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21 08:20:47
Name azurespace
Subject [스타2] 맵핵의 시대: 스타2 이대로 괜찮은가
얼마전에 스타2 커뮤니티 중에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PlayXP 에 맵핵을 업로드한 유저가 있었습니다. 사이트 관리자가 신고를 받고 글에 블라인드를 걸고 유저에게 블록을 걸었지만 이미 다운로드 카운트는 국내 스타크래프트2 래더 활성계정 숫자의 5분의 1에 달했다고 합니다.

요즘 맵핵은 화면 이동을 숨기는 기능이 있어서 리플레이만으로 확신하기 어렵고 옵저버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상대가 뭘 생산하는지 알수 있어 굳이 수상한 화면 이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작정하고 지능적으로 하면 맵핵인지 아닌지 유저 수준에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드랍핵도 등장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상대는 즉시 드롭이 되고 래더 기록에 패가 추가됩니다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의 유명한 찌질이 나치공군이 이 드롭핵을 사용해서 래더에서 102승 1패라는 말도 안되는 전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불법 프로그램이 판을 치면 플레이어들의 의욕은 떨어지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블리자드에게 맵 핵 근절의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의 날개 출시 이후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제재를 받은 사람이 손에 꼽을 만큼 적고 제보를 해도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에 말한 나치 공군이란 유저도 자기가 핵 프로그램을 입수해서 블리자드쪽에 사용자들의 리스트와 함께 보냈는데 프로그램을 막지도 않고 제재도 하지 않길래 열받아서 한번 갈데까지 가보자고 했답니다. 그랜드 마스터 1위까지 올리겠다 했었는데 이후 거취는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아무런 조치가 없으니 일부 유저는 불리자드가 직접 맵핵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판매중이라고 믿기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 패치가 나왔지만 기존 맵핵이 그대로 동작한다고 하니 이건 아예 막겠다는 의지가 없는 거겠죠. 게임 다 망하고 나면 그때 손을 쓰려는 걸까요? 아무튼 지금은 래더를 하기에 좋은 시점이 아닙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1 08:28
수정 아이콘
102승 1패라는 말도 안되는 전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1패는 같은 드롭핵 사용자한테 당한건가요? 크크
스2로 넘어오면서 맵핵 같은건 완전히(대부분) 근절 시킨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가보군요..
azurespace
13/06/21 08:28
수정 아이콘
아뇨 여백의 미를 위해 스스로 나왔다던데요
엘더스크롤
13/06/21 08:31
수정 아이콘
외국사이드만 가봐도 조회가 50만이상을 육박하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유저가 핵을 사용중인건지 설명이되죠.
13/06/21 08:37
수정 아이콘
모두가 사용하면 공평해진다는, 한 시대를 앞선 블리자드의 운영방침일겁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6/21 08:38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유저가 핵유저라는 소리군요....

예전에 피씨방에 버젓이 깔려있던 맵핵들이 생각나는군요...
불곰왕
13/06/21 08:59
수정 아이콘
아 맵 화면의 이동을 숨기는 기능까지 있군요
몰래 우주관문에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해병 6기가 쫄래 쫄래 오더니만 ...
의심가서 리플봐도 아무런 의심점이 없어서 전판에 당했나보구나 ... 하고 넘겼는데
아오 진짜 의욕 안나네요
13/06/21 09:01
수정 아이콘
신규유저 유입은 커녕 그나마 있던 기존유저들도 떠나게 하는 블리자드 막장운영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자기 사랑 둘
13/06/21 09:02
수정 아이콘
맵핵이 나온지 몇년이 됐는데 아직도 못잡고 있나요.
개인방송에서 맵핵쓰면서 뻔뻔하게 하는데 절대 정지 안시키죠 크크크
그냥 노답.
RedDragon
13/06/21 09:11
수정 아이콘
2010년 쯤 팀플 정말 재밌게 달리고 있다가 염증을 느끼고 접게 된 계기가 맵핵 때문이었는데...
군심에도 다를게 없군요.
13/06/21 09:13
수정 아이콘
무슨 스타1 프리서버 운영보다 개판으로 운영하나요

