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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2 06:23:04
Name 루윈
Subject [하스스톤] 투기장 흑마 가이드 영상

일찍 일어나서 하나 찍었습니다.

최근 PGR에서 투기장 강캐에 대한 얘기가 있었죠.

그래서 미리 찍어둔 노과금 사제 운영 대신 투기장 흑마 영상을 올려봅니다.


현재 하스스톤에서 중요하게 꼽히는 세 가지가, 도발, 즉발 공격, 드로우입니다.

도발로 대상을 강제해서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만들고,

즉발 공격(마법이나 돌진)으로 상대 주요 유닛을 처리하면서 필드를 장악한 다음,

핸드를 말리는 것이 가장 정석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 가지는 돌고 돕니다. 


흑마는 일단 드로우 걱정은 없죠.

법사는 화염 작렬이 있어서 단일 마법을 적게 뽑아도 됩니다.



ps) 이 덱으로 두 번째 투기장 그랜드 마스터 달성했습니다.



덱 참고

-마법(11장)
[1]부패
[1]압도적인 힘
[1]죽음의 고리(x3)
[3]생명력 흡수
[3]어둠의 화살
[4]암흑 불길
[4]지옥의 불길
[6]영혼 착취

-하수인(19장)
[1]가혹한 하사관
[1]피의 임프
[1]화염 임프
[2]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2]단검 곡예사
[2]무쇠부리 올빼미
[2]서큐버스
[2]아마니 광전사
[2]코볼트 흙점쟁이
[3]고통의 수행사제
[3]굶주린 식인구울
[3]무쇠가죽 불곰
[4]노움 발명가
[4]황혼의 비룡
[5]수렁이끼괴물
[5]은빛 성기사단 기사
[5]파멸의 수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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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2 08:15
수정 아이콘
흑마덱의 사기는 뭐니뭐니해도 피의임프!
13/10/22 10:32
수정 아이콘
이전 덱에서는 피의 임프가 두 장이라서 쉽게 연승했습니다 크크
13/10/22 11:04
수정 아이콘
초반에서 중반넘어가는 타이밍에 피의 임프가 존재유무가 엄청 크더라구요..
저도 투기장에서 흑마 두어번 해봤는데 피의임프가 나오질 않아서...3승,4승인가씩 밖에 못했네요..
한달살이
13/10/22 08:19
수정 아이콘
잘 보겠습니다.
투기장 재미있긴한데 어려워요.
어제 술이 된 상태에서 배코 2000 내고 입장했다가 광속 3패 ㅠㅠ
13/10/22 08:19
수정 아이콘
요새 투기장들어가면 전사픽하는데 맨날 져서 심난했는데 이글 보고 흥마나오면 꼭 픽해야겠습니다.
13/10/22 09:11
수정 아이콘
근데 투기장을 했는데 저한테 없는카드가 선택에서 나오던데 당황했습니다
원래 이런가요? 자신이 가지고있는 카드 내에서 3개중에 1개씩 택하면서 덱 완성하는건줄알았는데

저한테 없는 카드들도 막 나오던데 ..
첫투기장이었는데 없는카드를 어쩔수없이 고르다보니 당황해서 2승3패..
데자와
13/10/22 09:44
수정 아이콘
완전 랜덤입니다.
전설도 뜨니깐요.
한달살이
13/10/22 10:02
수정 아이콘
배틀코인 5만 질러놓고 투기장만 합니다.
대전은 일퀘만 하는 정도..

저한테 없는 카드가 랜덤으로 나오는걸 보면서, 맘에 드는 카드가 있기도 한데..
투기장 보상으로 받은 팩을 까면서 나와라!! 하면서 까보는 재미가 있네요.
13/10/22 09:18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플레이에서 완급조절을 잘 하신다는게 보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마나 되는대로 주구장창 소환하는데 배울게 많은 플레이네요~
13/10/22 10:20
수정 아이콘
칭찬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네요. 크크

상대 주요 마법만 조심하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HOOK간다
13/10/22 10:01
수정 아이콘
... 이런 게임류는 질러야 한다는게.. 너무 부담되요.. ㅠㅠ

일단은 무과금으로 그냥저냥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ㅠㅠ
한달살이
13/10/22 10:05
수정 아이콘
저도 무과금으로 하다가, 일퀘랑 이것저것 대전으로 해서 벌리는 골드로 팩을 사거나..
투기장 들어가서 보상받아서 카드가 조금씩 늘어나는 재미로 하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재미있게 즐기려면 어느정도 과금하는게 낫다고 느꼈습니다.
지르세요!! 재미있어지고, 편해집니다. 크크
미움의제국
13/10/22 10:05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 사서 즐기신다고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13/10/22 10:17
수정 아이콘
부엉이 두 개만 만드시면 과금과 무과금 간의 차이가 엄청 크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 원만 지르고 즐겜 중입니다.
HOOK간다
13/10/22 10:19
수정 아이콘
부엉이라.. 저녁에 집에가서 함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확밀아라는 게임을 하다보니 이것도 한 40만씩 질러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되어서.. 쫄았거든요.
13/10/22 10:31
수정 아이콘
클베라 과금보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마법이 부족하면 돌진으로 메꾸고 드로우가 부족하면 소환 하수인으로 필드 장악해서 몰아치면 전설 나와도 이깁니다.
13/10/22 11:35
수정 아이콘
질러보니 조언해주신 분들 말씀대로 현질 효율이 5만원부터 급격히 떨어집니다.
13/10/22 11:18
수정 아이콘
길게 보면 승률 50%에 수렴하기 때문에 과금 후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습니다. 과금하는 경우에도 카드 보다는 투기장 입장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마음속의빛
13/10/22 13:0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TV나 다음팟에서 방송하시나요? 설명이 굉장히 좋네요.

저 같은 초보 입장에서는 오래 시청해보고 싶은 내용입니다.
현실의 현실
13/10/22 14:37
수정 아이콘
이런 컨셉으로 강의비슷하게 지는판도 이기는 판도 올려주시면 참고하기좋겠네요.
하스스톤이 재미있는게 지는판도 배우면서 할수있는만큼 해보면서 질수있기때문에 두뇌자극자체가 재미있달까요
13/10/22 17:29
수정 아이콘
몇 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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