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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23 10:34:52
Name 주간 PGR 리뷰
Subject 주간 PGR 리뷰 - 2004년 5월 23일

                                                                                      - 2004년 5월   23일


  레퀘엠에서의 질럿 케논 전략, 박용욱, 서지훈 선수의 2연전, SKT T1과 KTF의
프로 리그 패배, 이런 여러가지 소식과 함께 바쁘게 지나온 한 주였는데요. 여러분의
한 주는 어떠셨는지요? 조금은 여유가 있는 휴일 오후 주간 PGR 리뷰와 함께 지난
한 주를 정리하고, 다가올 한 주를 계획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그럼 5월 3째 주
주간 PGR 리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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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PGR 글 리뷰
                                        
  이번 주의 PGR 에서는 연재 성 글들이 러쉬를 이루었으며, 금요일 OSL의 영향
이였는지 주말에 갈수록 논쟁성 글들이 좀 보이는 한 주였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모습을 들어낸 반가운 닉네임과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러 분들이 있어서
비교적 풍성한 한 주였는데요. 그럼 이번 주 PGR 글 리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Good-bye, PGR21.com   - sylent
  Link: Good-bye, PGR21.com

  PGR 최고의 경기 분석가로 그 동안 PGR가족 여러분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 분석
의 글을 선물해 주시던 Sylent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PGR을 한동안 떠나며 하는
인사말. Sylent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몸 건강히 다시 PGR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2.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프롤로그   - kimera
  Link: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프롤로그

  PGR에 '소고' 바람을 일으킨 kimera님의 첫 연재 소설. 300회 정도의 연재 분량을
목표로 하는 작자의 장편 연재 계획의 시작... PGR의 대표 논객 kimera의 이름에
걸맞게 재미는 보장. 이 글을 읽으며 “죽어버린 낭만을" 살려 보는 것도 재미 있는 일.

  작자의 다른 글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 1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 2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 3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 4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 5


3. 스타크래프트 파고들기 4 - 컨트롤, 물량, 제 4의 종족   - 김연우
  Link: 스타크래프트 파고들기 4 - 컨트롤, 물량, 제 4의 종족

  저그전의 Boxer. 프로토스전의 Nada. 테란전 혹은 프로토스전의 Nal_rA. 그리고
oov의 플레이에는 스타크래프트가 가진 일정한 틀을 벗어난 플레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들은 분명 제 4종족이라는 새로운 스타크래프트를 써 나아가는 플레이어
일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느껴지는 제 4종족에게도 파해 법은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새로운 스타크래프트에 열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4. 재밌는 MBCgame11.   - cli
  Link: 재밌는 MBCgame11.

  최상용 캐스터와 임성춘 해설의 웃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멘트의 모음집.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도 그 재미에 빠져들면 느낄 수 없다. 지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는 웃음을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click. 굉장히 수고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글을 올려주시는 작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5. [잡담] 24년전 오늘 5.18 광주민주화 항쟁속으로   - 낭만드랍쉽
  Link: [잡담] 24년전 오늘 5.18 광주민주화 항쟁속으로

  24년 전 광주... 우리나라 민주화 투쟁의 시작을 알렸던 역사적인 사건. 많은 부분이
알려졌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감추어 져있고, 의문시 되어 왔던… 80년의 광주의
의미를 아직 모르거나 조금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며 꼭  읽고 생각해 봐야
하는 글 일 것이다.


6. 23페이지를 펴보세요.   - 초콜렛
  Link: 23페이지를 펴보세요.

  당신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지금 읽고 계신 책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쵸콜렛님의 글에 댓글을 남겨 주세요. 지금 책을 읽고 계시지 않는다면, 이 글과
댓글을 읽고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신 후 서점에 가보시는 것도 휴일에 즐길 수 있는
여유일 것 입니다.

