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4/10 17:33:25
Name 미스터H
Subject [LOL] 지금 나이스게임 TV 롤바타 건웅 나왔네요.
http://nicegame.tv/

여기서 중계 볼수 있고. 오랫만에 봤는데 말도 잘하고 건강한것 같아 맘이 놓입니다.
홀스 사장님 미포를 조언해주고 있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하고 있는데도 불과하고 사장님 컨은...
다 아시잖아요 크크. 고통받고 있네요.

이걸로 끝내면 줄수가 안되서...

엠팍에 올라온 건웅 페북글 옮겨봅니다.


----

서버 열리자마자 보상모드네요. 북미에선 loss forgiven 이였죠

저도 한참 북미때 프로게이머가 아닐때 트롤 많이 했었는데, 그때 북미 네임드들과 어울리며 놀다 트롤도 많이 하고 그랬더랬죠.

그러다 프로게이머가 된 후 후회할 일이 태산같이 많아 지더라구요.
...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현재 다이아1에 머물러 계시는 분들께서 많이 하고 계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플레찍고 2주나 걸려서 다이아1 찍었는데 300판 가량 하면서 느낀건 정말 센스있고 기량좋은 분들 트롤의 본능을 억제 못하시거나 멘탈이 약하셔서 프로가 되실 수 있는 좋은 포텐을 가지고 계실수도 있고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막아버리는 우를 범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제가 본 계정을 돌릴때에는 직접적으로 부모님의 안부를 여쭈어 보시거나 AFK 혹은 트롤 하시는분을 본 적 없지만 부 계정을 돌리면서 새삼 느낀건 그런 분들이 정말 많았다는 겁니다.

자신의 실력을 더욱 더 쌓아 챔피언스 무대에 서보시면 그러한 자신들의 행동들이 정말 후회스러울 거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며 희희낙락 트롤하고 그랬던 때를 생각하면 프로게이머 하면서 왜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수십 수백번 후회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전생에 나랏님을 구했는진 몰라도 정말 정말 좋은 감독님, 좋은 팀원,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만 저와 같은 경우는 정말 천운에 가까운 행운과 기회로 저를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분들을 만난거고 그러지 아니하신 분들은 보통 요즘 추세의 경우 프로게이머로 발탁 되려면 기존 LOL 게이머와 관계자의 추천, 혹은 팀 공개 테스트로 데뷔하게 될텐데 이 두가지의 경우 모두 기존에 쌓아두었던 이미지와 실력으로 가늠하게 되겠죠.

다이아 티어에 올라 갈 수 있다는건 현재 티어 분포로 따졌을때 LOL 랭크 게임을 즐기는 유저중 0.5%에 들어가는 정말 극소수에 한한 분들입니다. 정말 실력으로 올라오신거고 포텐셜도 있으실거에요. 다이아 1티어에 한해서는 0.5%보다도 적을겁니다. 당연히 챌린저는 말 할것도 없구요.

야밤에 감성터져서 막 썼는데 후회 해봐서 그래요. 후회는 하고나면 늦어요. 근데 후회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나중에는 무력감 까지 생기고 끝에 가서는 게임을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목표 상실감에 빠져서 게임을 접게되요.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너가 이런글을 쓸 처지가 아니지 않냐고 비웃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정말 LOL 프로게이머가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혹은 노력하고 계신분 이라면 게임 하나 하나에 정성들여 플레이하고 팀원과의 소통에 노력한다면 길은 열리실 거라고 생각해요. LOL은 팀 게임 이니까요.

저도 북미때 랭겜 7천판 정도 했는데 2천판까지는 1500점도 안되는 은장유저에 불과했었습니다. 저는 왜 안될까 라는 생각에 빠져서 그저 게임만 게임만 한번더 하기만 누르며 게임 했더랬죠.

