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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14 15:15:02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시즌2 6월 로스터 발표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1831

여러선수들이 말소가 됬네요..
특히 눈에 띄는 말소 선수는..
이번 스타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한 유영진 선수하고 유병준 선수가 말소가 됬네요...
이선수들 은퇴하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칸.. 토스명가라고 말은 많았는데...
이제 로스터에 토스는 송병구 선수하고 허영무 선수 밖에 없네요..
어떻게 운영할려고 ...

신예선수들이 많이 말소되는것 보고..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그래도.. 은퇴만 아니면 좋겠네요...

그리고 공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던 . 김경모 선수가 전역을 했네요..
근데 화승이 해체가 되어서.. 지금 김경모 선수가 웨이버 공시가 되었네요..
어서 빨리 김경모 선수를 데려갈 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군제동이라고 불리면서 활약을 해 줬는데.. 다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안기효 선수도 담달이면 전역을 하는데..
안기효 선수도 코치로 활동 하고 싶다는데.. 안기효 선수도 .. 팀에 들어가서.. 코치로 활약하는것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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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12/06/14 15:32
수정 아이콘
유병준 선수 최근에 스1 경기력이 너무 나쁘길래 스2에 올인중인가 했는데 이것 참...
토스명가에서 어느덧 뱅허만 남게 되어버렸네요... 둘 다 이제 노장급인데 임태규 선수도 유병준 선수도 제 몫 해주는 토스들이여서 기대가 많았는데 팬으로서 참 속상하네요.
12/06/14 16:38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유병준, 유영진, 한두열 선수는 롤게이머 준비중이라네요.
12/06/14 17:35
수정 아이콘
유병준 임태규가 이렇게 되다니 참 스1에서 대성할거라 기대한 저는 씁쓸합니다.
그리고 누가 우리 깨모형 좀 데려가주세요 흑흑 [m]
또다른나
12/06/14 18:18
수정 아이콘
삼칸토스팬으로써 아쉽네요.
임태규선수나 유병준선수는 기대를많이했는데....스2가 잘 맞지않았나보네요.
12/06/14 19:10
수정 아이콘
포모스 댓글에 따르면 유영진,유병준 선수는 스타리그 경기 할때도 숙소에 나가있었던 상태라고 하던데 스타2로 병행하면서 앞으로 이런 경우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차기 스타리그 같은 경우는 3위부터 예선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전은 없겠군요.
클레멘티아
12/06/14 20:33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럴 경우가 많겠지요.. 스타1 프로게이머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스타1을 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스타를 좋아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환되면 힘들 수 밖에 없죠.
일반 사람들도 스타1 좋아하는 사람이 스타2는 안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취미도 아니고 일로 하는 건데, 흥미를 확 잃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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