  작자의 다른 글
지도를 찾아라!(엠겜 스프리스배 16강 1주차)

7. 스타병법 필승전략   - Queen(x)
  Link: 스타병법 필승전략

  스타크래프트도 환타지 전쟁이다. 전쟁에서 전략이 필요함은 당연지사. 유명한
36계 병법에서 스타에 적용 될 수 있는 28계의 병법을 배울 수 있는 글. 한문을 모르는
PGR 가족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한 작자의 배려가 높이 보인다. 이제
우리에게는 28계를 깨우치고 전략가로 데뷔하는 일만 남았다.
  

8.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5   - 막군
  Link: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5

  "게임과 팬과의 관계를 알아" "팬은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희망을 건다." 라는 멋진
멘트가 있는 15편. 회가 거듭되면서 점점 재미있어지는 소설이 이제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치닫고 있다. 당신은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습니까??

  작자의 다른 글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1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2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3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14


9. OSL 관전일기 - 남자를 위한 최상의 선택!! 남자들의 로망!!   - Crazy Viper
  Link: OSL 관전일기 - 남자를 위한 최상의 선택!! 남자들의 로망!!
  
  관전 일기는 끝나지 않는다. END가 아닌 AND일뿐... 이제 우리는 Post-Sylent님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다.

  작자의 다른 글
OCL 관전일기 - 조병호!! 누가 그를 곰이라 했는가?


10. [자작] 피지알 일보 5월 19일자  - 하와이강(강회장)
  Link: [자작] 피지알 일보 5월 19일자

  PGR 유머 게시판을 중심으로 PGR의 여러 가지 대 소사를 유머스럽게 기사화한
화제의 글. PGR 가족에 의한 PGR 가족을 위한 가장 PGR 적인 유머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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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댓글 베스트 모음

  이번 주에는 심각한 논쟁이 없던 터라 어려운 댓글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재치와 정성이 돋보이는 댓글들을 나름대로 골라 보앗습니다. 본문만큼이나 소중한
댓글들을 관심 가져주세요.


1. Romantic memory(浪漫追憶)낭만추억 - 4   - kimera

달라몬드 (2004-05-20 09:50:55)

kimera님, 님의 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사실 님글은 제가 PgR에 들어오며서부터 빼놓치 않고 읽었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kimera라는 이름을 보면서 가장 처음 떠올렸던 건, 약 17,8년전이었던가요. 아마데우스
란 영화가 히트를 치면서 영화속 마적의 "밤의 여왕의 아리아"가 상당히 유명해졌죠.
(아아아아~~~)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였던가요 하여간 유럽에서 활동했던 한국인
성악가 키메라(예명이었겠죠)가 같은 아리아를 선보여서 그 이름이 각인이 되었었는데
님의 아이디가 같아서 처음부터 관심이 많았다는...

좋은 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참 이글 잠시 유게에 떴더군요. 그래서 유게성 댓글하나 더...
위 본문에 연아씨가 '명암'을 돌리는 것 음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자기의
명과 암을 알림으로써 상대방이 자기를 더 파악할 수 있다는 심오한 뜻...(이쯤하고
도망갑니다.)


2. [잠담]노래를 듣다가....   - Zard

morncafe (2004-05-20 14:17:58)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음 한자어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피천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집
에서 나옵니다.

得了愛情痛苦 (득료애정통고)
失了愛情痛苦 (실료애정통고)

제가 받은 느낌대로 해석을 하자면,

'사랑을 해도 (얻어도) 아픔이 있으며, 사랑을 잃어도 아픔이 있다'

정도 될까요.

하지만, 굳이 해석해서 머리속에 두기 보단, 한자어 그대로 가슴에 두는게 훨씬 낫더군요.
사랑하고 헤어지고, 살다 보니, 참 맞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3. [뜬금없이] 여러분은 꿈을 자주 꾸시나요?   - Bullet Mark

Bullet Mark (2004-05-19 19:07:41)

데자뷰현상에 대해 한번 찾아봤습니다. 너무 길어서 제가 좀 요약했음^^v

deja vu, 기시감 (旣視感) ?기체험감(旣體驗感:dj vcu)이라고도 한다.
반대말 = 미시감(未視感:jamais vu)