무의미한 게임보다는 한 게임 한 게임 의미있게 발전적으로 게임 해보시거나 팀을 구해서든, 듀오 파트너를 구해서든 더 높은 곳으로 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 쓰고 나니 손발이 덜덜... 오글오글 랭겜 참 재미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대의품에Dive
13/04/10 17:37
수정 아이콘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며 희희낙락 트롤하고 그랬던 때를 생각하면 프로게이머 하면서 왜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수십 수백번 후회했었습니다.
본인이 이 어휘를 직접 쓸 줄은 차마 몰랐네요.
13/04/10 17:39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가 담긴 어휘인가요?
미스터H
13/04/10 17:43
수정 아이콘
경겨망둉 하디마
이전에 음성채팅으로 말했던거 건웅을 대표하는 문장이 되서 놀림거리 됬죠. 크크.
시네라스
13/04/10 17:38
수정 아이콘
7프로브 사건이후 나니와의 명문이 생각나네요 허헛...
13/04/10 17:41
수정 아이콘
이른바 천상계 트롤러로서 디씨등에서도 악명높은 욕설, 지역드립등을 친 과거 행적으로 가장 많은 욕을 먹었고(당연히), 그만큼 후회했을거라..
다른 현재진행형 트롤 유저들이나 패드립 유저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인듯 싶네요..
아무튼 아직은 호감까진 아니지만.. 롤판이던 아니던 잘되길 바랍니다.
13/04/10 17: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글 잘썼네요
저도 건웅 참 싫어했지만 프로로서 포지션마다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보고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잘 되길 빕니다
코통코동
13/04/10 17:44
수정 아이콘
건웅선수 여러가지 사건을 알게되고 실망헀습니다만 프로로서의 모습은 최고였습니다.
13/04/10 17:45
수정 아이콘
반성하는 모습이 좋네요.
노을아래서
13/04/10 17:47
수정 아이콘
홀스포츈이 cs하나 놓칠때마다 괴로워 하네요 크크크크

그나저나 페북글은 상당히 좋다고 보네요.
본인이 과오로 욕도 많이 먹으면서 프로생활했었죠. 천상계유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롤유저에게 해당되는 말이라고 봅니다.
13/04/10 17:47
수정 아이콘
답답은 한데 재미는 있네요 크크
조용히 창띄워놓고 화면은 살짝살짝 보면서 소리만 듣고 있는데도 재미있네요
Smirnoff
13/04/10 17:49
수정 아이콘
이러지 마 미운정 들잖아 ㅠㅠ
언뜻 유재석
13/04/10 17:50
수정 아이콘
작골듀오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카세
13/04/10 17:51
수정 아이콘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선수생명 끝내긴 아쉬워요.
13/04/10 17:51
수정 아이콘
저 듀오 되게 유쾌하네요 으하하하하
13/04/10 17:51
수정 아이콘
확실이 롤은 컨보다 판단이죠 크크
루키즈
13/04/10 17:52
수정 아이콘
건웅은 진작에 예능에 나왔어야..... 크크크크.......
미스터H
13/04/10 17:52
수정 아이콘
지금 방송보는데 작골형제 드립 쩌네요 크크크.
13/04/10 17:53
수정 아이콘
빛게이 조합과는 너무 다른데요?크크크크크
13/04/10 17:54
수정 아이콘
처음에 프로스트의 경기를 보고 건웅선수의 팬이 됐는데, 그 이후 안좋은 사건을 알고난 이후 이미지가 안좋아졌더라죠.
하지만.. 방송에서 항상 미안하다. 고맙다하는말을 보니 알게모르게 마음고생많이하고 반성하고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다른곳에 말하면 극딜당해서 마음속으로만 저만의 용서를 했더라죠.
앞으로 이때까지 한 잘못 반복하시지 않으시고, 하시는일마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그 일이 선수복귀셨으면 좋겠습니다.
Purple Haze
13/04/10 17:54
수정 아이콘
cs하나 놓칠때마다 숨을 몰아쉬며 끙끙앓는 건웅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단빵~♡
13/04/10 17:5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좋아했다가 제 기준에선 도를 넘은 과거사에 너무 실망해서 응원은 못하지만 열심히 하는 선수니 자기가 하는 만큼만은 잘 되기를 바라네요
아리아
13/04/10 17:56
수정 아이콘
나이스게임티비 로그인했는데 어디서 보나요?ㅠㅠ
13/04/10 17:5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티비에서 "나겜" 으로 검색을 하시거나
나이스게임티비 홈페이지 메인화면 중간 부분에 있는 동영상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유스트림으로 재생됩니다.
이퀄라이져
13/04/10 17:56
수정 아이콘
앞으로의 행적이 확실히 정해진 거는 아니지만
인간 장건웅의 인생에서 프로게이머 했던 거(?)는 좋은 결정인거 같네요.
롤드컵 윈터 이후부터 보면 '얘가 북미때 걔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3/04/10 17:58
수정 아이콘
글 정말 잘 썼네요. 건웅이 돌아올 다음 시즌이 기대됩니다.
13/04/10 18:00
수정 아이콘
비호감이었지만 메라 손잡고 오열하는 표정을 자꾸보게 되면서
그런마음이 점차 사라져갔고..
사건 이후로는 프로게이머 다운 모습..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모습이 보여서 호감이 된선수네요..
건웅선수 개인적으로는 트롤짓에대한 후회가 인생전체로 보았을때 큰 교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루 워커
13/04/10 18:00
수정 아이콘
글 잘썼네요...앞으로 다시 프로의 모습으로 또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던 지금 그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건웅선수..
아리아
13/04/10 18:02
수정 아이콘
경거망동 직접 쓰는거 보니 웃기면서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는......
노을아래서
13/04/10 18:05
수정 아이콘
이야 듀오인데 듀오 아닌척!!!!!!!!! 크크크크크크크
13/04/10 18:05
수정 아이콘
듀오 아닌척 크크크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05
수정 아이콘
본성부터 착한사람에겐 존경을 악하다가 깨닫고 선해진 사람에겐 박수를

