [11] 무무반자르반8670 13/11/08 8670 1
52699 [기타] [스타1] 드디어 삭제했습니다. [36] 한화이글스7878 13/11/08 7878 0
52698 [기타] 문득 생각난 스타1, 도타2, LOL 명장면 3선 [13] Tad7011 13/11/08 7011 1
52697 [LOL] 친구랑 천만원 내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223] 10221 13/11/08 10221 2
52695 [기타] 게임 관련 악법 이야기들에 추가 - 오해와 진실과 궤변 둘 [9] The xian6490 13/11/08 6490 11
52694 [LOL] 실버 5단계를 달성했습니다. [4] Sona5804 13/11/08 5804 1
52693 [LOL] 지인의 랭겜을 관전하다 셋째날&넷째날..ing [31] Cavatina7693 13/11/08 76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