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24 14:29:04
Name Leeka
Subject [LOL] 시즌4 한국 공식 AMA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소 : http://www.leagueoflegends.co.kr/Community/board_summoners_view.php?idx=238924&board=makeself

24~25. 이틀간 해당 글에 댓글을 달면
개발팀에서 직접 답변해주는, AMA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 많아서. 현재까지 나온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


시즌4는 티어제로 진행되며,  강등은 존재한다. (현재 강등이 없는것과 다르게)

룬은 수치만 변하고, 마스터리는 전체적으로 변한다.

새로운 정글몹이 추가된 이유 -
가능한 정글 루트의 수를 늘려서 정글러의 실력 발휘 여지 증가,
정글러 혼자서 정글을 전부 사냥하는 것이 힘들도록 해서 자원의 최적화를 위한 팀 단위의 전략적 행동의 필요 증가
라이너들이 정글을 사냥하더라도 정글러가 사냥할 수 있는 몬스터가 있을 수 있도록
블루.퍼플의 탑/바텀 맵 자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입니다


정글 템에 골드 수급 능력이 추가됨 -
정글 자체의 변화 (캠프 수 증가) 그리고 아이템을 통해서 골드가 더 증가하게 됩니다. 정글러 아이템의 경우 현재 골렘, 도마뱀, 망령 그리고 랜턴에 전부 골드 수급 관련 능력이 붙어있습니다.


골드 및 서포터 수정 -

어느 정도 맞습니다. 글로벌 골드가 소량 증가, 그리고 미니언 골드는 소량 감소했습니다.
서포터의 골드 증가는 글로벌 골드 증가보다는 마스터리, 어시스트 시스템 그리고 돈 관련 아이템, 소모 골드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와드 개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확답 드리기가 힘드네요.


장신구의 개념 -
재사용 가능한 시야 관련 아이템입니다.        