재밌게 봐야겠네요 :D
루크레티아
13/04/10 18:07
수정 아이콘
이후 행동은 어떨런지 모르지만 글 하나는 잘 썼네요.
지금처럼 성숙한 모습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13/04/10 18:10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답답한데 건웅이 보면 얼마나 답답할꼬
사티레브
13/04/10 18:10
수정 아이콘
홀형 말을 왜 안들어ㅠㅠㅠ
사티레브
13/04/10 18:11
수정 아이콘
엘릭서가 무의미................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13
수정 아이콘
q진짜 아끼고 고집한번 진짜 센 아저씨네요
롤마켓때 싸운건 다 홀형때문인거같네요 크크
미스터H
13/04/10 18:14
수정 아이콘
영원이 고통받는 건웅 제발을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네요 흐흐
단빵~♡
13/04/10 18:16
수정 아이콘
롤마켓때 단군캐스터말은 잘 듣던데 오히려 단군캐스터가 말 진짜 안듣고 크크 엊그제 킬캠도 그렇고 홀스님 요즘 뭔가 좀 이상해진거 같긴합니다 크크;;
사티레브
13/04/10 18:17
수정 아이콘
롤마켓몇개봤는데 홀스형이 단캐한테 너무 자기말이 다 맞다는식으로 하니까 단캐가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는데 너무 눌리는 느낌에 삐치는 느낌이었어요 흐으
킬캠때는 뭐...
단빵~♡
13/04/10 18:30
수정 아이콘
쿨게이가 요즘 사장님 썰전 너무 많이 보시는거 아니냐고 했을정도니;;
미스터H
13/04/10 18:13
수정 아이콘
판테온 e 두개 찍는게 맞는건가요? 크크크크
대청마루
13/04/10 18:15
수정 아이콘
김동수씩 스킬트리죠... 나겜 직원들은 팡테온은 아마 다 흐콰 스킬트리 + 룬을 사용할겁니다. 크크
단빵~♡
13/04/10 18:17
수정 아이콘
빵테만큼은 반박이 안되죠 크크크크 근데 원래 다르게 찍나요? 빵테 스킬 트리는 흐콰형 트리 밖에 몰라서 항상 그걸로 찍고 했었는데...
미스터H
13/04/10 18:23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건 일단 q먼저 찍는거라 크크 하긴 김동수 판테온 물아일체 생각하면 그게 맞긴 하겠네요 흐흐
13/04/10 18:16
수정 아이콘
Q두개까지만 찍고 E선마하는게 빵테식 동수트리일겁니다...
사티레브
13/04/10 18:14
수정 아이콘
공성미니언 cs를 평타때리면서 놓쳐 크크
13/04/10 18:15
수정 아이콘
건웅 암걸리는 방송 크크
사티레브
13/04/10 18:16
수정 아이콘
왜 브론즈를 봐주는건지 크크크
빛돌이나 흐콰하는거봐도 암걸릴판에...크크
13/04/10 18:17
수정 아이콘
저 답답해서 별로 재미없네요. 빛돌이나 흐콰형으로 롤바타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미스터H
13/04/10 18:20
수정 아이콘
본격 건웅 암유발이 재밌더라구요 그래도 건웅이 옆에서 답답해 죽으려고 하면서도 컨트롤 해준덕에 한몫은 하는 홀스형 크크
사티레브
13/04/10 18:18
수정 아이콘
플래쉬 더블류! 더블유! 으앙아크크허거헉헛
Purple Haze
13/04/10 18:18
수정 아이콘
건웅 각혈 자주하네요 흐흐

