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12 03:04:15
Name 아믹
Subject [LOL] WCG를 보면서 불편함을 느끼는건 저 뿐인가요?
사실, 이런 걸 처음 본건 프레이를 통해서 인데,
프레이가 그러는걸 처음 봤을때에는 어차피 챔스도 아니니까,,
어떻게 보면 일종의 쇼맨쉽이나, 팬들을 위한 작은 위트로 볼 수도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오늘 보니까 불밤의 엠비션과 데이드림도 그렇고, 스톰의 코코도 그렇고,  KT의 카카오랑 마파도 그렇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이쯤 되면 짐작 하시나요?
바로 '닉네임' 얘기를 하고 싶어요.

솔직히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오늘 경기에서 빛돌이 해설 중 한 말만 봐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앰비션의 니달리를 보며) 아, 미드킹이라고 잘못 말할 뻔 했네요. 크크"


초창기 lol 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해서 챔프의 스킬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것 하며,
챔프 알아보기 힘들다고 스킨을 금지시키기도 하는 식으로 여러가지의 배려를 해줬었는데,

나름 '프로' 라는 직업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닉네임을 이렇게 쉽게 다루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화면에서는 뻔히 미드킹이라는 아이디를 쓰고있는 니달리가 활약하는데, 들려오는 해설은 "앰비션 선수 잘하네요." 라고 하는것.
너무나도 어색 하지 않나요?

선수들이 자신을 다른 사람에 어필을 하고 싶으면, 닉네임이란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첫번째가 되는 것인데
너무 소홀하게 대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더군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오히려 코치나 감독같은 사람들이 바로 잡아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라가슴
13/10/12 03: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2처럼 챌린저리그에 가득한 바코드 계정을 보고싶습니다 크크..
13/10/12 03:08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하게되면 다시 원래대로 아이디 쓰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은 그냥 롤 아이디로 하는 상황이라..
대회서버로 돌리면 원래대로 돌릴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대회서버를 항상 사용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세크리
13/10/12 03:12
수정 아이콘
그게 각자 팀명+닉넴을 가진 아이디가 있긴 있다고 압니다. 제닉스팀은 잘 모르겠는데 CJ양팀들은 확실히 있어요. 근데 이게 계정의 챔피언/룬특성 이랑 대회 규정같은거때문에 부캐아이디를 쓰는걸로 압니다.
13/10/12 03:17
수정 아이콘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레몬커피
13/10/12 03:31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선수탓만 하긴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것도 지원이 안되는 온라인대회 형식이기때문에 계정내 챔피언 소유나 룬페이지등도
다 선수가 알아서 해야되서요
본인 닉네임 박은걸로 쭉 쓰는 선수도 있는반면에 다른닉네임 부계정으로만 오래쓴선수도 있고...
본계정 사용시 연습시에도 챔피언 사용이 다 보이기때문에 이런부분을 이유로 본계정을 잘 안쓰는선수도 많고해서 애매한 문제네요
KrystalJung
13/10/12 03:32
수정 아이콘
바코드계정 제공하는게 아닌이상 힘들죠
룬이나 챔피언숫자때문에 다른 계정으로 경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정형돈
13/10/12 03:35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대회는 따로 계정을 지급해주는 걸로 알고 있고 온라인대회같은 경우엔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겁니다..본인계정이라던지(데프트였나요? 본인계정이 아니라 출전을 못했죠) 챔피언 숫자라던지..확실히 아이디 통일 시켜주면 좋을텐데요. 거기다 대회서버는 온라인대회에선 쓰기 힘들지 않나요?
13/10/12 06:49
수정 아이콘
데프트 이야기하니까 생각나는데 전 이게 왜 화제가 안됐는지 살짝 궁금하기도 합니다.
챔스 예선 참가 기준이 골드 이상의 계정을 가진 소환사로 알고 있는데
시드 받고 있다가 탈락해서 떨어졌더니 자기 계정이 없다니..

그럼 챔스 본선 시드는 골드 이상 계정을 가진 소환사가 아니어도 팀이 시드만 있으면 된다는 뜻인데
이게 뭐.. 뭔지 모르겠군요. 결국 자기 계정 아니면 개인정보 도용, 대리계정이나 다름 없는데 말이죠.
라이엇에 관련해서 질문도 넣어봤었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가 끝이었죠..