신고된거 확인하고 그 계정 블락만 시켜도 될 일인데
직접 핵 사용자가 증거자료 모아서 제출했는데도 방관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꼬깔콘
13/06/21 09:13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유즈맵이 활성화가 제대로 안되는 이 상황에서
남은건 래더인데 래더에서 맵핵이 판치면 도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6/21 09:26
수정 아이콘
타이탄 엎을 돈으로 맵핵 대책 개발이나 하지..
Uncertainty
13/06/21 09:26
수정 아이콘
보안보다 해킹이 더 쉬우니 예방은 바라지 않습니다. 현재 맵핵의 대부분이 와든을 피해가는 것도 압니다. 다만 신고가 누적된 유저들과 몇몇 방송하는 BJ들이 활동하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처벌이라도 제대로 해야죠.
13/06/21 09:47
수정 아이콘
배틀넷 계정만들었으면 대체 어디다 쓰려고; 이런거 엄중처벌만 본보기로 해주기 시작해도 계정짤릴까봐 사용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거기다 대부분 이전엔 패치로 맵핵을 막더니만 그마저도 안하나보네요-_-; 서로 맵핵으로 1:1하라는 얘긴가;;;
진리는나의빛
13/06/21 09:47
수정 아이콘
몆주 전부터 1대1 승률이 급격히 낮아졌는데 이거 때문인가보네요
캐리어가모함한다
13/06/21 10:15
수정 아이콘
캠페인 공략글 끝나면 다시 래더하려고 그랬는데 쿨하게 접어야겠네요. 이미 거대화된 블리자드는 이스포츠만이 관심의 대상이고 일반 유저는 아웃오브안중인가 봅니다.

또 분통인 점은 이스포츠 관계자든, 블리자드 관계자든 이런 글을 뻔히 보고 있을텐데 (DK가 겜게에 있던 밸런스 찬양글을 봤다고 캡쳐한 유게 게시물이 얼마전 있었죠)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는 거죠.
Uncertainty
13/06/21 10:46
수정 아이콘
사실 블리자드도 답답하긴 할 겁니다. 방송이 안 하고 몰래 하는 유저들은 많고 시야 없는 화면 보는 것도 손이 미끄러져서 그랬다고 말하면 할 말이 없고. 와든에 걸려야 처벌을 할텐데 말이죠.

유저가 맵핵 방지 프로그램을 만들자니 그것도 불법 프로그램이고;
13/06/21 10:3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래더에 맵핵이 많았군요
주위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래더 아니면 즐길 방법이 없는데 제발 처리좀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Uncertainty
13/06/21 10:46
수정 아이콘
맵핵유저를 상대하다보면 운영실력이 느는 장점은 있겠네요 흐흐;
13/06/21 10:32
수정 아이콘
게임방송이 자리잡기 전의 스1이 생각나네요.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던 게이머들도 서로 서로 맵핵이라고 깠었죠.
SuiteMan
13/06/21 11:08
수정 아이콘
스타2...조금 불쌍하네요..
뿌잉뿌잉잉
13/06/21 11:11
수정 아이콘
스1과 달리 단일 계정으로 플레이하는데

영정 안무서워하네요 유저들 ;;;

죄다 영정시켜야죠
신예terran
13/06/21 11:2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막장운영 답이없죠. 확산이니 뭐니 그게 다 무슨상관인지 기존유저 떠나가면 확산시켜줄 사람이나 있답니까? 거의 건의는 쿨하게 무시하면서 밸런스 이야기밖에 할줄 모르는 회사죠.
13/06/21 11:38
수정 아이콘
이제 거의 안하게 되더군요...
제친구도 열심히 하던놈있는데 맵핵의심경기 몇번 당하더니 북미가서 조금씩즐기다가 이제는 거의 접었더라구요..
진짜 뭐하는짓인지..
신규회원2
13/06/21 11:56
수정 아이콘
맵핵 유저를 상대로 영구계정 처벌이 아니라 인생은 실전임을 시전하면 팍 줄어들텐데 말이죠. 엄연히 영업방해이니
물론 워든을 강화할 필요도 있구요.
우유친구제티
13/06/21 11:5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확실히 망조가 들었어요
이걸어쩌면좋아
13/06/21 12:1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요즘 승률이......는 농담이고, 핵 감지 시스템을 제대로 도입할 생각이 정말 없는걸까요? 블리자드 정도 회사가 작정하고 만들면 못 할 것도 없을텐데..
Liberalist
13/06/21 12:27
수정 아이콘
맵핵 의심 유저에게 영정을 지속적으로 먹이다 보면 맵핵 유저 수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이 사람이 어떻게 맵핵을 했는지를 밝히기가 어렵다는 점이라...