사람잡는 롤바타
미스터H
13/04/10 18:19
수정 아이콘
헛개수 두병 벌써 다마시고 한병 더 요청하네요 크크
노을아래서
13/04/10 18:18
수정 아이콘
플래쉬 W쓰라고 했는데 플래쉬 E를 쓴 홀스형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20
수정 아이콘
제가볼땐 여기는 와드가 필요없어요

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미니맵안보고 대강하 크크
미스터H
13/04/10 18:21
수정 아이콘
와드 사야되가 처량하게 들리네요 크크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24
수정 아이콘
건웅의 맵리딩이나 판분석이 안먹힘.. 그냥 챔프대결만 판단가능 크크크크크
왜싸우는지 왜 안싸우는지 모르고 크크
미스터H
13/04/10 18:26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할수가 없는 현실에 말을 잃은 건웅
미스터H
13/04/10 18:25
수정 아이콘
사장님 알리스타도 못이긴데요 아이고
13/04/10 18:25
수정 아이콘
건웅 별로 안좋아했는데.. 글엔 진심이 담겨 있는것 같아 좋네요.
사티레브
13/04/10 18:25
수정 아이콘
2렙때 3렙때 못죽인게 이꼴을 만들었...
사티레브
13/04/10 18:26
수정 아이콘
저걸 크크크크
미스터H
13/04/10 18:27
수정 아이콘
저걸 크크크크(2)
13/04/10 18:27
수정 아이콘
어영부영 불판게시판으로 되어가고 있네요 껄껄
미스터H
13/04/10 18:31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불판가야되나; 경기가 재밌긴 재밌어서
사티레브
13/04/10 18: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심해의 왕 말파
미스터H
13/04/10 18:30
수정 아이콘
갓파이트네요 크크
미스터H
13/04/10 18:29
수정 아이콘
건웅 자기 탓하네요 점화 타이밍 너무 일찍쓰시기 전에 언제 쓰라 말씀드려야 했다고
13/04/10 18:31
수정 아이콘
판테 궁은 적챔프보다 앞쪽에 써야하는데(뒤로 빠지지 못하게) 무조건 챔프한테 정면에 써서 도망가게 만드네요
사티레브
13/04/10 18:32
수정 아이콘
이야 트리플킬 크크
미스터H
13/04/10 18:34
수정 아이콘
킬세탁 성공 낄낄
13/04/10 18:32
수정 아이콘
크크 트리플
미스터H
13/04/10 18:32
수정 아이콘
사장님 트리플킬!
사티레브
13/04/10 18:33
수정 아이콘
원딜중에 와드를 제일많이사서 템이 안나와 크크크크크
미스터H
13/04/10 18:34
수정 아이콘
건웅 성향 그대로 나오는듯? 크크
Seize the day
13/04/10 18: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별로 재미없네요. 건웅이 맨붕하는것도 초반에 재밌다가 계속 반복되니 무덤덤해지고.. 암걸릴거 같아요.
언제부턴가 나겜 방송이 재미가 점점 떨어지는 듯함.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제 입장에서는 동수형이 방송을 안한뒤부터 점점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아요.
흥을 돋구는데는 정말 최고였는데.. 동수님은 이제 킬링캠프나 롤러와 외에는 , 이제 다른 프로에 나올 계획이 전혀 없는건지..?
노을아래서