더티파밍은 어떻게? -
1. 더티파밍을 하더라도 정글러가 가져갈 몬스터가 남아 있습니다
2. 라이너보다 정글러가 몬스터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라이엇 개발팀에서 답변을 해주는 만큼. 체크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스도사
13/10/24 14:31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대격변이네요. 퍼블과 블루의 진영의 유불리도 어떻게 처리했을지도 궁금하네요.
13/10/24 14:31
수정 아이콘
아 라이너보다 정글러가 몬스터로부터 얻을 수 있는게 더 많다면..
강타의 유무로 판단하는걸까요? 서치의 변경으로 Jungler를 초이스하면 그 사람에게 더 주는걸까요?
13/10/24 14:32
수정 아이콘
서치는 게임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팀 매칭에서만 편의상 있는기능일 뿐이고. 팀 매치에서도 5정글도 가능하도록 열려있습니다. 리더가 허가하면)
13/10/24 14:33
수정 아이콘
랭크에는 서치가 존재 하지 않아서 그건 말이 안될듯
이지스
13/10/24 14:34
수정 아이콘
정글몹 처치 스택을 쌓는 아이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라이너가 사기에는 부가능력치가 아쉬운..
13/10/24 14:52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는 지금의 정글템 같은 그런 템 때문 일 듯 한데요?
시즌3의 정글러 특화 템이 더 강화 될 듯 합니다.
Holy shit !
13/10/24 14:33
수정 아이콘
정말 긍정적인건 PGR이나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서 나왔던 해결방안들이 아주 많이 피드백된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Siriuslee
13/10/24 14:54
수정 아이콘
시즌3 종료 연기된건가요?
13/10/24 14:54
수정 아이콘
11월11일입니다
13/10/24 15:02
수정 아이콘
정글러 아이템을 정글러만 사게 해야할텐데요.
13/10/24 15:06
수정 아이콘
블라디가 싫어합니다 ㅠ.ㅠ
13/10/24 15:09
수정 아이콘
템때문에 계수나 쿨이나 너프먹으면 억울하니.. 차라리 관심을 안받는게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ㅠㅠ
13/10/24 15:06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까 라이너도 정글템을 가는것을 나쁘게 보지는 않는거 같아요. 오히려 상황에 따라 가는것은 좋은 현상이라며
13/10/24 15:10
수정 아이콘
써도 좋다 하지만 많이쓰면 포풍너프!
정글러도 안쓰면서 고인템..ㅠㅠ
바스테트
13/10/24 15:40
수정 아이콘
보니깐 정글템으로 정글몹을 사냥해야 뭔가 이득이 있나보던데요?확실한건 나와봐야 알 거 같습니다 흐흐
지은이아영이
13/10/24 15:51
수정 아이콘
맵이 좀 커져도 괜찮을꺼 같은데
전크리넥스만써요
13/10/24 16:30
수정 아이콘
트롤러들에 대한 규제정책에 대한이야기는 없었나요?
사티레브
13/10/24 17:29
수정 아이콘
밸런스 ama라 언급없어요
티어강등은 언급했지만서도
마빠이
13/10/24 17:05
수정 아이콘
[정글러 혼자서 정글을 전부 사냥하는 것이 힘들도록 해서 자원의 최적화를 위한 팀 단위의 전략적 행동의 필요 증가]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예전 카오스 시절부터 해온 롤에서 2정글 로망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크크
스웨트
13/10/24 17:11
수정 아이콘
나이샤 참새 대신에 룰루 말자하!
원딜은안해요
13/10/24 17:25
수정 아이콘
말자하는 6되야지 족쇄생기니 모양만 갖추고 피들로 합시다 크크
13/10/24 22:58
수정 아이콘
영... 영계백숙... 아니.. 영비족쇄..
호지니롱판다
13/10/24 17:06
수정 아이콘
도타의 미다스의 손 비슷한 아이템이 나오려나 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772 [LOL] 저랭에서 이기는 방법... [43] 대경성9725 13/11/16 9725 3
52771 [기타] [스타1] 블루스톰, 염보성 VS 김택용 [31] 영웅과몽상가10056 13/11/16 10056 1
52770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2일차 프리뷰 [61] 노틸러스7357 13/11/16 7357 2
52769 [기타] 플레이스테이션4 가 출시되었습니다. [32] nickyo9896 13/11/15 9896 1
52768 [스타2] [TvsZ] 자날밴카닉과 군심밴카닉 비교 [44] 디자인7989 13/11/15 7989 4
52767 [LOL] 게임은 즐길려고 하는겁니다! [27] 삭제됨5709 13/11/15 5709 0
52766 [도타2] Dota2BestPlays - Week 1st, 2nd [1] 염력의세계6664 13/11/15 6664 0
52764 [LOL] 나는 왜 지기만 할까. [85] Cavatina9551 13/11/15 9551 0
52762 [LOL] 탑솔 탱렝가 공략 [29] Holy shit !10635 13/11/15 10635 0
52761 [하스스톤] 나도 써보는 투기장 pick 기보(사제편) [18] Betelgeuse10354 13/11/15 10354 0
52760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개막전 프리뷰 [77] 노틸러스8188 13/11/15 8188 6
52759 [스타2] 블리즈컨 후기, 그리고 프리뷰를 마치며.. [44] 하후돈11575 13/11/14 11575 16
52756 [LOL] 프로들이 얘기하는 꿀챔프! 우리도 꿀을 빨아보자! [90] RENTON12636 13/11/14 12636 3
52755 [LOL] 나는 왜 LOL을 하는가 [26] 정짱8393 13/11/14 8393 0
52754 [LOL] 올라프 정글 공략 [61] Holy shit !11540 13/11/14 11540 2
52753 [LOL] JoyLuck 정글 강좌 75화 : 한타 견젹내기 강의 (마오카이 / 한중전) [7] JoyLuck8922 13/11/14 8922 2
52752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줄거리 관련 이야기 [31] 저퀴8116 13/11/13 8116 0
52751 [히어로즈] 디아3때 접은 기대, HOS로 부풀어 오르다 [52] 몽유도원9895 13/11/13 9895 2
52750 [LOL] 뒤늦은 다이아 달성 [19] 삭제됨7197 13/11/13 7197 1
52749 [하스스톤] 주술사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팁 [10] pic7565 13/11/13 7565 0
52746 [스타2] 밴카닉 부활 [24] 김연우10791 13/11/13 10791 10
52745 [하스스톤] 지금까지 모은 전설카드들 [20] 런던아스날9108 13/11/13 9108 0
52744 [하스스톤] 성기사 정의의칼날에 대해서.. [7] KMS8519 13/11/13 85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