대회서버 쓸 수 있는데 전에 쓴 적도 있어요.
프로팀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듯 하던데..
아마팀까지 들어와서 다 같이 할 땐 쓰기가 어려운가 보더군요..
결국 챔스 하위리그면 전 다 대회서버 쓰는게 맞다고 보는 편입니다.
예전에 이야기한 적도 있지만, 챔스 버전에선 A챔프가 쌘데, 라이브서버에선 고인이 되버릴수도 있고..
좀 이상한 느낌이에요 크크
13/10/12 12:37
수정 아이콘
NLB서 대회서버를 못쓰는건 방송문제도 있어요.
온라인 진행이다보니 방플을 대비해서 일부러 게임 서버를 쓰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노때껌
13/10/12 04:10
수정 아이콘
오늘 게임 대기시간중에 선수들 룬세팅 보여줄때 보니까 제닉스스톰에 storm arrow 선수는 팀랭명이 팀홍어 더군요. 과민반응 일까요? 보는데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콩먹는군락
13/10/12 04:19
수정 아이콘
일베로 인한 과민반응이라 생각합니다..
트윈스
13/10/12 04:47
수정 아이콘
엄청난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
크레시안
13/10/12 09:18
수정 아이콘
글쎄요. 과민반응일까요? 전 아닌 것 같네요.
카르타고
13/10/12 09:44
수정 아이콘
엄청난 과민반응이죠 이제 홍어의 홍자도 언급하면 안되는건가요? 홍어먹어도안되나요?
함순이는함순함순
13/10/12 09:45
수정 아이콘
이게 과민반응이라뇨...;;;
부침개
13/10/12 12:16
수정 아이콘
그날 홍어가 눈에 띄었을지도 모르죠..
13/10/12 12:20
수정 아이콘
일베가 여러사람 망치는군요.. 홍어는 금지어가아니에요
Legend0fProToss
13/10/12 04:37
수정 아이콘
뭐 선수가 프로의식이없어서 그렇다 뭐 이렇게 말하기는 좀그렇지 않나싶은데...
프로라면 자기아이디로된계정에 전챔프와 자기가쓸 룬페이지정도는 다갖춰야한다? 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거같아요... 대회에서 슈퍼계정을 주는게 아니라면 뭐...
거기다가 wcg예선 챙겨볼정도면 꽤나 롤에 관심이 많은 팬일텐데 크게 문제될건없다고봅니다
방민아
13/10/12 04: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회 주관측에서 협조를 해주는데도 안했으면 모를까. 그거 닉넴바꾸고 챔프사고 룬페사서 룬맞추고, 다 자기돈이고 자기 시간인데요...
13/10/12 05:40
수정 아이콘
이게 프로의식을 거론할 정도의 문제인가요?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13/10/12 06:47
수정 아이콘
전 아이디보다 롤챔스랑 나겜의 대회 운영 방식이 다른 게 좀..
정말 사소한 걸 수도 있는데, 롤챔은 방 입장 순서를 정해놓고 탑-정글-미드-원딜-서폿 순으로 들어와서
게임 관전 시에 좌우 순서를 다 맞춰놓고 해서..
예를 들어 미드에서 2:2 교전을 하면 어 누가 스펠이 있나 없나!? 보기 매우 좋은데..
나겜은 그냥 마음대로 들어오니까 스펠 보기가 너무 불편하더군요.
이런 거나 통일 해주면 좋겠네요..
뭘해야지
13/10/12 06:52
수정 아이콘
롤챔은 선수들 챔프숫자를 생각안해도 되는데 나겜은 본섭 그대로 해야해서 선수들 챔프 숫자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들었네요
저번시즌 nlb 복한규팀이였나 어느팀에 xxx가 스왑해줄 탑챔프를 블라디밖에 없어서 블라디를 사용했다 라고 인터뷰에서 말할정도로라 롤챔처럼 하기엔 무리가있죠.
13/10/12 06: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회 서버 썼으면 하는데..
개인 솔랭용 계정에 챔프가 다 있을 수 없다는 건 당연한것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결국 110여개의 챔프를 다 활용해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게 가장 대회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없어서 스왑을 못한다면 결국 그것도 경기력을 최대한 못보여주는거다보니.. 픽밴도 경기력이니까요..
워낙 잔버그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나겜 입장에서도 쉽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론 그렇게 바꿔주면 좋겠네요.
뭘해야지
13/10/12 06:57
수정 아이콘
대회섭 할수없는게 클라이언트 배포문제가 있어서 라고 알고 있어요. 대회섭 클라가 스타 lan모드라서 이거 배포 되면 맵핵뜨는건 금방이라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나겜에서는 프로분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아마추어분들 때문에라도 못바꿀듯..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12 07:32
수정 아이콘
온라인 대회라서 그렇죠. 이건 선수나 대회의 문제라기보다 어떤 면에서는 팀의 센스가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계약을 할 때 소환사명을 바꿀것을 명시하고, 팀에서 바꿔줘야죠. 선수 개인에게 바랄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입장할 때의 순서는 아쉬운 부분인데, 나겜의 진행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지 않는한 팀의 협조를 부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불편하기는 한데 그런거 신경쓰느라 경기진행이 더 느려진다면 그게 더 불편할 것 같아요.
뭘하든 성장통 드립 쓰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실드치기 위한 말이 아니라 아직 역량이 부족한 부분이니까요. LOL리그 진행한지 2년만에 성장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구요.
13/10/12 08:04
수정 아이콘
프로팀이라면 팀에서 닉바꾸게해주던지 했으면...얼마한다고

