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셋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조군샵 GSL 결승전과 KR 챌린저리그 3라운드, AM 16강~결승 결과까지 반영되었습니다.

이신형이 20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민철과의 점수차는 1537.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30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1665.8점으로 3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4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055.3점으로 15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정윤종이 11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7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59.5점으로 200점 이상 줄었습니다.


김유진이 김남중(2승)에게 승리하며 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WCS AM 시즌3에서 4강까지 진출한 이제동은 9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리쌍이 모두 Top 10에 진입하는데 성공해있는 구도입니다.

WCS AM 시즌3 공동5위를 차지한 송현덕이 13위로 1계단 상승했고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최성훈은 14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또한 조군샵 GSL에서 어윤수를 물리치고 로열로더가 된 백동준은
16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고석현은 WCS AM 시즌3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WCS AM 시즌3 4강에 진출한 김학수는 22위로 1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Scarlett은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규석은 조중혁(2승)을 상대로 승리하며 3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서성민은 이승현에게 1승을 기록하며 43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남중은 김유진에게 1승을 기록하며 44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황강호(2승)를 꺾고 47위로 2계단 상승,
WCS AM 시즌3 공동5위를 차지한 김영일은 48위로 무려 5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13계단 올랐습니다.
김기현은 양희수(2승)에게 승리하며 50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중혁은 황규석에게 1승을 기록하며 54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지원은 WCS AM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55위로 무려 6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20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한은 한재운-정명훈에게 승리하며 65위로 3계단 상승,
양희수는 김기현에게 1승을 기록하며 6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WCS AM 시즌3 8강까지 진출한 MacSed는 72위로 19계단 상승했고,
남기웅은 황승혁-김준호(2승)를 물리치며 76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WCS AM 시즌3 8강에 이름을 올린 김민혁은 77위로 46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재원, WCS AM 시즌3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92위로 9계단 상승.
-이병렬, 박수호(2승)에게 승리하며 99위로 15계단 상승.
-Sen, WCS AM 시즌3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07위로 31계단 상승.
-신희범, 이원표를 물리치고 117위로 14계단 상승.
-김민형, WCS AM 시즌3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34위로 14계단 상승.
-HuK, WCS AM 시즌3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41위로 17계단 상승.
-송재경,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179위로 첫 진입.
-김영주, 안상원을 물리치고 217위로 14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