스1에서의 원순철 런쳐 같이 유저가 만드는 맵핵 잡아내는 프로그램을 블쟈에서 공인하는 방식으로 가면 안 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스2는 DLL 변조하면 계정상 불이익이 가해져서 그런 프로그램 못 만든다고 하던데.
13/06/21 12:32
수정 아이콘
원순철 런쳐도 최신 맵핵까지는 잡아내지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잡는쪽이 훨씬 불리해보이긴 합니다
13/06/21 12: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맵핵의 시대' 란 표현은 좀 과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azurespace님이 말씀하신 XP의 맵핵 다운로드 카운트가 국내 유저 1/5수준이라고 했는데,
다운로드 카운트가 조회수의 수십배 이상이었습니다. 그 '나치공군' 이라는 유저가 다운로드 카운트 조작을 한 거죠.
물론 맵핵 자체의 비율이 예전에 비해 올라간건 맞습니다만,
여러 계급과 연습매치 및 래더매치를 떠 본 제 생각은 그정도로 끔찍하게 맵핵이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 맵핵이 유포되고 나서 몇일정도는 맵핵이 버글버글 했는데, 그래도 자정능력이 아주 없는것은 아닌지 맵핵이 좀 줄어든게 사실입니다

맵핵 자체는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자날부터 계속 있었는데요. 지금 비율과 큰 차이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끔찍한건 맵핵에 포함된 유틸인데요, 상상도 못할 별의 별 기능이 다 있습니다.
애벌레 자동펌핑부터 시작해서 자동수혈 자동지게 자동점막 자동산개 자동증폭 등 그리고 말하는걸 들어보면 적 기지에서 무슨 유닛이 출발했는지 음성 알람도 있다고 하니.. 정말 끔찍하죠

맵핵의 심각성은 뭐 북미 WCS 온라인예선에 맵핵이 등장했을때부터 제기되던 일입니다만 블리자드가 그것을 차단하고 있지 않다는것이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전혀 의지가 없어보여요. 기술력이 없는건지 아니면 모처에서 들리는 우스갯소리처럼 맵핵을 자기네들 용돈 하려고 돈받고 파는건지... 이해가 안될 따름입니다. 맵핵유저가 맵핵으로 개인방송을 뻔이 하고 있어도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는데, 무슨 생각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스타트
13/06/21 15:25
수정 아이콘
전 아직 맵핵이라고 의심되는 사람을 만난적이 없네요.
13/06/21 15:34
수정 아이콘
새패치가 있었는데도 기존의 맵핵이 그대로 작동한다는건 좀 놀랍네요
Uncertainty
13/06/21 16:18
수정 아이콘
플엑에서 본 글로는 맵핵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패치를 해도 바로 작동이 된답니다.

옵저버 패널과 똑같이 작동하는 정식(?)맵핵은 패치후 몇 시간이나 하루 이틀안에 뜨고요.
샤르미에티미
13/06/21 15:48
수정 아이콘
정말 안 잡는다고 느낀 것이 와우에 실시간으로 중국 핵유저들이 돌아다닙니다. 그거 바로바로 영구 정지만 시켜도
하루에 수 백은 우습게 잡아낼 거예요. 그런데 그냥 계속 돌아다니고 시세는 그들이 만들죠.