엠비션이라는계정을 미드킹킹으로바꾸고 미드킹킹을 다시 엠비션으로 하지
13/10/12 08:2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시청자들이 알아볼 수 있는 닉네임으로라도 변환을 하고 나와야죠
e스포츠라고 불러주기 힘든 마인드라고 봅니다
13/10/12 08:42
수정 아이콘
아이디를 그냥 쓰거나 들어오는 순서 제한을 안 하는 것은 온라인 대회에서 주최측이 선택한 선수 배려 제도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nlb4강까지 계속 이런 배려를 하고 있는데 완전 프로화로 전환하지 않는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과후티타임
13/10/12 09: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닉네임 변경권 정도는 방송사에서 어떻게 지원을 해줘서 바꿀수 있게 하던지, 회사측과 논의해서 바꿀수 있게 해주던지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담스러우려나요?
픽순서야 선수의 챔프폭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만....
콩먹는군락
13/10/12 10: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건 보통 방송사(나이스게임TV,온게임넷 만약 리그를 한다면 곰TV등도 포함)에서 책임지고 선수들의 닉네임과 명칭을 표시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을 배려해서 비방용 닉네임을 계속 쓴다고 보면 말입죠
13/10/12 10:20
수정 아이콘
이게 좀 애매한게

막눈선수만해도
CJ ENTUS 막눈은 일반유저가쓰고있어서못씁니다
마파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프로선수들 중에 자기 아이디를 뺏긴 선수도 많죠.. 이건 주최측에서 해결해주지 않으면 사실 해결법이 없습니다.


대회서버에선 자기 아이디와 스폰서명을 쓰는데
본섭은.. 특히 '이적' 한 선수들은 뺏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뷔를 SKT에서 한 페이커 같은 경우엔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서 괜찮은데
막눈선수처럼 '이적'한 선수들은.. 대뷔 이후에 이적시에는 이미 다 선점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소드 막눈이 있다면.. 유저들이 SKT 막눈 / KT 막눈 .. 같은걸 다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이런 부분은 선수보다도 라이엇에서 생각을 해봐야 되는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라이엇과 이야기가 된 스폰서 명은 따로 붙일 수 있게 해서 사칭/도용 방지를 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13/10/12 10:58
수정 아이콘
저는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공식대회도 큰 상관은 없다고 보구요..
여태 보셨던 wcg같은경우 온라인 한국 예선전이라 중요도도 많이 떨어지는것도 있고..
모든걸 완벽하게 맞추려고 힘쓰는것보다 오히려 원활하고 공정한 대회진행에 더 신경쓰는게 좋아보이구요..
윤주한
13/10/12 11:48
수정 아이콘
{}
Rorschach
13/10/13 00:10
수정 아이콘
김병현 선수가 이번 시즌이었나 지난 시즌이었나 다른 선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적이 있긴 있습니다.
13/10/12 13:34
수정 아이콘
전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데,
글쓴이가 쓴 불밤이니 얼밤이니 하는 것도 똑같이 느껴집니다.

