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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01/15 12:04
김명운이 요새 상태가 안좋아도 주성욱이 감당할만한 클래스는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주성욱이 자신의 포텐을 터트릴 것인지 과연 궁금하네요
12/01/15 12:04
온게임넷 어제부터 1세트를 바로 시작하네요.... 경기시작전에 항상 양팀간 상대전적이랑 뭐 이런저런 데이터 다 보여주고 시작했는데;;
맘에드네요 저는
12/01/15 12:20
주성욱도 참 본인이 머 해야될지도 모르고 어리버리 하다가 걍 공2업 타이밍에 나간건데
거기에 망한 위치선정과 발컨으로 훅 뚤린 김명운..;;
12/01/15 12:28
아니 경기력이 최악에 D 평점 받는건 둘쨰치고
주성욱 12시를 도대체 왜 안미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고작 디파일러 한기 무서워서?? 저그 멀티가 많아서 병력 꼴아박고 회전력에 밀려서 역전되는 시나리오도 아니고
12/01/15 12:28
요즘 김명운선수의 경기력은 에이스라 불리는 선수치고는 많이 아쉬운데요.... 빨리 이 부진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이런 실망스러운 경기를 자꾸 보여주는건 곤란합니다
12/01/15 12:28
김명운 선수는 신인급 토스와 할 때는 항상 수비만 하면서 안드로메다 보내던데, 오늘도 그 장면 연출하려다가 자신이 가버렸네요.
도대체 성큰을 왜 저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컨트롤도 좋은 선수가..
12/01/15 12:31
근데 저그가 그렇게 버티면 뚫기가 곤란하기때문에 그냥 자원전으로 갈 생각인것 같았네요... 저는 12시 판단이야 뭐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러커 드랍을 당한게 좀 아쉽습니다
12/01/15 12:31
주성욱 선수 저번 택 선수와의 경기가 조금 여파가 있었나보네요.
변수를 최대한 줄이려는 모습이, 좀 아쉽긴 했지만 전투는 잘했습니다.
12/01/15 12:31
주성욱 선수가 12시 안들어 간 이유는 지켜도 이기기 때문이였겠죠. 맵자체가 멀티가 없는 맵이고 저그가 멀티 3개먹고는 뭘 할수 없는 상황이니 지키기만 하면서 멀티 한개씩만 늘려가면 필승. 뭐 실제로 경기도 그렇게 됐구요.
다만 12시가 공략 당할때 욱하는 기분으로 김명운 앞마당 언덕에서 드라군 조공하는 모습. 리버를 마치 질럿처럼 소비하는 모습. 러커 소수 드랍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등은 좀 실망 스럽네요. 허나 뭐 신인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또 잦은 패배로 위축 되었을 가능성도 크구요.
12/01/15 12:32
12시에서 리버로 압박하면서 병력이득 보고 동시에 5시 멀티도 방어할수 있는 시간을 벌려고했던것같은데 그래도 들어갈수있을때 들어가야죠 주성욱선수 크크
12/01/15 12:34
안 들어갈거면 안정적으로 멀티 먹고 저그가 뭘 못하게 병력 단속하고 그러는게 있어야 하는데 이건 들어가는 것도 안 들어가는 것도 아니면서 리버는 흘리고 드라군은 조공하고, 럴커에 휘둘리고.....
12/01/15 12:50
멀티도 김대엽이 빠르고 거기가 김유진은 다크 견제까지... 김유진 경기 이기려면 싸움이라도 잘해야 하는데요. 진형이 너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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