13/04/10 18: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금 방송과 비슷한 컨셉이였던 흐콰형의 은교가 보고 싶습니다.
흐콰형이 은교할때가 더 배울게 많았던듯 해요.
빛돌이 진행은 더 잘하기는 했는데 배우는게 적어서;;
사티레브
13/04/10 18:36
수정 아이콘
공감해요 본인이 포니짱짱걸처럼 개그와 제자의 역할을 왔다갔다 해서 좋았어요
미스터H
13/04/10 18:36
수정 아이콘
저는 간만에 봐서 그런지 재밌어요 흐흐. 동수형은 동수형 본인이 다른 방송 나오는걸 그렇게 원하지가 않아서 문제죠.
그래도 시청자들이 원하면 (본인이 싫어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크크
사티레브
13/04/10 18: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흐콰형은 왜 다른 방송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13/04/10 18:43
수정 아이콘
입사 자체를 마케팅/영업으로 한걸로 기억합니다.
사티레브
13/04/10 18:4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방송은 추천모을때나 땜빵으로 했던거였나보네요
모쿠자와 시작한 은교부터 참 좋았었는데요 흐으
미스터H
13/04/10 18:46
수정 아이콘
방송 참여한 계기는 닥말이 갑자기 이탈하는 바람에 땜빵으로;
대청마루
13/04/10 18:45
수정 아이콘
이전에 개인방송에서 살짝 언급한적 있었는데 계속 하다보면 예전(온겜 해설시절 말하는듯?) 과 다를게 없는거 같고, 본인의 임무에 더 충실하고 싶다고 했던가 그랬어요.
그때 동수씨 말로는 방송하면서도 다 마케팅업무하고 일할수 있어, 하지만 하기 싫어! 라고 했던걸로 기억이... 그리고 소원대로 방송에서 다 빠진 이후에 나겜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에 스폰을 물어오는 기염을... !!
사티레브
13/04/10 18:5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사업(..)하다가 오셨으니 그쪽으로 경력을 쌓거나 하고싶으셨나 싶네요
감사드려요
미스터H
13/04/10 18:39
수정 아이콘
제가 제대로 아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마케팅과 영업 업무에 시간을 더 쏟고 싶은것 같더라구요.
노을아래서
13/04/10 18:33
수정 아이콘
와드 제일 많이 사고, 제일 많이 죽고, 제일 많이 끈켜 크크크크크크
Purple Haze
13/04/10 18:42
수정 아이콘
건웅이 옆에서 시켜도 제대로 안되는데 누가 와서 홀스를 실버로 보낼수 있을 것인가..
사티레브
13/04/10 18:43
수정 아이콘
생각나는 650...
미스터H
13/04/10 18:45
수정 아이콘
으앜 크크크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45
수정 아이콘
으아 크크크크크
사티레브
13/04/10 18: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브 정말 너무하다싶을정도네요 허허
사티레브
13/04/10 18:47
수정 아이콘
다섯명중에 봇에 제일 못하는것들이 모였었네요 크크
미스터H
13/04/10 18:48
수정 아이콘
저기가 바로 극심해 크크
Purple Haze
13/04/10 18:48
수정 아이콘
일단 중요한건 홀스형이 건웅 말을 잘 안듣는다는거.