데자뷰란, 최초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이다. 경험을, 기억(remember)된 사건이라고 한다면, 데자뷰는
아마도 최초의 경험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거나, 또는 공들여서 코드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날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이 방아쇠가 되어, 단편화된
과거의 기억을 회상(recollection)한다고 생각된다. 기억의 단편화가 심하여 다른
기억과 강한 연관이 맺어지지 않는 경우, 현재의 경험이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이미 경험했다는 느낌은, 대개 정말로 예전에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경험할 때는 주위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원래의 경험이 잊혀진 것이다.
원래의 경험은, 데자뷰의 단지 몇 초, 몇 분 전의 사건일지도 모른다.

데자뷰는 그림이나 생생한 이야기를 수년전에 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경험들은, 어린 시절의 흐릿한 기억일수도 있다.

데자뷰의 느낌이 뇌의 신경 화학적인 활동에 의한 것이며, 과거의 실제 경험과는
관계없을 가능성도 있다. 사람은 누구라도 처음 경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상
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이것을 오래전 기억과 연결시킬 수도 있다. 즉, 데자뷰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의미)는, 과거에 이미 본 것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는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다.

데자뷰의 독특한 점은 과거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바로 현재의 느낌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즉, 경험하고 있는 데자뷰 자체를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데자뷰
경험의 경우, 현재 인식하고 있는 경험이, 이전에 경험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4. 스타병법 필승전략   - Queen(x)

종합백과 (2004-05-19 10:58:49)

^^ 와, 역시 스타는 전쟁(?) 입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36계 줄행랑 이라는 문구가 워낙에 강하게 뇌리에
남아있어서, 퀸님의 방식처럼 추려서 새로 정렬하는 것도 좋겠지만, 원 번호 그대로
따오셨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느낀 점도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제7계인 무중생유는 36계를 관통하는 6계의 분할 중 적전계에 해당하는 전략입니다.

적전계란 - 적과 나의 세력이 균등할 경우 기묘한 계략으로 적을 미혹시켜 승리로
이끄는 전략을 말합니다.

무중생유란 허 속에 실이 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며 참과 거짓이 서로 변화무쌍
하여 적을 교란시킴을 말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는 최연성 선수 입니다.

그의 전매특허인 '더블 컴' 이나, 말도 안돼는 타이밍의 멀티먹기 능력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상대를 미혹시키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흔히 최연성 선수를 물량만
뛰어난 곰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가 더블컴을 성공시키기 까지의 과정을
리플레이로 저그의 화면으로 보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그의 뛰어난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타초경사는 흔히 타초경사의 우를 범한다 라는 고사로서 알려졌기 때문에, 경솔한
행동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거나 일을 그르치게 한다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병법상에서의 원뜻은 풀을 베어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을 때려서 다른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 을 말합니다.

타초경사는 6개의 분류중 세 번째 전략. 공전계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 지피지기에 속하는, 스타에서는 팀플에 적용하기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즉, 한 쪽을 공격하는 듯 방어가 튼튼한쪽으로 견제를 갔다가,
재빨리 방심하고 있는 쪽으로 진격하는 방법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그 다음은 관문착적에 대한 해석입니다. 관문착적은

네 번째 큰 분류 중 . 혼전계: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리를 잡는 전략으로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는 뜻으로 적을 사방에서 포위한 뒤에 섬멸시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이윤열 선수의 스타일과 가장 어울린다고 보는데요,
이유열 선수가 엠비씨 게임 프리미어리그 임요환 선수와의 결승전 플레인즈 투 힐에서
보여준 사방에서 덮치기는 테란에 대한 그의 완벽한 이해를 보여줍니다. 테란 대
테란 전은 탱크의 활용도가 매우 중요한데요, 특징인 스플레쉬 데미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매우 크게 달라지고는 합니다. 시즈모드 하고 있는
탱크 위로 유닛 떨구기, 사방에서 덮치기 등은 모두 이러한 탱크의 스플레쉬 특성을
이용한 전략으로, 적을 상대할 때에는, '포위해서 사방에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석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사무실인 관계로, 혹여 더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ps. 퀸님 혹시 재가입을 하신 분이 아니신가요? 이전에 퀸님과 필체가 닮은 분을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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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시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간단한
말씀을 끝으로 이번 주 주간 PGR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

  5. 18에 대한 여러 평가가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이며, 민중 항쟁의 기록, 혹은 폭동
이라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으며 죽어가야 했을까요? 그들이 얻고자 했고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들이 피를 흘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지키고, 얻고자 한 것은 인간에 대한 존엄 바로
그것입니다.