첨에 도대체 뭔 소린가 했어요. 초창기 롤을 보기 시작했을 때 그들만의 언어 때문에 어떠한 벽을 똑같이 느꼈습니다.
프로들에게만 뭐라할 게 아니라 팬들도 좀 정상적인 이름을 쓰도록 노력 좀 했으면 하네요.
저지방.우유
13/10/12 17:30
수정 아이콘
대회섭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줄 알면서... 답답한 건 동의합니다.
프로의식까지는 좀 멀리가지 않나 싶으면서도요.

개인적으로 각 팀명 소환사명을 못 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CJ ENTUS' 가 들어간 닉네임을 일반 유저는 못 만들게 하고, 라이엇 허가가 떨어져야만 가능하게요.
(팀에서 일괄적으로 하나의 공식적인 이름 신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474 [스타2] [T vs P] 마카류 (영상추가) [13] azurespace10180 13/10/15 10180 2
52473 [스타2] [T vs Z] vs 바링링 [5] azurespace7755 13/10/14 7755 3
52472 [LOL] 2013 챔피언스 윈터 온라인 예선 1일차 데이터 [28] 25ni8471 13/10/14 8471 1
52471 [LOL] 롤과 도타의 밸런스에 대한 접근법 차이 [96] Leeka11102 13/10/14 11102 2
52470 [LOL] 새로운 챔피언 스킬 제안 [30] porory7310 13/10/14 7310 0
52469 [LOL] 롤챔스에 보이지 않는, 이제는 보고 싶은 챔피언 정리 [94] 부침개11361 13/10/14 11361 2
52468 [LOL]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선수의 은퇴를 바라보면서 [89] Leeka12334 13/10/14 12334 3
52467 [LOL] 아리 3.13 수정 관련 추가 레드포스트가 공개됫습니다. [213] Leeka12818 13/10/13 12818 0
52466 [하스스톤] 주말 후기 [64] 저퀴12512 13/10/13 12512 1
52462 댓글잠금 [기타] [스타1] 온게임넷에서 다시는 스타1 중계를 할수 없을까... (댓글 잠금) [204] Duvet13803 13/10/13 13803 4
52460 [스타2] [T vs P] 선충격탄 vs 선고위기사 [8] azurespace9006 13/10/13 9006 7
52459 [LOL] 스노볼 약화 아이디어 나누기. [52] nickyo9806 13/10/12 9806 1
52458 [LOL] 횡설수설 LOL에 대한 이야기... [36] 대경성9749 13/10/12 9749 0
52457 [기타] [스타1] 어?? 어?? 어?? 11시에 이슬록. 김택용vs박성균 (종료) [35] 빵pro점쟁이10638 13/10/12 10638 1
52454 [하스스톤] 골드 얻는 법 정리 [16] Varangian Guard28792 13/10/12 28792 0
52453 [하스스톤]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요인 몇가지 추측 [67] 정용현11900 13/10/12 11900 1
52450 11 [63] 삭제됨8708 13/10/12 8708 0
52449 [LOL] 사실 Riot의 말은 겉치레에 불과하다. [108] 루윈11873 13/10/12 11873 6
52448 [공지] 2013년 닉네임 변경 기간 안내 (오늘 종료) [52] kimbilly7228 13/10/08 7228 1
52447 [LOL] WCG를 보면서 불편함을 느끼는건 저 뿐인가요? [36] 아믹9824 13/10/12 9824 0
52446 [하스스톤] 즐겨보셨나요? [118] 저퀴13887 13/10/11 13887 0
52445 [LOL] LOL도 여러 AOS 게임처럼 자기 함정에 빠지게 되는가? [64] 그시기10808 13/10/11 10808 2
52444 [LOL] 꼴보기 싫은 티모를 카운터 치자!! [46] 시로요14623 13/10/11 146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