그래도 와우의 중국 핵 유저들은 하기 귀찮은 일들을 대신 해줘서 일반 유저가 얻는 이득도 분명히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2는 대전 게임인데 핵이 버젓이 돌아다닌다면 문제가 정말 심각해지죠. 문제 제기 된지가 한참 지났는데도
해결이 안 된 걸 보면 의지가 있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06/21 16:29
수정 아이콘
왜 안잡을까요?
잡으면 시디키 다시 사야되니 엄청난 이득일텐데...
azurespace
13/06/21 16:56
수정 아이콘
아 이 글 보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지 몰라서 추가댓글 남깁니다.

맵핵 신경쓰인다고 인터넷애 돌아다니는 안티핵 같은 거 받아서 쓰지 마십시오. 블리자드는 맵핵은 잡지 않지만 안티핵은 워든으로 칼같이 잡아내서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블럭을 먹입니다.항의해도 얄짤없으니 절대 쓰지 마세요
13/07/05 20: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닛색깔을 특수한 색깔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유행한적 있었는데 (맹독충이 야광공이 되었었죠크크) 그거 썼다가 영구블럭 먹었다는 하소연을 Xp에서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도 맵핵은 잡을생각이 없다니..장난똥때리는 놈들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512 [스타2] WCS 시즌2 프리미어리그 간단 정리 [15] 저퀴8615 13/06/22 8615 0
51511 [LOL] 플래티넘 달성 기념 - 서폿으로 랭크 올리기 & 북미 꿀챔 소개 [27] luvnpce13681 13/06/22 13681 2
51510 [LOL] JoyLuck의 정글 강좌 35화 : 정글러를 편하게 해주는 서포터란? [6] JoyLuck10816 13/06/22 10816 1
51509 [LOL] 브론즈의 랭겜 [36] Cavatina9061 13/06/22 9061 0
51508 [LOL] 인생 첫 트롤을 감행하다. [23] 헥스밤11530 13/06/21 11530 2
51507 [LOL] 기록으로 보는 섬머 서킷 2013 총정리 [10] 이오니9028 13/06/21 9028 14
51506 [LOL] 핫식스 롤챔스 썸머 16강 대진표 완성 [35] Leeka9351 13/06/21 9351 1
51505 [LOL] LOL의 세계 - 무소속편 [7] 눈시BBbr14388 13/06/21 14388 1
51504 [LOL] 티모 겜플레이 동영상입니다. [29] 대경성9718 13/06/21 9718 0
51503 댓글잠금 [LOL] PGR21 채널과 내전, 그리고 아마리그 (댓글 잠금) [189] 깐딩11823 13/06/21 11823 4
51502 [스타2] 맵핵의 시대: 스타2 이대로 괜찮은가 [37] azurespace16899 13/06/21 16899 7
51501 [LOL] JoyLuck의 정글 강좌 34화 : 국내 No.1 리븐장인 "레디다" (정글등급표6/20업데이트) [26] JoyLuck15795 13/06/21 15795 2
51500 [기타] [WoW] 패치 5.4 오그리마 공성전투 :: 슬픈 싸움 [12] 이호철10005 13/06/21 10005 0
51499 [LOL] 실버2의 탑워윅 [17] 호야v9978 13/06/21 9978 0
51498 [LOL] 골드2 승급기념으로 적어보는 갱플공략 [55] 뿌잉뿌잉잉9764 13/06/20 9764 0
51497 [LOL] 심심해서 해본 각 채널 염탐기. [20] 비타민C13008 13/06/20 13008 0
51496 [스타2] 2.0.9 패치가 적용될 듯합니다. [10] 저퀴9753 13/06/20 9753 1
51494 [스타2] 옥션 스타리그 32강 C,D조 관전 포인트 및 16강 진출자 예측 이벤트! [73] 하후돈10678 13/06/19 10678 0
51493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 첫날 감상후기 [34] burma10775 13/06/19 10775 2
51492 [스타2] 2013 WCS Season 2 : 옥션 올킬 스타리그 C/D조 소개 [12] 저퀴9135 13/06/19 9135 1
51491 [LOL] 13/06/19 비공식 PBE 패치 노트 [39] ThisisZero10093 13/06/19 10093 0
51490 [LOL] LOL을 언인스톨 했습니다 [54] 전인민의무장10376 13/06/19 10376 1
51489 [기타] 나겜 정액제 2달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59] 오즈s11518 13/06/19 1151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