  피 흘리는 대학생들을 보고 시민들이 분노한 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식이 아닌
오로지 억압 받는 인간에 대한 존엄을 지키고자 한 것입니다. 인간을 가장 분노하게 하
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인간의 폭력을 통한 억압입니다. 민주주의라는 형식과 제도를 지키
기 위해 그분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버린 것이 아닙니다.

  모든 형식과 제도 위의 그것,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 바로 인간 스스로
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은 스스로 얻어야 함을 희생을 통해 보여
주신 5.18의 영혼들에게 뜨거운 눈물을 보냅니다.


그럼 좋은 한주 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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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PGR 리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총알이 모자라...
lovehis
Azzia
하와이강(강회장)

그리고... PGR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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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1. PGR 운영진 homy님의 협조로 주간 PGR 리뷰 전용 아이디가 생겼습니다.
  아이디는 "pgreview" 이고 닉 네임은 "주간 PGR 리뷰"입니다. 우리 주간 PGR
  리뷰에 대한 문의 사항은 이 아이디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2. 다음 주부터 주간 PGR 리뷰에 "하와이강"님의 PGR 만평이 추가될 예정 입니다.

3. 주간 PGR 리뷰에 대한 충고와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 합니다.

4. 주간 PGR 리뷰 엠블램(로고)을 만들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없습니다. 그냥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 주신다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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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츠하시
04/05/23 10:38
수정 아이콘
한눈에 쏙쏙~ 이런걸 기다렸다구요~ 잘 봤습니다!
꿈꾸는scv
04/05/23 10:51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Mechanic Terran
04/05/23 10:56
수정 아이콘
이런 리뷰가 생기는군요. 앞으로 좋은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꿈꾸는scv
04/05/23 11:05
수정 아이콘
재밌는 MBCgame11.<-이거 놓쳤었는데..다행입니다.^^
주간 PGR 리뷰
04/05/23 11:09
수정 아이콘
Mechanic Terran님// PGR내에 작은 주간지 "주간 PGR 리뷰"는 지난 3월 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주간 PGR 리뷰" 라는 제목으로 검색해 보시면 지난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백과
04/05/23 11:45
수정 아이콘
음~ 요즘 사무실에서 감사 준비가 있어서 필터링으로 pgr에 못들어와서 목마름을 주말에 해결하는지라, 못보고 지나간