일단 자기맘대로 지르고 아바타도 말을 안들을때가 있다고 해버리니 건웅도 어쩔수 없는 현실.
사티레브
13/04/10 18:49
수정 아이콘
왜 옆에 앉혀두고 이런컨셉의 방송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껄껄
미스터H
13/04/10 18:51
수정 아이콘
건웅 괴롭히는데 방송 의의가 있지 않나 싶을정도 흐흐.
미스터H
13/04/10 18:52
수정 아이콘
저 목 다 쉰거 같아요 롤바타 안나올거에요 크크크
넥서스 깨지고 패배하네요 할말을 잊은 건웅
미스터H
13/04/10 18:54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암검사는 해봐야 될듯 크크.
사티레브
13/04/10 18:55
수정 아이콘
글덕에 재밌는 방송봤어요 크크크
수고하셨어요~(불판에서나 하는말을...크크)
대청마루
13/04/10 18:56
수정 아이콘
홀스형이 아바타라면서 말을 안듣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건웅의 오더를 들어도 하드웨어가 안따라주니 그냥 막갔을수도 있지않나.. 그리 생각합니다 크크;
금장찍은 빛돌도 은교에서 로코가 하라는대로 하지만 손이 따라주질 못해서 로코가 멘붕했던 사건을 기억해보면(...)
13/04/10 19:13
수정 아이콘
약간 다른게 홀사장님은 고집이 있어서 시키면 의심없이, 지체없이 바로 해야하는데 자기 생각에 아닌 것 같으면 안하죠
빛돌은 하려는데 못하는 거고, 홀사장님은 아예 안하는거고 크크크
어디로가야하오
13/04/10 19: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1,2경기는 정말 빅재미였네요. 크크. 개편후 첫방송이고 하니 홀사장님 고집만 조금 고치면 될거 같네요.
요즘 은근히 호감된 건웅갓만 고정으로 할 수 있다면 재미는 보장된거 같네요.
kimbilly
13/04/10 20:36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불판 게시판을 활용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미스터H
13/04/10 20:56
수정 아이콘
옙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겜알못
13/04/10 23:09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거눙갓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987 [스타2] 2013년 4월 둘째주 WP 랭킹 (2013.4.14 기준) - 윤영서&최병현 랭킹 상승! [6] Davi4ever9449 13/04/15 9449 0
50986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주차 경기 보고서 [20] 노틸러스13213 13/04/14 13213 33
50985 [LOL] 파밍열매와 헬리오스의 상관관계 [36] 세느13088 13/04/14 13088 18
50981 [LOL] 리그오브레전드 대륙별 리그 진행 상황 [10] 마빠이11380 13/04/13 11380 1
50979 [기타] 기억하십니까.. 패미컴게임중 캡콤 바르셀로나92 [9] 삭제됨9585 13/04/13 9585 1
50978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예상해 봅시다 [26] 눈시BBbr17193 13/04/13 17193 3
50977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6회 간략 프리뷰 [48] 노틸러스9904 13/04/13 9904 1
50976 [스타2] 국내 스타2 종족별 공식전 통합 승률 현황, 그리고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 [31] 파란만장14043 13/04/12 14043 2
50975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5회 간략 프리뷰 [88] 노틸러스12012 13/04/12 12012 3
50974 [스타2] WCS 방식에 대한 불만 [15] AfnaiD10483 13/04/11 10483 0
50972 [기타] <코어마스터즈>라는 국산 MOBA 장르 게임이 CBT를 시작했습니다. [11] erti59940 13/04/10 9940 0
50970 [LOL] 지금 나이스게임 TV 롤바타 건웅 나왔네요. [108] 미스터H12573 13/04/10 12573 2
50968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D조 간단 프리뷰 [10] 저퀴10761 13/04/10 10761 0
50967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4회 간략 프리뷰 [55] 노틸러스10753 13/04/10 10753 4
50965 [스타2] 현 WCS에 대한 아쉬움과 개선방안 [17] 하후돈14136 13/04/09 14136 9
50964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C조 간단 프리뷰 [14] 저퀴9425 13/04/09 9425 1
50960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1주차 경기 보고서 #2 [17] 노틸러스11872 13/04/09 11872 31
50959 [LOL] 늑대와 레이스로 인한 나비효과 [57] Leeka15627 13/04/08 15627 13
50958 [LOL] 가볍게 써보는 탑 쓰레쉬 공략 [14] 하나14689 13/04/08 14689 2
50957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1주차 경기 보고서 #1 [24] 노틸러스11227 13/04/08 11227 41
50956 [LOL] 고민끝에 작성하는 소위 심해, 정글로 탈출하기 및 솔랭 멘탈 이란?! [52] Yesterdays wishes12766 13/04/08 12766 5
50955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B조 간단 프리뷰 [16] 저퀴9467 13/04/08 9467 1
50954 [스타2] 2013년 4월 첫째주 WP 랭킹 (2013.4.7 기준) - 장현우&이영호 Top 10 진입 [7] Davi4ever10180 13/04/08 1018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