좋은 글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계속 수고해 주세여~
아케미
04/05/23 12:46
수정 아이콘
기다렸습니다. ^^ 늘 수고하시네요.
아까 오전에 현재접속회원을 보니 "주간 PGR 리뷰"라는 분이 계셔서 누구지? 했는데 이런 목적이었군요. 다음주부터 시작될 만평도 기대되네요^^
…얼른 필력을 늘려 여기 들어가도록 해야 할 텐데ㅠㅠ
StoneCold추종자
04/05/23 14:04
수정 아이콘
셋째줄에 보면 박용옥 선수라고 되있네요 -_-;;
피그베어
04/05/23 14:29
수정 아이콘
요즘 글이 많아졌죠
확인해보니까 자게에 글중 반이 2월 25일이후의 글이더군요..3개월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좋은글(여기 있는 수준의 글)은 점점 줄어드는듯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규칙은 어기지 않았으나(15줄등)그저그런 글들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PGR리뷰가 있기에 좋은 길잡이가 있는듯 합니다.
PGR리뷰의 글은 꼭 필독해야 겠네요.
덧. 개인적으로 모르는 닉네임의 글이 PGR리뷰에 많이 올랐으면 합니다.(유명하신 분들의 글을 올리지 말라는뜻이 절대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많은분들이 PGR리뷰에 오를수 있는 글을 쓰시면 좋겠다라는 뜻입니다.
Return Of The N.ex.T
04/05/23 14:33
수정 아이콘
수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 글이 없으므로 언젠가는 따지고 들어갈...-_-것이 아니죠..^^;
대단하신 노력입니다..^^
Return Of The N.ex.T
04/05/23 15: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워3계시판에 대한 리뷰는 하지 않으실 생각 이신지?
주간 PGR 리뷰
04/05/23 15:56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N.ex.T님// 워3는 계획은 있지만, 저의 쪽에 그 게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누군가 추천해 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05/23 16:40
수정 아이콘
주간 PGR 리뷰님//The Sira님이나 Bar Sur님도 계시겠죠..
하지만 바쁘실려나..
워3도 상당히 재미 있는데.. 아쉽군요...
초콜렛
04/05/24 05:20
수정 아이콘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제 글이 포함되서 깜짝 놀랐고(좋은 댓글들 때문에 어부지리로 올라간. -_-v) 미처 읽지 못한 글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낭만추억'과 '희망을 받는 사나이' 1편부터 천천히 볼 수 있었습니다. '희망...'은 너무 길어 아직 다 못 읽었지만요.
그나저나 박봉신씨.....참 interesting한 character입니다. -_-;;;;;;
달라몬드
04/05/24 09:01
수정 아이콘
주말에 많은 글들이 있었군요. 시간적으로 다 소화하기는 힘들어 보이고 일부(양심적 어쩌구와 괴물은 어디갔나 그리고 너는 잘 봤니 이런 것들, 이를 lovehis님은 이렇게 정리 했을 수도..."양심이 있는 괴물이 뭐했는지 너는 보았니?")는 어느정도 추이가 예상은 되지만 결론내기는 힘들다고 보여지는군요. (굳이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는 것인지? 이미 결론을 낼 수 없는 문제에 너무 열의를 보이는 것인지?)

주간 PGR리뷰님들, 댓글이지만 정성을 보아 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단순해) 그리고 그 열정에 항상 탄복을 금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람찬 한 주 되시고요.
Crazy Viper
04/05/24 09:04
수정 아이콘
먼저 Post-sylent라는 칭호를 붙여주시며 제 닉네임과 글을 등재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글에 저를 향해 좋으신 댓글들 달아주시고,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PgR21.com의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워3에 관련된 분들도 추천 하렵니다.[Game Report 게시판의 내용과 닉네임을 근거로 추천합니다.]
1. Bar Sur : MW 기자단으로 활동중이시고, MW 홈페이지와 PgR21.com에 주로 엠겜의 경기결과 및 소식들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2. 저녁달빛 : 주로 온게임넷 워3 리그 경기결과 및 소식들을 전해주고 계시는데, 경기결과에는 경기내용을 같이 정리하십니다. 다만, 얼마전 공무원 시험 관계로 잠시 휴식(?)을 취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경기결과를 올려주셨는바 가능성을 타진해 보시는 건 어떨지요..
3. The Siria : 지난 "워3리그 겨울 시즌 소식"에 이어 최근에는 "워3리그 봄,여름시즌 소식"을 연재하고 계신 분으로 워3 외에 피파와 스타 관련 내용까지 두루 접하시며 정리하시는 분입니다.

하와이강님, 총알이 모자라님// 이전에 올려주신 리플레이 잘 봤습니다. 치열한 엘리전을 펼쳤던 그 경기요.. 근데, 그게 하수스채널에 오시는 분들의 실력이 맞는 겁니까? 그렇다면 대략 난감이에요...--;;

주간 PgR21 리뷰와 피지알 일보 잘 봤습니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Crazy Viper
04/05/24 09:57
수정 아이콘
아참..그리고 제가 썼던 OSL 관전일기의 부제는 제목이 바뀌었는데요...--;;
"최선 → 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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